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막외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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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부 술후 진통을 위한 요부 경막외 Narcotics의 투여효과 (Analgesic Effects of Lumbar Epidural Narcotics for Relief of Upper Abdominal Post-operative Pain)

  • 서일숙;구본업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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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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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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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상복부 수술후 진통을 위하여 경막외 narcotics 주입시 임상에서 경막외강 천자가 가장 많이 시술되고 있는 부위 안 요부 경막외강에 morphine과 demerol을 각각 주입하여 진통 효과를 관찰하였다. 전신 마취하에서 상복부 수술을 받은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여서 morphine 1 mg을 주입한 10명의 I군, demerol 10mg을 주입한 10명의 II군에서의 진통 효과를 관찰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Morphine 을 주입한 I군에서는 평균 진통 시간이 29.4시간이었다. 2. Demerol을 주입한 II군에서는 평균 진통 시간이 4.0시간이었다. 3. Morphine을 주입한 I군이 Demerol을 주입한 II군보다 진통 시간이 훨씬 길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상복부 수술후 진통 목적으로 마약제를 경막외강에 투여시 시술이 안전한 요부 경막외강내로 투여하여도 우수한 진통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마약제로는 morphine의 투여가 demerol의 투여보다 더욱 진통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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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골절 환자에서 지속적 경막외 신경차단에 의한 진통효과 (Effects Of Continuous Epidural Analgesia For Fractured Ribs)

  • 안상구;김재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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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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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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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늑골골절을 입은 환자들은 심한 흉통으로 괴로워하며 이 통증은 기침, 심호흡과 기도세척을 방해하여 결국 무기폐와 호흡부전등을 초래할 수 있다. 통증의 완화는 환자를 편하게 해주고 효과적인 물리요법으로 객담배출을 용이하게한다. 늑골골절 환자에서 경막외 신경차단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경막외 진통제을 투여한 10명은 실험군, 진통제를 근육주사한 10명은 대조군으로 정하 여 통증호소와 운동장애의 정도, 말초동맥혈 산소분압 및 폐기능(FRC, FEVI)의 변화를 입원직후와 경막외 진통제투여 시작후 12, 24시간 및 3일, 5일 그리고 7일째에 각각측정조사 하였다. 신경차단군에서 통증호소와 운동장애의 정도는 감소하였고 동맥혈 산소치는 약간 증가하였으나 의의가 없었으며 FRC와 FEVI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경막외 신경차단의 부작용은가벼웠으며 쉽게 치료되었다. 위의결과로 저자들은 늑골골절 환자에서 경막외 신경차단에 의한진통법이 동통완화효과와 폐기능 향상에 괄목할만한 효과을 나타내므로 이의 임상적 이용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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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흉술후 지속적 경막외마취가 통증감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pidural Pain Block After Thoracotomy)

  • 최덕영;원경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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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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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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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마약성 진통제와 국소마취제에 의한 지속적 경막외마취는 개흉술후 통증감소를 위한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1994년 1월부터 1995년 7월까지 본원 흉부외과에서 츠방 혹은 후측방 개흉술을 받은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19명씩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여 실험군에 경막외마취를 시행하여 그 효과를 조사하였다. 먼저 lidocaine과 norphine을 섞어 경막서 지속적 외도관을 통해 주사하고 그후 bupivacaine과 morphine을 섞어 술후 5∼6일간 지속투여를 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환자의 통증수치와 상지거상능력과 호흡수는 주사추 30분부터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변화되어 술후 통증이 경감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말초동맥혈 이산화탄소분압은 2시간 후부터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줄어들어 환자가 효과적인 호흡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술후 재원기간도 의미 있게 줄어들었다. 경막외마취의 주요한 합병증으로는 뇨정체가 있었으나 심각하지는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우리는 개흉술후 경막외마취가 우수한 통증완화 효과가 있어 술후 폐합병증을 예방하고 술후 빠른 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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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환자의 통증치료에 관하여 (Pain Management in the Patient with Herpes Zoster)

  • 최훈;김동찬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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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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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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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급성 대상 포진환자 51예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발생 빈도는 50대 이상 고령층의 여자에서 높았다. 2) 이환 부위는 흉추부가 가장 많았다. 3) 통증 성격은 매우 다양하였으나 쏜다, 찌른다, 쑤신다가 가장 많았다. 4) 진통제는 aspirin과 phenobarbital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5) 스테로이드는 전신적으로 사용한 예가 가장 많았고 전신적 및 경막외로 병용했던 예가 많았다. 6) 신경차단으로 두경부 질환에는 성상 신경절 차단, 그 이하는 경막외 차단이 가장 많았다. 7) 대상 포진후 신경통으로 이행하는 율은 11.8%였다. 이상의 결과는 급성 대상 포진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 단독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통계적으로 명확히 증명되지는 않았으나 국소 마취제에 스테로이드를 혼합하여 경막외에 주입하는 것이 확실한 교감신경 차단과 병소 및 전신적인 약물 효과를 얻을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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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부 수술후 진통을 위한 경막외 Buprenorphine의 효과 (Efficacy of the Epidural Buprenorphine for Postoperative Pain Control after Upper Abdominal Surgery)

