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유도재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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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치료와 골유도재생술

  • 김병옥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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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통권3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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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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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충분한 골양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은 임프란트를 식립하는데 있어서 중요힌 선결조건이므로, 임프란트를 식립하기 전이나 식립하는 도중에 치조제의 높이와 고경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조직유도재생술 (Guided Tissue Regeneration, GTR)의 생물학적 원리에 기초를 둔 골유도재생술(Guided Bone Regeneration, GBR)이 필요하다. 이 장에서는 임프란트치료시 골유도재생술을 이용하여 임프란트 주위의 골결손부에 대한 치료로서 현재 이용되고 있는 이식재의 종류와 그 임상적 응용, 그리고 결손부 주위에서 골 생성을 향상시크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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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에 의한 열개 및 천공형 골결손 발생 시 조직 접착제를 이용한 골유도 재생술: 증례보고 (Guided Bone Regeneration using Fibrin Glue in Dehiscence or Fenestration Defects Occurred by Maxillary Anterior Implants: Case Report)

  • 지영덕;선화경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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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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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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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치과 임플란트는 구강 내 무치악 부위의 보편적인 수복 방법으로 임상가 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널리 인식되어 있다. 외상, 만성 치주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상악 전치부는 발치 후 급속한 순측 골흡수가 진행될 수 있다. 그로 인해 협소한 순구개 폭경을 가진 상악 전치부 치조제 상에 임프란트 식립 시 열개 및 천공형 골결손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골유도 재생술을 사용하여 상악 전치부 치조제를 증강시킬 수 있다. 골유도 재생술시 골이식재에 조직 접착제를 혼합하여 기계적 및 생물학적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순설 폭경이 얇은 상악 전치부 치조제 상에 임플란트 식립에 의한 열개 및 천공형 골결손 발생시 자가골을 제외한 동종골, 이종골, 그리고 합성골 입자형 골이식재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후 조직 접착제와 혼합하여 골유도 재생술을 진행하였다. 모든 증례에서 양호한 치조제 증강을 보였음에 보고하는 바이다.

심하게 결손된 하악 치조골에서 골유도재생술(GBR) 후 임플란트의 식립: 증례보고 (Implant placement after guided bone regeneration (GBR) in severe defected mandibular alveolar ridge: case report)

  • 지영덕;유태훈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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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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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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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하악 구치부에 있어서 치조제 결손은 임플란트 치과학에 있어서 큰 장애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치조제를 재건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술식이 활용되고 있다. 술식들의 선택 및 필요성은 현저한 질병의 이환률과 관련이 있으며, 2차적인 수술 부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골 유도 재생술(GBR, guided bone generation)의 발전은 결손이 존재하는 치조제의 이환률을 낮추며, 2차적인 수술 부위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로 볼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심하게 결손된 하악 치조골에 자가골을 제외한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입자형 골이식재를 조합하여 골 유도 재생술(GBR)을 진행한 후에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식립을 하였다. 두 증례에서 양호한 식립을 보였음에 보고하는 바이다.

인간의 발치와 내에서 골유도재생술 후의 치유양상 (Healing patterns after guided bone regeneration in human extraction sockets)

  • 장현선;염창엽;박주철;김수관;김흥중;국중기;김종관;김병옥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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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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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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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를 원하는 전신건강상태가 양호하며 구강위생상태가 좋은 14명 환자(남자:8명, 여자:6명, 평균나이 : 44세)의 20개의 발치와 내에 흡수성 차폐막(BioMesh. Sam Yang Corporation, Korea)과 함께 탈회냉동 건조동종 골(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allografts, $250-500{\mu}m$. Pacific Coast Tissue Bank, U.S.A.)과 이종골(Bovine-Bone, Bio-Oss 0.25-1.0 mm, Geistlich, Biomaterials and Osteohealth, Switzerland)을 1:1(부피)로 혼합하여 이식한 후 그 치유양상을 관찰하고자 조직학적 및 면역조직화학적으로 평가하였다. 이직재가 탈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발치한 후 1개윌이 경과된 후에 이식재와 차폐막을 위치시켰다. 표본제작을 위하여 이식술을 시행한 지 약 6개윌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직전 식립부위에서 trephine bur로 골을 채취하였는데, 20증례 중 7증례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에 차폐막이 노출되었다. 차폐막이 노출되지 않은 것을 대조군으로, 노출된 것을 실험군으로 설정하였다. 조직학적인 관찰을 위하여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탈회 표본을 제작하였고, alkaline phosphotase(ALP)틀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시행한 후 골 형성 상태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에서는 발치와내에서 골유도재생술 후 나타나는 치유 형태를 5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었다. Type I, II와 III는 새로운 골 형성을 나타내지 않았고, 면역조직화학적 검사 시 ALP 음성 소견을 나타내었다. Type V는 새로운 골 형성과 ALP 양성 소견을 나타내었으나 염증, 괴사, 결합조직의 증식 등은 없었다. Type IV와 Type V의 차이는 결합조직의 증식여부로 구분되었다. 막이 노출되지않은 증례들 중 7 증례에서는 Type V의 치유 형태를, 2증례에서는 Type IV의 치유 형태를 나타내었다. 막이 노출되었던 증례에서는 Type I, II, III의 다양한 치유 형태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 발치와 내에 골유도재생술을 시행한 후 차폐막의 노출 여부가 신생골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본 연구에서 분류한 치유 형태가 향후 골유도재생술 후의 결과 분석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성견에서 치아회분말과 연석고를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술 (Periodontal Regeneration Using the Mixture of Human Tooth-ash and Plaster of Paris in Dogs)

