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재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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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 calvaria를 이용하여 hyaluronic acid (HA)를 처리한 poly (D,L-lactic-co-glycolic acid) 차폐막들의 골 생성능력에 대한 비교 연구 (Evaluation on the bone regenerative capacity of hyaluronic acid applied poly (D,L-lactic-co-glycolic acid) membranes in rabbit calvarial defect)

  • 김남숙;윤귀덕;방몽숙;양홍서;임현필;강성수;박상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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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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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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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hyaluronic acid (HA)를 poly (D, L-lactic-co-glycolic acid) (PLGA)에 적용하여 새로 개발된 차폐막들을 실험군으로, 차폐막이 사용되지 않은 조건과 시중에 사용 중인 collagen membrane ($Ossix^{TM}$)을 이용한 조건을 대조군으로 하여, 토끼 두개골에 형성된 골 결손부에 4, 8, 12주간 적용하고 조직학적인 관찰을 함으로써 골 재생 능력을 비교 평가하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12마리의 웅성 가토 두개골에, 6 mm 직경의 골 결손부를 4개씩 형성하였다. 각각의 결손부는 5가지 중 하나의 차폐막으로 덮여졌다; No-membrane, Collagen, PLGA, HA-coated-PLGA, HA-PLGA/PLGA. 4주, 8주, 그리고 12주 후 두개골을 절단하여H-E 염색한 후 조직학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 차폐막을 사용하지 않은 군에서 골형성은 12주 후에 나타났으며, 골 결손부를 일부 채우고 있었다. 신생골은 하방의 뇌경막을 따라 형성되었고 결손부의 상부는 결합조직과 지방으로 채워져 있었다. 콜라겐 차폐막인 $Ossix^{TM}$는 4주 후부터 신생골을 보였으며 신생골은 차폐막을 따라 형성되어 있었고 12주 까지 차폐막이 유지되었다. PLGA, HA-coated-PLGA, HA-PLGA/PLGA는 4주 후부터 골 재생을 보이고 8주 후에 결손부를 전반적으로 채우고 있다. 12주에는 기존 골과 구분이 되지 않으며 잘 융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차폐막은 4주 후부터 명확히 구분되지 않고 흡수되어 있었다. 결론:PLGA와 HA-coated-PLGA, HA-PLGA/PLGA는 대조군에 비해 골의 형성이 빠르고 성숙 또한 빠르게 나타났으나, HA의 적용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4주 후부터 흡수되어 차폐막으로써 임상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흡수기간을 연장하여 조절 가능하도록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형 사력댐에서의 전단파속도 평가를 위한 단측선 빔형성기법 (Short-Array Beamforming Technique for the Investigation of Shear-Wave Velocity at Large Rockfill Dams)

  • 조성호;나디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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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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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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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형 사력댐의 내진성능 평가에서 필히 요구되는 입력상수는 사력재료, 코아매질의 전단파 속도이다. 이를 표면파 시험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사력골재의 불연속, 매질의 비균질, 사면 경계면 등 표면파 시험결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조건을 극복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표면파시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기존 빔형성기법의 원리를 응용한 SBF (Short-Array Beamforming) 기법을 제안하였다. SBF 기법은 3~9 m의 짧은 측선과 원거리 발진원을 이용함으로써, 빔형성기법 고유의 장점인 측정자료의 자동화분석뿐만 아니라 근접장 문제의 해결, 국부적 이상대의 발견 등의 기능을 가지도록 개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SBF 기법과 IRF(Impulse-Response Filtration) 기법을 활용하여 대형 사력댐의 전단파속도를 신뢰성 있게 평가하는 방법을 정립하였다. 정립된 기법은 사력댐의 사력재료와 유사한 암버럭으로 매립 성토된 철도 노반에서 다운홀 시험, CapSASW (Common-Array-Profiling SASW) 시험과의 비교를 통하여 그 신뢰성과 실용성을 검증하였다.

