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경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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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of Caffeine levels in the Favorite Diets of Children (어린이 기호식품 중 카페인 함량에 대한 조사)

  • Lee, E-Na;Kim, Hee-Jin;Im, Ji-Young;Kim, Jeoung-A;Park, Hye-Young;Ryu, Ju-Young;Ko, Kwang-Rack;Kim, Hyung-Sik
    • Journal of Food Hygiene and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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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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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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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hildren may respond differently to the caffeine from adults because they have different physiologic makeup and are functionally immature in terms of hepatic and renal function; this leads to the slower clearance of caffeine in early life. Therefore, children are often assumed to be more susceptible to caffeine effects. Alarge number of food supplements may interfere with these processes, and therefore caffeine exposure may have more serious consequences for children than for adults, irrespective of sensitivity. However, there has never been a national dietary survey on caffeine intakes in children. The purpose of our study was to identify caffeine intakes and beverage sources of caffeine in a representative sample of children in Busan, Korea. Caffeine intakes were based only on beverages included in the Continuing Surveys of Food Intakes by individuals. The caffeine content of the beverages ranged from 2.8 to 65.2mg/100ml for cola, soft drinks, and teas. Caffeine was not completely absent from caffeine-free colas, juice, and milk. In this study, cola-type beverages were an important dietary source of caffeine in the children. Daily caffeine intake for children was estimated to range from 12.5 to 250 mg/day. In general, the acceptable daily intake (ADI) of caffeine should cover the entire population including children. Therefore, special considerations should be needed regarding the consumption of soft drinks containing caffeine to children below the 12 years of age.

Study on Short Term Smoking Cessation Treatment in Dental Hospitals in Korea (국내 치과대학병원에서 시행한 단기 금연진료에 대한 조사)

  • Song, Je-Il;Lee, Gi-Ho;Kim, Mee-Eun;Kim, Ki-Suk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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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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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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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moking has been identified not as a major risk factor for circulatory and respiratory diseases but also as causes of various oral diseases. A number of clinical studies and regional health surveys have found an association between smoking and poor oral health status and between smoking and prognosis of dental treatments. However, there is few studies about status of smoking cessation treatment and policies in dentistry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moking patterns of outpatients and outcomes of short-term smoking cessation treatment in dental hospitals in Korea and, subsequently, to seek further smoking cessation services in dentistry. This study was sponsored by Korean Dental Association (KDA) and department of culture and welfare. 825 dental patients were voluntarily participated in a 4-week smoking cessation program with nicotine patch and 297 participants of them completed on smoking-related questionnaires. All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outpatients of 11 dental university hospitals (primarily in the department of oral medicine, oral surgery and periodontology) in Korea during 3-month period from October 2009 to January 2010. The Questionnaires included demographics, duration of smoking, heavy smoking index (HSI), number of thinking of quit smoking, duration of stop smoking and reasons to smoking, awareness of smoking effects on oral health, and their success rate after 4 weeks of nicotine patch program was investigated.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carried by SPSS version 18.0 program and Chi-square tes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male in their 30s to 50s were the most prevalent of all the participants and duration of smoking increased with age. Attempt rate to quit smoking (Quit smoking) was the highest in 30s and 40s with duration of quit smoking ranging 1 to 3 months. Emotional stresswas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reason for smoking, followed by habit and pleasure in order. All age group showed high HIS over 71% and awareness of smoking effects on oral diseases such as oral soft tissue diseases, periodontal diseases and dental caries was found relatively high (50~60%) Periodontal implant was the main reason for participation in the smoking cessation services in dental clinics and the success rate of, 4-week nicotine patch program of all the participants was 29.4%, extremely low compared to that of medical clinics. Systemic education for dentists to be able to provide interventions to quit smoking including counseling with the 5As'and development of available measures for smokers is needed as considered that the low success rate of the smoking cessation services in dentistry could be explained mainly by lack of dentists' strategies, experience and attention. Awareness and attention of dentists should be emphasized and their participation be encouraged by long-term, multidisciplinary policies such as establishment of insurance fee, which would made a considerable progress in preventing smoking-related oral diseases and promoting public oral health.

