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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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시 전신골섭취계수 측정이 골수전이 평가에 도움이 되는가-골수스캔과의 비교 (The Usefulness of Measurement of Whole Body Count in Assessing Bone Marrow Metastasis in Cancer Patients with Increased Periarticular Bone Uptake on Follow-up Bone Scan: A Comparison with Bone Marrow Scan)

  • 진성찬;최윤영;조석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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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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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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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암환자의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를 보이는 경우 관절염 이외의 원인으로 말초골수 확장에 의한 이차적 골섭취 증가를 생각할 수 있다. 이 때 막초골수 확장의 원인으로. 즉 중심골수 침범에 의한 이차적 말초골수 확장과 만성빈혈에의한 이차적 골수확장의 감별에 골스캔상 전신골섭 취계수 증가 소견이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암환자의 골스캔상 관절주위 섭취증가 소견을 보인 12명의 환자에서 골스캔과 골수스캔 소견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를 보인 12명의 암환자에서 1 주일 이내에 Tc-99m colloid 골수스캔을 시행하였다. 골스캔상 전신골섭취계수 증가 여부를 알아보고 골수스캔에서는 중심골 섭취감소 여부와 말초골수 확장여부를 각각 알아 보았다. 임상적으로 관절염, 관절통 여부와 빈혈이 동반되는지 알아 보았다. 결과: 원발암의 진단명은 혈액암 5례, 위암 3례, 유방암 2례, 전립선암 1례, 폐암 1례였다. 남녀비는 7:5 이고 평균연령은 47.5 14.3세였다. 골스캔에서 전신골섭취계수 증가는 3례에서 관찰되었으며 모두 골수스캔상 중심골수 섭취감소 소견과 말초골수 확장 소견을 보여 전신 골수전이로 진단되었다. 골스캔상 전신골섭취계수 증가를 보이지 않았던 9례 중 1례는 중심골수 섭취가 감소되고 말초골수가 확장되었으며 만성골수성백혈병의 급성기로 진단되었다. 7례는 중심골수 섭취는 정상이었고 말초골수 확장이 관찰되었으며 빈혈이 동반되어 있어 악성질환의 만성빈혈로 추정되었다. 결론: 암환자의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와 함께 전신골섭취계수가 증가된 경우 전신 골수전이에 의한 이차적 말초골수 확장을 고려해야 하며 이의 감별진단에 골수스캔이 유용한 검사이다.

자가이동형 청정격리기의 성능평가에 환한 연구 (Efficiency Evaluation of Self Removal Type Clean Isolator)

  • 엽무종;김윤신;이철민;장기석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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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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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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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병원은 환자가 모여 치료를 받는 곳이지만 이곳에 모인 대부분의 환자 중 맡은 사람이 감염증을 갖고 있거나 다른 환자에 대해 전염원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병에 대한 감수성이 높다(홍영이, 1983). 즉, 백혈병 및 암 환자들이 (특히, 골수암) 수술실에서 수술을 마치고 무균실로 옮기는 과정이나 골수이식을 받을 경우 병원 내에서 이동할 때 저항력이 없는 상태에서 외부 병원균으로부터 신체 내에 감염을 막을 방법이 현재로서는 전혀 없다(산업자원부 2002).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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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소식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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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통권2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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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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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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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간부 악성 병적골절의 비관혈적 고합성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술 (Closed Interlocking Intrmedullary Nailing of Metastatic Diaphyseal Fractures of the Humerus)

  • 박원종;이승구;강용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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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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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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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전이암 혹은 악성 혈액질환에 의한 상완골의 병적골절의 비관혈적 고합성 골수강내 금속정 삽입술에 대한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이암 혹은 다발성 골수종에 의한 상완골 병적골절 혹은 임박골절로 치료받은 29명중 비관혈적 정복 및 고합성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술로 치료 받은 13명 16례를 대상으로 병적기록과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였다.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의 평가는 Perez 등의 방법을 변형하여 우수, 양호, 보통, 불량으로 하였다. 결과: 원발암은 다발성 골수종 4명, 폐암 3명, 유방암 2명, 그 외에 선암(adenocarcinoma), 신장암, 위암 및 대장암이 각각 1명이었다. 2명에서는 상완골의 병적골절 후 원발암이 진단되었고, 11명에서는 원발암 진단 후 최소 1개월, 최장 10년, 평균 28.9개월에 상완골 병적골절이 발견되었다. 상완골로의 전이가 발견된 후 최단10주(신장암), 최장 4년 7개월(다발성 골수종), 평균 11.7개월간 생존하였다. 상완골 전이 16례중 13례에서 보통이상의 통증 완화와 기능회복을 보였으나, 수술 후 골 파괴가 진행되었거나 동측 수부로 전이한 3례에서는 불량한 결과를 보였다. 이들 3례와 수술 후 3개월 이전에 사망한 3례를 제외한 10례에서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으며, 수술 후 감염, 신경마비 등 수술과 관계되는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전이암 혹은 악성 혈액질환에 의한 상완골 병적골절은 골절전의 기능상태, 원발암의 종류, 예상되는 생존기간, 환자의 전신상태, 전이암의 국소 및 전신 침범정도에 따라 수술방법을 달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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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환자의 골수에서 발견된 Cytokeratin 양성세포의 임상적 의의 (Cytokeratin-positive Cells in the Bone Marrow of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 신정혜;구기범;박성훈;정호영;배한익;유완식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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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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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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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암 환자의 골수에서 발견되는 cytokeratin 양성세포와 암의 재발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이에 위암환자의 골수에서 발견되는 cytokeratin 양성세포가 위암 환자의 재발과 생존율을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6월부터 2000년 7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외과에서 원발성 위암으로 수술받은 환자 4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직전 장골능선에서 골수를 흡인하여 단핵구를 분리하고 항 cytokeratin 항체를 이용하여 면역세포화학적 염색을 하였다. 결과: Cytokeratin 양성세포는 219예(52.4%)에서 발견되었고, 위암의 침윤깊이(P=0.021), 병기(P=0.026)에 따라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암의 위치, 육안형, 림프절전이, 원격전이, 분화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골수의 cytokeratin 양성세포 유무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248), 재발여부, 재발부위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위암 환자의 골수에서 cytokeratin 양성세포 유무는 예후인자로 사용되기 어렵고 재발양상을 예측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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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에 따른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 골수전환 양상 : MR 평가 (Marrow Conversion Pattern of the Femora and Acetabulum Around Hip Joints According to Age Group : MR Evaluation)

