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흉병(結胸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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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풍열증(心風熱證) 환아(患兒) 21례(例)에 대한 도적강기탕(導赤降氣湯)의 증례(證例) 보고(報告) 보고도적강기탕지증례대어심풍열증환아이십일례(報告導赤降氣湯之證例對於心風熱證患兒二十一例)

  • 박찬국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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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통권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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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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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소위(所謂) 심풍열증시상화치성이혈조(心風熱證是相火熾盛而血操), 인기음수다(引起飮水多), 습열울체어혈분적결흉병(濕熱鬱滯於血分的結胸病). 인이(因而), 흉중수기불능하강(胸中水氣不能下降), 유차가견류사소양병적결흉증상(由此可見類似少陽病的結胸證象), 이차재체표용역조성잉유부진소산적풍열사(而且在體表容易造成仍有不盡消散的風濕邪). 여차병황하(如此病況下), 심장지열영향소장이출현(心臟之熱影向小腸而出現), 뇨수빈이부창(尿雖頻而不暢), 혹뇨량소이소편불리(或尿量少而小便不利). 종상소술(綜上所述), 여하요약기내용(如下要略其內容). 1. 도적강기탕시적합용어소양인소양병습열결흉(導赤降氣湯是適合用於少陽人少陽病濕熱結胸). 2. 기병증수속어혈분증(其病證雖屬於血分證), 인잉유표증(因仍有表證), 고의겸용발산지제(故宜兼用發散之齊). 3. 여겸유안양등(如兼有眼痒等) 간담병증(肝膽病證), 환령가기타처방. 4. 해방대소화계통허약(該方對消化系統虛弱), 겸유수족냉(兼有手足冷), 훈차(暈車), 전두통(前頭痛), 장염(腸炎) 등적환아(等的患兒), 기효과흠가(其效果欠佳). 5. 유차가지(由此可知), 도적강기탕시침대심유습열(導赤降氣湯是針對心有濕熱), 위야유열(胃也有熱), 잉유표증(仍有表證), 부겸유간담병증적환아료효호(不兼有肝膽病證的患兒療效好). 여유소시호탕증(如有小柴胡湯證), 즉선용시호지제이해제해증(則先用柴胡之劑而解除該證), 연후재변증(然後再辨證), 재산시해치법적원칙(才算是該治法的原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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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少陰人)·소양인편(少陽人篇)의 표병(表病)·이병(裏病)에 대한 고찰考察(표이음양승강(表裏陰陽升降)을 중심으로) (A Study do parts of So-yin-In and So-yang-In)

  • 이의주;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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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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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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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논자(論者)는 소음인(少陰人)과 