• 제목/요약/키워드: 골 유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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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유합술에서 응력방패 현상 감소를 위한 케이지의 유한요소해석 : CFRP 케이지와 티타늄 케이지 비교 연구 (Finite Element Analysis of Instrumented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Cages for Reducing Stress Shielding Effects: Comparison of the CFRP cage and Titanium cage)

  • 강경탁;전흥재;김호중;염진섭;박경미;황인한;이광일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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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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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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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척추체 간 유합용 케이지의 응력방패현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강성 차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최근 의료 임플란트 분야에서는 탄소섬유강화 폴리머를 이용하여 좋은 결과를 보여 왔다. 그러나 생체 역학적으로 이 재료에 대하여 요추체의 안정성과 골 이식재가 받는 응력에 관련한 연구는 없었다. 따라서 이전에 유효화한 요추체 (L2-L5) 비선형 유한 요소 모델을 이용하여 L4-L5 분절의 케이지의 강성 차이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탄소섬유강화 폴리머와 티타늄 케이지를 이용한 후방 요추체 유합 모델을 만들었다. 자가골 보다 강성이 작은 탄소 섬유강화폴리머 케이지는 인접 분절의 하종판에 응력이 적게 걸리며, 골 이식재에 응력은 증가시켰다. 위의 결과로 탄소섬유강화 폴리머 케이지는 응력 방패 현상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 유합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족무지 유리 피부편을 이용한 수무지 재건 (Thumb Reconstruction with a Free Neurovascular Wrap-Around Flap from the Big Toe)

  • 이광석;채인정;한승범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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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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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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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저자들은 수무지 절단 및 연부조직 결손을 주소로 고려대학병원 정형외과로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30례의 족무지 유리피부편을 이용한 수무지 재건술을 시행하고 비교적 장기간의 추시 관찰을 시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총 30례중 1례를 제외한 29례에서 이식이 성공하였으며 미용적 측면과 기능적인 면에서 모두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2. 합병증으로 1례에서 이식실패, 6례에서 부분피부괴사, 1례에서 부정유합, 15례에서 이식골의 흡수가 있었으며 그중 1례에서 피로 골절이 관찰되었다. 3. 제1수장골 경부 절단시에도 수무지의 재건이 가능하였으나 무지 운동성의 제한과 많은 이식골의 골흡수가 문제점으로 제시되었다. 이상에서 족무지 유리 피부편을 이용한 수무지 재건술은 수무지 절단환자에 있어 미용상 및 기능적인 면에 있어 우수하며 공여부에도 비교적 결손이 적은 추천할 만한 수술법으로 사료되며 또한 술자는 합병증의 방지를 위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며 미세수술수기에도 숙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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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성 골수강 내 금속정을 이용한 대퇴골절의 치료 시 골유합 기간에 영향 미치는 인자 (Factors Affecting the Period of Bone Union When Treating Femoral Fractures with a Retrograde Intramedullary Nail)

  • 김범수;김성태;신승엽;전성만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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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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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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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역행성 골수강 내 금속정은 다발성 외상 환자에서 대퇴골 간부 및 원위 대퇴골 치료에 흔히 사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역행성 골수강 내 금속정을 이용하여 치료한 35명의 환자에 대하여 치료 결과와 골유합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역행성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술 후 최소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5예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치료 결과와 환자의 연령과 성별, 분쇄 여부, 개방성 유무, 골절 위치, 동반 골절 유무가 골유합 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평균 골 유합 기간은 4.5개월이었다. 3예에서 불유합이 발생하여 총 골절 치료 성공율은 91.4%였다. 골유합 기간은 연령, 성별, 골절 위치, 개방성 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분쇄 여부, 동반골절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결론: 역행성 골수강 내 금속정은 대퇴 간부 및 원위부 골절 치료에 효과적 이었다. 분쇄 여부, 동반골절 유무에 따른 골유합 기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특이한 악관절 강직증 : 진성 악관절 강직증과 상악골과 하악골 사이의 골성 유합 (PECULIAR TMJ ANKYLOSIS : TRUE ANKYLOSIS AND BONY SYNOSTOSIS BETWEEN MAXILLA AND MANDIBLE)

  • 이기혁;여환호;김영균;조세인;서재훈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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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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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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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MJ ankylosis is classified with true and false type. A true ankylosis is defined as any condition that produces fibrous or bony adhesions between the articular surfaces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The main causes of true ankylosis are trauma or infection. A false ankylosis results from pathologic conditions outside the joint that limit mobility of the mandible such as myogenic disorders, coronoid impingement or rare direct bony fusion between maxilla and mandible. The treatment of choice of TMJ ankylosis is surgical intervention. We experienced the male patient with complete mouth opening limitation since 45 years before. This patient has true TMJ ankylosis and rare bony synostosis between maxilla and mandible in the right posterior region. We performed surgical intervention and had a favorable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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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유합된 상악골 골절의 처치 (LATE TREATMENT OF MALUNITED MAXILLARY FRACTURE)