타설 경계면을 고려한 슬라이딩 궤도 횡방향 지지 콘크리트 블록의 전단 내하력 평가 (Evaluation of Shear Load Carrying Capacity of Lateral Supporting Concrete Block for Sliding Slab Track Considering Construction Joint)

  • 이성철;장승엽;이경찬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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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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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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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콘크리트 궤도 슬래브 하면과 교량 바닥판 사이에 저마찰 슬라이드층을 형성하는 궤도 시스템인 슬라이딩 궤도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슬라이딩 궤도에서 열차 주행에 따른 횡방향 하중을 저항하기 위해 설치되는 횡방향 지지 콘크리트 블록의 전단 내하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횡방향 지지 콘크리트 블록의 전단 내하력 산정을 위해 타설경계면에서의 콘크리트 마찰 및 철근의 다월 거동을 고려한 산정 기법을 개발하다. 제안된 산정 기법은 기존의 실험에서 측정된 전단 내하력을 13~23% 정도 보수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균열면 골재 맞물림 효과를 무시한 것에 따른 것으로, 현장에서의 타설경계면 상태가 불확실한 것을 고려할 때 횡방향 지지 콘크리트 블록에 대한 안전측 설계를 위해 제안된 산정 기법이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제안된 전단 내하력 산정 기법을 토대로 횡방향 지지 콘크리트 블록에 대한 설계 방안을 마련하였다.

암반매입말뚝을 위한 주면고정액의 역학적 특성 (Mechanical Properties of Filling Materials for Bored Pile in Rock)

  • 문경태;박상렬;신민건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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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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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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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주도는 여러 차례의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섬으로 불규칙한 화산암층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해상풍력발전기와 같은 구조물은 기초에서부터 하중 작용점까지의 거리가 멀고 상대적으로 큰 수평하중이 작용하여 매우 큰 전도모멘트를 지지해야 한다. 이러한 구조물을 경제적으로 지지하기 위해서는 암반층이라도 말뚝기초를 시공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암반매입말뚝을 위한 주면고정액의 적정배합비를 찾기 위하여 물, 시멘트, 모래의 배합비를 달리하여 역학적 성능을 평가하고, 실험 결과와 기존 연구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동일한 배합조건에서 시멘트풀과 소일시멘트보다 모르타르(잔골재 비=20~40%)의 역학적 성능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적정배합범위와 강도추정식을 제안하였다.

그래핀 옥사이드 혼입 고강도 시멘트 모르타르의 Interfacial Transition Zone (ITZ) 특성에 관한 연구 (Investigation on the Characteristics of Interfacial Transition Zone (ITZ) of High-Strength Cement Mortar Incorporating Graphene Oxide)

  • 임수민;조성민;유준성;임승민;배성철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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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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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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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취성재료인 콘크리트의 강도 발현에 가장 불리하게 작용하는 영역인 골재와 시멘트 복합체 사이 Interfacial transition zone (ITZ) 성능 개선을 위해 나노 실리카,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옥사이드(GO) 등 나노물질을 활용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나노물질 중에서 우수한 분산성을 가진 GO는 ITZ 영역에 높은 비율로 존재하는 Ca2+과 화학적 결합을 형성하여 일반강도 콘크리트 내 ITZ 성능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 미소수화열 분석 및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이미지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도출한 GO 혼입에 따른 수화 발열량 변화와 ITZ의 두께 변화 및 표준사 주변 공극 분포 변화를 통해 GO가 고강도 시멘트 모르타르 내 ITZ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하천 합류부의 흐름특성 및 오염물의 혼합거동 모의 (Numerical simulation of flow characteristics and pollutant transport at river confluence)