  • 구하라;장현선;김수관;박주철;김병옥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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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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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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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흡수성 차페막을 이용한 조직 유도 재생술시 차폐막의 견고성으로 미루어 보아 재생을 위한 공간의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조직 유도 재생술과 함께 골이식술을 시행함으로써 공간 확보와 함께 적절한 혈병의 유지를 도모할 수 있고 이식된 골은 선생골 형성을 위한 핵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최근에 사람의 치아회분말과 연석고를 혼합한 골이식재가 여러 연구를 통해 좋은 골이식재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성견 하악 소구치 2급 치근이개부위에 외과적으로 형성하여 흡수성 차폐막과 치아회분말-연석고 혼합 이식재를 이용한 조직유도재생 술을 시행하여 치주 조직 재생의 양상을 조직학적으로 관찰하고자 한다. 생후 12개월에서 16개윌 된 체중 15 Kg 내외의 성견 4마리를 이용하였다. 실험 재료로 생체흡수성 차폐막 (Biogide(R), Swiss) 를 사용하였고, 골이식재로 치아회분말-연석고를 혼합매식 하였다. 양측 상악 소구치 부위에 변연 치조골하방에 4 mm ${\times}$ 4 mm ${\times}$ 4 mm, (깊이 ${\times}$ 근원심 ${\times}$ 협설폭경) 깊이로 골내낭을 형성하였다. 형성된 골내낭의 기저부위 치근 표면에 1/4 round bur로 notch를 형성하여 참고점으로 하였다. 무작위로 선택된 한 쪽의 결손부를 대조군으로 오직 생체 흡수성 차폐막을 사용하였고, 실험군으로 치아회분말-연석고와 생체 흡수성 차폐막을 결손부로부터 2 mm 이상 덮을 수 있도록 다듬어 결손부 위에 위치시킨 후 협측 판막을 덮고 봉합하였다. 4주 후 2마리 ,8주 후 2마리를 희생시키고 통상의 방법으로 고정, 탈회, 포매의 과정을 거쳐 광학 현미경으로 검경하였다. 그 결과, 1. 4주 대조군에서 Bio-gide(R)는 완전한 흡수를 보였고, 치근이개부내에는 큰 공간이 존재하였다. 2. 4주 실험군에서 역시 Bio-gide(R)는 완전한 흡수를 보였고, 골 결손부내에 더 많은 신생골 관찰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진 기존골과 신생골간에 명확한 차이가 있어서 쉽게 구분할 수 있었다. 또한 골이식재 주변으로 파골세포가 다수 관찰되며 이로 미루어 보아 활발한 골흡수가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3. 8주 대조군에서 결손부내에서는 기존골에 인접하여 신생골 형성이 부분적으로 일어났으나 연조직 침입이 관찰되었다. 4. 8주 실험군은 신생골이 기존골과 매우 유사한 형태로 관찰되었고, 신생골 형성 부위에 신생 혈관 증식이 관찰되었다. 또한 골내낭 기저부위에서는 백악질과, 치주인대가 재생됨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치아회분말-연석고 혼합매식은 골재생을 위한 골전도성이 있는 재료로 사료되며, 이를 이용히여 치주조직재생술시 흡수성 차폐막과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더 많은 골재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