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재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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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t-VGG16 모델을 활용한 순환골재 마이크로-CT 미세구조의 천연골재 분할 (Segmentation of Natural Fine Aggregates in Micro-CT Microstructures of Recycled Aggregates Using Unet-VGG16)

  • 홍성욱;문덕기;김세윤;한동석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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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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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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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미지 분석을 통한 재료의 상 구분은 재료의 미세구조 분석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미지 분석에 주로 사용되는 마이크로-CT 이미지는 대체로 재료를 구성하고 있는 상에 따라 회색조 값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이미지의 회색조 값 비교를 통해 상을 구분한다. 순환골재의 고체상은 수화된 시멘트풀과 천연골재로 구분되는데, 시멘트풀과 천연골재는 CT이미지 상에서 유사한 회색조 분포를 보여 상을 구분하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Unet-VGG16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순환골재 CT 이미지로부터 천연골재를 분할하는 자동화 방법을 제안하였다. 딥러닝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차원 순환골재 CT 이미지로부터 천연골재 영역을 분할하는 방법과 이를 3차원으로 적층하여 3차원 천연골재 이미지를 얻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선별된 3차원 천연골재 이미지에서 각각의 골재 입자를 분할하기 위해 이미지 필터링을 사용하였다. 골재 영역 분할 성능을 정확도, 정밀도, 재현율 F1 스코어를 통해 검증하였다.

골재 중 0.08 mm 이하 미립분의 종류가 콘크리트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ine Particles under 0.08 mm Contained in Aggregate on the Characteristics of Concrete)

  • 송진우;최재진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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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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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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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천연모래의 부족으로 부순 잔골재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순 잔골재 중의 0.08 mm 이하 미립분을 7% 이하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는 ASTM의 규정과 유사한 것이나 그 외의 다른 나라의 규정과 비교할 때 상당히 엄격한 규정이다. 또한 부순 잔골재 중에는 파쇄 시에 발생하는 0.08 mm 이하 미립분을 20% 정도 포함하게 되며 물로 씻어내는 일도 용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원이용의 극대화를 위해서도 잔입자량 한도의 상향 조정 가능 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연구에서는 0.08 mm 이하 미립분에 대한 특성 및 콘크리트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비교를 위하여 실트 및 점성토 중의 미립분을 사용한 실험을 병행하였다. 미립분에 대해 실험한 결과 메틸렌블루 값은 부순 잔골재 중의 석분에 비하여 실트 및 점성토 중의 미립분에 대한 값이 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또한 메틸렌블루 값은 packing density 및 액성한계, 소성한계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크리트 실험에서 동일한 슬럼프를 얻기 위한 고성능 감수제의 소요량은 미립분의 대체 사용량 증가에 따라 커지며, 메틸렌블루 값이 큰 미립분을 사용할 때 보다 크게 나타났다. 한편 부순 잔골재 중의 미립분을 20% 이내에서 대체 사용한 경우, 고성능감수제를 사용하여 반죽질기를 같게 한 콘크리트의 압축강도와 인장강도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콘크리트의 건조수축량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실트 및 점성토 중의 미립분을 대체 사용한 경우는 콘크리트의 강도가 현저히 저하하고 건조수축량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재 미립분에 포함된 토분의 분석방법 고찰 (A Study on the Analysis Method of Soil Dust Included in the Aggregate Fines)

  • 민태범;김인;이재삼;백철승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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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3년도 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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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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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s a result of examining research contents related to soil excretion being studied in Korea, there are five methods for soil excretion testing.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each test method and concrete compressive strength, the chemical test method and the Methylene blue test showed a high correlation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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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에서 발생하는 슬러지 미립분의 혼입률 변화에 따른 시멘트 모르타르의 강도 및 흡수 특성 (Strength and Absorption Properties of Cement Mortar Produced with Various Content of Sludge Powder at Mines)