  • 윤세훈;서일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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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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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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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하천 합류부에서 수체의 흐름은 매우 역동적으로 변화하며 합류부의 복잡한 3차원 흐름과 난류 구조는 2차류(secondary currents)의 강도변화, 전단층(shear layer)의 뒤틀림 그리고 재순환구역(recirculation zone)의 발생 등 합류부에서의 독특한 특징을 형성한다. 이러한 특징들의 변화는 수체의 흐름구조 뿐만 아니라 하천으로 유입된 오염물의 거동에도 영향을 준다. 기존의 합류부 연구들은 주로 본류와 지류의 합류각이나 유량비에 차이를 두어 합류부의 특징 변화를 모의하였다. 하지만 실제 자연하천에서 홍수방지를 위한 수심확보, 건축자재의 골재수집 등 다양한 목적으로 수행되는 본류의 준설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본류와 지류의 하상면 단차 또한 합류부의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인자 중 하나이다. 단차가 커짐에 따라 증가하는 지류수체의 낙차는 이차류의 강화를 야기하며 이는 합류부에서의 유속구조를 변화시켜 흐름을 가속시키거나 지체시키며 오염물의 혼합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3차원 수치모의를 통해 90도로 합류되는 수로에서의 흐름구조와 오염물의 혼합에 단차비와 유량비가 미치는 영향을 모의하였다. 유동장 해석을 위해 3차원 RANS (Reynolds-averaged Navier-Stoke) 방정식을 사용하였으며 난류해석은 k-𝜔 SST 모델을 이용하였다. 본류의 경우 11.4m의 수로 연장을 갖고, 하폭은 0.3m이며 수심은 단차의 크기에 따라 변화한다. 지류의 경우는 수로연장 1m, 하폭 및 수로깊이는 0.1m이다. 수치결과의 검증을 위해 이주하(2013)이 수행한 실내 합류수로의 실험결과를 이용하였다. 모의결과를 통해 파악한 합류부의 흐름특성을 이용하여 적절한 2차원 분산계수를 산정한다. 자연하천에서 오염물의 혼합거동을 효과적으로 모의하기 위해 수심 평균된 2차원 이송-분산모형을 이용하는데 이때 적절한 분산계수의 산정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합류 후 흐름방향에 따라 분산특성이 상이한 구간을 구분하여 분산계수를 산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오염물의 거동을 정확하게 모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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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에서 수직적 골결손부에 골이식후 교정력 적용시기에 따른 치주조직의 반응 (Periodontal Response According to the Timing of Orthodontic Force Application alter Bone Graft into Angular Bony Defect in the Dog)

  • 이상열;이기헌;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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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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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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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수직적 골결손부에 골이식을 시행한 후 교정력 적용시기에 따른 치주조직의 반응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체중 15 kg내외의 성견 9마리에서 상악 좌우측 제 3절치의 원심 치근면에 수직적 골결손을 형성하고 치주질환을 유발시킨 2주 후 치주판막술을 시행하고 골결손 기저부 수준의 치근면에 기준 홈을 형성하였다. 골이식 후 치유기간에 따라 2주군, 4주군, 6주군으로 각각 3마리씩 분류하고 우측 제 3절치는 치주판막술만 하는 비이식측으로, 좌측 제 3절치는 치주판막술과 골이식을 병용한 이식측으로 설정하여 양측 모두 술후 2주, 4주, 또는 6주부터 120 gm의 교정력을 적용하여 8주 동안 치체이동 시킨 후 2주간 보정하였다. 이후 동물을 희생시키고 조직표본을 만든 후 치주조직의 반응을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든 실험동물에서 비이식측에 비해 이식측의 골재생양이 많이 나타났다. 2. 6주군에서는 홈에서 백악-법랑 경계부까지 거리의 1/2이상 치조골과 백악질이 재생되었고 상피의 하방증식없이 결합조직대가 치근면과 부착을 이루었다. 3. 4주군에서는 5주군과 유사한 치주조직 재생소견을 보였으나 그 양은 더 적게 나타났다. 4. 2주군의 경우 골재생이 양측 모두 홈에 한정되어 나타났으며 상피의 하방증식이 홈의 기저부까지 연장되고 백악질과 결합조직의 재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치주질환에 의한 수직적 골결손 환자에서 치주판막술과 골이식을 시행하고 교정적 치아이동을 할 경우 교정력 적용시기에 따른 치주조직의 반응이 차이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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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카오린의 포조란 효과에 의한 콘크리트 내 알칼리-실리카 반응 억제 효과 (The Inhibition Effect of Alkali-Silica Reaction in Concrete by Pozzolanic Effect of Metakaolin)

