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절성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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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증후군을 동반한 회전근개에 발생한 결절성 통풍 - 증례 보고 - (Tophaceous Gout in the Rotator Cuff with Impingement Syndrome - A Case Report -)

  • 이우승;윤정로;김영배;강규복;윤호현;이지운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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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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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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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결절성 통풍은 활액, 점액낭, 연골 혹은 기타 연부조직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회전근개 또는 점액낭 내의 결정성 통풍이 발생한 경우 비-출구 충돌(non-outlet impingement)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만성 결절성 통풍을 앓고 있는 환자가 견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회전근개 및 그 주위 조직에 발생한 결절성 통풍에 의한 충돌증후군의 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한다. 저자들은 50세 남자 환자의 충돌증후군을 동반하는 회전근개에 발생한 결절성 통풍을 경험하였고, 이에 대하여 관절경하 변연 절제술 및 견봉하 감압술을 시행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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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와직염으로 오인된 아킬레스건 봉합술 후 발생한 아킬레스건 내 결절성 통풍 (Intratendinous Tophaceous Gout Mimicking Cellulitis after Achilles Tendon Repair)

  • 신우진;홍성하;서승표;이승기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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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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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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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통풍은 임상적으로 흔하게 접하는 질환으로서 특이적인 임상 양상, 혈액 검사 소견, 방사선적 소견으로 대부분의 경우 진단에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통풍은 때때로 비특이적인 임상 양상을 나타내기도 하며 다른 질환들로 오인될 수 있다. 저자들은 통풍 과거력이 없는 35세 남자 환자에서 아킬레스건 봉합술을 시행한 부위에 11년 후에 처음 발생하여 봉와직염으로 오인된 아킬레스건 내 결절성 통풍 1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슬개골낭과 상부 슬개골을 침범한 무증상성 거대 통풍 결절: 약물 치료 후 경과관찰 6년 추시 (Giant Tophi Involving Both Suprapatellar Pouches and Upper Poles of the Patellae: Treatment with Febuxostat and the 6 Years Follow-Up)

  • 김성태;이상엽;김상재;김범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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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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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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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통풍 결절(tophi)은 통풍의 한 가지 합병증이지만 통증을 유발치 않을 시 진단이나 치료가 지연되기 쉽다. 본 증례는 수년간 거대 결절이 양측 슬개골낭과 슬개골 상부에 있음에도 활동에 별 지장이 없어 치료가 지연된 증례였는데, 환자가 치료의 필요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여 수술적 치료를 거부하였고 불가피하게 약물 투여 후 경과관찰을 시행하였다. 치료는 상황에 따라 내과적 약물 투여 혹은 외과적 절제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저자들은 일차적 통풍이라 판단하고 수술적 절제 대신 고식적 요법을 택하여 치료 후 6년간 추시를 보고하는 바이다.

만성 통풍성 관절염 환자의 관절경적 치험 - 급성 염증이 병발되어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 - 증례 보고 - (The Arthroscopic Treatment of Chronic Gouty Arthritis -The case unresponsive to conservative treatment that associated with acute inflammation- -Report of one case-)

  • 강재도;김형천;김진형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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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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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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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급성 염증이 동반된 만성 통풍성 관절염의 치료에 있어 최근 관절경을 통한 시술이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그 시술시 내외적인 여러 요인에 의한 급성 증세발현의 원인인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통풍결절을 제거한 후 1년의 추시 관찰 결과 증상의 재현이 없어 증례와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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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강조 MR 영상에서 저신호강도를 보이는 윤활막 질환 (Synovial Lesions with Low Signal Intensities on T2-Weighted MR Image)

  • 추혜정;이선주;조길호;서경진;이성문;이영환;이인숙;이경규;김보미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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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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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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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색소성 융모결절성 윤활막염, 윤활막 연골종증, 장기간의 류마티스 관절염, 혈우병성 관절병증, 만성 결절성 통풍, 아밀로이드성 관절병증, 결핵성 관절염, 그리고 혈관종 등은 T2 강조 MR 영상에서 저신호강도를 보인다. 혈철소, 요산, 아밀로이드의 윤활막 침착, 증식된 윤활막의 섬유화, 치즈괴사 등이 T2 저신호강도의 병리적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T2 강조영상에서 저신호강도를 보이는 윤활막 질환의 빈도는 낮으므로 이에 대한 숙지는 질환의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줄 것이다.

족부 제 1중족 족지 관절에 발생한 만성 결절성 통풍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Chronic Tophaceous Gout in the 1st Metatarso-Phalangeal Joint)

  • 이태훈;남일현;안길영;이영현;이용식;최영득;이희형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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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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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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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Chronic tophaceous gout is a painful and disabling inflammatory disease. Surgical treatment for chronic tophaceous gout is very difficult with many complications. This study evaluated the efficacy of shortening scarf osteotomy on the treatment of chronic tophaceous gout in the 1st metatarso-phalangeal (MTP) joint.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uary 2006 to December 2015, 14 patients (19 cases) who underwent axial shortening scarf osteotomy for chronic tophaceous gout were reviewed. All patients were male. The average age at the time of surgery was 59.6 years (42~66 years). The minimum follow-up was 24 months. Total removal of the tophi mass with the adhered medial capsule of the 1st MTP joint was attempted. Axial shortening scarf osteotomy was done on the 1st metatarsal shaft. The visual analogue scale (VAS) for pain and the 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 forefoot score was assessed preoperatively and postoperatively. The range of motion (ROM) of the 1st MTP joint was also compared pre- and postoperatively. Results: The average size of the extracted tophaceous mass was 32 mm. The mean amount of the length of metatarsal shortening was 4.9 mm. The mean ROM of the 1st MTP joint was improved from $30.4^{\circ}$ to $62.3^{\circ}$. The mean AOFAS forefoot score improved from 51.4 to 86.6 points. The mean VAS for pain improved from 4.6 to 0.3 points. Conclusion: The axial shortening scarf osteotomy used on chronic tophaceous gout could reconstruct the 1st MTP joint with an improved ROM and was free of pain. Axial shortening scarf osteotomy is suggested as a useful and effective method for the treatment of chronic tophaceous g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