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곡저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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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유적 일대의 지형 발달과 고환경 분석 (Geomorphological Development and Paleoenvironment around Sinsong-ri, Gobuk-myeon, Seosan-si, South Korea)

  • 황상일;김효선;윤순옥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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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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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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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일대의 지형면을 분류하여 지형면의 특징과 지형발달을 규명하였다. 또한 트렌치 1, 2, 3지점의 토양층 퇴적상을 파악하고 유기질층에 대해 화분분석을 행하였다. 지형면은 구릉지, 곡저평야, 선상지 및 하안단구로 구분된다. 연구지역은 대부분 낮은 구릉지가 중심이 되고, 소규모 하곡에는 곡저평야가 하류부 간석지와 연결된다. 또한 산록에는 선상지가 분포하며, 곡저평야와 구릉지 사이를 흐르는 소정천을 따라 하안단구가 하류쪽으로 길고 폭넓게 나타난다. 구릉지 주변에는 최종빙기동안 낮아진 해수면에 대응하여 깊은 하곡이 형성되었고, 홀로세에 곡저평야가 퇴적되었다. 퇴적층에서는 조립의 기저역층과 상대적으로 두꺼운 청동기 문화층, 그리고 상부의 얇은 초기철기시대 퇴적층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청동기시대에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구릉지를 벌채하면서, 초기철기시대에 비하여 토지이용이 집약적으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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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동위원소분석을 이용한 한국 홀로세의 기후환경변화: 서해 영종도지역을 사례로 (Carbon Isotope Analysis for the Climatic Environment Change in South Korea During the Holocene: a Case Study in Yengjong Islands of Yellow Sea)

  • 정혜경;박지훈;김정빈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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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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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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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지역의 지형은 해안과 인접한 소규모의 곡저평야에 속한다. 이 곡저평야는 낮은 구릉지 사이 개석된 곳에 충적물이 매적되어 형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탄소안정동위원소비 분석과 토양유기탄소 분석을 이용하여 과거의 기후환경 복원을 시도하였다. I 시기(약 $6,600{\pm}60\;yr$ B.P.$-5,350{\pm}60\;yr$ B.P.)는 전반적으로 온난하고 습윤한 기후환경이었으나, 건습변화에 있어서는 약건조(또는 약습윤)${\rightarrow}$습윤의 미변화가 감지된다. II 시기(약 $5,350{\pm}60\;yr$ B.P.-2,200 yr B.P.)는 현재와 비슷한 온난습윤한 기후환경을 나타낸다. $4,720{\pm}60\;yr$ B.P.와 $4,210{\pm}50\;yr$ B.P. 사이는 전체 퇴적층 중 가장 습윤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4,210{\pm}50\;yr$ B.P. 이후에는 점차 습윤에서 약습윤(또는 약건조)환경으로 이행하는 과정이 나타난다. III 시기(약 2,200 yr B.P.$-210{\pm}60\;yr$ B.P.)는 앞선 두 시기와 확연히 구분되며, 약습윤(또는 약건조)의 기후환경을 나타낸다.

부여 능산리 충적평야 퇴적상과 지형발달 (Sedimentary Facies and Geomorphological Development of Alluvial Plain at Neungsan-ri, Buyeo, Korea)

  • 윤순옥;김애선;황상일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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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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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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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부여 능산리 왕포천 유역 충적평야에서 지형면 분류, 퇴적상분석, 연대측정 등을 행하여 충적평야의 지형발달을 밝히고 식생환경과 농경활동에 대해 고찰하였다. 왕포천 충적평야는 홀로세 해면상승과 함께 대하천인 금강의 영향을 크게 받아 형성되었으며, 자연제방, 배후습지성 범람원, 곡저평야, 구릉지로 구성되어 있다. 왕포천이 금강에 합류하는 곳에 금강의 자연제방이 폭넓게 나타나고, 중, 하류부 충적평야는 금강의 배후습지가 된다. 또한 왕포천 연안이 배후지역보다 조립질 함량이 높고 토탄층이 얇았다. 왕포천 충적층의 가장 하부 모래층은 해면하강기에 청동기인의 영향을 받아 퇴적되었고, 초기철기시대의 해면상승기에 왕포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토탄층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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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분류에 따른 물리적 하천환경 평가체계 적용 (Application of Physical River Assessment System Based on River Classification)

