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정실패

검색결과 165건 처리시간 0.025초

단일 치아 결손시 TiUniteTM 표면 처리한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f Survival Rate in single Brnemark TiUniteTM Implant)

  • 김혜진;양승민;계승범;신승윤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5권3호
    • /
    • pp.267-277
    • /
    • 2009
  • 구강 내 단일 치아를 상실한 경우 기존에는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하여 수복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 와서는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수복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본 연구는 단일 치아 결손 시 $TiUnite^{TM}$ 표면 처리한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수복한 경우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그 생존율을 분석한 것이다. 2002년 9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단일 치아 결손 부위에 식립된 총 269개의 $TiUnite^{TM}$ 표면 처리한 임플란트 중 21개는 인접한 임플란트가 있거나, 기록이 누락되거나 관찰 기간이 짧아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248개의 임플란트 중 상악에는 129개(52.0%) 하악에는 119개(48.0%) 식립되었다. 수술 부위에 치조골 재생술을 시행한 경우는 총 100개(40.3%)였으며, 상악동 거상술이 시행된 증례는 총 36개(14.5%)였다. 수술 당일부터 관찰 기간은 평균 $26.0{\pm}11.8$ 개월이었으며, 그 기간 동안 실패한 것으로 간주된 임플란트는 12개로 생존율은 95.2%였다. 그 중 상악에서 실패한 경우가 10개, 하악에서는 2개로 각각의 생존율은 92.2%, 98.3% 이다. 단일 치아 결손 시 $TiUnite^{TM}$ 표면 처리한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수복한 경우 단기간 동안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실패한 임플란트 보철수복물을 가진 환자의 교합평면 재설정 (Re-establishment of occlusal plane in a patient with a failed implant prosthesis)

  • 강현구;고경호;허윤혁;조리라;박찬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6권2호
    • /
    • pp.141-153
    • /
    • 2018
  • 계속적인 치아의 상실과 마모 및 보철물의 실패로 초래된 생리적이지 못한 교합평면은 비심미성, 저작 효율의 감소 및 교합 간섭와 같은 기능적인 문제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무치악 환자나 교합 평면이 붕괴된 환자의 보철 치료 시, 저작 기능과 조화로운 교합평면의 설정이 중요하다. 본 증례의 환자는 완전 무치악 상태인 상악을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였다. 6년 경과 관찰 시, 기존 임플란트 보철물의 도재 파절, 마모, 나사풀림과 같은 기계적 합병증이 관찰되었고, 대합하는 전치의 마모 및 정출과 일부 구치부 치아의 상실로 인해 교합평면이 붕괴된 상태였다. 진단 과정을 거쳐 무치악 부위의 추가적인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물의 재제작 및 모든 잔존 치아의 수복을 통해 전악구강회복을 시행하였다.

대퇴골 골종양의 치료에 있어서의 Angled Blade Plate의 역할 (The Role of Angled Blade Plate in Treatment of Bone Tumor Occurred in Femur)

  • 강창남;김태승;정웅서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75-182
    • /
    • 2005
  • 목적: 대퇴골에서 골 종양은 주로 근위 전자부와 원위 간단부에 발생한다. 그러나 대퇴골은 체중부하와 연관하여 종양의 크기에 따라서는 병적 골절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므로 종양제거후 대퇴골의 해부학적 특성을 고려한 angled blade plate로 보완해 준다면 생역학적 측면에서 그 예후를 훨씬 개선할 수 있을 것 여겨진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10월부터 2005년 4월까지, 대퇴골에 발생한 골 종양을 제거하고 Blade Plate로 보완해준 환자 16명 1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종양제거 후 11예에서 골 이식으로, 6예에서 골 세멘트로 채워 넣었으며, 모든 예에서 angled blade plate를 사용하여 내고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평균 추시 기간은 16명 환자(17예)에서 55.5개월 이었다. 시술 후 금속에 관련된 실패는 없었다. 종양의 재발로 인하여 재수술이 4예에서 있었으며 재수술전까지 내고정은 유지되었다. 결론: angled blade plate는 종양수술 후 이식 골의 결합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 부위를 골절로부터 보호하며, 골 세멘트를 사용한 경우는 골 세멘트와 골조직과의 취약한 이음새를 골절로부터 보호하였다.

