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종적 방제

검색결과 37건 처리시간 0.03초

환상박피와 비가림 시설을 이용한 참다래 꽃썩음병의 경종적 방제 (Cultural Control of Bacterial Blossom Blight Using Trunk Girdling and Rainproof Installation over Kiwifruit Trees)

  • 신종섭;박종규;김경희;정재성;허재선;고영진
    • 식물병연구
    • /
    • 제10권4호
    • /
    • pp.304-309
    • /
    • 2004
  • 참다래 과수원에서 환상박피와 비가림시설은 꽃썩음병을 효과적으로 경감시켜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참다래 개화기 약 45일 전인 4월 10일경에 참다래 주간부위에 20${\sim}$30 mm 폭으로 환상박피를 하면 꽃썩음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었는데, 주간부위의 환상박피 높이는 방제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비닐을 이용한 비가림시설은 파풍망시설보다 비가림방식에 관계없이 꽃썩음병 예방에 효과적이었다. 참다래 개화기 약 75일 전인 3월 10일경에 부분비닐피복식 비가림시설을 하면 참다래 꽃썩음병의 발생을 거의 완벽하게 방제할 수 있었다. 환상박피와 부분비닐피복식 비가림시설은 참다래 과수원에서 환경친화적인 꽃썩음병 방제방법으로 실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과 방제법 (Occurrence and Control Method of Riptortus pedestris (Hemiptera: Alydidae): Korean Perspectives)

  • 임언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2권4호
    • /
    • pp.437-448
    • /
    • 2013
  • 농작물의 2차 해충이었던 노린재류가 최근 두류, 과수 및 유료작물의 가장 중요한 해충으로 등장하였다. 이들 중 가장 피해를 많이 주는 것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과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에 분포하고 있다. 기주식물로는 콩과 작물인 콩, 자운영, 헤어리베치, 붉은토끼풀 등과 단감, 유자와 같은 과수작물, 보리, 조, 기장, 수수와 같은 곡류작물이며, 이중 콩이 가장 적합한 먹이원이며 피해가 가장 크다. 콩의 착협기에 일어나는 노린재에 의한 섭식 피해가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현재 노린재의 방제약제로는 다이아지논, 에토펜프록스수화제 등 17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2-3회의 주기적인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집합페로몬을 이용한 통발형 유인트랩은 주로 노린재 발생 모니터링에 이용되며 일부 방제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집합페로몬은 동종의 암수 성충과 약충 모두를 유인하며, 성적인 기능보다는 먹이원 혹은 기주식물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은 천적 알기생벌인 노린재검정알벌과 노린재깡충좀벌에 의해 카이로몬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한 불할성화된 노린재 알을 집합페로몬트랩에 같이 설치하여 노린재 유인뿐만 아니라 이들 기생벌의 기생률을 높이는 새로운 연구가 수행되었다. 또한, 노린재에 대한 저항성 작물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협의 색과 길이가 저항성에 관여하는 형질로 보고되었다. 이외 작물의 정식시기의 변경 등을 통한 콩의 개화시기의 조절과 같은 경종적 방제도 응용될 수 있다. 효과적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관리를 위해서는 천적 등의 자연적 밀도감소 요인을 제공할 수 있는 작부체계를 개발함과 동시에 기존에 개발된 방제기술들을 종합적으로 투입하여야 할 것이다.

제초제 저항성작물에서 잡초관리기술 동향 및 전망 (Current Status and Perspective of Weed Management in Herbicide-Resistant Crops)

