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주지역

검색결과 517건 처리시간 0.031초

향토음식의 인지도와 기호도 및 소비행동에 관한 연구 -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onsumer Awareness, Preference, and Consumption Behavior Regarding Local Food - Focusing on Gyeongju Area -)

  • 장순옥;우이식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154-170
    • /
    • 2015
  • 경주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하여 특색 있는 음식으로 발전시켜서,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릴 필요성이 있으며 경주지역 향토음식의 조사 빛 발굴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류열풍 및 세계화에 발맞추어 경주의 향토음식의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향토음식의 기초자료로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74명의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21.0)을 이용하여 통계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환경요인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인지도와 기호도는 평균 및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량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고, 성별에 따른 유의검증은 t-test로 하였다. 경주향토음식에 대한 결혼 여부에 따른 인지도에서는 잔치국수가 가장 높은 인지도를 나타냈으며, 기호도에서는 전복죽이었다. 향토음식을 대중화하기 위해서는 모두 청결 및 위생상태의 개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향토음식의 대중화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모두에서 전통적인 조리법의 전수에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토음식의 품질속성에 대하여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으로는 음식의 위생상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향토음식을 발굴 홍보하고 향토음식점을 개설하여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향토음식을 계승발전시켜야 하는 이유로는 기혼, 미혼 모두 식생활문화계승이 높게 나타났으며, 향토음식을 세계적 음식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중요한 사항으로는 맛이 좋아야 한다가 기혼이 맛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다. 향토음식을 대중화시키기 위한 필수사항으로는 기혼은 옛 맛을 재현하여야 한다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향토음식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미혼, 기혼 모두 맛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電)력질주 - KEPCO 경남지역본부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 /
    • 통권449호
    • /
    • pp.86-91
    • /
    • 2014
  • 경남지역은 해안, 도서, 산악지역, 도심지, 대규모 발전단지, 대형 산업단지, 태풍의 경로 등 그야말로 전력회사가 접할 수 있는 모든 특수한 상황이 산재해 있는 독특한 지역이다. 이는 경남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한전 경남지역본부가 능수능란한 대처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현안을 탁월한 수행능력으로 대처하며 'AGAIN KEPCO! BRAVO 경남' 달성을 위해 경주하고 있는 한전 경남지역본부를 찾았다.

  • PDF

포도나무가지의 휴면 시기 및 지역별 저온 내성에 관하여 (A Study on Cold Tolerance of the Grape Cuttings at Different Locations and Dormant Periods)

  • 정삼택;여환면;서정호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16권
    • /
    • pp.55-63
    • /
    • 1998
  • 충북 영동, 경북 경산과 경주에서 1996년 12월과 1997년 1월에 포도나무 가지를 채취하여 저온에 대한 내성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포도 Campbell Early 품종의 E.C.를 보면 12월 중의 저온에 대한 내성은 각 지역별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1월은 경주에서 재배되는 것이 가장 피해가 적었고, 충북 영동의 것이 피해가 가장 많았다. 2. Sheridan 품종 역시 12월의 E.C.가 영동에서 피해가 많았다. 경주와 경산에서는 피해가 적었다. 그리고, 1월은 전반적으로 피해가 많았다. 3. 눈의 갈변도 측정에서 두 품종 모두 영동지역에서는 12월이 1월보다 피해가 심하였고, 경북 경산, 경주 지역은 12월과 1월 모두 영동지역보다 피해가 적었다. 4. 수피 갈변도 측정에서 눈의 갈변도와 같은 경향으로 영동 지역에서 12월 휴면 초기가 피해가 심하였고, 1월은 저온에 강한 편이었다. 5. 눈의 맹아율은 12월에 $-20^{\circ}C$에서도 맹아가 되었으나 1월에는 영동을 제외한 경산과 경주에서는 맹아율이 높았고 영동지역에서는 $-15^{\circ}C$$-20^{\circ}C$에서 낮았다.

  • PDF

지진 취약성 평가 모델 교차검증: 경주(2016)와 포항(2017) 지진을 대상으로 (A Cross-Validation of SeismicVulnerability Assessment Model: Application to Earthquake of 9.12 Gyeongju and 2017 Pohang)

  • 한지혜;김진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649-655
    • /
    • 2021
  • 본 연구는 경주시를 대상으로 수행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도출된 최적의 지진 취약성 평가 모델을 타 지역에 적용하여 그 성능을 교차 검증(cross-validation)하고자 한다. 테스트 지역은 2017 포항지진(Pohang Earthquake)이 발생한 포항시이며, 선행연구와 동일한 영향인자 및 피해현황 관련 데이터셋을 구축하였다. 검증 데이터 셋은 무작위로 추출해 구축하였으며, 경주시의 랜덤 포레스트(random forest, RF) 기반의 모델에 적용하여 예측 정확도를 도출하였다. 경주시의 모델(success) 및 예측(prediction) 정확도는 100%, 94.9%이며, 포항시 검증 데이터 셋을 적용해 예측 정확도를 확인한 결과 70.4%로 나타났다.