  • 한천구;신병철;김기철;이상태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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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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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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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석산에서 부순잔골재를 생산시에는 다량의 슬러지 미립분이 배출되고 있다. 그러나, 실무현장에서는 슬러지의 일부를 매립용등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뿐, 대부분은 방치되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 문제를 유발시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석산폐기물인 슬러지를 공장제품용 시멘트 모르타르 제조에 골재대체용 충전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골재 종류 및 모르타르 배합비 등에 미립분 혼입률을 변화시켜 시멘트 모르타르의 강도 및 흡수 특성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시멘트 모르타르 제품을 제조할 때 슬러지를 골재에 10% 정도 대체하여 혼입하게 되면 기존의 시멘트 모르타르 제품보다 향상된 품질의 제품이 생산될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폐석분을 활용한 경량골재 콘크리트의 염화물 확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loride Diffusion in Concrete Containing Lightweight Aggregate Using Crushed Stone-powder)

  • 이대혁;윤상천;정용;신재경;지남용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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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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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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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에서는 폐석분 활용 경량골재 콘크리트의 염화물 확산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에 콘크리트의 골재를 부순골재(CG), 폐석분을 활용한 단일 입도의 비조립형 경량골재(SLG), 연속 입도의 비조립형 경량 골재(CLG), 물결합재비 0.4, 0.5, 0.6, 결합재 FA, BFS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염화물 확산 계수는 NT BUILD 492준하여 시험 후 산출하였으며 SLG와 CLG콘크리트의 확산계수는 CG콘크리트보다 다소 크게 나타났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또한 염화물 확산계수는 물결합재비에 의한 영향이 크며 물결합재비가 낮을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혼화재 치환은 FA15%의 경우 물결합재비 0.4에서만 감소를 나타내는데 비해 FA10 + BFS20% 모든 수준에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더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경량골재 콘크리트의 염화물 확산을 분석한 결과, 폐석분 활용 경량골재 콘크리트가 CG콘크리트에 비하여 염화물 확산 계수가 크지만 큰 차이는 없으며 물결합재비 및 혼화재 치환으로 저항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경량골재에 대해 강도에 따른 염화물 확산 계수를 추정 할 수 있다.

실험계획법을 이용한 가열방식의 순환굵은골재 제조를 위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Heating Manufacture of Recycled Aggregate by Design of Experiment)

  • 남은용;황선복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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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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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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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폐기물 콘크리트의 사용은 환경 오염과 자연 골재의 부족을 해결할 수 있으나, 이러한 재생 골재는 골재 표면에 붙어 있는 시멘트 페이스트 량이 많아서 천연골재보다 더 많은 기포를 함유하고 있어 역학적 저항능력이 감소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 고품질의 재활용 재생골재의 새로운 제조 공법으로 가열 등의 해결방법이 제안되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품질의 재활용 골재의 생산을 위해, 재생골재의 현존 제조공정에 가열 및 분쇄 공정을 추가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최적의 프로세스를 찾기 위해서 통계적 실험계획법을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고 가열 온도(4단계 : 300, 450, 600 및 $750^{\circ}C$) 및 가열 시간(4단계 : 5, 20, 40, 60분)이 주요 실험 변수였다. 시험 결과에 의해, 굵은 골재의 재활용을 위한 최적의 제조 조건은 $600^{\circ}C$와 40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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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수를 사용한 저속 습식 마쇄법에 의한 순환잔골재의 최적 마쇄조건 (Optimum Abrasing Condition for Recycled Fine Aggregate Produced by Low Speed Wet Abraser Using Sulfur)