  • 신감진;최훈;한영진;김동찬;송희선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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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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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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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수술후 통증관리에 있어서 경막외 buprenorphine의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복부 수술을 받은 환자에 있어서 morphine 2 mg 및 4 mg, buprenorphine 0.15 mg, 및 0.3 mg을 경막외로 각각 투여하여 혈압과 맥박의 변화, 작용발현기간, 작용 지속 시간, 부작용의 발생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든 군에서 혈압 및 맥박의 유의한 변동은 초래하지 않았다. 2) 작용 발현은 morphine 2 mg군에서는 약물 주입후 30분에, 나머지 군에서는 15분에 유의하게 나타났다. 3) 진통 지속 시간은 morphine 2 mg 군에서는 $10.79{\pm}3.64$시간이었고, morphine 4 mg군에서는 $21.13{\pm}4.36$시간, buprenorphine 0.15 mg군에서는 $15.19{\pm}3.12$시간, buprenorphine 0.3 mg군에서는 $33.94{\pm}3.97$시간이었다. 4) 부작용의 발생은 buprenorphine군에서 오심, 구토가 많았으며, 졸림증이 현저하게 많았고, 소양감과 배뇨 곤란은 morphine군에서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수술후의 통증관리에 있어서 경막외로의 buprenorphine주입은 유용한 방법이며, 경막 외 morphine에 비해 장점과 단점을 아울러 포함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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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마취시 혼합 주입한 Clonidine의 진통효과 (Analgesic Effects of Epidural Clonidine)

  • 서일숙;박대팔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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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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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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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지연성 호흡저하의 위험성이 없으며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혈압강하제인 Clonidine을 경막외강으로 주입한 강우의 진통효과를 알아보고자 미추마취를 시행할 항문질환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I군(1.33% Lidocaine 15ml)과 II군(1.33% Lidocaine 15ml+Clonidine $75{\mu}g$.)으로 나누어 수술후 진통효과를 관찰해 보았던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Lidocaine단독 주입한 I군에서는 평균 마취시간이 2.42시간이었다. 2. Clonidine $75{\mu}g$을 혼합 주입한 II군의 경우에는 평균 진통시간이 7.32시간이었다. 3. Clonidine을 혼합 주입한 미추마취경우에 진정제 정주로 환자가 수면상태로 된 후 심한 혈압강하 및 맥박감소가 있었으나 Clonidine의 효과인지 진정효과에 인한 변화인지는 알 수 없었으며 진정제를 투여하지 않은 경우에는 혈압강하 및 맥박 감소가 초래되지 않았다. 4. 수술후 Clonidine과 관련된 특별한 증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항문질환 수술후 특히 외래환자의 차원에서 술후 진통을 위한 방법으로는 지연성 호흡저하 및 뇨정체등의 부작용이 없는 Clonidine의 천골강내 투여방법이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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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흉술 후 동통억제에 대한 신경차단법 및 환자자가 치료법의 비교연구 (The study of Intercostal Nerve Block and Patient-Controlled Analgesia for Post-Thoracotomy Pain)