  • 김기흥;정혜련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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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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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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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하천은 지형학적으로 청?장년기에 상 중 하류부가 구별되고 유량과 하상경사의 곱으로 표현되는 유수력(stream power)에 따른 반응으로서 구간별 수리 및 하도특성이 형성된다. 산지가 국토면적의 약 70%를 차지하고 노년기 지형인 유역을 기반으로 하며, 장마 및 태풍 내습시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발생으로 말미암아 대부분 국내의 하천은 상류는 산지, 중류는 곡저평야, 하류는 충적평야를 유하함으로서 구간별로 수리 및 하도 특성이 뚜렷이 구별된다. 홍수 예방을 위한 제방 축조와 용수공급을 위한 보 등 하천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하천 주변에는 배산임수의 취락형성에 따라 주거지 및 대규모 도시가 발달하면서 많은 하천교란이 유발되고 있다. 우리나라 하도 및 수리적 특성인 여울과 소 등의 미지형과 하상매몰도 등 서식환경의 특성 및 하안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하천횡단 형상과 하도개수 등 교란 특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하천의 물리적 특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체계를 개발하였다. 하도의 물리적 특성은 유량과 하상경사를 매개변수로 하는 유수력에 의하여 변화하므로 하천 유형을 하상경사에 따라 세그먼트 분류법을 적용하여 세그먼트 M, 세그먼트 1 및 세그먼트 2,3으로 구분하고 세그먼트별 하도 및 수리 특성, 하안 및 하천교란 영역에 대한 총 10개의 정량적 평가지표를 개발하였다. 각 지표는 5등급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평가지표의 근거는 미국(EPA) 및 독일(LAWA)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수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하천분류체계에 의한 하천유형의 차이를 고려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천 물리적 평가체계를 남강, 내성천, 갑천, 유등천에 적용하여 검증하고,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우리나라 하천환경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한 물리적 하천환경 평가체계는 하천사업을 위한 현재의 하천환경의 진단 및 하천사업의 효과 및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하천관리를 위한 지구지정의 정량적 기준 및 관리목표 설정 등 하천계획 설계의 실무과정에서 매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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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학적 관점에서 본 고대인의 생활터전 유형 및 시굴 추천지점 -충남 아산 '온주지구 도시개발 사업부지'를 사례로- (The Type of Dwelling Sites of Ancient People and Excavation-Recommended Spot in the Viewpoint of Geomorphology - 'Ohnju Region Urban Development Business Site' as an Example -)

  • 박지훈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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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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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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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목적은 지형학적 관점에서 유구가 매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구릉의 특정한 구역을 추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시굴 추천구역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즉, 필자는 충남 아산 '온주지구 도시개발 사업부지'(이하 조사지역)를 대상으로 당시 거주했던 고대인의 생활터전 유형을 파악하고 그리고 조사지역에 분포하는 구릉의 미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유구가 매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구역을 추천하고자 한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지역 일대에서 거주했을 고대인의 생활터전 유형은 크게 Type-I의 '저구릉+저습지' 그리고 Type-II의 '대소(大小)의 선상지(또는 하안단구)+저습지' 인 것으로 밝혀졌다. (2) 조사지역에서 유구 분포 가능성이 높은 구역 즉, 시굴 추천구역은 '구릉의 미지형 단위'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정부사면과 정부평탄면이다. 정부사면과 정부평탄면이 조사지역에서 차지하는 개별 면적 비율은 각각 12.9%와 10.2%로서 면적 순위로는 각각 3위와 6위에 해당된다. 그리고 조사지역의 곡저평야(또는 곡저면)에서 시굴 추천구역은 소규모 선상지의 선단 혹은 매몰선단 부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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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을 중심으로 한 대전 지역의 이해 (Geomorphological Environment of Daejeon Basin and Its Influence Urbanization)

