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고정식 교정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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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교정장치 부착환자에서 음파칫솔의 치면세균막 제거 효과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plaque removal by sonic toothbrush for patients with a fixed orthodontic appliance)

  • 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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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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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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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의 목적은 고정식 교정장치 부착환자에서 음파잇솔질과 수동잇솔질의 치면세균막 제거능력을 비교, 평가하여 교정치료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구강위생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있다. 비발치 환자로 상, 하악 제 2대구치까지 고정식 교정장치를 부착한 청소년기 아동(남자 23명, 여자 37명)과 성인(남자 15명, 여자 45명)을 대상으로 하여 각각을 수동잇솔질과 음파잇솔질 군으로 분류하였다. 음파칫솔은 Philips oral healthcare HX-4401을 사용하였으며 잇솔질시간은 음파, 수동 모두 2분으로 표준화시켰다. 잇솔질 후 치면세균막 지수는 Wilkins의 PHP를 변형시켜 측정하였다. 각 군의 치면세균막 지수를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청소년, 성인 모두에서 음파잇솔군의 치면세균막지수 감소효과가 수동잇솔군에 비해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청소년 : p<0.01 성인 : p<0.05). 2. 청소년과 성인을 구분하여 치면세균막지수 감소양상을 비교하였을 때 청소년에서 더 큰 감소 효과를 보였다.(p<0.01). 3. 같은 칫솔종류를 사용할 경우 청소년, 성인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NaF $0.05\%$ 양치액 사용시 고정성 교정장치 장착 환자에서의 Streptococcus mutans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Streptococcus Mutans in Dental Plaque after Use of $0.05\%$ NaF in Orthodontic Patients)

  • 황충주;임선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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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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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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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부정교합의 치료를 위한 고정식 교정장치는 치아 이동에는 매우 효율적이지만 치면 세균막 관리는 어렵게 된다. 이에 따라 치태 및 세균이 증가하고 결과적으론, 치아우식 및 치아표면의 탈회등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본 연구에선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받는 환자에게서 탈회 및 치아우식을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0.05%의 NaF와 10% Xylito띠 함유된 양치액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받는 환자 11세부터 14세까지(평균 연령 12.7세)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각 10명씩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였다. 실험군에선 0.05%의 NaF와 10% Xylitol이 함유된 양치액을 사용하게 하였으며, 대조군에선 증류수를 주로한 placebo 양치액을 사용하게 하였다. 양치액 사용전과 사용 후 3주, 6주, 9주시 치태를 채취하여 MSB배지 및 BHI배지에 배양하여 S. mutans의 수와 비율의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0.05%의 NaF와 10%의 Xylitol이 함유된 양치액을 사용한 군에서 S. mutans C.F.U.의 수는 양치액 사용전과 3주(p<0.01), 9주 (p<0.05)에서 통계적 유의차가 있었다. 2. Total C.F.U.에 대한 S. mutans C.F.U.의 비율은 실험군에서 사용전과 3주, 6주, 9주(p<0.01)에서 통계적 유의차가 있었다. 3. 양치액 사용후 일단 감소한 S. mutans 수는 그 후에 3주, 6주, 9주에서 계속적인 유의성 있는 감소는 없었다. 4. 실험군과 대조군에서의 S. mutans C.F.U.의 가장 현저한 감소의 차이는 양치액 사용 3주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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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전방견인장치와 이모장치 및 고정식 교정장치 치료를 받은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효과에 대한 종단적 비교 (Comparison of longitudinal treatment effects with facemask and chincup therapy followed by fixed orthodontic treatment on Class III malocclusion)