  • 변종영;장규섭;이증주;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2권3호
    • /
    • pp.221-229
    • /
    • 2013
  • 우리나라에서 제초제 저항성작물의 개발과 저항성작물의 실용화 재배가 이루어질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제초제 저항성작물 개발 및 잡초방제 연구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잡초방제 방향과 전망에 관하여 기술하였다. 제초제 저항성작물 개발은 작물에 대한 약해 없이 한 가지 제초제만을 사용해서 선택적으로 광범한 잡초방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획기적인 잡초관리 기술의 하나이다. Glyphosate 저항성 형질전환 콩, 옥수수, 캐놀라, 면화에서 glyphosate 사용은 단순한 잡초방제법으로 저비용으로 편리하게 잡초를 관리할 수 있다. 한 작물에 glyphosate와 glufosinate에 모두 저항성인 이중저항성작물은 옥수수, 콩, 면화에서 개발되어 glyphosate 저항성잡초를 방제할 수 있었으며, 기존 제초제 기술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glyphosate를 ALS 저해형 제초제, 합성옥신 제초제, HPPD 저해형 제초제 혹은 ACCase 저해형 제초제를 포함한 새로운 제초제 저항성작물 개발은 제초제 저항성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가까운 장래에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제초제 저항성작물만으로는 잡초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작용기작 제초제의 교호사용, 기계적, 경종적 방법을 통합한 종합적잡초관리 체계에 관한 연구가 요망된다.

토마토 꽃과 수정용 벌집으로부터 잿빛곰팡이병 방제 길항균주 선발 (Selection of Biocontrol Agent of Tomato Gray Mold Disease from Flower and Pollinator Hive)

  • 김다란;이준택;김혜선;전창욱;곽연식
    • 농약과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90-96
    • /
    • 2017
  • 국내에서 생산하는 과채류에서 발생되는 잿빛곰팡이병은 명확한 생물학적 방제 방법으로 제시된 바가 없는 실정이다. 국내에서 사용 및 개발되고 있는 화학적 방제 약제의 경우 약제저항성 병원균의 출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임의 기생성으로 인해 기주의 여부에 상관 없이 생존이 가능하므로 경종적 방제 또한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토마토 꽃에 정착력이 우수한 길항미생물을 선발하기 위해 시설재배지의 토마토 화기와 벌집 시료로 미생물을 분리하여 방제균을 선발하였다. 총 6개월의 토마토 재배기간 중 꽃에서 1,004개 균주, 벌집에서 925균주를 분리하여, 잿빛곰팡이 병원균을 억제력이 우수한 6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6균주는 잿빛곰팡이 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cellulase와 protease의 활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선발된 균주는 Paenibacillus polymyxa 로 동정 되었으며, 토마토의 잿빛곰팡이 발병률을 약 75%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사전예방이 키포인트 - 본답초기 벼 병해발생 및 방제

  • 이수관
    • 농약과 식물보호
    • /
    • 제4권6호
    • /
    • pp.66-73
    • /
    • 1983
  • 최근 벼 농사의 안전 다수확을 목적으로 농가에 보급되어 재배되고 있는 수도의 품종적인 면이나 영농기술면에서 과거보다는 크게 상이한 점을 보이고 있는데, 일반 경종방법면에서 보면 파종기와 이앙기가 과거보다 훨씬 앞당겨지고 있고, 보온절충못자리 및 대형 집단 못자리의 설치, 기계이앙을 위한 상자육묘 시비량과 재식밀도의 증가 등을 들 수 있으며, 품종적인 면에서도 근년에 육성된 품종은 내비성(耐肥性), 내병충성(耐病蟲性) 등이 과거보다 훨씬 개선된 품종이 개발 보급되어 재배되므로서 병충해의 발생 양상도 달라지고 있다.

  • PDF

잡초성벼 경종적 방제 후 남부지역 벼 무논점파재배 파종적기 (Optimum Seeding Date of Wet Hill Seeding on Puddled Soil after Weedy Rice Control in Southern Plain Area of South Korea)

