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계절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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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ical Orthogonal Function Analysis of Coastal Water Temperatures in the Tsushima Current Region (쓰시마난류역 연안 수온의 경험적 직교함수 분석)

  • CHOI Seog-Won;KANG Yong Q.
    • Korean Journal of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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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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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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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fluctuations of sea surface temperatures (SST) and their anomalies in the Tsushima Current region are studied by means of empirical orthogonal function (EOF) analysis of the monthly SST data for 30 years (1941-1970) at 8 coastal stations. The overall features of the seasonal variation of SST are described by the first EOF mode, which explains $97.2\%$ of the total variance. Annual ranges of seasonal variation of SST and root-mean-square amplitudes of SST anomalies in the downstream of the Tsushima Current are larger than those in the upstream. The SST anomalies in the Tsushima Current region consist of simultaneous fluctuations, which explain $40.9\%$ of the total variance, and 'see-saw' fluctuations of which rise and fall in the upstream are opposite to those in the downstream. The latter second EOF mode explains $19.3\%$ of the total variance. We generated the low-pass (periods longer than 24 months), band-pass (periods between 6 and 24 months) and high-pass (periods shorter than 6 months) SST anomaly series and analyzed them by EOF method. The spatial distributions of the first and second EOF modes of all filtered SST anomalies are similar to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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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ual and Interannual Fluctuations of Coastal Water Temperatures in the Tsushima Current and the Kuroshio Regions (쓰시마 해류와 쿠로시오 해역 연안 수온의 연변화 및 연별변동)

  • KANG Yong Q.;CHOI Seog Won
    • Korean Journal of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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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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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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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We studied the annual and interannual fluctuations of sea surface temperature (SST) for 30 years ($1941{\sim}1970$) at 9 coastal stations in the Tsushima Current and the Kuroshio regions by means of harmonic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spectral analysis. The fluctuations of annual mean and amplitude are 0.3 to $0.7^{\circ}C$, and those of annual phase are 3 to 4 days. The SST anomalies are about $1^{\circ}C$, and they are relatively large in summer and winter than in spring and fall. The SST anomalies in the Tsushima Current and the Kuroshio regions are related with each other. The predominant periods of SST anomalies differ slightly from station to station. The quasi-biennial (26 months) and pole tide (14 months) oscillations are found in the spectra of SST anoma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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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분지의 제3기 장기층군산 규화목에 의한 고환경 해석

  • Park, No-Tae;Kim, Jong-Heon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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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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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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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규화목은 목본식물의 2차목부가 화석화된 것으로 화석화 과정에서 여러 종류의 무기물이 세포를 치환하거나 세포의 내강 또는 간극에 침투하여 고화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목재의 해부학적 구조가 잘 보존되는 경우가 많고 이를 통해 목재의 수종을 비교적 정확히 동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목재는 유관속 형성층에 의해 매년 새롭게 형성되어 축적되며 형성된 조직은 성장하는 당해 기후변화를 반영하게 된다. 따라서 화석목재를 통해 과거 기후조건을 복원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본 연구는 포항 분지의 신제3기 마이오세 장기층군에서 채집한 규화목의 조직과 나이테 분석을 통해 고환경을 해석한 것이다. 장기층군에서 채집한 15개의 규화목 표본 중 나이테가 잘 나타나는 5개 표본에서 나이테를 분석하고 그중 조직이 잘 보존된 1개의 표본에 대해 목재해부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나무가 성장함에 따라 나타나는 나이테의 폭은 환경적 요인 등으로 매년 일정하지 않다. 이런 인접연륜간의 연륜변동성을 알아보기 위해 연륜연대학(Dendrochronology)에서 널리 사용되는 평균민감도 측정 방법을 사용하였다. 평균민감도는 연륜변동이 어느 정도있느냐를 알아보는 것으로 인접한 연륜들 사이의 차이를 측정하여 인접연륜간 연륜변동성을 나타낸다. 평균민감도 값이 크면 연륜폭 변동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나무가 자라는 당시 환경인자의 변화량이 컸다고 해석할 수 있다. 조직이 잘 보존된 1개의 표본은 목재해부학적 특징상 느릅나무과(Ulmaceae) 느릅나무속(Ulmus)으로 동정되었다. 또한 5개 표본의 나이테를 분석한 결과 평균민감도는 0.34~0.41 범위를 나타내며 전체 평균은 0.37의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규화목 생성 당시 환경이 온대기후를 지시하며, 물 공급이 매년 계절적인 제한을 받았거나 다양한 변화가 있어 계절적으로 강수량 변화가 있었음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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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erical Simulation of Changes on Mixed Layer Depth with Climate Variability : SCHISM model (기후변동성을 고려한 연안해역의 혼합층 두께 변화양상 검토: SCHISM 적용)