  • 이남기;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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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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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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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상악전방견인장치 또는 이모장치 치료 후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 받은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효과에 대한 종단적 비교를 위해 시행되었다. 상악전방견인 치료 또는 이모장치 치료 전의 골격 및 치아 유형이 유사하며 고정식 교정치료 후 좋은 유지결과(I급 구치/견치 관계 및 양의 수직/수평피개)를 보이는 21명의 환자(1군, 상악전방견인장치, 11명; 2군, 이모장치, 10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상악전방견인 치료 또는 이모장치 치료 전(T0)과 후(T1), 고정식 교정치료 후 유지기간(T2)에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여 골격 및 치아에 대한 계측치를 이용하였다. 통계적 분석을 위해 비모수 검정법(Mann-Whitney U-test and Wilcoxon signed-rank test)을 이용하였다. 악정형 치료 시기(T0-T1)에, 1군에서는 상악골의 전방 이동 (point A, p < 0.05), 상악 전치의 순측경사 (p < 0.01) 및 수평피개의 증가 (p < 0.01)가 보였다. 하악골은 1군과 2군 모두에서 후방 위치를 보였다 (SNB, Pog-N perp, ANB, p < 0.01). 1군에서는 수직고경의 증가 (SN-GoGn, ANS-Me/N-Me, Bjork sum, p < 0.01)가 나타난 반면에, 2군에서는 articular angle의 증가 (p < 0.05)와 gonial angle의 감소 (p < 0.01)가 보였다. 고정식 교정치료 및 유지기간(T1-T2)에, 1군과 2군 모두는 상악골의 전방성장 (point A, p < 0.05)을 보였다. 한편 1군은 하악골의 전방성장 (Pog-N perp, p < 0.01) 및 반시계방향 회전 (SN- GoGn, Bjork sum, p < 0.05)과 하악 전치의 순측경사 (IMPA, p < 0.05)를 나타냈으며, 2군은 ANS-Me/N-Me의 증가 (p < 0.01)와 수직피개의 감소 (p < 0.05)를 보였다. 비록 상악전방견인 치료와 이모장치 치료의 골격 및 치성적 효과가 서로 차이가 있을지라도, 이 두 치료법으로 인한 결과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 하악골의 회전 및 성장에 맞추어 상악골의 지속적인 전방성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브라켓 제거에 따른 입술과 주위 연조직의 변화 (Changes in lip and periornl soft tissue after bracket removal)

  • 이정섭;최광철;박영철;김경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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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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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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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교정치료에 따른 연조직 변화 양상은 개개인의 차이가 심하므로 교정치료 중 흔히 재평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고정식 교정장치가 부착되어 있는 상태의 입술의 위치와 교정치료 종료 후의 위치에 대한 비교 예측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교정치료가 종료되어 고정식 교정장치를 제거하는 52명을 대상으로 T1(장치제거 전), T2(장치제거 직후), T3(장치제거 1.5개월 후)의 측모두부방사선사진상에서 입술과 그 주위 연조직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장치제거 직후(T2-T1) 하순이 후퇴하며 장치제거 직후부터 1.5개월 후 (T3-T2)까지도 계속 후퇴하였다. 장치제거 1.5개월 후 (T3-T1), 기준선(G-perpendicular line)에 대한 입술의 평균 후퇴양은 상순(Ls)에서 0.38mm, 하순(Li)은 0.88 mm를 보였다. 주로 장치제거 직후(T2-T1)에 하순이 후퇴하는 여자군과 달리 남자군은 장치제거 직후부터 1.5개월 후(T3-T2)가지 하순이 주로 후퇴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장치제거 1.5개월 후 (T3-T1)에는 남자군과 여자군간의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부정교합과 교정치료가 청소년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locclusion and orthodontic treatment on the self-esteem of adolescents)

