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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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of Social Enterprises in South Korea -A Topic Modeling and Social Network Analysis- (토픽모델링과 사회네트워크분석을 활용한 사회적기업의 미션 연구)

  • Lee, Sae-Mi;Byeon, Jang-Seop;Choi, Ji-Hye;Brown, Alan Dixon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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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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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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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study explores social enterprises' social goals by analysing their mission so as to better understand their perceptions of social problems. Based on the analysis, the study reconsiders the mission of the current era of the Korean social economy. Accordingly, self-disclosed social enterprise data were collected and analyzed using LDA topic modeling and social network analysis methods. Seven mission topics were extracted, and the network centering on key keywords was derived. The analysis results largely divided the social purposes of social enterprises into three categories: 'social purpose that social enterprises want to achieve', 'activities to achieve the purpose', and 'operation method to achieve the purpose'. The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establishing and implementing social goals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social economy as well as realizing the economic value of social enterprises by analyzing their mission.

INDUSTRIAL REPORT - 건설경기 침체 현황과 거시경제 영향 점검

  • 한국시멘트협회
    • 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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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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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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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주택경기 침체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2008년부터 본격화된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최근까지 이어지면서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2012년 건설수주는 불변금액 기준으로 10년 전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건설투자는 최근 3년간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역대 최장기간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건설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투자 감소에 따른 경제성장률 하락, 취업자 감소, 금융부실 확대 등 거시경제 전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여기서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 허문종 수석연구원의 '건설경기 침체 현황과 거시경제 영향 점검' 보고서를 통해 국내 건설경기의 현황과 건설경기 침체가 가져올 파급효과에 대해 분석하고 분위기 반등을 위한 방안을 검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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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매틱스 산업 ⑤ - 텔레매틱스에서 유비쿼터스의 비즈니스 모델 얻기

  • Im, Eun-Mo
    • Digital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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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7 s.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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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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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지난해까지 이웃나라 일본에는 암울한 단어 일색이었다. 유행병처럼‘잃어버린 10년’을 비롯해‘금리 0%’와‘경제성장률 0%’등 부정적인 단어들이 매스컴과 신문을 도배하면서부터다.그러나 2004년을 열면서부터 소비경제가 되살아나고 각종 경제 지표가 바닥을 치고 뜨면서 자동차 수요가 급증하더니 일본 텔레매틱스 산업도 긴 동면을 깨고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최근 도요타자동차가 포드자동차를 재치고 세계 2위 자동차 메이커로의 등극은 이런 데서 비롯된 판매신장률과 소비경제 부흥과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 원동력은 재미있게도 일본 증권업 간판기업인 노무라증권의 노무라종합연구소(NRI)가 제안한‘유비쿼터스 네트워크’에서 동기부여를 받게 된 것이다. 이 제안에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디지털 아이템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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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산 향토자원을 이용한 산업화 현황

  • Park, Su-Yeong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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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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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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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주지역은 8,000여종의 생물종다양성 자원을 가진 생물유전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종다양성자원을 활용한 산업개발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아열대 생물자원에 대한 산업개발 가치는 매우 높다 할 수 있다. 현재, 제주지역 생물산업 분야 연구인력은 430여명, 연간 학 석 박사 졸업생은 600여 명으로 전문인력 배출면에서 양적으로는 풍부한 상황이며, 도내 생물산업 관련 연구기관은 45개로 양적으로는 적은 편이 아니나 질적인 측면에서는 기술혁신역량이 다소 부족 형편이다. 도내 생물산업체는 250여 개로 대부분 저부가가치 농수산물 단순가공 및 식품가공업이나, 최근에 향장품산업체를 포함하는 중견기업이 유치되고 있다. 특히, 지방산업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 산업간 기술 격차를 완화하여 광역경제권 실현을 앞당기고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제주의 다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건강 뷰티 생물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화 소재를 발굴하고 기술개발을 전담하는 연구기관이 절실하게 필요함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산업기술 고도화를 위한 지식경제부의 지자체연구소육성사업계획으로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설립되었으며, 본 연구소에서는 생물자원 정보 구축, 보존 관리 체계 확립으로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1, 3차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개선 및 기업 유치 보육을 통한 건강 뷰티 생물산업 육성을 목표로 고용창출 및 균형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현재,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재)제주테크노파크 부설연구소로 통합 운영 중에 있으며, 제주 향토생물자원 산업화 거점 연구기관으로서 제주자생식물 및 잉여 농수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 지원, 향토생물자원 발굴 및 고부가가치 산업 소재화 기술개발을 통해 향토산업 육성 등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소에서 수행 중인 제주 특산 향토자원을 이용한 산업화 현황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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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력자유화에 대한 제언

  • KOREA ELECTRIC ASSOCIATION KOREA ELECTRIC ASSOCIATION
    • JOURNAL OF ELECTRIC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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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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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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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작년 11월에 시작된 (일본)총합자원에너지 조사회 전기분과회에서의 $\ulcorner$일본 전력자유화 논의$\lrcorner$가 절정을 맞이한 가운데, 전력중앙연구소는 같은 11월에 $\ulcorner$에너지미래기술포럼$\lrcorner$을 개최하여 정책, 기술 양면에서 자유화 논의에 파문을 일으키는 제언(提言)을 하였다. 경제사회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정책적 관점에서의 발표도 화제를 끌었으나, 기술적 관점에서의 과제 검토는 단순한 정책 논의가 아닌, 새로운 재료가 전력관계자에게 제시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경제분야에서 기술분야까지 폭넓게 커버 하고 있는 전력중앙연구소가 종합적으로 전력자유화의 과제를 평가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논의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는 특히 기술분야에 있어서 전력자유화에 대한 (일본)전력중앙연구소의 제언을 간추려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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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의 부상과 북한학 연구의 접목에 대한 소고

  • Gwon, Yeong-Tae
    • KDI북한경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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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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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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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의 부상으로 이들이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어 북한, 통일 관련 연구에서도 접목이 필요하다. 사회적경제는 북한·통일 문제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 통일정책과 통일 역량 강화의 측면에서 나누어 고찰했다. 전자에 포괄되는 주제로는 통일국가의 미래상, 북한경제의 유사성 및 변화가 있다. 후자와 관련되는 주제로는 남북교류협력, 북한이탈주민정책, 통일교육에 대한 함의를 다뤘다. 통일국가의 미래상과 관련하여 사회적경제는 통일경제의 부작용에 대한 완충기제로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경제는 자본주의의 발전에 따라 제기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보완적 성격의 경제활동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향후 자유시장경제 방식의 통일이 진행되는 경우, 남한 자본주의의 문제점이 전 한반도로 확산되는 부작용에 대한 대안적 해결방안으로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경제가 북한경제, 나아가 사회주의 경제와 유사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향후 이에 대한 연구 성과에 따라 북한경제의 변화를 추동하는 동력으로서 사회적경제의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남북교류협력과 관련해서는 우선, 교류협력이 재개되는 경우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를 어떻게 추동하고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 일반 기업 또한 사회적경제 관점을 활용해 북한 진출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고, 이 때 중요한 사회적경제의 키워드는 BOP 시장이다. 사회적경제는 북한이탈주민을 취약계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적극적으로 사회적경제의 창업의 주체로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도 제기하였다. 통일교육과 관련해서는 대상, 주체, 내용과 관련한 시론적 차원의 접근을 정리하였다. 사회적경제의 부상이 북한학 연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더 많은 새로운 상상력의 발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