  • Yoo, Hyung Ju;Lee, Joon-Soo;Kim, Dong Hyun;Lee, Seung Oh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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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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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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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혼합층(Mixed layer)은 온도가 일정한 수심층으로, 해수표면에 작용하는 바람의 영향으로 인하여 해수가 위아래로 섞여 형성된다. 이러한 혼합층은 영양염의 순환과 산소의 공급 등과 함께 일차생산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혼합층 두께의 변동은 양식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및 해수온 상승 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해양생태계의 변화를 초래하여 수산업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강원연구원, 2017). 이에 국립수산과학원, 기상청, 국립해양조사원 등 유관기관에서는 정선해양 수온 관측 및 해수순환모델을 이용하여 혼합층의 분석을 수행하고 있으나 격자 구축 및 초기·경계장 설정의 한계가 존재하여 정밀하고 정확한 혼합층 분석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정형격자를 사용하여 격자 구축에 제약이 없는 SCHISM (Semi-implicit Cross-scale Hydroscience Integrated System Model)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연안해역의 계절변화 및 기후변동성에 따른 혼합층 두께의 변화를 검토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지는 서해·동해·남해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체 연안 해역(위도: 32°N ~ 39°N, 경도: 124°E ~ 132°E)으로 선정하였으며, 격자크기 100 ~ 3,000 m인 삼각격자로 격자를 구축하였다. 혼합층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직격자 층은 50층으로 SZ(Sigma Z coordinate system)좌표계를 사용하였다. 초기·경계장은 FES(Finite Element Solution)2014, HYCOM(Hybrid Coordinate Ocean Model) 및 대기모델 결과를 이용하여 설정하였다. 수치모형 검증을 위하여 수온관측소에서 수심별 측정한 수온 값과 SCHISM 결과 값을 비교하였고, 상대오차가 약 10% 이내로 나타나 모형의 정확도를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 해수면 상승 및 해수온 상승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계절별 연안해역의 혼합층 두께의 변화 양상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향후에는 보다 정밀한 대기모델과의 혼합모형 구축 및 다양한 수심 별 관측자료를 활용한다면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혼합층 분석 및 수산업 피해 발생 지역에 대한 피해저감 대책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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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ological Characteristics in the Variation of Soil temperature in Korea (우리나라 지중온도 변동의 기후학적 특성)

  • Kim Seoung-Ok;Suh Myoung-Seok;Kwak Chong-Heum
    • Journal of the Korean earth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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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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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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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limatological characteristics in the variation of soil temperatures in Korea were investigated using Korea Meterological Administration's observation data. And the impacts of soil moisture on the variation of soil temperature were examined using observed precipitation data. The climatological averages of soil temperatures are ranged from 14.4 to $15.0^{\circ}C$ regardless of depths. And they showed an latitudinal gradient with a warm temperature at the southern region and 'U' shape as in the air temperature with a high value along the coastal region. The relatively higher heat capacity and low conductivity of soil compared to those of the air resulted in the significant delay of the maximum and minimum date with depth. As a results, soil acts as a heat source during winter while a heat sink during summer. Global warming and urban heat island have increased the soil temperatures with an average rate $0.3\~0.5^{\circ}C/10-year$ as in the air temperature during last 30 years $(1973\~2002)$. However, the warming rate is maximized during spring contrary to the winter in the air temperature. The temporal variation of soil temperatures is strongly affected by that of soil moisture through an modification of the heat capacity and heat convection. In general, the increased soil moisture clearly decreased the temporal variations and increased the deep layer soil temperatures during cold season.