  • 정민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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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통권1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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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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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장기의 청소년들에 있어 가장 흔한 부정교합의 하나인 전치부의 치아배열과 돌출, 그리고 교정치료 여부가 자존감(self-esteem)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에 위치한 중학교 다섯개 교의 여학생 2944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상악전치부의 치아배열과 입술의 돌출도를 평가하고 치아배열이 고르지 못한 밀생군, 입술이 돌출된 돌출군, 치아배열과 측모가 이상적인 정상군을 분류하고,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Rosenberg의 자존감 평가방법을 이용하여 자존감을 평가한 후 각 군간의 자존감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였다. 조사결과, 입술의 돌출을 가진 청소년들은 자존감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던 반면 상악 전치부의 밀생을 가진 청소년들의 자존감은 유의하게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고정식 교정장치 치료나 가철식 교정장치 치료를 받는 청소년들은 치료받지 않은 학생들과 자존감의 차이가 없었으나 고정식 교정치료가 끝난 청소년들은 유의하게 자존감이 높았다. 본 연구결과는 전치부 치아배열과 교정치료가 청소년기 여학생의 자존감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정성 교정장치 장착 환자에서의 NaF 양치액 사용시 Cariescreen을 이용한 Streptococcus mutans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CE OF STREPTOCOCCUS MUTANS IN SALIVA BY CARIESCREEN AFTER USE OF $0.05\%$ NAF IN ORTHODONTIC PATIENTS)

  • 황충주;임선아;김경엽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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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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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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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부정교합의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고정식 교정장치는 치아 이동에는 매우 효율적이지만 치면 세균막 관리는 어렵게 된다. 이에 따라 치태 및 세균이 증가하고 결과적으론, 치아우식 및 치아표면의 탈회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하는 환자에게서, 탈회 및 치아우식을 낮추기 위해 0.05%의 NaF와 10% Xylitol 이 함유된 양치액을 사용하여 시기별로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고정성 교정장치로 치료하는 12~14세의 아동(평균연령 12.6세)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각 15명씩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였다. 실험군에선 0.05%의 NaF와 10% Xylitol이 함유된 양치액을 사용하게 하였으며, 대조군에선 증류수를 주로한 placebo 양치액을 사용하게 하였다. 양치액 사용전과 사용후 2주, 4주, 5주, 8주시 $Cariescreen^R$ SM kit를이용하여 타액내 S. mutans의 수의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실험군에서 타액내 S. mutans의 수는 양치액 사용전과 2주(p<0.01), 4주(p<0.05), 6주(p<0.001), 8주(p<0.001)에서 또한 2주와 6주(p<0.05), 8주(p<0.05)에선 통계적 유의차가 나타났고, 반면에 대조군에선 각 측정 시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2. 각 측정시기간의 상관관계는 대조군에선 양치액 사용전과 2주, 4주, 6주, 8주 즉 매번 검사시마다 그 이전과 이후에 S. mutans의 수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3. 실험군에선 양치액 사용전과 2주 사이에서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후 2주 4주, 6주, 8주에서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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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기 교정 환자의 음파 칫솔과 일반 칫솔의 치태 제거 효과 비교 (COMPARISON OF PLAQUE REMOVAL EFFICIENCY OF SONIC AND MANUAL TOOTHBRUSH IN YOUNG ORTHODONTIC PATIENTS)

  • 김지연;신철환;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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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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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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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소아 청소년기 교정환자에 있어서 음파 칫솔과 일반 칫솔의 치태 제거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에서 고정식 교정 장치 치료를 받는 건강한 소아 청소년 환자 21명 (여자: 10명, 평균나이 $14.57{\pm}2.28$년; 남자: 11명, 평균나이 $13.04{\pm}1.55$년)을 대상으로 음파 칫솔(Sonicare$^{(R)}$, Optiva Corp., 미국)과 교정용 일반 칫솔(Orthocare$^{(R)}$, Tomy International Inc., 일본)을 사용하여 총 4회의 내원 시 각각 2회씩 회당 2분간 칫솔질을 하도록 하였다. 칫솔질 전과 후의 치태지수를 Ainamo와 Bay의 Visible Plaque Index를 변형한 방법으로 측정하여 그 전후 차이를 비교하였다. 음파 칫솔이 61.79%(${\pm}7.95%$), 일반 칫솔은 69.19%(${\pm}10.08%$)의 치태 감소율을 나타내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음파 칫솔의 경우 남자에서 63.07%(${\pm}8.64%$), 여자에서 60.39%(${\pm}7.30%$)의 치태 감소율을 나타냈고(p>0.05), 일반 칫솔의 경우 남자에서 69.33%(${\pm}10.14%$), 여자에서 69.03%(${\pm}10.55%$)의 치태 감소율을 나타내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연령에 따른 치태 제거 효과는 실험 대상자들의 연령범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할만한 연관성이 없었으며 (p>0.05), 음파 칫솔의 경우와 일반 칫솔의 경우에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할 만한 연관성이 없었다(p>0.05). 본 연구에서, 고정식 교정 장치를 부착한 소아 청소년기 환자에서 일반 칫솔의 치태 제거 효과가 음파 칫솔의 치태 제거효과보다 컸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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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후 치아동요도 감소에 대한 종단적 계측연구 (Longitudinal measurements of tooth mobility following orthodontic treatment)

