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경사 부하

검색결과 1,152건 처리시간 0.029초

아동의 개구운동과 두개안면골격형태의 상관성 -측모두부방사선 계측법적 연구- (A cephalometric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ndibular opening movement and morphology of craniofacial skeleton)

  • 김민실;정규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297-306
    • /
    • 2000
  • 최대 개구운동시 하악골의 개구능력과 과두의 활주 운동 양상을 관찰하고 두개안면골격 형태요소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경희의료원 교정과에 내원한 10세 전후의 아동 68명의 최대감합위 및 최대개구위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분석하고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최대개구량의 평균치는 47.1mm, 최대개구운동시 과두의 이동 직선거리는 18.1mm, 과두의 수평 이동거리는 17.5mm, 수직이동거리는 3.8mm였으며 이동경사도는 $13.1^{\circ}$이었다. 2. 전방두개저의 길이, 하악골 및 상악복합체의 전후방적인 길이가 길수록, 하악상행지가 전방으로 경사할수록, 후안면 고경이 크고 하악의 경사도가 작을수록 개구량이 컸다. 3. 하악상행지가 직립된 경사도를 가질수록, 하악골의 만곡도가 클수록 과두는 수직적인 활주운동을 하였다. 4. 상악복합체가 전후방적으로 길수록 과두는 전방으로 길게 활주운동을 하였다. 이상의 내용으로 볼 때 최대개구위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은 부정교합 환자의 개구운동시 하악골의 운동양상을 평가할 수 있는 진단 자료로서 유용하며 하악골의 개구운동 양상은 두개안면골격의 특정한 형태적 요소와 연관성을 가지며 악관절의 기능적 해부 형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제 2 대구치 발거에 의한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reatment effects of Class III cases by second molar extraction)

  • 이성희;박영국;정규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109-119
    • /
    • 2004
  • 이 연구는 제 2 대구치를 발거하고 하악 제 1 대구치의 후방이동을 위해 CPHG(cervical pull head gear)와 경우에 따라 III급 고무줄을 사용하여 고정성 교정장치로 치료한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전후 안면골 및 치아치조부, 연조직의 평균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평균 ANB가 $-1.4^{\circ}$ 이고 IMPA가 $85^{\circ}$인 중등도이하의 III급 부정교합자 15명을 대상으로 치료전후 측모두부 X-선 규격사진의 평균 두개안면부 측면 중첩모식도를 작성하고 계측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안면고경에 대한 전하안면고경의 비율은 $0.6\%$증가(P<0.01)하였고, 하악 평면각이 $1.5^{\circ}$증가(P<0.05)하였다. 2. 전방 두개저에 대한 하악골 위치는 미약하게 후하방회전하였다. 3. 하악 제 1 대구치가 4.06mm(P<0.001)후방경사이동하였고 하악 전치는 설측으로 $3.2^{\circ}$경사이동(P<0.05)하였다. 4. 하순의 후퇴로 인한 안모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골격성 부조화가 중등도 이하인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하악 제 1대구치의 후방이동을 용이하게 하고 하악 전치의 지나친 설측경사를 피하기 위해 제 2 대구치를 발거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증례의 선택시 치료에 유용하리라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제 2 대구치 발거 후 제 3대구치의 맹출 및 치료후 예후에 대한 장기적인 관찰은 이루어지지 못하여 향후 이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독도 화산체 정상부해역의 정밀해저지형 및 지구물리학적 특성 연구 (A Study on Detailed Bathymetry and Geo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Summit of the Dokdo Volcano)

  • 김창환;박찬홍;이명훈;최순영;주형태
    • 자원환경지질
    • /
    • 제45권6호
    • /
    • pp.685-695
    • /
    • 2012
  • 본 연구는 현재까지 수행된 독도 화산체 정상부 해역의 정밀수심 및 지구물리 조사 자료를 종합하고 분석하여 정상부 해역의 정밀해저지형 및 지구물리학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독도 연안역 동도와 서도 사이 연결 수로는 약 10 m 이내의 얕은 수심을 이루고 있다. 독도 화산체 정상부해역의 전체적인 수심은 동도와 서도의 육지부부터 수면 아래 약 30 m 까지는 불규칙하며 급한 경사면을 가지고, 그 후 수심 약 30 m부터 수심 약 80 m 까지는 경사가 점차 낮아지다가 수심 약 80 m 이하로 완만한 경사를 보이면서 외해역으로 깊어진다. 독도 육지부와 그 북동쪽 및 북서쪽으로 연장되는 암반들은 독도를 생성시킨 화구륜의 잔해로 판단되며 동도와 서도는 화구륜의 남쪽 한부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정상부 해역의 해저지형에서는 소규모의 움푹 패인 지형들이 나타나는데 이는 독도 형성 후 나중에 생성된 소규모 분화구의 흔적들로 추정된다. 독도 정상부 해역은 주로 암반이 많이 분포하지만 곳곳에서는 모래 퇴적층들도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독도 화산체 정상부에는 계단형의 경사면들이 나타나는데 이는 제4 기에 나타난 해침, 해퇴 등 해수면변화에 의해 만들어진 해저단구로 유추되며,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주로 약 30 m, 60 m, 80 m 및 약 100 m의 수심대를 위주로 하여 몇 개의 주요 해저단구가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자기이상도 및 아날니틱신호도를 살펴보면 수면 위 독도에서 연장되는 북동 및 북서쪽의 이상대들은 화구륜의 잔해로 예상되는 암반들의 위치와 유사하게 나타난다.

