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남

검색결과 4,303건 처리시간 0.04초

전(電)력질주 - KEPCO 경남지역본부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 /
    • 통권449호
    • /
    • pp.86-91
    • /
    • 2014
  • 경남지역은 해안, 도서, 산악지역, 도심지, 대규모 발전단지, 대형 산업단지, 태풍의 경로 등 그야말로 전력회사가 접할 수 있는 모든 특수한 상황이 산재해 있는 독특한 지역이다. 이는 경남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한전 경남지역본부가 능수능란한 대처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현안을 탁월한 수행능력으로 대처하며 'AGAIN KEPCO! BRAVO 경남' 달성을 위해 경주하고 있는 한전 경남지역본부를 찾았다.

  • PDF

지역건축탐방(12) - 진주ㆍ마산ㆍ창원

  • 고성룡
    • 건축사
    • /
    • 6호통권362호
    • /
    • pp.77-109
    • /
    • 1999
  • 경남지역 역사이래 구한말까지 지역중심도시였으나 근대화의 길에서 빗겨나간 1천년 역사도시 진주, 개화기부터 제3공화국까지 경남의 산업도시로서 지역발전에 중심역할을 다하고 있는 산업도시 마산, 그리고 정치적 결단으로 재빠르게 건설된 계획도시이며 경남도청소재지인 행정도시 창원. 각 도시가 살아온 배경이 너무나 다른 세 도시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논하기는 정말 어렵지만 경남 남부지역의 거점도시들로서 각 도시들이 띠고 있는 지역적 특성과 건축의 모습, 그리고 각 도시에서 지역적 특성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지역건축가들을 개관한다. 아울러 경남 남부지역건축의 지역성은 가능한가에 대해 토론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보아 진주 ㆍ마산ㆍ창원으로 대표되는 경남남부 지역의 도시건축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가름한다.

  • PDF

도지회탐방 - 모이면 생기가득, 언제나 살맛나는 경남도지회

  • 한국낙농육우협회
    • 월간낙농육우
    • /
    • 제34권7호
    • /
    • pp.125-129
    • /
    • 2014
  • 협회와 수많은 단위조직인 낙우회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도지회가 결성되기 시작한 1992년. 그해 9월 3일 경남도지회는 마산시 회성동에서 공식 설립되었다(초대 도지회장 정덕현). 현재 경남 창원시 중동에 위치한 경남도지회는 10년 이상 현재의 자리를 지키면서 언제나 경남지역 낙농가들의 기쁨과 애환을 함께 해왔다. 항시 회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지회 사무실은 여기저기 대화와 토론이 벌어지는 통에 한산할 틈도 없다. 방문한 이날도 토론이 한창이었다. 가축분뇨법 개정과 관련, 가축사육제한구역 특례 적용과 건폐율 상향등을 위한 시군단위 건의활동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지고 있었다. 창문밖으로 새어나오는 이들의 목소리는 현판을 보지 않고도 단박에 경남도지회 위치를 짐작케 할 정도. 그 생기넘치는 분위기 속에 경남지역 낙농가들을 위해 경남도지회 상주하며 항시 애쓰는 주역들을 만나보았다.

  • PDF

발가락 벌림 교정기가 청소년기 경직형 양하지 뇌성마비의 보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oe Wedges on the Spatiotemporal Gait Parameters of Adolescents with Spastic Diplegic Cerebral Palsy)

  • 장정재;정선혜;김명종;송선해;이동건;이승후;장나영;최지원;하선영;하신호;홍성균;이규창
    • PNF and Movement
    • /
    • 제17권2호
    • /
    • pp.237-243
    • /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oe wedges on the gait ability of adolescents with spastic diplegic cerebral palsy. Methods: Six adolescents with spastic diplegic cerebral palsy participated in this study. During the participants walked with- and without toe wedges, the gait ability was analyzed using the electronic walkway system. Gait parameters, including velocity, cadence, step length, stride length, single support time, and double support time, were collected and analyzed. Results: When the participants walked with toe wedges,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gait velocity, cadence, and double support time compared to those without toe wedges (p<0.05).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ep length, stride length, and single support time. Conclusion: Toe wedges may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gait ability of adolescents with spastic diplegic cerebral palsy. However, it is necessary to conduct high-quality studies to identify the effects of toe wedges.

대학급식의 친환경 농산물 이용에 대한 전남.경남지역 대학생의 가격민감성 비교 (Comparative Analysis of Price Sensitivity for Using Environmental-Friendly Agricultural Products in University Foodservices Between Jeonnam and Gyeongnam Areas in Korea)