  • 황운하;정재혁;이현석;양서영;이충근;조승현;민현경;김상국;한은희;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3권4호
    • /
    • pp.273-281
    • /
    • 2018
  • 무논점파재배는 벼 직파재배 중 재배안정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잡초성벼의 발생량이 많은 단점이 있다. 잡초성벼를 효율적으로 방제하면서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잡초성벼가 출현되고 나서 경종적 또는 화학적 방제를 하고 볍씨를 파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에 지역별로 잡초성벼를 방제하고 무논점파 재배 시 벼 수량확보가 가능한 지역별 적합 파종기를 설정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1. 잡초성벼 유전자원 8점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잡초성벼의 출현율이 80% 이상이 되기 위해서는 평균온도 $14^{\circ}C$$15^{\circ}C$가 각 21일 및 14일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볍씨 발아 후 온도에 따른 생육변화를 분석한 결과, 파종 후 10일간 평균기온이 $20^{\circ}C$ 정도 되어야 3 cm 내외의 초기생육이 확보되어 조기 활착과 입모안정화에 유리하였다. 3. 벼 무논직파 파종시기에 따른 수량 요소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5월에 무논점파할 경우 볍씨 파종 후 10일간 평균기온은 입모율, 단위면적당 벼알수 및 이앙대비 수량에 정의 상관을 보였다. 4. 남부지역에서 잡초성벼 방제 후 이앙대비 98%이상의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볍씨 파종 후 10일간 평균 기온이 $20^{\circ}C$ 이상이 되어야 하며, 벼의 안전출수기를 고려할 경우 파종적기는 지대에 따라 호남지역은 5월 21일~6월 5일, 영남지역은 5월 16일~6월 5일로 나타났다.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의 토양전염 생태 및 윤작에 의한 방제 (Studies on the Soil Transmission of CGMMV and Its Control with Crop Rotation)

  • 박진우;장태호;송성호;최홍수;고숙주
    • 농약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473-477
    • /
    • 2010
  •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ucumber green mottle mosaic virus; CGMMV)는 박과작물에 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바이러스로 종자 및 토양전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CGMMV의 토양전염 생태를 구명하고, 직접적인 화학적 방제방법이 없는 식물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윤작이나 포장위생 등 경종적 방제법을 이용한 CGMMV의 방제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CGMMV는 기주식물이 없는 토양에서 17개월 동안 50% 정도의 활성을 유지하였으며, 토양 내에 존재하는 식물의 잔재물 속에서도 1년 이상 높은 활성을 유지하였다. 자연적인 상태에서 CGMMV의 토양전염율은 1.0~3.6%인 데 반해, 수박묘를 정식할 때 뿌리에 상처를 내어 정식한 결과 토양전염율이 12~36%로 증가하여 뿌리의 상처가 CGMMV의 토양전염에 크게 관여함을 알 수 있었다. 수박재배시 작부제계에 따른 CGMMV의 후대감염율을 분석한 결과 2000년에는 답전윤환지 7.3%, 연작지 76.8%, 2001년의 경우 답전유환지 6.1%, 연작지 50.2%로 답전윤환에 의한 윤작이 CGMMV의 피해경감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키위 궤양병 효율적 관리를 위한 매뉴얼 (A Proposed Manual for the Efficient Management of Kiwifruit Bacterial Canker in Korea)

  • 고영진;김경희;정재성
    • 식물병연구
    • /
    • 제23권1호
    • /
    • pp.1-18
    • /
    • 2017
  • 키위 궤양병균인 Pseudomonas syringae pv. actinidiae는 최근 전세계에서 심각하게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궤양병균은 우리나라에서 그린키위와 골드키위 품종들을 각각 1988년과 2006년부터 침해해왔다. 최근에는 오염된 수입꽃가루에 의해 유입된 궤양병균 biovar 3 (Psa3)가 주변 키위 재배 농가로 2차감염에 의해 급속하게 확산되어 골드키위와 레드키위 품종들에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다. 이 총설에서는 지난 30년간 수행한 연구 업적과 현장 경험 그리고 세계적인 주요 연구 산물들을 기초로 하여 궤양병 발생 회피, 경종적 방제, 궤양병균의 전파 차단, 조기 진단, 전염원 제거, 침입 차단, 약제 방제, 나무 치료 등 다양한 키위 궤양병 관리방법들을 요약하여 장차 키위나무를 건강하게 재배할 수 있도록 농가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시하고자 한다.