  • 이효민;전쌍순;황진연;진치섭;윤지해;옥수석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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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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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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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알칼리-실리카반응은 시멘트 내의 알칼리와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반응성 골재와의 화학반응으로서, 그 결과 콘크리트의 팽창과 균열을 발생하는 작용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수한 포조란반응 특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광물혼화재로 부각되고 있는 메타카오린의 알칼리-실리카반응 억제 효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다양한 치환율로 메타카오린을 혼합한 모르타르 공시체를 제작하여, 알칼리-실리카 반응성 시험(ASTM C 1260), 압축강도 시험 및 유동성 시험을 실시하고, 시멘트 수화물에서의 구성성분 변화에 대한 XRD 정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메타카오린의 혼합은 시멘트 페이스트내의 가용 포트랜다이트의 함량을 급속히 감소시키는 빠른 포조란반응 및 수화반응 특성을 나타내어, 알칼리-실리카 반응에 의한 팽창을 억제하고 우수한 압축강도를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멘트에 메타카오린의 혼합에 의한 알칼리-실리카 반응에 의한 팽창억제는 치환율 15% 이상, 즉 시멘트 페이스 내의 가용 포트랜다이트 함량이 약 10% 이하가 될 경우 효과적이다. 메타카오린의 혼합에 의한 알칼리-실리카 반응에 의한 팽창 억제는 유해성이 높은 알칼리-칼슘-실리카 겔의 형성이 억제된 결과와 포조란 효과에 의한 치밀하고 균질한 시멘트 페이스트 형성으로 인한 알칼리 용액의 침투가 억제된 결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15% 이상의 메타카오린의 혼합은 보통의 모르타르보다 높은 초기강도를 발현하였으며, 후기강도는 전 치환율 범위에서 보통의 모르타르 이상의 아주 우수한 강도를 나타내었다. 강도발현 특징은 메타카오린에 의한 빠른 포조란반응 및 수화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임플란트 고정체의 인위적 비틀림 후 시간 경과에 따른 골재유착 반응에 관한 연구 (Investigation of osseointegration according to the healing time after having iatrogenic mobility of implant fixtures)