  • PDF

무선 센서 망에서 제한시간을 이용한 실시간 멀티캐스팅 프로토콜 (A Real-time Multicasting Protocol using Time Deadline in Wireless Sensor Networks)

  • 김천용;양태훈;김상대;조현종;김상하
    • 정보과학회 논문지
    • /
    • 제44권1호
    • /
    • pp.107-113
    • /
    • 2017
  • 실시간 멀티캐스팅은 소스가 발생시킨 패킷을 제한시간 내에 다수의 목적지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무선 센서 망에서는 종단간 지연이 거리에 비례하므로, 제한시간 안에 전송가능한 최대거리가 존재한다. 기존 실시간 멀티캐스팅 방안은 고정된 최대거리를 정하고, 목적지들로의 패킷 전달 경로가 이를 넘지않도록 하여 실시간 멀티캐스팅을 달성했다. 하지만, 제한시간이 가변적인 환경에서, 기존방안은 고정된 제한거리로 인해 실시간 전송실패나, 에너지효율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은 제한시간을 이용한 실시간 멀티캐스팅 프로토콜을 제안한다. 제안방안은 제한시간을 이용해 최대 전송가능거리를 계산하고, 이를 이용해 멀티캐스팅 경로를 구성한다. 제안방안이 구성하는 멀티캐스팅 경로는 제한시간이 짧은 경우 실시간성에, 긴 경우 에너지효율성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된다. 실험결과는 제안방안이 기존방안보다 실시간전송 성공률과 에너지효율성 면에서 더 나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음을 보인다.

TV의 젠더 역사쓰기의 가능성과 한계: 역사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Historiography of TV Documentary)

  • 김훈순;김숙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51권
    • /
    • pp.156-173
    • /
    • 2010
  • 이 연구는 KBS에서 방영되었던 TV 역사다큐멘터리인 <역사스페셜>과 <한국사 전(傳)>을 대상으로 TV의 역사쓰기방식을 살펴보기 위해 이야기구조와 담화를 중심으로 서사분석하였다. 역사적 사실을 선택과 배제를 통하여 재구성하는 TV의 역사쓰기가 대중매체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지배적인 역사인식에 반하는 역사적 해석을 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짚어 보았다. 분석결과 두 프로그램 모두 지배적 이데올로기에 반하는 전복적인 역사쓰기에 한계를 드러냈다. 이야기구조에 있어서는 첫째, 여성의 역사를 쓰는데도 불구하고 남성의 영웅 서사 전개방식을 채택하였으며, 또한 공적 인물화하는 과정에서 개인으로서의 여성성을 없애고 탈개인화시키고 있다. 둘째, 두 여성에 대한 역사적 평가에 앞서 전제하고 있는 외모에 대한 평가가 남성적 시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셋째, 정치적인 여성 인물사를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 사적인 남녀 간의 애정관계에 주목하고 있어 여성의 공적 인물화에 실패했다고 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의 담화방식 역시 역사적 상상력을 주기보다는 다큐멘터리의 역사적 해석을 더욱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디오에서 실제의 모습으로 전지적 시각으로 역사를 전달하는 서술자는 담론적 위계구조에서 가장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의미 규정자였다. 영상의 경우 특히 <한국사 전(傳)>에서 부족한 영상을 메우기 위해 제작진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극화된 재연 장면에 의존하는 방식은 담화가 오히려 가부장적 서사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인물에 대한 전복적 해석의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다.

  • PDF

상악 전치부 즉시하중 임플란트의 식립 깊이에 따른 삼차원 유한요소 분석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according to the insertion depth of an immediately loaded implant in the anterior maxilla)

  • 박철우;김성훈;여인성;윤형인;한중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6권2호
    • /
    • pp.105-113
    • /
    • 2018
  • 목적: 삼차원 유한요소분석을 이용하여 상악 전치부 즉시하중 임플란트의 식립 깊이가 주위 골의 응력 분포와 임플란트의 미세움직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임플란트 상단이 치조정 피질골 상연을 기준으로 0.00 mm, 0.25 mm, 0.50 mm, 0.75 mm, 1.00 mm 깊게 위치되도록 총 5개 골모형을 제작하였다. 고정체와 주위 골 계면에 마찰접촉과 35 Ncm의 식립 토크를 재현하였다. 임시 보철물에 178 N의 정하중을 고정체의 중심축에 대하여 축방향의 수직하중과 $30^{\circ}$의 경사하중으로 가하고 유한요소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임플란트의 식립 깊이가 주위 골의 응력 분포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임플란트의 가장 큰 미세움직임이 $39.34{\mu}m$로 나타났다. 경사하중이 수직하중에 비해서 응력 분포와 미세움직임의 변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결론: 임플란트 식립 깊이의 증가는 피질골에 집중된 응력을 분산시키는데 유리하였으며, 초기 골유착 실패와 관련이 있는 미세움직임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만성 치주염 환자에서 소수 잔존치와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보고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a few remaining teeth and implants for a patient with chronic periodontitis: a case report)

  • 신은정;방몽숙;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1권3호
    • /
    • pp.253-261
    • /
    • 2015
  • 만성 치주염 환자 치료시 잔존치 발치 여부를 결정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고정성 또는 가철성 국소의치 치료시 치주조건이 불량한 치아를 지대치로 사용하면 과부하로 조기실패가 우려되어 발치를 고려하지만,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경우 잔존치로 전달되는 기능하중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잔존치를 유지시키는 경우가 많다. 잔존치를 이용한 전악수복시 proprioceptive response를 보존할 수 있어 악간관계와 교합평면 결정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환자의 보철물에 대한 적응이 쉽다. 본 증례의 환자는 치주질환에 의해 다수치 상실 및 대합치의 정출을 보였다. 동요도가 심해 예후가 좋지 않은 치아를 발거하고 소수 잔존치와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여 적절한 기능적, 심미적 결과를 얻었다.