  • 황현식;김왕식;김정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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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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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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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교정치료 종료 후 치아동요도의 종단적 계측을 통해 치아 주위조직의 안정화가 언제 나타나는지 살펴봄으로써 교정치료 후 유지장치 장착기간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가 종료된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교정장치 제거 직후 그리고 2년까지 3개월 간격으로 Periotest를 이용하여 상악 양측 중절치부터 제1대구치까지 치아동요도를 계측하고 교정치료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동요도 감소 양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처음 6개월은 급한 양상으로, 다음 6개월은 보다 완만한 양상으로 감소하였고, 이후는 계속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교정치료 후 치아 주위조직의 안정화는 1년이 지나서야 어느 정도 이루어짐을 그리고 처음 6개월은 매우 불안정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교정장치 제거 후 유지장치가 치료 후 1년간은 필요함을, 특히 처음 6개월 동안은 매우 중요함을 시사하였다.

성이 교정환장의 치험 예 (Case Reports of Elderly Patients in Aging Society)

  • 박양호;천세환;이규홍;황용인;김윤지;김선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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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2호통권4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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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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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 장년층의 교정치료시에 통상적인 교정치료의 방법과 함께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하여야 한다. 1. 치주질환 존재시 교정치료전 치주치료를 선행하여야 한다. 2. 발치 치료가 필요할 경우 치주 상태 및 치아 상태를 고려하여 발치할 치아를 선정하여야 한다. 3. 기존 보철물 존재시 보철물의 상태, 고정원으로 사용여부, 크기 조절 필요 여부, 환자의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햐여 처치한다. 4. 치료 종료 후 가철식 유지장치보다는 고정식 보정장치를 이용하여 치아의 유지력을 보강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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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 지수를 이용한 교정치료 결과의 평가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orthodontic treatment outcomes and post-treatment changes by the PAR index)

  • 정수봉;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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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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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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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정치료의 결과를 평가하는 방법에는 두부방사선계측이나 석고모형을 이용하는 방법등이 있다. 교합지수는 석고 모형을 이용한 평가방법 중 하나로, 교합 상태를 하나의 수치로 표현하기 때문에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계측이 객관적이며 교정치료의 결과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표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연구는 PAR지수를 이용하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에서 시행되는 교정치료의 결과를 평가하고, 교정치료 증례들의 교정치료 전과 추적 관찰기의 교합 변화를 평가하며, 교정치료 전후의 결과가 치료 전 증례의 Angle 분류와 상관성이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영구치열기에 교정치료를 시작하여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하였고, 교정장치를 제거한 후 최소 24개월이 경과한 I급 부정교합 9 증례, II급 1류 부정교합 8 증례, III급 부정교합 8 증례 등 총 25 증례의 교정치료 전, 교정치료 종료 시, 추적 관찰기의 석고모형을 대상으로 PAR (Peer Assessment Rating) 지수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결과 및 재발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교정치료 종료 시 평균 85.05%의 가중된 PAR 점수의 개선을 보였으며, 이는 'high standard of treatment'에 해당된다. 2. 추적 관찰기에는 교정치료 전과 비교하여 평균 75.40%의 가중된 PAR점수 개선을 보였으며 교정치료 종료 시와 비교하여 추적 관찰 기간동안 9.65%의 가중된 PAR 점수의 증가가 있었다. 3. 교정치료 전 Angle 분류와 치료 전후의 PAR 지수 변화량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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