  • 김우종;이길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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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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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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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개흉술후 동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술후 합병증을 예방하고 동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인 마약성 진통제의 정주요법으로 술후 괄목할만한 진통효과를 보았다. 총 30명의 후측방 개흉술 및 늑골절제를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통상적인 진통제의 근주를 시행한 환자 10명을 I 군으로, 경막외 신경차단을 시행한 환자 10명을 II군으로 그리고 환자 자가조절에 의한 지속적 정주 요법을 시행한 환자 10명 III군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혈압, 심박수, 호흡수 및 동맥혈 가스 분석상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II군과 III 군이 I군보다 기침 및.심호흡을 현저하게 잘하였다. 술후 2시간 후의 일회호흡량(tidal volume)의 회복률은 I군이 58.2$\pm$5.9%, II군이 77.9$\pm$ 11.7%, III군이 84.1 :5.8%로, III군은 II군보다, II군은 I군보다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술후 2,8시간 후에 실시한 노력성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의 회복률은 II군 및 III군 은 비슷하였으나, 각각 I군보다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호전되었다(p< 0.05). 수술후의 통증은 II, III군 이 I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수술측 부위의 운동도 원할하였고, 진통제 투여량에서도 I군보 다 감소 소견을 보였으며 수술후 회복도 보다 용이 하였다. 결론적으로 마약성 진통제의 지속적 정주요법 은 술후 폐기능 회복과 동통 완화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경막외 신경차단법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나 수 술직후 2시간째의 폐기능 회복률에 있어서는 마약성 진통제의 정주요법이 경막외 신경차단법 보다 다소 효과가 좋았다..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조직형별 5년 생존율은 편평상피세포암이 43.1%, 선암이 23.3%, 거대세포암이 30.3%였다(p>0.05).치료법이며 앞으로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icuspid valve pouch 19례), 우심실 유출로폐쇄(4례), 아급성심내막염(1례) 및 동반질환을 부가적인 수술적응으로 삼았다. 6. 수술후 관찰결과 사망률은 없었고, 잔존 심실중격결손증도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경삼첨판륜 절개방법(TATV)은 삼침판맹낭을 가지고 있는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 (PMVSD) 수술시 좋은 방법이며, 또한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PMVSD)에서 수술시 시야를 좋게하고 수술후 삼첨판폐쇄부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량치가 뜻하는 의 미는 서로 달랐으며, 암조직내에서 대조조직내보다 CYFRA 21-1 치가 더 낮게 나온 것은 암세포내 에서는 세 포질 성분의 고갈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암세포의 활동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EGF-R은 세포벽내에 존재하는 수용체로서 암세포의 증식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대조조직보다는 암세포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이는 것은 종양 증식과 암표지자로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것이 수술 결과를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사료된다.료의 축적을 통한 신생대동맥근위부 확쏭 진행여부에 주의를 기울여야하겠다.록 mosaic 형태로 외래유전자가 발현되었지만 대조구에서 87.0% (26/30개)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인 반면, G418 처리구에서는 모든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였다 (P<0.05). 그러나 대조구 및 G418 처리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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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성통증환자(癌性痛症患者)의 신경차단요법(神經遮斷療法)의 분석(分析) (An Analysis of Nerve Block for Cancer Pain Patients)

  • 이중석;김해규;김인세;정규변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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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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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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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암으로 인하여 상하복부 및 하지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지주막하강 및 경막외강에 각각 미량의 몰핀을 지속적으로 주입하여 진통효과를 얻은 바 진통효과 발현시간은 지주막 하강 투여군이 빨랐고 지속시간 별로는 큰 차이가 없었고 제통효과 면에서는 지주막하강 투여 군이 더욱 확실하였고, 지속적 몰핀 주입에 의한 내성발현 정도는 경악의장 투여군이 심하였고 합병증 발현정도로는 경막외강 투여군이 경미하였음을 봐서 내성발생문제를 앞으로 해결한 다면 장기간 몰핀 등 마약성 약물을 투여해야되는 암성통증환자에서는 경막외강 투여법이 지주막하강 투여법보다 안전한 제통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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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흉술후 경막외 몰핀에 의한 진통효과 (Effect of Epidural Mortphine for Post-Thoracotomy Pain)

  • 유웅철;이정은;임승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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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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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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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Postoperative pain relief and the side effects of epidurally injected morphine were investigated in 10 patients who received thoracotomy. Epidural morphine injection was given via an epidural catheter after thoracotomy. The pain score[VAS] and repiratory rate were decreased and the SaO2, tidal volume and vital capacity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epidural morphine injection. The analgesia of epidural morphine lasted for 13 hours with average. The side effects of epidural morphine were few and mild, but urinary retention was in 10%[1/10] of total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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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P 증후군 산모에서 무통분만을 위해 시행한 경막외 진통법 -증례 보고- (Epidural Analgesia for Labor Pain Management in a Parturient with HELLP Syndrome -A case report-)

  • 윤채식;이정윤;홍성주;이준학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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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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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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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Hemolysis, elevated liver enzymes and low platelets (HELLP) syndrome, a variant presentation of severe preeclampsia/eclampsia is associated with high maternal morbidity and mortality. Despite several advantages to the use of epidural analgesia for the management of labor pain in preeclamptic parturients, this procedure is relatively contraindicated in the presence of severe thrombocytopenia. Determining the pain management of choice depends on the parturient's condition, fetal well-being, and the urgency of the situation. We report a safe case of epidural analgesia in a HELLP syndrome parturient with severe thrombocytopenia for labor pain management without any neurologic complications or epidural hemat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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