소양인(少陽人)의 병증(病證)을 고찰하여 각각의 표병(表病)과 이병(裏病)의 개요(槪要)를 살펴보고, 표양음양승강(表養陰陽升降)을 중심으로 각 병증을 장부론의 전사해(前四海), 후사해(後四海), 장(臟), 부(腑) 등과 연결하여 부위별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병리적(病理的) 전변과정(轉變過程)이 상대(相對)가 되는 병증을 상호비교하여 병증의 경중(經重)을 나누고 그것을 도해(圖解)하여 병중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이 결론(結論)을 요약할 수 있다. 1. 폐(肺) 비(脾) 간(肝) 신(腎)은 두뇌(頭腦) 배여, 요척(腰脊) 방광(膀胱)과 같이 표기(表氣)를 형성하고, 위원(胃院) 장위(腸胃) 소장(小腸) 대장(大腸)은 암 억(臆) 복(腹)과 같이 표기(表氣)를 형성한다. 2. 표병(表病)은 소음인(少陰人)에게 있어서 양기(陽氣)의 진퇴강약(進退强弱)에 따른 양기(陽氣)의 승강(升降)으로 표기(表氣) 이기(裏氣)를 포괄해서 나타나고, 소양인(少陽人)에게 있어서 표기(表氣)의 음기하강(陰氣下降)으로 표기(表氣) 이기(裏氣)를 포괄해서 나타난다. 이병(裏病)은 소음인(少陰人)에게 있어서 냉기(冷氣)의 취산경중(聚散輕重)에 따른 음기(陰氣)의 하강(下降)으로 이기(裏氣)에 나타나고 소양인(少陽人)에게 있어서 대장(大腸)의 청양상승(淸陽上升)으로 이기(裏氣)에 나타난다. 3. 표병(表病)에서 살펴 보면, ◈ 소음인(少陰人)의 신양곤열(腎陽困熱), 하초혈증(下焦血證)과 소양인(少陽人)의 소양상풍(少陽傷風)은 표기(表氣)(후사해(後四海))의 병으로 방광(膀胱)에서 승양작용불이(升陽作用不利)와 배여에서 음기하강불리(陰氣下降不利)의 병리적 현상을 나타낸다. ◈ 소음인(少陰人)의 위가실(胃家室)과 소양인(少陽人)의 결흉병(結胸病) 반표기이기병(半表氣裏氣病)(전사해(前四海))로 소복(小腹)에 승양작용불리(升陽作用不利)와 억(臆)에서 음기하강불리(陰氣下降不利)의 병리적 현상을 나타낸다. ◈ 소음인(少陰人)의 망양병(亡陽病)과 소양인(少陽人)의 망음병(亡陰病)은 이기(裏氣)${\rightarrow}$표기(表氣), 표기(表氣)${\rightarrow}$이기(裏氣)으로 이기(裏氣)에서 표기(表氣)로 양기(陽氣)가 외둔(外遁)하는 것과 표기(表氣)에서 이기(裏氣)로 음기(陰氣)가 내둔(內遁)하는 병리적 현상을 나타낸다. ◈ 그외 소음인(少陰人)의 대장파한과 소양인(少陽人)의 심하결흉(心下結胸)온 표기병(表氣病)으로 이기불화(裏氣不和)한 것으로 전사해부위(前四海部位)에서 소복경만(小腹硬滿)과 심하(心下)(억(臆))결흉(結胸)의 증상이 나타난다. 4. 이병(裏病)에서 살펴 보면, ◈ 소음인(少陰人)의 이병(裏病)은 냉기(冷氣)의 취산경중(聚散經重)에 따른 이기(裏氣)의 음기하강(陰氣下降)을 나타내며 태음증(太陰證)은 위(胃)증에 온기(溫氣)는 유지하나 대장(大腸)에 냉기(冷氣)가 의취(疑聚)된 것이고, 소음병(少陰病)은 대장(大腸)의 냉기(冷氣)가 위(胃)증에 온기(溫氣)를 범(犯)하여 태음증(太陰證)에 비해 병중이 더욱 중(重)하게 되는 것이다. ◈ 소양인(少陽人)의 이기(裏氣)은 대장(大腸)의 청양상승(淸陽上升)에 따른 이기(裏氣)의 양기상승(陽氣上升)을 나타내며 두면사지(頭面四肢)에 양기(陽氣)상승으로 충족(充足)하지 못하고 울열(鬱熱)되면 화기(火氣)가 되어 모양(耗陽)하는 병중의 단계(예 : 상소(上消))와 위국(胃局)에 양기(陽氣)상승으로 충족(充足)하지 못하고 울열(鬱熱)되는 병종의 단계(예 : 중소(中消))와 대장국(大腸局)에 양기상승(陽氣上升)으로 충족(充足)하지 못하고 울열(鬱熱)되는 병중의 단계(예 : 하소(下消), 음허오열(陰虛午熱) 음수배한이구(飮水背寒而嘔)가 있다. 상소(上消)와 중소(中消)는 이양(裡陽)의 상승(上升)에 허손(虛損)이 있더라도 표음양기(表陰降氣)가 온전하므로 경(輕)하고, 음허오열(陰虛午熱) 음수배한이구(飮水背寒而嘔)는 표이음양(表裏陰陽)이 모두 허손(虛損)함으로써 하소(下消)보다 더욱 중증(重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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