  • 장세홍;안재진;김도균;정민원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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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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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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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Unfavorable healing of maxillary fractures may impose functional and esthetic burdens upon the trauma victim. Malunited maxillary fractures are generally a result of treatment delay, incomplete or inaccurate immobilization of the fracture fragments, or infection. Dysfunctions of mastication, distortions in speech, gross defects in facial contour, and related psychic changes are problems which may require secondary correction. When it is necessary to delay definitive treatment or when inadequate maxillary fracture reduction is recognized within the first week following injury, the maxilla can be mobilized by heavy handed dental manipulation under anesthesia or by elastic traction to an external fixation appliance attached to the maxilla by arch bars or an acrylic splint. But malunited maxillary fracture that have progressed to bony malunion require osteotomy procedure in order to establish normal anatomic relationships. This report parents two cases of malunited unilateral maxillary fracture surgically corrected by unilateral Le Fort I osteo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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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절 주위 외상후 합병증 (Complications after Trauma Around the Elbow Joint)

  • 전인호;김주은;김풍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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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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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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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주관절은 인체에서 가장 안정적인 관절 중 하나지만, 견관절 다음으로 탈구와 골절이 흔히 발생한다. 이러한 손상은 발생 당시 기전과 환자의 나이 그리고 충격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합병증들이 발생 가능하다. 이에 저자들은 외상후 합병증을 고찰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일반적인 주관절 탈구의 합병증인 관절 운동제한, 불안정성, 그리고 관절 주위 이소성 골형성의 원인과 치료 등에 대해 기술하였다. 결과 및 결론: 주관절 주위 골절 이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 중 부정유합, 불유합, 외상성 관절염 등에 대한 그 기전과 치료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두개봉합 발육 연구를 위한 형질변환 쥐의 개발 : 어퍼트 신드롬 (Generation of a transgenic mouse model to study cranial suture development; Apert syndrome)

  • 이기준;;백형선;박영철;박광균;나현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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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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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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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악안면 구조의 형태와 기능은 대개 유전자 정보에 의해 결정된다. 분자생물학의 발달로 인해 정상 성장과 형태 형성에 중요한 유전자에 대한 정보가 밝혀지고 있고 이는 현대 두개안면 생물학의 근간이 되고 있다. 밝혀진 사실들 중 주목할만한 것은 섬유아세포 성장인자2 (FGFR2)에 서 의 특이한 돌연변이 가 어 퍼트 증후군 (Apert syndrome) 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어퍼트 증후군은 두개 관상봉합의 조기 유합과 사지의 기형으로 특징지워진다. 그 중 특히 두개골 유합증의 병인과 형성기전을 연구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유전자 변환기법을 시도하여 어퍼트 증후군의 유발인자로 알려진 FGFR2에 서 의 단일 아미노산 치 환 돌연변이를 재연한 인위 유전자구조물을 제작하고 이를 미 세주입법으로 쥐의수정란에 삽입하여 형질변환 쥐를 제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 조직이 아닌 골조직에서 특이하게 활성화되는 전사촉진자(promoter, 제 I형 교원질 유전자의 전사촉진자)를 이용하여 골조직에서만 돌연변이 유전자의 발현을 재현함으로써 이 시도가 쥐에서 두개골유합증을 유발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초기 표현형 분석을 통해 어퍼트 환자에서 기대되는 두개골 유합증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삽입된 변환유전자가 원활히 돌연변이 단백질을 생산하고 기능의 증가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동물 모델을 이용함으로써 이제 정상적 혹은 비정상적 두개골 및 봉합 발육에서의 FGFR2의 역할을 연구하는 것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AO C-형 원위 대퇴골 골절의 치료로 삽입된 관외측 금속판의 절경 보조하 최소 침습적 제거의 결과 (Results of Arthroscopic-assisted Minimally Invasive Removal of a Lateral Periarticular Plate used for the Treatment of AO Type-C Distal Femoral Fractures)

