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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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곽부위 골절에 대한 골스캔의 유용성 고찰 (Availability of Bone Scan in Chest Trauma Patients)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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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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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5-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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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 많은 외상 환자에서 흉곽골이 손상에 노출되지만 흉곽골 외상 환자에서 단순 흉부 사진으로 흉곽부위 손상정도를 최종진단 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별히 흉곽골의 경미한 손상의 경우는 골주사 검사를 사용하여 명확한 진단을 할 수 있겠는데 감수성은 매우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재료 및 방법 : 680명의 흉곽 외상환자 중 골스캔을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680례에서 감수성은 97.4%이고 위음성은 2.6%였다. 감수성에 있어서 검사 실시 시기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되며 손상 부위별로 늑골이나 흉골 골절의 경우는 1주 이후, 늑연골 접합부골절의 경우와 상기 부위골절들이 동반된 경우는 3일 이후면 언제나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 흉부외상환자에서 골절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는 적절한 시기의 골스캔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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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단 변위 판막술을 이용한 상악 영구 절치의 맹출 유도 (ERUPTING GUIDANCE OF IMPACTED MAXILLARY PERMANENT INCISOR WITH APICALLY REPOSITIONED FLAP)

  • 임예진;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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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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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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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임상적으로 흔히 관찰되는 상악 영구 전치의 매복은 대부분 치조골 순측에 매복되어 있다. 치조골의 순측에 매복되어 정상적인 맹출을 기대할 수 없을 때, 매복 원인을 제거 후 관찰하거나 필요시 외과적 노출술 또는 교정 장치물을 부착하여 교정적인 견인을 고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매복치아가 치조점막부에 위치하거나, 치조골내 깊이 매복되어있는 경우, 단순히 치은절제술과 치조골 제거에 의한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은 부착치은 폭경의 감소, 치은염 발생, 변연 치조골 상실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치아를 외과적으로 노출시키고 교정 장치물을 부착시킨 후 다시 판막을 피개하는 폐쇄 맹출법으로 교정적 견인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매복 치아가 가동성 점막 직하방에 존재한다면 근단 변위 판막술을 통해, 단순히 치은의 절제를 통한 노출시 발생하는 합병증을 방지할 수 있고, 매복치의 맹출 유도를 더 용이하게 시행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영구 절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여 근단 변위 판막술을 시행한 결과 부착치은의 상실없이 맹출 유도를 얻고 심미성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초기 영구 전치 파절시의 치아 재부착술의 임상 증례 (CLINICAL EFFORTS FOR TECHNICAL IMPROVEMENT IN TOOTH FRAGMENTATION)

  • 최성철;이긍호;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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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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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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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증례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학교실에 상악 중절치의 치수노출을 동반한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아동의 치험례이다. 증례 1은 미성숙 치근을 가지는 만 8세의 남아로 치아의 치수 노출에 따른 수산화칼슘 치수절단술을 이용한 치근단 형성술을 시행한 후 치아 재부착술을 시행한 증례이며, 증례 2는 점상의 치수노출을 보이는 미성숙 영구 중절치를 직접 치수 복조 추 석회화 층을 형성하는 기간동안 레진을 이용하여 유지한 후 치아 재부착술을 시행하였고 증례 3은 치은 연하로 치경부 파절을 보이는 만 12세의 환아로 신경치료 후 골 삭제술과 골 성형술을 동반한 판막술을 시행하여 carbon fiber post를 이용한 치아 재부착술을 시행한 증례이다 이상의 증례를 통하여 치아 재부착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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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골흡수 유형에 따른 치근단 절제술의 수술적 평가에 관한 연구 (Surgical Evaluation of Endodontic Treatments for Apicoectomy According to Alveolar Bone Resorption Types)

  • 홍형택;전흥재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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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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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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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치조골의 흡수 유형에 따른 치근단 절제술의 수술적 평가를 수행하였다. 유한요소해석이 사용되었으며 CT 이미지를 통하여 동양 성인 여성의 상악 중절치의 3D 모델을 사용하였다. 연구에는 상악중절치의 정상저작하중조건이 적용되었다. 치조골 흡수 유형에 따른 치근 절제술의 평가를 위해 정상모델과 함께 치조골의 전체적 흡수 모델, 순측 흡수 모델 및 설측 흡수 모델을 비교하였다. 이에 따라 설측 치조골 흡수의 영향은 순측 치조골의 흡수에 비해 치아의 유지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작음을 확인하고, 설측 치조골 흡수로 인해 치근이 노출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근 절제술의 위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골전도 피드백 보상에 의한 휴대전화 음질 향상 (The Voice Quality Improvement by Bone Conduction Feedback Compensation in Mobile Phone)

  • 박형우;임원석;배명진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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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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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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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에서나 백화점이나 할인점 같은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환경에서 순전히 타의에 의해 온갖 소음에 노출된다. 이런 환경에서 휴대전화나 PMP 등 개인 휴대용 단말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공공장소에서 소음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소음환경 속에서 휴대기기를 이용해 원활한 정보교환을 위해 일반적으로 소음보다 15 dB이상 큰 음압으로 휴대기기를 구동하고 있다. 이러한 휴대기기의 음압을 측정해보면 110 dB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이렇게 발생한 음압은 사용자에게 소음성 난청을 유발시키고, 주변사람에게 또 다른 소음문제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골전도 시스템을 이용한 방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는 휴대전화에 일반스피커와 함께 골전도 스피커와 골전도 마이크를 사용해 피드백을 통한 보상을 하였고, 이 방법에 의해 주변 소음의 영향을 줄이고 휴대전화 음질 향상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으로 휴대전화 사용자 주변의 소음에 대한 영향을 줄이고 통화 음질을 향상해 약 17 dB의 성능 향상효과를 확인하였다.