  • 황윤진;조진현;이청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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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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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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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골 유착된 임플란트에 인위적 비틀림을 가하여 골 유착을 파괴시킨 뒤 시간 경과에 따른 골 재유착력의 변화와 임플란트와 골과의 계면에서의 골 반응을 조직형태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표면처리 하지 않은 실험용 임플란트 (cp titanium, ${\phi}3.75\;mm{\times}4\;mm$)를 제작하였다. 3.5 kg이상의 뉴질랜드산 흰색 암컷 토끼 12마리의 좌우 경골에 제작한 임플란트를 2 - 3개씩 식립한 후, 6주의 골유착 유도한 기간을 부여한 후 비틀림 제거력을 측정하여 1차 측정치로 기록한 다음, 골 재유착을 얻기 위하여 다시 침하시켰다. 시간 경과에 따른 골유착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각각 4일 (I군), 1주 (II군), 2주 (III군), 3주 (IV군), 4주 (V군), 및 5주 (VI군)의 치유기간 후에 2차 비틀림 제거력을 측정하였다. 형광 조사 하에서 골 재형성여부를 검사하기 위해서 각군의 토끼에게 테트라사이클린 15 mg/kg을 근육 주사하였다. 2차 비틀림 제거력을 측정한 후 토끼를 희생시키고 각 실험군당 2 - 3개씩 총 16개를 제작하였다. 광학 현미경을 이용하여 형광 조사 하에서 골재형성여부를 관찰하였다. 측정된 각 실험군의 1차 비틀림 제거력과 2차 비틀림 제거력의 증감율의 평균을 구하였다. 그리고 각 실험군에서 그리고 실험군간에서 2차 비틀림 제거력이 1차 비틀림 제거력에 대하여 유의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paired t-test, one-way ANOVA, 그리고 DUNCAN 다중비교법으로 통계처리하였다. 결과: 실험 I군과 II군에서는 2차 비틀림 제거력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실험 I군은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실험 III, IV, V, 그리고 VI군에서는 2차 비틀림 제거력이 유의성있게 증가하였다. 실험군 간 차이 비교에서, 실험 I, II군과 실험 III, IV, V, VI군 사이에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였다. 형광 조사 검사에서 1주째 시편부터는 임플란트와 골과의 계면 부위에서 형광띠로 나타나는 광물화가 시작되는 부분이 관찰되었으며, 2주째 시편 이후부터는 더욱 분명하게 골생성이 이루어짐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임플란트에 의원성 동요가 발생된 후 힘을 가하지 않은 상태로 일정시간 유지하게 되면 임플란트와 골 사이 계면에 다시 골유착이 발생되며 토끼의 경골에서는 높은 골유착력을 2주 만에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측두하악관절의 골관절염 치료에서 Avocado/Soybean Unsaponifiables의 효용성 (Clinical Effect of Avocado/Soybean Unsaponifiables on Osteoarthritis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 김희진;박준상;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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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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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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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2003년 10월부터 2006년 3월까지 부산대학교 병원 구강내과 구강안면통증클리닉에 내원하여 RDC/TMD에 의해 측두하악관절의 골관절염으로 진단된 환자 중 본 실험에 동의한 폐경기가 오지 않은 여성 환자를 무작위로 나누어, 주기적 내원 하에 실제로 ASU 300 mg을 연속 복용한 ASU군(총 36명)과 ASU와 동일한 제재이지만 약효가 없는 약물을 복용한 위약군(총 32명)으로 분류하여 ASU를 장기간 투여시 통증, 관절음, 개구제한(LOM), 무통성 편이 개구량(MCO)의 변화뿐만 아니라 골스캔의 단순섭취율(SUR), coronal SPECT상에서의 온점개수(HS), 그리고 CT상에서의 과두 관절면의 비교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ASU군과 위약군의 치료 전, 치료 3개월 후, 치료 6개월 후, 치료 9개월 후의 무통성 편이개구량(MCO)과 통증, 관절음, 개구제한(LOM)의 NAS를 비교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ASU군과 위약군의 치료 전, 치료 3개월 후, 치료 6개월 후, 치료 9개월 후의 MCO를 비교시 장치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두 군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장치치료를 시행한 ASU군에서 위약군에 비해 치료 6개월 후, 치료 9개월 후에 MCO가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ASU군과 위약군을 초진시 통증에 대한 NAS가 6미만인 경우와 6이상인 경우로 분류하여 치료 전, 치료 3개월 후, 치료 6개월 후, 치료 9개월 후를 비교시 두 군 모두 치료 3개월 후, 치료 9개월 이후에 통증이 더 감소하며, 통증의 NAS가 6이상인 경우에서 ASU군이 위약군에 비해 통증이 더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4. 주기적 내원하에 6개월간 약물치료를 시행한 ASU군(총19명)과 위약군(총 21명)의 MCO와 통증, 관절음, 개구제한의 NAS를 비교시 각 군내에서는 임상증상의 개선이 현저하였으나, 두 군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ASU군과 위약군을 이환측과 비이환측으로 분류하여 측두하악관절의 골스캔의 단순섭취율(SUR)과 coronal SPECT상에서의 온점개수(HS)를 비교시 두 군 모두에서 이환측이 비이환측에 비해 단순섭취율과 온점개수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단순섭취율과 온점개수는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6. 이환 및 비이환 관절 모두에서 골재형성 반응이 가장 많이 관찰되었고, 골증식체는 가장 적게 관찰되었다. 치료전후의 ASU군(총 34부위)과 위약군(총 20부위)의 과두 관절면을 비교시 ASU군에서 보다 많은 침식소견의 감소경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