  • 기근도;이민호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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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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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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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전은 중 저산성 산지로 둘러싸인 사각형 모양의 분지에 입지한 도시이다. 분지 내에는 갑천과 그 주요 지류인 유등천 대전천이 흐른다. 분지 내 하천들 주위에는 비교적 넓은 저습지가 발달해 있으며, 이러한 저습지를 포함한 하곡들 사이에는 낮은 구릉들이 펼쳐져 있다. 이와 같이 대전 분지는 여러 개의 작은 분지 및 곡저 평야가 복합된 모습을 보인다. 한편, 대전 분지와 관련된 거주 공간 및 시가지 확산은 분지 언저리에서 시작하여 분지 내부의 갑천 지류 주변의 저습지로 확산되었다. 그리고, 시가지화가 이곳에 이루어진 후에는 대전 분지 북부 대덕 지역의 구릉 및 갑천 하곡으로 확산되었다. 그 후 대전의 시가지는 다시 분지 내 갑천의 저습지와 이에 인근한 분지 서남부에서 서북부에 이르는 산록대 소규모 분지들이 시가지화 하거나 또는 고밀도 거주단지로 바뀌고 있다. 이와 같이 대전 분지와 관련된 거주 공간 및 시가지 확산은 지형 환경을 밑그림으로 하여 살펴볼 때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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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묘사리 식물규소체 분석과 농경가능성 (Phytolith analysis and rice cultivation possibility from Myosa-ri Archeological Site, Haman-gun, Gyeongnam Province)

  • 김효선;윤순옥;황상일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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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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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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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함안 묘사리 곡저평야의 하구부 토양층을 대상으로 식물규소체 분석을 행하였다. 분석결과 하부층준에서는 갈대속(Phragmites)과 재배벼(Oryza sativa)가 가장 많이 산출하였고, 기장족과 쇠풀족이 증가하여 저습한 환경에서 활발했던 농경활동을 반영하였다. 또한 고고학 발굴 결과에서도 삼국시대 수전층이 확인되었다. 전체 식물규소체 산출량은 중간층에서 가장 많고, 상부층으로 오면서 점차 증가하였다. 재배벼는 하부층에서 가장 많아서 농경층과 식물규소체 산출량은 비례하지 않았다. 그러나 재배벼는 거의 전 층준에서 연속적으로 출현하므로 전 시기에 걸쳐 농경활동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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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를 통해 본 한국 고대의 자연재해와 가뭄주기 (The Natural Hazards and Drought Periodicity in Korea during the Ancient Times Based on Samguksaki)

  • 윤순옥;황상일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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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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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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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삼국사기 신라본기를 통하여 고대(BC 57$\sim$AD 935)에 발생한 가뭄, 홍수, 역질, 메뚜기의 내습 그리고 지진 등 자연재해 기록을 유형별로 분석하여, 각각 인간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상호 관련되어 있는지 검토하였다. 농업생산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가뭄이며, 홍수의 영향은 미약하였다. 고대에는 곡저평야에 경작지를 만들며 하천 범람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에 도시와 마을을 조성하였으므로 대부분의 홍수가 파괴적인 재해는 아니었다. 메뚜기 떼는 가뭄이 발생한 시기에 출현하는 빈도가 높았다. 고대의 역질은 기근, 홍수, 가뭄과 관계 없이 발생한다. 이것은 당시 수인성 전염병이 주기적으로 발생하였으며, 통일 이후 도시화로 인해 수도에 인구가 집중되면서 전염병의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신라 천 년 고대 동안의 가뭄 현상은 두 번의 주기가 인정되며 대략 500년의 시간 간격으로 발생하였다.