  • 김영모;이준규;양재훈;김보건;이원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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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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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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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AO C-형 원위 대퇴골 골절의 치료로서 대퇴골 외측에 금속판을 삽입한 후, 관절경 보조하 최소 침습적 금속판 제거를 시행하였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술식의 유용성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0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AO C-형 원위 대퇴골 골절로 관혈적 정복 및 대퇴골 외측면에 금속판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던 환자들 중 대퇴골 외과 부위의 불편감으로 인해 관절경 보조하 최소 침습적 금속판 제거를 시행하였던 17예와 관절경 없이 고식적인 방법으로 금속판 제거슬 시행한 15예, 총 3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42.6세(20~66세), 최초 골절 상태는 AO/ASIF 분류상 C1 16예, C2 11예, C3 5예였다. 술 중 확인된 관절내 병변, 술 후 합병증 및 술 후 일상 생활로의 복귀 시간, 수술에 대한 만족도, 술 전 및 술 후 6개월 추시상의 슬관절 통증을 조사하였다. 결과: 전 예에서 금속판의 최고 원위부는 슬관절 내에 위치하였고, 23예에서 이와 접촉하는 외측 관절낭의 손상이 확인되었다. 관절경 보조하 금속판 제거술을 시행한 군에서 금속판 제거술 후 지속적 창상 배액으로 세척술 및 창상 재 봉합술을 시행한 경우가 1예 있었다. 술 후 일상 생활로의 복귀는 관절경 보조하 금속판 제거술을 시행한 군에서 평균 7일이었고, 고식적 금속판 제거술을 시행한 군에서 평균 7.6일 이었다. 관절경 보조하 금속판 제거술을 시행한 군은 14예(82.4%)에서 '보통' 이상의 수술 만족도를 보였으며, VAS 통증 지수는 수술 전 4.9에서 수술 후 6개월에 1.9로 감소하였다. 고식적 금속판 제거술을 시행한 군은 13예(86.7%)에서 보통' 이상의 수술 만족도를 보였으며, VAS 통증 지수는 수술전 5.2에서 수술 후 6개월에 2.5로 감소하였다. 결론: 본 술식은 원위 대퇴골에 삽입된 금속판 제거와 함께 슬관절 내의 다양한 병변의 확인 및 치료가 가능한 장점이 있었다. C-형 원위 대퇴골 골절의 치료를 위해 삽입된 금속판에 의한 슬관절 외측 관절낭의 손상이 매우 빈번히 확인되었고, 금속판을 제거함으로서 슬관절 통증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음으로, C-형 원위 대퇴골 골절과 같이 금속판의 최고 원위부가 관절내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골절의 유합이 이루어지면 금속판을 제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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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면을 침범한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 대한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 및 내고정술 (Arthroscopically-Assisted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of Intra-Articular Fractures of the Lateral Tibial Plateau)

  • 김주한;김동휘;임재환;장현웅;김영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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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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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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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서 추가적인 피질골 창을 내지 않고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술 및 골이식술 없이 내고정한 후 이에 따른 결과를 평가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에서 관절면의 함몰 및 전위가 5 mm 이상이면서 Schatzker 분류상 II형에 해당하는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 대해 관절경을 이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하고 최소 18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한 2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경골 피질골에 추가적인 창을 내지 않고 전외측 연골판하방 삽입구(inframeniscal portal)를 통해 골막거상기(freer elevator)를 이용하여 감입되어 있는 골편을 정복하여 관절면의 정복을 얻은 후 골이식 없이 5.0 mm 혹은 6.5 mm 유관나사를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판정은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적 결과로 나누어 Rasmussen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유관나사 제거술을 받은 13예의 환자에 한해서 관절경을 이용하여 2차 추시를 시행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에서 모든 예에서 골유합을 얻었고, 평균 골유합 기간은 8.7주(8-12주)였다. Rasmussen 기준에 따라 방사선적 결과는 25예(92.6%)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고 임상적 결과는 24예(88.9%)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결과를 얻었다. 2차 추시를 시행한 환자 13예에서 섬유연골로 잘 치유됨을 확인하였고 술 후 외래 추시 중 CT 촬영한 8예에서 골결손 부위 골이식 없이 유합된 소견을 확인하였다. 결론: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서 추가적인 피질골 창을 내지 않고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 및 골이식 없이 시행한 내고정술은 관절면을 정확히 정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치료 실패 후 견관절 치환술 (Shoulder Replacement Arthroplasty after Failed Proximal Humerus Fracture)

  • 박진영;서범호;이승준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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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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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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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완골 근위부 골절은 상완골의 외과적 경부 또는 근위부에 발생하는 골절로 정의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합병증 및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그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견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 후 후유증은 Boileau가 제시한 분류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2개의 카테고리 및 4가지의 타입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카테고리 I은 관절 내 감입 골절로 결절들과 상완골 두 사이에 저명한 해부학적 변형이 동반되지 않아 결절 절골술을 시행하지 않고도 해부학적 치환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로서 결절의 불유합이 거의 없이 두경부의 붕괴(cephalic collapse)나 괴사가 있는 타입 1과 잠김 탈구(locked dislocation) 또는 골절-탈구와 관련이 있는 타입 2로 나눌 수 있다. 카테고리 II는 관절 외 골절이며 결절들과 상완골 두 사이에 육안적인 변형이 있는 경우로서 해부학적 치환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결절 절골술을 시행해야 하며, 외과적 경부의 불유합이 동반된 타입 3와 심각한 결절의 부정유합이 동반된 타입 4로 분류할 수 있다. 각 타입별 치료를 위해서 타입 1의 경우에는 결절 절골술을 시행하지 않고 비구속형 치환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지만, 타입 1C, 1D와 같이 외반이나 내반 변형이 동반되거나 회전근 개의 지방 변성이 심할 경우에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또한 고려해야 한다. 타입 2는 일반적으로 비구속형 치환술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관절와 골 결손이 없으며 회전근 개의 결손이 동반된 경우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또한 하나의 치료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 타입 3는 견관절 치환술보다는 골쐐기 이식 등을 함께 시행하여 내고정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이며, 최근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의 결과에 대한 보고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마지막으로 타입 4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