  • 이인숙;최현욱;서임정;우성구;문태용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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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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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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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에 질병이 이환되었을 때는 골수 변성이나 부종이 발생하지만 연령에 따른 정상 골수전환이나 재전환을 감별하지 못하면 진단이 어려워진다. 이에 정상 골수 전환 양상을 연령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 자기공명영상에서 고관절 및 고관절주위 대퇴골와 절구뼈에 이상소견이 없고 혈청검사에서 골수이상을 초래할 만한 자가면역질환이나 혈액질환이 없는 144명 288개 고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T1강조영상으로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의 골수를 관찰하였으며 골수 신호강도가 근육 신호강도에 가까우면 적색골수, 지방 신호강도에 가까우면 황색골수로 간주하였다. 대퇴골 골수는 머리, 목, 그리고 큰돌기, 작은돌기 그리고 돌기사이를 포함한 돌기 부위로 나누었고 절구뼈 골수는 황색골수 전환 절반이상과 이하로 나누었다. 연령은 10년 단위로 나누었고 또한 태생부터 10살까지는 1년 단위로 나누었다. 결과 : 절구뼈 절반이하 골수전환 되고, 대퇴골 머리 목 그리고 돌기가 골수전환 된 경우가 226례 78.5%, 대퇴골 머리와 돌기만 골수전환 된 경우는 44예 15.3% 였다. 연령별 골수전환 범위는 만2세전후부터 커지기 시작하여 만20세전후에서 끝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의 연령별 정상 골수전환 양상을 이해함으로써 질병으로 인한 골수 변성이나 부종을 감별하고 드물지 않게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전이암이나 백혈병 같은 골수대체성 질환을 진단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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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치료를 통한 골수이형성증후군 치험례 2례 (Well-Managed Myelodysplastic Syndrome Patients Treated with Traditional Korean Medicine; Report of Two Cases)

  • 김준영;정진용;손창규;조정효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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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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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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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증례에서는 한방치료를 받은 두 명의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를 통하여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과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골수이형성증후군은 골수의 증식과 구성 세포들의 이형성, 비효율적인 조혈을 특징으로 하는 골수의 악성 종양이다. 현재까지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한 완벽한 치료법은 없으며 골수이형성증후군의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의 진행을 막는 목적으로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첫 번째 환자는 1차성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로 2011년 1월부터 2016년 현재까지 꾸준히 침 치료 및 한약치료를 받고 있다. 두 번째 환자는 난소암 치료를 위한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으로 생긴 2차성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로 2010년 10월부터 4년간 꾸준한 한약 복용 및 3번의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이다. 침 치료, 한약 치료와 함께 환자들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이루어졌다. 골수이형성증후군 진단 후 두 달에 한 번씩 수혈을 받으며 수혈 의존 경향을 보이던 첫 번째 환자는 한방치료 후 단 두 번의 수혈밖에 받지 않았고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행하지도 않았으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두 번째 환자 역시 꾸준한 한방치료를 통해 비교적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며 기본 체력 또한 많이 상승되면서 골수 이식을 받을 정도까지 몸 상태가 개선되었다. 본 증례보고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들에게 한방 치료가 특별한 부작용 없이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을 개선하고 기본적인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동시에 기존의 보존적 치료법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례라고 하겠다.

항암화학요법에 의하여 골수억제가 수반된 진행암 환자에서 Recombinant Human Granulocyte-Macrophage Colony Stimulating Factor(rhGM-CSF)의 용량과 효과에 관한 비교 연구

  • 노재경;라선영;이경희;이혜란;정현철;김주항;김병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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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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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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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항암화학요법후 가장 심각한 부작용의 하나는 중성구 감소에 의한 감염이다. 본원에서는 rhGM-CSF을 이용한 제 I상 임상연구에서 150-500$\mu$g/M$^2$/day가 biologically active dose임을 보고한 바 있다. 연자들은 연세암센터에 내원하여 진행성 악성종양으로 병리조직학적 진단을 받고 항암화학요법 시행후 골수억제가 예상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GM-CSF 용량에 따른 안전성 및 독성을 검토하고 백혈구 감소증 및 감염의 예방, 치료효과를 분석하여 임상사용권장량을 결정하기위한 2상 연구덜 대상환자의 동의를 얻은후 시행하였다. 대상환자는 37명 (여 26, 남 11)이었고, 항암제는 Adriamycin, Cisplatin, VP-l6 이 주로 사용되었다. 최적임상사용권장량을 결정하기 위하여 1500$\mu\textrm{g}$/M$^2$/day을 12명, 250$\mu\textrm{g}$/M$^2$/day을 12명, 350$\mu\textrm{g}$/M$^2$/day을 13명의 환자에게 투여하였다. 첫번째 항암요법에는 rhGM-CSF을 투여하지않고 (비투여기) 두번째 항암요법에서는 항암요법후 익일부터 10일간 연속, 매일 1회 피하주사하여 (투여기), rhGM-CSF 투여기와 비투여기의 백혈구 감소중 정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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