부산광역시 온천천 유역의 RNN-LSTM 알고리즘을 이용한 DO농도 예측 (Prediction of the DO concentration using the RNN-LSTM algorithm in Oncheoncheon basin, Busan, Republic of Korea)

  • 임희성;안현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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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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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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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온천천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를 흐르는 도심 하천으로 부산 시민들의 도심 속 산책길, 자전거 길 등으로 활용되는 도시하천이다. 그러나 온천천 양안의 동래 곡저 평야가 시가지화 되고 온천천 발원지인 금정산 주변에서 무허가 상수도를 사용하고 각종 쓰레기와 하수의 유입으로 인해 하천 전체가 하수관으로 변해왔다. 이에 따라 부산광역시는 온천천 정비 계획을 시행하여 하천 정비와 함께 자동측정망을 설치하여 하천의 DO (dissolved oxygen), 탁도, TDS농도 등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측정망으로 쌓여가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DO농도 예측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DO는 하천의 수질 오염 정도를 판단하는 수질인자로 역사적으로 하천 연구의 주요 연구 대상이 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일 자료 뿐만 아니라 시 자료를 기반으로 RNN-LSTM 알고리즘을 활용한 DO예측을 시도하였다. RNN-LSTM은 시계열 학습에 뛰어난 알고리즘으로 인공신경망의 발전된 형태인 순환신경망이다. 연구에 앞서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정보 공개시스템으로부터 받은 자료 중에서 교정, 보수 중, 비사용, 장비전원단절 등으로 인해 누락데이터를 2014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의 데이터 전수조사 후 이상데이터를 확인하여 선형 보간하여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연구에서는 Google에서 개발한 딥러닝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인 텐서플로우를 활용하여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부곡교 관측소의 DO농도를 시간 또는 일 예측을 하였다. 일 예측 학습에는 2014년~ 2018년의 기상자료(기온, 상대습도, 풍속, 강수량), DO농도 자료를 사용하였고, 시 예측 학습에는 연속된 자료가 가장 많은 2015년 3월 ~ 12월까지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모형의 검증을 위해 결정계수(R square)를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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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곡교천 유역의 제4기 후기 화분분석 - 최종빙기 최성기~만빙기 식생 및 기후환경에 주목하여 - (The Late Quaternary Pollen Analysis of Gokgyo River Basin in Asan-City, Korea - Focused on Vegetation and Climate Environment between the Last Glacial Maximum and the Late Glacial -)

  • 박지훈;김성태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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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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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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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충남 아산 곡교천 유역에 있어서 최종빙기 최성기~만빙기의 기후 및 식생환경을 밝히기 위하여 아산 장재리 지역의 곡저평야 충적층을 대상으로 화분분석을 실시하였다. 시료채취지점은 현재 낙엽활엽수림대(냉온대 남부)에 포함된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지역의 약 19,300-14,100yrB.P.의 식생환경은 크게 YJ-I 기(期)와 YJ-II 기(期)로 구분되며, YJ-Ia 기(期)는 다시 YJ-Ia 기(期)와 YJ-Ib 기(期)로 세분된다. YJ-Ia 기(期)(19,300-17,500yrB.P.)는 최종빙기 최성기에 대비되며 당시의 식생은 삼림에 비해 초지의 분포역이 상대적으로 약간 넓으며 이 시기의 삼림식생은 침활혼합림이다. YJ-Ib 기(期)(15,400-14,750yrB.P.)는 만빙기(또는 최종빙기 최성기)에 대비되며 YJ-Ia 기(期) 보다 삼림에 비해 초지의 분포역이 더욱 넓어졌으며 이 시기의 삼림식생은 침활혼합림이지만 우점 수종에 있어 차이가 있다. YJ-II 기(期)(약 14,650-14,100yrB.P.)는 만빙기에 대비되며 당시의 식생은 YJ-Ib기(期)에 비해 삼림보다 초지의 분포역이 더욱 넓어졌으며 이 시기의 삼림식생은 침엽수림이다. (2) YJ-I 기(期)와 YJ-II 기(期)는 모두 만빙기 후기(약 12,000-10,000yrB.P.)~홀로세 초기(10,000-8,500yrB.P.)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랭 건조했다, 그리고 YJ-II 기(期)가 YJ-I 기(期) 보다 상대적으로 한랭했으며, YJ-Ib 기(期)가 YJ-Ia 기(期)에 비해 약간 더 습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