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정소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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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실리콘 웨이퍼에 대한 열탄성모사 (A thermoelastic simulation on the (100) Si-wafer)

  • Doo Jin Choi;Hyun Jung Woo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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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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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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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100) 배향된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의 열탄성응력지수, 열응력과 임계소성변형 온도와의 관계를 모사하였다. 열탄성웅력지수는 <110> 방향에서 최대값을, <100> 방향에서 최소값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열탄성응력지수로 부터 유도된 열응력과 임계 소성변형 온도의 모사로 부터, 실리콘 웨이퍼가 1000K 이상에서 소성변형될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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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T를 이용한 판재의 소성이방성 평가 (Evaluation of Plastic Anisotropy in the Steel Sheets Using EMAT)

  • 안봉영;김영길;이승석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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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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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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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소성이방성은 판재의 가공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로써 주로 기계적인 인장시험에 의해 측정되고 평가되어 왔다. 압연 방향에 대하여 상대적인 방향으로 진행하는 초음파의 속도로부터 집합조직의 결정분포함수를 구할 수 있으며, 결정분포함수의 계수인 결정방위계수는 소성이방성의 평균값들과 상관 관계를 갖는다. 본 실험에서는 초음파 속도로 구한 결정방위계수와 압연강판의 소성이방성을 비교하여 서로의 상관 관계를 구하였으며, 측정결과 average normal anisotropy, $\bar{\gamma}$${\pm}0.082$, average planar anisotropy, ${\Delta}r$${\pm}0.096$의 편차 내에서 예측 가능하였다. 초음파 속도 측정에는 공진주파수측정법이 적용되었고, 초음파의 송수신에는 EMAT가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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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원료로서 국내산 석탄재와 일본산 석탄재의 소성성 비교 연구 (The study on the burnability of domestic fly ash and Japanese fly ash as a cement raw material)

  • 이윤철;이세용;민경소;이석제;박태균;유동우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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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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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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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조합 원료의 소성성은 시멘트 제조 기술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각 원료들의 물리적, 화학적 및 광물학적 특성에 의해 좌우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석탄재와 일본산 석탄재를 시멘트 원료로 사용했을 경우, Lafarge 평가 방법과 Polysius 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소성성을 비교하였다. 석탄재의 종류와 투입량에 관계없이 석탄재를 사용하였을 경우가 석탄재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보다 소성성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종류의 석탄재에서 투입량이 증가할수록 소성성이 향상되었으나, 3 %까지 소성성의 향상이 뚜렷하였고 4 % 첨가 시에는 향상 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시멘트의 품질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석탄재의 투입량이 증가할수록 소성성이 향상되며, 따라서 클링커의 소성에 필요한 연료비의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도석 광물의 물리화학적 물성 및 도자기 원료로서 소결 특성 평가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intering behavior of pottery stone as a raw material in porcelain products)

  • 김종영;김응수;황광택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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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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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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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에서 생산되는 태백도석, 해남도석, 압해도석, 행남도석을 수집한 후, 정제되지 않은 원료는 산처리 공정을 수행하고 도자기용 소지로 제조한 후, 산화 및 환원 소성하여 소성체의 물성을 평가하였다. 정제되지 않은 태백, 압해도석의 경우, 산처리 공정을 통하여 철분 함량을 1.0 % 이하로 감소시켰다. 또한, 산처리 전 도석의 입도는 mean size $8{\sim}18{\mu}m$으로 정제된 도석의 $5.7{\sim}10{\mu}m$에 비교하여 입도가 크고 굵은 입자가 많아 넓은 입도분포를 가졌다. X선 회절법을 이용한 결정상 분석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도석은 소성 전에는 석영(Quartz)을 주상(main phase)로 하고 납석(Pyrophyllite)를 포함하는 결정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해남도석의 경우에는 할로이사이트(halloysite) 결정상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성체의 흡수율은 태백A/B/C~압해A/B < 태백특A < 행남 < 해남 순으로 나타났으며 환원 소성한 경우가 더 낮은 흡수율을 보였다. 이러한 흡수율 경향은 도석 광물에 포함된 장석(융제)의 함량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소성체들의 색상을 비교하면 산처리 공정후, 정제원료(태백특A, 해남, 행남)가 산처리한 비정제 원료(태백A/B/C, 압해 A/B)에 비하여 백색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소성체의 비교에서 정제원료의 백색도의 인자인 L* 값이 95~97 %로 비정제 원료(산처리 공정후)의 82~96 % 보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비정제 원료를 산처리하여 철분을 제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철분 함량(0.41~1.91 %)이 정제원료의 철분함량(0.11~0.58 %) 보다 높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속도 독립성 결정소성모델의 유한요소해석 (Finite Element Analysis for Rate-Independent Crystal Plasticity Model)

  • 하상렬;김기태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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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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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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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Rate-independent crystal plasticity model suffers from the non-uniqueness of activated slip systems and the determination of the shear slip rates on the active slip systems. In this paper, a time-integration algorithm which circumvents the problem of the multiplicity of the slip systems was developed and implemented into the user subroutine VUMAT of a commercial finite element program ABAQUS. The magnitude of the slip shears on the active slip systems in f.c.c Cu single crystal aligned with the specific crystallographic orientation was investigated to validate our solution procedure. Also, texture developments under various deformation modes such as simple compression, simple tension and plane strain compression were compared with the results of the rate-dependent model by using the rate-independent crystal plasticity model. The computation time employing the rate-independent model is much more reduced than the those of the rate-dependent model.