Sprachtypologische Fehleranalyse - Im Vergleich der deutschen und koreanischen Sprache - (독일어와 한국어를 비교한 언어 유형적 분석)

  • Park Jin-Gil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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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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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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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는 지금까지 독일어와 한국어 두 언어간의 오류분석을 논의해 왔다. 특히 언어유형학적인 측면에서 몇 가지 오류유형과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는 대체로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독일어와 한국어가 서로 근본적으로 상반되는 언어현상과 더불어 약간의 공통성을 나타내며 일정한 유형을 나타낸다. 이는 두로 인간의 언어습득장치에 기인된 언어습득의 결정주의(Determinismus)에서 비롯될 것이다. 언어특성/문제의 체계성/규칙성 또는 일관성은 이를 반영한다. 거대한 언어자료 중에 극히 미미한 일부, 즉 언어최소량를 정복함으로써 그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를 연구 이용하는 경우에는 엄청난 효과와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 독일어와 한국어의 학습 및 오류분석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언어유형학적으로 드러난 언어특성, 즉 전치성(독일어/영어)과 후치성(한국어)이다. 이를 토대로 형성된 대립적인 면과 공통적인 문제를 체계화하는 것이 역시 오류분석 문제의 관건이다. 또한 독일어가 아직 후치성 언어(한국어(TXV))에서 출발해서 전치성 언어(영어(SVX))로 발전/변화해 가는 과정, 즉 중간단계인 TVX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즉 그들의 대극성과 유사성을 연결하는 실마리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 일치(Kongruenz)/상관(Korrelation) 및 반복(Wiederholung) 현상, 그리고 격변화와 인칭변화 현상은 어순문제와 더불어 형태론적 문제를 통해 문법적인 확인수단으로 작용한다. 이들은 대부분 체계적/구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학습자는 흔히 같은 유형에서 반복적으로 오류를 범하기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언어 유형학적 오류분석을 이해하고 또한 이를 통해 오류를 줄이거나 예방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3) 명사가 한정사구 안에서 성/수/격에 따라 변화하는 것과 동사가 동사구에서 주어의 인칭/수에 따라 인칭변화 하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현상이다. 이는 양면적인 수식구조에 대한 확인수단 및 원자가에 의한 강력한 형식위주 언어인 독일어와 전위적인 단일 수식구조와 부정형 동사를 특성으로 형성된 핵/최소문 언어간의 필연적인 적응관계 및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 유형 역시 언어특성에 따라 도식화/공식화 할 수 있다. (4) 괄호현상, 즉 으뜸머리(Hauptkopf)가 버금머리(Nebenkopf)와 분리하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언어현상이다. 한국어에는 머리의 이동이 없기 때문이다. 긴 구문에서 버금머리를 잊어버리거나 실수하는 것은 모든 괄호구문에서 예견되는 결과이다. 그러나 이는 정치성과 후치성 언어간의 전이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으뜸머리가 원래의 자리를 박차고 소속 구/문의 앞자리로 도약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5) 전치 및 후치 수식이 유동적으로 작용하는 독일어는 전치 수식만으로 고정된 한국어보다 복잡하지만 균형적인 언어구조이다. 이러한 수식구조에서 한국인은 흔히 형태 및 어순에서, 그리고 번역에서 오류를 범하고 만다. (6)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제대로 이용하는 문제이다. 모국어/L2를 자유로이 말하고 쓸 때까지, 즉 언어습득에는 일체이 문법이나 도표/도식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17세기 서구의 이성주의 철학자들의 한결같은 경고이다. 오늘날 초고속 과학문명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한 언어 속에 들어있는 문법체계를 익혀 가는 것이 곧 언어습득 과정이지만, 이를 달성하는 가능성 내지 첩경은 실제적인 언어자료와 체험이지 결코 문법이나 추상적인 개념적 접근이 아님을 웅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핵심적인 문제는 모국어교육에서도 최대 장점인 대화를 통한 언어연습/대화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는 데 있다. 또한 언어간섭 현상을 조장하는 분위기를 막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교수법 개발이 외국어/L2 성공의 관건일 것이다. (7) 언어학습에서 오류를 극복하는 데는 일차적인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 대화적인 연습, 그리고 효과적인 언어자료 접촉, 즉 독서와 모방이 중요하다. 이차적이고 직접적인 것은 통사(Syntax) 및 형태론(Morphologie)를 익힐 수 있는 말/문을 끊임없이 익히는 일이다. 이것이 또한 언어최소량을 충족시켜 언어습득에 이르는 첩경이다. 자연 생태적인 모국어 학습 또는 조정 및 제도적인 언어학습에서도 실제상황에 어긋나는 문법적인 체계에 얽매이는 도식 및 도표 위주의 텟스트는 일시적인 기대일 뿐이다. 인간의 언어습득장치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문법적인 개념위주 접근은 상당한 설명이 필요해서 절박한 자료와 체험까지 앗아가기 마련이다. 더구나 이를 위해 수준을 무시하고 모국어로 일관하여 벙어리와 문맹을 자초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지식 정보화 시대 및 세계화 시대에는 무엇보다도 교육 및 언어정책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다. 특히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능력과 학습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학습자에게 말하고 쓰는 기본 능력을 보장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를 위한 작업의 하나가 바로 언어간의 오류분석일 것이다. 언어의 습득과 활용이 체계적이듯이 오류분석 역시 상당히 체계적이다. 그래서 인간의 언어습득과 언어습득장치를 두고 결정론(Determinismus)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언어습득의 3대 요소, 즉 언어습득장치를 구비한 인간으로 태어나고, 해당 언어를 통한 일관된 언어체험/학습으로 언어최소량을 충족해야 한 언어를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은 결정적인 사실이다. 학생고객에게 다가서는 책임교육으로 교육개방에 대비하는 일 역시 시대적인 상황이요 또한 결정적인 단계임엔 틀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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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ial Levels of Governance and Its Impact on Urban Park Management and Users' Satisfaction - The Case of Sheffield District Parks, UK - (도시공원관리 거버넌스 구축정도에 따른 이용자 만족도 차이 - 영국 셰필드 지구공원을 대상으로 -)