사람치주인대섬유모세포에 의한 골결절 형성시 Chlorhexidine의 효과 (The Effect of Chlorhexidine on the formation of bone nodules by Periodontal ligament Cells in Vitro)

  • 최희준;지숙;국중기;장현선;박주철;김흥중;김종관;김병옥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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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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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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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사람치주인대섬유모세포(human periodontal ligament fibroblast, PDLF)의 기능 손상과 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 CHX)의 세포독성에 관한 분자적인 기전은 최근까지도 불명확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PDLF에 의한 골결절 형성에 있어서 CHX의 효과를 평가하고, 치주수술후에 치주병원균의 최소억제농도(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MIC)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CHX의 세포독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MTT assay법을 실시하였다. CHX은 0.12%에서 0.00012%까지, 즉 10-1000배로 희석시킨 후 30, 60, 120초 동안 PDLF에 적용되었고, 석회화된 결절은 alizarin red 용엑에 염색되었다. 치주병원균에 대한 CHX의 MIC가 평가되었다. 이 연구 결과, 세포생존율 검사에서는, 단지 0.12% CHX 에 노출되었던 세포들만 세포 증식 소견을 다소 나타내었다. 모든 CHX 농도(0.12%-0.00012%)에서 PDLF에 의한 골결절 형성은 의미있는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치주병원균에 대한 CHX의 MIC는 0.0012%로 나타났다. PDLF의 골결절 형성에 영향을 주는 농도(0.00012%)는 세포독성을 나타내는 농도(0.12%)보다 더 낮은 농도를 보였고, 치주병원균의 최소억제에 필요한 농도는 0.0012%로 나타났다. 이런한 결과들은 통상적으로 상용되는CHX이 PDLF에 의한 골결절 형성에 있어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Submerged 임플란트에서 덮개나사 노출 양상에 따른 조기 변연골 상실 (Early Marginal Bone Loss around Submerged Implants According to the Patterns of Cover Screw Exposures)

  • 최미라;박찬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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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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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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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단계 임플란트 수술법에 있어서 식립 후 골유착을 위한 치유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덮개나사의 노출의 양상에 따른 조기 변연골 흡수 정도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덮개나사의 노출을 보인 경우에서 선정 기준에 맞는 환자를 선택해 모집단으로 하여, 28명의 환자에서 덮개나사의 노출이 확인된 28개의 임플란트를 실험군으로 하고 노출되지 않은 나머지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총 64개의 임플란트 고정체($TiUnite^{TM}$, NobelBiocare, Sweden)가 식립되었으며 임플란트 식립 1개월 후 정기검사를 통해 덮개나사의 노출을 확인하였다. 노출의 정도에 따라 1군(대조군, 노출 없음), 2군(pin-point 노출), 3군(1/2이하의 노출), 4군(1/2 이상 노출), 5군(완전 노출)으로 하였고 2개월 정기 검진 시 치유지대주를 연결하였다. 식립 직후, 2개월 정기 검진시 치근단 방사선 촬영을 통해 변연골 흡수 변화량을 측정하고 비교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덮개나사의 노출시 변연골 흡수가 관찰되었다. 2. 2군과 3군은 나머지 군에 비해 변연골 흡수 변화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05). 3. 4군과 5군은 1군에 비해 변연골 흡수 변화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 <.05), 그 정도는 2군과 3군에 비해 작았다(P <.05). 이상의 결과에서 임플란트 식립 후 치유과정 중 발생하는 덮개나사의 노출은 조기 변연골 흡수에 기여하므로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유지대주를 연결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적절하리라 사료된다.

치은연 하방으로 파절된 치아의 탈회냉동건조골을 이용한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OF COMPLETELY CROWN-ROOT FRACTURED TOOTH WITH DEMINERALIZED FREEZED DRIED BONE GRAFT)

  • 임형수;김동필;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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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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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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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외상으로 인하여 치아가 받는 여러 가지 손상형태 중 치관-치근파절이 나타나는 빈도는 영구치에서 5%, 유치열에서는 2%라고 알려져 왔다. 치조정 하방에 파절선이 존재하고 치수노출을 동반한 치관-치근 파절에서는 크게 두가지의 보존적인 치료방법이 있다. 첫째, 교정력에 의해 정출시키는 방법과 둘째 치조와내에서 교합면 방향으로 재위치시키는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등이 있다. 외과적 정출법은 1970년대에 소개된 이래로 교정적 정출법의 대안으로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높은 성공률을 가진 술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해 상악 우측 중철치의 치수노출을 동반한 치관-치근 파절이 발생한 경우로 외과적 정출을 시행하기로 하였으나, 치근단 파절편의 길이가 짧아서 치아를 발거 후 회전시켜 재식하는 방법만으로는 파절선을 치조정 상방으로 위치시킬 수가 없었다. 따라서 치아를 발거한 후 파절편의 지지를 위해 치조와의 치근단부에 탈회냉동건조골을 이식한 후에 치근단 파절편을 노출한 후 suture splint를 시행하였다. 1년 3개월간의 관찰결과, 치조백선이 회복되고 정상적인 동요도를 보였으며, 염증성, 대체성 치근흡수 등과 같은 합병증은 발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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