특집: 미래주도형 성형공정과 수치 해석기술 - 판재의 이방성과 집합조직

  • 조재형
    • 기계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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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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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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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결정압연판재는 열가공공정을 거쳐서 생산되므로 공정의 특성을 반영하는 미세조직/집합조직 특성을 가지게 된다. 결정립들은 특정방향으로 배향하고 결정립의 형상과 크기도 변화한다. 이러한 변화는 거시적으로 다결정판재의 이방성으로 귀결이 되는데, 근본적으로 판재를 구성하는 단결정들의 기계적 물성이 각각의 방향별로 이방성을 띄기 때문이다. 본 자료에서는 압연공정시 다결정판재의 수직/평면이방성의 발생원인을 집합조직과 결정소성학을 이용하여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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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iO$_3$ 세라믹의 마이크로파 소성 및 전기적 특성 (Microwave Sintering Behavior and Electrical Properties of BaTiO$_3$ Ceramics)

  • 배강;김호기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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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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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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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적외선 광온도계(IR optical thermometer)와 PID 온도조절기에 의해 소성온도와 시간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마이크로파 소성장치를 사용하여 BaTiO3 시편을 소성하였다. 또한 마이크로파 소성중에 광섬유 온도계(optical fiber thermoneter)로 시편의 내부온도를 측정하여 같은 조건에서의 일반소성에 의한 시편과 소성특성을 비교한 결과, 소성시간에 따른 빠른 입성장속도과 큰 결정립경을 가졌으며, 온도에 따른 유전성질의 변화는 20~16$0^{\circ}C$의 측정범위에서 같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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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iO3가스센서 감지물의 제조와 특성 연구 (Fabri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Sensing Materials for BaTiO3 Gas Sensors)

  • 서동진;장경욱;임실묵;김좌연;최병현;박경순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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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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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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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BaTiO$_3$ 분말에 흑연 분말을 첨가하여 BaTiO$_3$계 가스센서용 다공성 감지물을 제조하였으며, 이 감지물의 결정구조와 미세구조를 연구하였다. 이 감지물 소성체는 정방정 perovskite 결정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흑연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소성체의 기공도가 증가하였다. 이것은 소성 시 흑연 분말과 산소가 발열반응하여 CO 및 $CO_2$ 가스를 생성하고, 이 가스가 휘발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제조한 BaTiO$_3$계 소성체는 대기에서 측정한 저항과 CO 가스에서 측정한 저항이 고온( >∼20$0^{\circ}C$)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차이가 커짐을 관찰하였다. 소성체 기공도의 증가에 따른 반응 site의 증가로 인하여 소성체의 표면흡착기인 $O_2$$^{-}$와 CO 가스의 반응과, 소성체에 있는 $O^{-}$와 CO 가스의 반응이 활발하기 때문에 CO 가스의 민감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조된 다공성 BaTiO$_3$계 세라믹스는 CO 가스센서의 감지물 재료로써 유망하다고 생각된다.

콜로이달 실리카로 결합된 알루미나 세라믹 쉘 몰드의 강도에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Strength of Alumina Ceramic shell Molds Bound with Colloidal Silica)

  • 강종봉;문종수;조범래;최승주;김학믹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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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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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9-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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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온용 세라믹 쉘 몰드를 용융 알루미나와 콜로이달 실리카를 사용하여 제조한 후, 세라믹 쉘 몰드의 강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세라믹 쉘 몰드의 강도는 바인더의 실리카 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크며 또한 실리카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함을 보이며 저온에서의 강도 발현은 콜로이달 실리카의 필름 형성에 의한 입자들의 결합임을 알 수 있었다. 세라믹 쉘 몰드의 소성 강도는 부착 스타코의 크기가 작을수록 크며 소성 온도에 비례하여 증가함을 보였다. 고온에서의 강도 발현은 알루미나 입자와 콜로이달 실리카 바인더의 결합뿐만 아니라 알루미나 입자사이의 결합도 영향을 줌을 알 수 있었다. 쉘 몰드의 결정상은 130$0^{\circ}C$이하에서 소성한 경우 $\alpha$-알루미나만 존재함을 보여 실리카는 비정질로 계속 남아 있음을 알 수 있고 140$0^{\circ}C$ 이상에서 소성한 경우 뮬라이트가 생성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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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소성법으로 제조된 인공골재의 특성 분석 (Characterization of artificial aggregates fabricated with direct sintering method)

  • 김강덕;강승구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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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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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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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무기성 폐기물인 준설토를 원료로 인공골재를 제조함에 있어, 직화소성법을 이용하여 소성온도(1100 및 $1200^{\circ}C$)와 시간(10~60 min)을 변수로 하여 인공골재의 부피비중, 흡수율 그리고 미세구조를 제어하였다. 또한 직화소성과 기존에 발표된 승온소성의 방법 차이에 따른 인공골재의 물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직화소성 시, 소성온도가 $1100^{\circ}C$에서 $1200^{\circ}C$로 증가하면, 껍질의 두께가 증가함과 동시에 블랙 코어 부분의 기공크기가 증가하면서 골재의 부피비중이 1.0 이하를 나타내었다. 또한 같은 소성온도에서 소성시간이 증가할수록 블랙코어의 단면적이 감소하고, 껍질의 두께가 증가하면서 흡수율이 감소하였다. 부피비중 1.0 이하의 인공골재는 직화소성이나 승온소성으로 제조된 경우 모두 블랙 코어부분의 미세구조가 서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반면, 껍질(shell)의 미세구조는 승온소성된 경우에 더 치밀한 구조를 나타냈으며, 따라서 직화소성된 골재의 흡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로서 직화소성법은 세라믹 담체 또는 흡착제등에 적용될 인공골재 제조에 적합한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