좁은 직경 임플란트 3년간의 생존율에 관한 후향적 연구 (A 3 year prospective study of survival rate of narrow diameter implants)

  • 이성조;정세영;신현승;박정철;송영균;조인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4권1호
    • /
    • pp.32-38
    • /
    • 2018
  • 목적: 3.6 mm 이하 좁은 직경 임플란트의 일정 기간 생존율을 초기고정 값과 방사선학적 계측을 통해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4명의 환자에 식립된 직경 3.6 mm 이하, 길이 7 mm 이상의 38개의 임플란트를 조사하였다. 식립된 임플란트의 platform 직경, body 직경, 길이, 식립 부위 등을 확인하였고 식립 시 골유도재생술의 동반 시행 여부, 완성된 보철의 형태를 확인하였다. 초기고정 값은 임플란트 식립 직후 측정한 implant stability quotient (ISQ) 값을 확인하였고, 방사선 사진을 통해 식립된 임플란트의 근 원심 marginal bone level (MBL)을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92.11% 이었고 ISQ값은 평균 66.26으로 나타났다. 생존한 임플란트의 MBL 변화는 평균 $0.14{\pm}0.31mm$를 나타내었다. Platform 직경이 body 직경보다 큰 임플란트 중 실패한 임플란트는 없었다. 결론: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는 좁은 직경의 치조제에 안정적인 치료 결과를 나타낸다 사료된다.

임플란트 배열과 하중 방향이 임플란트와 치조골에 미치는 유한요소 응력분석 (Effects of implant alignment and load direction on mandibular bone and implant: finite element analysis)

  • 정현주;박찬;윤귀덕;임현필;박상원;양홍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6권3호
    • /
    • pp.176-182
    • /
    • 2020
  • 목적: 수복물에 교합력을 가할때 식립된 임플란트의 개수, 배열 및 위치에 따른 임플란트, 보철물 및 지지 골에 발생하는 응력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하악에 임플란트가 식립되어 고정성 보철물을 지지하는 4 종류의 3D 유한요소 모형을 제작하였다. 모델 M1은 2개의 임플란트 가운데에 가공치를 배열하였고, 모델 M2는 2개의 임플란트 외측에 캔티레버 가공치를 배열하였다. 모델 M3과 M4는 3개의 임플란트를 각각 일렬로 배열되거나, 엇갈리게 배열하였다. 총 120 N 크기의 수직력과 45도 측방력을 가하였고, 유한요소 응력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측방력 하중에 의해 발생한 최대 응력은 수직력 하중에 의한 것 보다 임플란트 부위에서 3.4 - 5.1배 더 컸고, 지지골 내에서는 3.5 - 8.3배 더 컸다. 모델 M2 의 고정성 보철물의 캔티레버 연결부에서 가장 큰 응력이 집중되었다. 임플란트 개수가 3개인 모델들이 2개인 경우보다 더 낮은 응력이 발생하였으나 M3과 M4에서 일렬 배열과 엇갈린 배열간의 응력 발생 차이는 작았다. 결론: 임플란트 배열의 엇갈림 정도는 응력 크기에 별 차이를 발생하지 않았으나, 캔티래버의 존재나 임플란트의 개수의 차이는 큰 영향을 주었다.

Neer 분류 제 2형 원위부 쇄골 골절의 mini-T형 금속판 고정 (Mini-T Plate Fixation for Neer Type II Distal Clavicle Fracture)

  • 염재광;이상림;라호종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2권1호
    • /
    • pp.1-6
    • /
    • 2009
  • 목적: 불안정성 쇄골 원위부 골절에 대하여 mini-T 금속판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 후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2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쇄골 원위부 골절 중 Neer 분류 제 2형인 불안정성 골절에 대하여 mini-T 금속판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한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15예를 대상으로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방사선학적 골유합은 평균 3.1개월(3~4개월)에 이루어졌으며 심부 감염이나 고정 실패 등의 합병증은 없었다. 최종 추시 시 미국 견주관절학회 평가 점수(ASES score)는 평균 97점(85~100점)으로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견관절의 운동 범위도 1예를 제외하고 모든 예에서 정상으로 회복된 소견을 보였다. 결론: 불안정성 쇄골 원위부 골절에 대하여 mini-T 금속판을 이용한 수술 방법은 양호한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보여 좋은 수술 방법으로 사료되나 더 많은 증례를 통한 장기적인 결과 분석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