경주지역 발생 지진에 대한 지진손실예측 시뮬레이션 (A Simulation of Earthquake Loss Estimation for a Gyeongju Event)

  • 강수영;김광희;석봉출;유해수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 /
    • 제8권3호
    • /
    • pp.95-103
    • /
    • 2008
  •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피해규모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 재해로 구분하여 예측하고, 이를 이용하여 사전에 충분히 대처한다면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경감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HAZUS의 결정론적 방법을 이용하여 경주지역 규모 6.7의 가상지진에 의한 재해를 예측해보았다. 이 방법을 이용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감쇠특성과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되는 Sadigh 등(1997)의 식에 지반분류 B, C와 D를 적용하였다. 그 외에도 이 방법에서 사용이 가능한 여러 감쇠식을 적용하여 같은 지역의 지진재해를 예측한 후 서로 상이하게 나타나는 피해규모를 살펴보았다. 각기 다른 감쇠식 적용에 따라 재해예측결과는 다소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 산출한 지진재해 예측결과는 연구지역의 지진재해위험성을 미리 살펴 재해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대한 경감시키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재해저감 정책수립 단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경주 지역의 지반공학적 지진 민감도 분석 (Analysis of Geotechnical Seismic Sensitivity in Gyeongju)

  • 방은석;선창국;김동수;정충기;조성호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17권1호
    • /
    • pp.57-65
    • /
    • 2001
  • 역사적 지진 발생 기록이 풍부하고 양산 단층 영향권 내에 있어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주 지역을 대상으로 지진민감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지반조사와 현장 및 실내 시험을 통하여 대상 지역 지반의 지층 구성과 각 지층의 동적 특성을 분석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한 지반 응답 해석을 수행하였다. 9개의 시험공을 시추하여 2개소의 크로스홀 시험과 7개소의 다운홀 시험을 실시하였고, 시추부지 포함 13개소에서 SASW 시험도 수행하였다. X선 회절 및 풍화도 분석과 공진주 시험 등의 실내시험도 병행하였다. 이러한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El Centro 지진에 의한 지표면 최대 가속도를 등가 선형 부지응답해석을 통해 평가한 결과 붕괴방지 수준에서 0.158g~0.286g, 기능수행 수준에서 0.067g~0.116g의 분포를 보였고 퇴적층에 의하여 형성된 경주 시가지 분지 지형에서 증폭정도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해석 결과로 볼 때, 현행 건교부 기준 설계응답스펙트럼은 경우에 따라 지반 운동을 과소평가하고 지반 고유의 공진 현상을 고려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개선된 지반 분류방법을 소개하였고 부지고유의 지반응답평가의 중요성에 대해 제시하였다.

  • PDF

경주지역 석조문화재 풍화에 미치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 (Effects of air pollutants on the weathering of stone cultural properties in Gyeongju)

  • 정종현;정민호;최원준;서정호;황인조;손병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2호
    • /
    • pp.597-603
    • /
    • 2010
  • 경주시의 1~3종에 해당하는 고정배출원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배출량은 PM-10 0.70 ton/yr, $SO_2$ 13.95 ton/yr, NOx 37.12 ton/yr로 조사되었고, 면오염원의 경우 PM-10 1.02 ton/yr, $SO_2$ 13.44 ton/yr, NOx 21.10 ton/yr로 나타났다. 또한 이동오염원의 오염물질 배출량은 PM-10 963.91 ton/yr, $SO_2$ 1415.02 ton/yr, NOx 5612.70 ton/yr로 조사되었다. 경주, 포항 및 주변지역의 대기 중 PM-10, $SO_2$$NO_2$의 농도분포를 확인한 결과, 고농도 지역은 주로 포항철강공단 및 이동오염원 주변이었다. 경주지역의 $SO_2$ 농도는 2006년 0.002 ppm에서 2015년 0.005 ppm으로, $NO_2$는 2006년 0.004 ppm에서 2015년 0.010 ppm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에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한 실천방안과 석조문화재를 환경오염물질 및 기타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 요인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실천관리 프로그램이 적극적으로 도입되어야 할 시점으로 사료된다.

GIS를 이용한 문화ㆍ관광자원의 가시권 분석

  • 김용석;정창식;윤경철;박운용
    • 한국측량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측량학회 2004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429-433
    • /
    • 2004
  • 기존 가시권 분석에 있어서는 주거지 개발, 도로, 송전선 설치 등에 따른 시각적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가 많이 이뤄졌다. 이들은 개발에 따른 시각적 영향을 분석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시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관이 안공요소의 침입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를 고려하여 각 경관의 수용능력에 따른 개발을 유도함으로써 시각적 환경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도심지의 개발로 인하여 중요 문화ㆍ관광자원의 훼손으로 오랫동안 잘 보존되어야할 관광자원에 대한 시각적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많은 문화ㆍ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시 지역에 대하여 가시권역을 시각화하고 분석하여 보았다. 우선 경주시 지역에 대한 1:25,000 수치지형도 9장을 중첩하여 Arcview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등고선만을 추출하였으며, 추출된 등고선도를 가지고 DEM을 생성한 후 Arc/GIS의 Workstation Arc/Info를 이용하여 가시권역을 나타내어 보았다. 이렇게 나타난 가시권역과 문화ㆍ관광지역과의 중첩을 통하여 가시지역의 범위를 분석하여 본 결과 관측점에서의 가시범위가 약 70%정도로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