  • Nam, Jinvo;Kim, Hyun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Landscap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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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7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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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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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the late 1980s, a financial crisis and Compulsory Competitive Tendering (CCT) in green space services brought with it a profound impact on the quality of parks in the UK. Such government projects, e.g. Urban Task Force (1999) and Public Parks Assessment (2001), aimed to raise the awareness of the severity of the declining standards of urban parks. Since the late 1990s, the UK governments (The New Labour (1997-2010) and The Conservative Government (2010-2019)), have often adopted community-led governance schemes to enhance the quality of parks and address problems derived from the financial crisis. Accordingly, community groups, notably 'Friends of', enlarged their involvement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park management. However, there is little empirical evidence concerning the impact of community-led governance on park management, in particular, the effect on the users' perceptions of park use. This study explored the context of community-led park management to reclassify the level of build-up of governance underlined by 'A Ladder of Citizen Participation'. In addition, questionnaire surveys were conducted around two Sheffield district parks, which are located in deprived areas. As a result, community involvement in the status quo of UK urban park management has changed its form of governance based on the extent of involvement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The forms of governance could be categorised in three levels: general, active, and predominant governance, where the extents of decision-making and sharing responsibility vary. The results obtained through the questionnaires show that one park (active governance), which has a stronger tendency of sharing responsibility to get involved in park management, had better contribution to park management and positive impacts on users' satisfaction than the other park (general governance). The findings highlight that stronger governance in partnerships with the non-public sectors can shed light on current and future park management through a shift in sharing responsibility for park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