  • 김진만;김하석;박선규;김봉주;곽은구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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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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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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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순환잔골재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기존의 습식공정에서 사용되는 파 분쇄 방법만으로는 골재에 포함되어 있는 시멘트페이스트 성분을 효율적으로 떨어내지 못하며, 씻기 작업에 사용되어지는 세척수는 씻기 작업 후 별다른 처리 없이 순환하여 사용되어 지고 있기 때문에 칼슘 성분을 다량 함유한 pH $12{\sim}13$의 고알칼리성수로 변화된다. 따라서 골재 내 폐모르타르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할 뿐더러 용수 또한 지정폐기물로 분류되어 방류 시 별도의 처리를 해야만 하는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 순환골재 생산 방식 중 문제시 되어온 파 분쇄 방법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강알칼리수를 중화시켜 순환골재의 품질기준에 만족하는 순환잔골재의 최적 생산조건에 대하여 실험적 및 통계적으로 검토 분석하고자 하였다. 즉, 순환잔골재의 물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세척수양, 피분쇄물인 굵은골재량, 마쇄시간을 실험인자로 선정한 후 실험계획법에 의하여 순환 잔골재와 물비, 순환 잔골재와 굵은 골재비 및 마쇄시간에 대하여 그 유효성을 검토하였으며, 품질규격에 적합한 순환잔골재를 생산하기 위한 최적의 마쇄조건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순환골재의 품질기준에 만족하는 순환잔골재의 제조 방법에 관한 연구결과, 물비, 굵은골재비, 마쇄시간 변화에 따른 순환잔골재 품질 변화는 마쇄시간이 밀도 변화에 있어 마쇄조건 중 가장 유효하며 물비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마쇄시간 15분, 굵은골재비 1.0 이상이 목표품질 절건밀도 $2.5\;g/cm^3$ 이상 흡수율 3% 이하의 골재를 생산하는데 최적조건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폐콘크리트의 재활용 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콘크리트 미립분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Waste Concrete Powders Originated from the Recycling Process of Waste Concrete)

  • 김진만;강철;김하석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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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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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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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대도시 개발과 재개발 사업의 빠른 성장에 의하여 폐콘크리트 폐기물은 날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러한 폐콘크리트는 파쇄 및 분쇄 과정을 거쳐 지반 다짐용이나 채움재, 아스팔트용, 콘크리트용 골재로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 중에 폐콘크리트 미분말이 발생한다. 미분말의 발생은 일반적으로 폐콘크리트를 재활용하여 골재화 하였을 경우 고품질의 순환골재를 생산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더 많은 폐콘크리트 미분말이 발생된다. 따라서 폐콘크리트의 완전 재활용에 있어 폐콘크리트 미분말의 재활용 기술은 매우 필요하다. 폐콘크리트 미분말의 재활용 기술은 미립분이 발생되는 배출공정과 폐콘크리트 미립분의 다양한 특성 그리고 폐콘크리트 미립분으로 만든 오토클레이브 양생된 제조품의 특성에 대한 실험결과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구결과 폐콘크리 미립분의 품질은 폐콘크리트 원석의 품질이 열악할수록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만약 다짐재로서의 사용처를 제안한다면 건설현장의 천연자원으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폐콘크리트 미립분을 순환골재 생산과정에서 재활용 용도에 적합한 입도선별 및 처리과정을 거친다면 건축의 벽체 및 칸막이용으로 사용되는 경량기포콘크리트의 규사분 대체재와 알카리 성분을 이용한 수질개선제품 등 여러 분야에서 그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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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제 석탄회를 혼합골재의 미립분 보충재로 활용하는 시멘트 모르타르의 공학적 특성 분석 (Analyzing the Engineering Properties of Cement Mortar using Raw Coal Ash as a Microfines for the Mixed Aggregate)

  • 한천구;박병문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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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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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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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의 부족한 골재자원확보, 폐기물 재활용 및 콘크리트의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즉, 잔골재의 혼합은 굵은 입자를 많이 포함하여 표준입도범위를 벗어나는 석산B(CSb) 및 건설현장의 터파기한 발파석을 분쇄한 발파석(BS)과 미세한 입자를 많이 포함하여 표준입도범위를 벗어나는 해사(SS)를 혼합하는 것으로 한다. 또한, CSb+SS, BS+SS를 혼합골재로 제조할 경우, 전반적으로는 표준입도범위에 포함될지라도 0.15mm이상의 미립자가 부족하므로서 모르타르 및 콘크리트 품질에 결함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여기에 겨울철 초기강도에 기여하지 못하므로서 버려지는 화력발전소의 미정제 석탄회(Ra)를 0~10% 범위에서 치환하는 것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CSb 혹은 BS와 SS를 6:4의 비율로 혼합하여 혼합골재로 제조하고, 여기에 Ra를 5% 치환할 경우 골재의 입도측면 및 시멘트 모르타르의 품질 측면에서 가장 양호한 결과가 얻어짐을 확인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