모형실험을 이용한 균질한 사질토 사면의 붕괴형상 분석 (Analysis of the Failure Mode in a Homogeneous Sandy Slope Using Model Test)

  • 송영석;박준영;김경수
    • 지질공학
    • /
    • 제32권2호
    • /
    • pp.209-219
    • /
    • 2022
  • 본 연구에서는 강우에 따른 사면 내 지반특성 변화와 사면붕괴 형상을 실험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인공강우장치와 모형토조를 이용한 실내모형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균질한 모래를 대상으로 모형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계측장치를 이용하여 강우침투에 의한 사면 내 포화양상을 조사하였다. 모형사면은 30°의 경사면에 35°의 사면경사로 조성하였고 강우강도는 50 mm/hr를 적용하였다. 토층의 깊이는 모형토조의 크기를 고려하여 35 cm로 선정하고 TDR센서는 깊이별로 설치하여 시간에 따른 지반특성 변화를 고찰하였다. 실험결과 강우 시 모형사면은 강우침투로 인하여 지표에서 지중으로, 선단부에서 정상부로 포화가 진행됨을 알 수 있다. 즉, 강우의 침투로 인하여 사면의 선단부가 먼저 포화되고 이후 지속적인 강우로 인하여 포화의 영역이 사면의 선단부로부터 정상부로 확대됨을 알 수 있다. 모형사면의 붕괴는 사면의 선단부에서부터 붕괴가 시작되어 이후 사면의 정상부로 확장되는 진행성 사면붕괴가 발생되었으며, 최종 사면붕괴시점에서 붕괴면적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활동면은 원호활동의 형태로 발생되었다. 한편, 사면 내 모관흡수력이 흙-함수특성곡선(SWCC)에서 산정된 공기함입치(AEV)에 이르게 되면 사면붕괴가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구부 경사보강철근이 철근콘크리트 연속 깊은 보의 역학적 거동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Diagonal Reinforcement around opening on the Structural Behavior of Reinforced Concrete Continuous Deep Beams)

  • 양근혁;심재일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I)
    • /
    • pp.382-385
    • /
    • 2006
  •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diagonal reinforcement around openings on the control of diagonal crack, load distribution, and ultimate strength of reinforced concrete two-span continuous deep beams. Test results of four specimens showed that the strength lost by openings might be completed when diagonal reinforcement ratio was above 0.0014.

  • PDF

불연속면이 터널지반에 미치는 영향 (Geotechnical Effect of Discontinuity on Tunnel)

  • 김대규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 /
    • pp.577-579
    • /
    • 2006
  • 본 논문에서는 불연속면과 터널라이닝과의 교차부에 대한 효과적인 지반공학적 검토를 위하여 불연속면의 경사를 고려할 수 있는 3차원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불연속면이 존재하는 경우, 콘크리트 라이닝에 발생하는 휨압축응력이 불연속면을 주변을 따라 불연속면이 없는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이는 불연속면의 존재로 인한 응력집중현상에 기인한다. 최대휨압축응력은 측압계수와 함께 증가하였으며, 불연속면을 고려하였을 경우 그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 PDF

경사부를 갖는 Al 7175 대형 플랜지 단조품의 복합성형공정 개발

  • 이경훈;은일상;이종억;정덕진
    • 한국추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추진공학회 1996년도 제6회 학술강연회논문집
    • /
    • pp.219-226
    • /
    • 1996
  • 일반적으로 밀폐 형단조공정에서 약 10,000톤의 성형력이 필요한 직경이 540mm인 플랜지 형태의 알루미늄 7175 합금 단조품을 2,500톤 프레스에서 단조하기 위한 공정연구를 하였다. 장비의 성형력 부족을 극복하기 위하여 업셋단조와 기계가공 및 전방압출을 조합한 복합성형공정을 제안하였으며, 복합공정은 실제재료를 이용한 $\frac{1}{4}$ 축소 모델 실험과 유한 요소 해석으로 그 타당성이 판단되었고, 선정된 프레스에서 실물 크기의 플랜지 단조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 PDF

지하부 영상 계측 (Some Methods of Root Investigations)

  • 김기영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 /
    • pp.25-34
    • /
    • 1999
  • 식물의 뿌리는 식물을 땅에 단단하게 고정하여 흐르는 물이나 바람으로 인해 식물이 씻겨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여 식물의 생존을 가능케 한다. 또한 뿌리는 유기물을 공급하여 흙을 보존하고 토양 입자의 결속을 돕고 (Poincelot, 1986), 경사지 흙을 지탱하는 그물 역할을 하여 흙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Waldron, 1977), 땅속 깊이 파고드는 깊은 뿌리를 통하여 농기계 운행에 의해 다져진 토양층을 분쇄하는 역할을 한다 (Elkins 등, 1977). (중략)

  • PDF

신형 중간피복용 블럭의 개발(1)

  • 권혁민;이달수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8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Annual Meeting of Korean Society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s
    • /
    • pp.138-142
    • /
    • 1998
  • 연안 구조물의 대표적인 형식인 경사식 방파제 또는 호안의 축조시에 이형블럭을 전면에 피복하여 사석부의 제체를 보호하는 형태가 널리 채택되고 있다. 이러한 연안 구조물의 축조 형식은 오랜 경험 및 피복용 이형블럭의 고안과 더불어 변형, 발전된 공법이다. 최근 물동량의 증가 및 선박의 대형화 등으로 인해 기존 항만의 확장시에 대수심 쪽으로 전진, 배치되는 추세에 있으므로 대파랑에 대응하기 위한 피복재의 중량 증가가 예상된다. (중략)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