마늘 저장병 방제를 위한 경종적, 화학적 접근 (Cultural and chemical approaches for controlling postharvest diseases of garlics)

  • 김용기;이상범;이상엽;심홍식;최인후
    • 농약과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39-148
    • /
    • 2003
  • 마늘저장 중 피해실태를 조사하고 경종적 환경적 여러 요인이 마늘 저장 중 부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마늘저장 중 부패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마늘저장 중 피해가 큰 병은 푸른곰팡이병, 마른썩음병 그리고 자주점무늬병(잎마름병) 이었다. 마늘 저장 중 부패는 경종적 요인으로 재배유형 (논, 밭), 연작년수, 수확시기와, 환경요인으로 저장고의 통풍정도, 저장온도 및 습도가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은 조기수확할 경우 부패가 심하였고 논재배 마늘보다는 밭재배마늘이 부패가 잘되었다. 그러나 연작년수와 부패율은 무관하였다. 마늘부패에 대한 환경요인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푸른곰팡이병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마른썩음병과 잎마름병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푸른곰팡이병균, 마른썩음병균 및 자주점무늬병균은 $10^{\circ}C$에서 잘 자랐으며, 특히 장기간 (2개월) 배양 할 경우 푸른곰팡이병균 자주점무늬병균은 $-1^{\circ}C$에서 자랐다. 농작업 중 생긴 상처는 마늘부패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균을 접종하지 않고 상처를 낼 경우 마늘표면에 상처를 내지 않고 병원균을 접종할 경우보다 부패정도가 더 심하였다. 마늘 저장 부패를 경감하기 위하여, 감자한천배지상에서 세가지 병원균에 대하여 항균성이 높은 7종의 농약을 선발하였다. 이들 농약을 수확전 30일에 살포하고 저장할 경우 tebuconazole과 benomyl/thiram이 부패를 현저히 경감시켰으며, 마늘을 수확한 후 농약현탁액에 침지하여 처리하였을 때 prochloraz, benomyl/thiram, tebuconazole 등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종구 소독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benomyl/thiram을 농가에서 종구용 마늘을 대상으로 분무처리한 경우 방제효과가 매우 우수하였다.

무인 항공기 이용 벼 병해충 방제기술 연구 (Application of unmanned helicopter on pest management in rice cultivation)

  • 박광호;김장규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10권1호
    • /
    • pp.43-58
    • /
    • 2008
  • 항공방제, 특히 무인헬기에 의한 병해충 방제작업은 작업 자체의 편리성, 기동성, 생력 방제, 생산비 절감, 농촌 노동력 완화, 넓은 면적에 적기 일제 방제, 긴급 추가방제시의 효과 등(Nakashima 등, 2002) 유리한 측면이 많아 일본에서는 이용실적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60년대 말 대여한 유인헬기로 김제, 김포, 김해 등지에서 이삭도열병과 이화명충에 대한 방제작업을 실시하여(식물환경연구소, 1970) 방제효율, 약해 문제 등 장단점을 비교적 상세히 검토하였다. 그 후 항공방제에 대한 적용약제 선발시험이 실시되었으나(농촌진흥청 2002~'03) 무인헬기에 의한 포장에서의 방제시험은 본 시험이 첫 단계라 생각된다. 본 시험 결과 잎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정도가 초기에는 대체적으로 균일한 편이었으나 1차 방제 후의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약효의 측면도 있으나 고온 저습 상태의 지속, 벼의 성장에 따른 기주체 저항력의 증가, 포장별 비배관리에 따른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예를 들어 포장 2의 경우 금년에는 시비를 하지 않았으나 벼의 생육상태와 번무도를 볼 때 전년도까지 많은 량의 질소질 비료가 투여 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우수한 약제를 사용하더라도 과비상태에서는 병 발생이 많기 때문에(Kim 등, 1985) 약제방제 효과는 미흡하기 마련이다. 금년도 시험을 실시한 5개의 포장은 각각 다른 농가포장을 이용했기 때문에 무인헬기에 의한 방제효과를 단적으로 판정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무인헬기에 의한 병해충 방제효과는 벼 뿐 아니라 잡초(農林水産航空協會, 2003), 채소류, 과수,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실용성이 입증된 상태지만 우리나라에서 무인헬기를 본격적으로 도입, 방제작업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들이 고려되어 할 것이다. 1. 동일 포장에서 균일한 경종방법에 의한 시험 2. 병해충의 발생이 다른 기상조건하에서의 연차적 시험 3. 환경영향평가 등 결론적으로 위의 미비점이 보완되어 충분한 연구 자료가 뒷받침 된다면 무인헬기를 이용한 농작물, 산림병해충방제에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