Analysis of Groundwater Level Fluctuation according to Groundwater Development and Pumping (지하수 개발 및 양수에 의한 지하수위 변동 분석)

  • Kim, Min-Chul;Yang, Sung-Kee;Jang, Woo-Cha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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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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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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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제주도의 연평균 강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강우일수는 감소하는 추세로 기후변화에 의한 가뭄재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수자원의 대부분을 지하수로 사용되어 면적 대비 많은 지하수관정이 개발 이용되고 있으며, 용수이용에 따른 고갈 및 오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분석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제주지역의 지하수위는 계절적 변동특성이 확연히 나타나지만 평시에는 큰 변동이 없는 지하수위 수준을 보이며, 실제 지하수 이용률은 허가량의 30%이하로 양수에 의한 지하수위변동은 크게 체감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극심한 가뭄재해 발생 시 기존 사용량을 초과 양수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지하수위는 급격하게 하강되고, 제주 수자원관리에 문제가 발생될 것으로 지속적인 지하수 개발이 지하수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정량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수 유동 및 수위변동 분석이 가능한 수치해석 모형을 이용하여 제주도 성산유역을 대상으로 1993년부터 2013년까지 10년 주기 양수에 따른 지하수위 하강 특성을 분석하였다. 1993년 이전 개발된 지하수관정은 55개소, 2003년까지 개발된 지하수관정은 108개소로 지하수 개발은 약 1.9배 증가되었으나 양수능력을 적용하여 지하수위 변동을 분석한 결과 2.5배~3.1배 하강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지하수 개발은 유역 상부에 집중되었으며 상류부 지하수 양수에 따라 해안지역의 지하수위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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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여름철 강수량 변동

  • 고정웅;이승호
    • Proceedings of the KG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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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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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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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는 강수량의 계절별 편차가 크고, 지역에 따라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홍수나 가뭄 등의 기상재해가 빈번하다. 여름철에는 연간 수량의 60%이상이 집중되므로 이 기간의 강수량에 대한 효과적인 수자원 활용은 중요한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여름철은 초여름, 장마, 한여름, 늦장마로 세분되며, 강수량은 주로 장마와 늦장마기에 내린다(이승호, 199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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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ECMWF subseasonal-to-seasonal (S2S) hydrometeorological forecast across Australia (호주에서의 ECMWF 계절내-계절 수문기상 예측치 평가)

  • Jongmin Park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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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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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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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 지구적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수문기상인자들의 비선형적 변동성이 발생함과 동시에 가뭄, 홍수와 같은 수재해의 발생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세계의 유수기관 (NASA, ESA 등)에서는 대기모형과 해양 모형의 결합 및 수치해석적 접근법을 활용하여 계절내-계절 (Subseasonal to seasonal; S2S) 예측치를 생산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European Centre for Medium-Range Weather Forecast (ECMWF)에서 산정되는 수문기상인자 (강수량, 증발산량 및 유출량)에 대한 정확도를 평가하고자 한다. 연구지역으로는 다양한 기후대 및 토지 피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l-Nino-Southern Oscillation (ENSO), Indian Ocean Diapole (IOD)와 같은 기후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는 호주지역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ECMWF S2S 자료에 대한 통계적 검증은 1) 지점 기반 관측치와 더불어 2) 물수지 모델 기반 수문 추정치 (The Australian Water Resources Assessment Landscape Model; AWRA-L)와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S2S 강우 및 증발산량 산정치의 경우 비교적 짧은 예측기간(약 2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상관관계 (R=0.5~0.6)와 낮은 편차 (강수량 = 0.10 mm/day, 증발산량 = 0.21 mm/day)를 나타내었다. 유출량의 경우, 강우 및 증발산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정확도를 나타내었으며, 예측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확실성이 상당히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S2S 계산과정에서 강우 및 증발산량 뿐만아니라 지표 유출로 도달하기 전까지의 수문기상인자들의 불확실성이 모두 모여 유출량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계절적 검증에서는, 강우 및 증발산량 모두 여름철에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지만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큰 값을 나타내었다. 자세한 분석을 위해, 공간적인 불확실성을 분석해본 결과 ECMWF S2S가 매우 습윤하거나 건조한 지역에서 수문기상인자를 예측하는데 있어 한계성이 나타난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토대로, 추후 S2S 예측치에 대한 보정과 더불어 미래의 수재해 발생 위험도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는데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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