  • 이소정;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9권8호
    • /
    • pp.1220-1230
    • /
    • 2010
  • 본 연구는 전남지역과 경남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교내 학생식당에 대한 가격민감성과 대학급식에서 친환경 농산물 이용 시 부가되는 가격인상폭에 대한 가격민감성의 두 지역 간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대학급식에 친환경 농산물 사용에 대한 적용 가능성과 대학급식에 친환경 농산물 사용 시 가격인상률에 대한 적정선을 제시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해 2008년 7월 15일부터 7월 25일 사이에 경남지역과 전남지역 대학생들에게 각각 6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경남지역에서는 490부, 전남지역에서는 570부가 회수되었고 그중 부적절한 응답을 한 설문지를 제외하여 경남지역은 480부(이용률: 80.0%), 전남지역은 555부(92.5%)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조사대상의 일반사항을 조사한 결과 경남지역과 전남지역 간의 큰 차이는 없었으며, 다만 경남지역 대학생들의 용돈 수준이 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용돈 수준보다 다소 높은 편이었다. 대학급식 이용실태에서 경남지역 대학생들이 전남지역 대학생들보다 학교 내 학생식당을 좀 더 자주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p<0.001), 학교 내 급식소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하여서는 전남지역 대학생들은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응답한 비율(67.6%)이 많았으며, 경남지역 대학생들은 '시간이 절약되므로'라고 응답한 비율(58.1%)이 많아 두 지역 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또한 대학 내 학생식당의 이용을 꺼리는 이유에 대하여서는 두 지역 모두 '음식 맛이 좋지 않아서',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의 두 문항에 대한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지만, 경남지역에서 '음식 맛이 좋지 않아서'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여 지역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둘째, 대학급식에서의 친환경 농산물 이용에 대한 찬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은 조사 대상 중 496명 (89.4%), 경남지역은 조사 대상 중 379명(79.8%)이 찬성하였으며, 전남지역과 경남지역 간의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나타내었다. 친환경 농산물 사용으로 인하여 식사 가격 인상시 대학급식 이용 의사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은 조사대상의 326명(59.0%)이 이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였고 경남지역은 202명(42.5%)이 이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여 두 지역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셋째, 대학교내 학생식당에 대한 가격 민감성 분석 결과 무관심가격의 경우 전남지역은 2,300원, 경남지역은 2,500원이었으며, 최적 가격점은 전남지역은 2,100원, 경남지역은 2,280원이었다. 가격의식긴장은 전남은 200원, 경남은 220원이었다. 수용가격대는 전남의 경우 1,770원(1,430~3,200원), 경남의 경우 1,690원(1,680~3,370원)으로 나타났다. 즉 무관심 형성 비율, 가격의식긴장범위, 수용가격대의 세 가지 기준 모두에서 경남지역 대학생은 전남지역 대학생보다 가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친환경 농산물을 대학급식에 사용할 경우 가격 인상폭에 대한 가격민감성 분석 결과 무관심 가격은 전남지역은 890원, 경남지역은 1,050원, 최적 가격점은 전남은 1,030원, 경남은 1,450원으로 분석되었으며, 가격의식긴장은 전남은 140원, 경남은 400원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용가격대는 전남지역은 670원(500~1,170원), 경남지역은 1,030원(790~1,820원)으로 나타났다. 가격의식긴장 범위를 기준으로 할 때는 경남지역 대학생이 전남지역 대학생 보다 가격에 더 민감한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무관심가격 형성 비율과 수용가격대를 기준으로 할 때는 전남지역 대학생이 경남지역 대학생보다 더 민감한 것으로 분석되어 기준에 따라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다섯째, 향후 두 지역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대학급식에서 사용할 경우 가격 인상폭은 수용가격대 즉 전남지역은 500원에서 1,170원 사이, 경남지역은 790원에서 1,820원 사이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하지만 경남지역의 경우 가격 인상 시 대학급식소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므로 소비자의 거부감이 가장 적은 가격인 최적 가격점인 1,450원 이하의 수준에서 가격 인상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동시에 현재 대학급식에 대한 가격 민감도가 높은 편이므로 친환경 농산물 사용 시 신중한 가격 인상 정책과 함께 가격에 상응하는 급식 품질의 향상이 반드시 함께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전남지역의 경우 대학급식에 있어서 가격에 대한 매력도가 높은 특징이 있으므로 가격 인상 시 인상폭은 수용가격대 범위 안에서 정하도록 한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표본추출에 있어서 전남지역과 경남지역의 각각 한 개 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여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하지 못 한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 좀 더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학 급식에 대한 지역 간의 인식 차이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둘째, 본 연구에서 전남과 경남의 지역 간의 인식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인식의 차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위해서 여러 다양한 측면에서의 비교문화적인 접근이 필요하겠다.

스마트 폰 보안의 위협과 실태 (Smartphone Security Threats and Reality)

  • 손영수;황선호;조성환;이광우;김종성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 /
    • pp.977-978
    • /
    • 2011
  • 21세기 초부터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스마트폰 사용량은 급증하였고 위협요소 또한 많아졌다. 본 논문은 스마트 폰을 위협하는 악성코드의 종류와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그 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제시한다.

건강하십니까 - 김혁규 경상남도 도지사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 /
    • 제23권1호통권242호
    • /
    • pp.4-7
    • /
    • 1999
  • 김혁규 경남도지사. 그는, 앞서가는 사람, 진취적 기상이 특출한 사람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은 사람이다. 편히 지낼 수도 있었던 공직생활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미국으로 향할 수 있었던 용기, 나라에 대한 애정에서 출발한 정치 활동, 기업경영의 원리를 과감히 행정에 도입하는 결단성 등이 그 말을 입증할 증거들이다. 앉아 있는 행정이 아니라,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도정을 추진해 온 그의 경남 사랑이, 도민들의 가슴에 그대로 전해져 오늘의 경남을 있게 했고 지자제 이후 최고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도지사로 지루하게 한 것임에 틀림없다. 김혁규 도지사에게는 커다란 포부가 있다. 21세기에는 ‘세계일류 경남’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그것이다. 넓은 시야로 미래를 내다보며 최고의 경남으로 앞서가겠다는 그를 만났다. 그리고, ‘세계일류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구상하고 있는 새해의 계획을 들어봤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