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견관절 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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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의 회전근 개 대파열 및 광범위 파열에 동반된 견관절 탈구의 치료 및 술 전 자기공명영상의 상완골두 탈중심화 (Humeral Head Decentralization of Preoperative Magnetic Resonance Images and the Treatment of Shoulder Dislocations in Large to Massive Rotator Cuff Tears in Elderly over 65 Years Old)

  • 이봉주;송인수;차기훈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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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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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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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고령의 탈구가 동반된 회전근 개 대파열 및 광범위 파열에서 상완골두 탈중심화의 특징을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견관절 불안 정성 및 치료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65세 이상의 견관절 탈구가 동반된 회전근개 대파열 및 광범위 파열의 45명, 45견 관절 A군과 탈구를 동반하지 않은 회전근 개 대파열 및 광범위 파열의 45명, 45견관절 B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각각 73.2세, 72.1세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각각 30.7개월, 31.3개월이었다. A군의 21예(46.7%)에서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만을 시행 받았고 8예(17.8%)에서 회전근 개 봉합술과 함께 전방 관절와순 복원술을 시행 받았다. 16예(35.6%)에서 회전근 개 파열 관절병증으로 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받았다. B군의 45예(100%)에서 관절경하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 받았다. 저자들은 두 군의 술 전 자기공명영상에서 상완골두 중심부이탈과 상완골두 상승을 측정하였다. 두 군의 시각통증등급 점수,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ASES) 점수 및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점수가 각각 분석되었다. 결과: A군과 B군의 상완골두 중심부이탈은 평균 후방 7.41 mm와 평균 후방 2.02 mm (p=0.03)였고, 상완골두 상승은 평균 상방 6.66 mm와 평균 상방 2.44 mm (p=0.02)였다. A군과 B군의 ASES 점수는 술 전 평균 32.8점과 평균 33.4점에서 술 후 평균 77.1점(p=0.02)과 78.1점(p=0.02)이었고, 두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8). UCLA 점수는 술 전 평균 13.1점과 12.8점에서 술 후 평균 28.9점(p=0.02)과 29.5점(p=0.01)으로 향상되었으며. 두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5). 결론: 65세 이상 고령의 회전근 개 대파열 및 광범위 파열에서 견관절 탈구가 있는 환자들은 없는 환자들보다 술 전 자기공명영상에서 상완골두 중심부이탈과 상완골두 상승이 더 크게 측정되었다. 이러한 측정 방법은 견관절 불안정성을 예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되도록 조기에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하며, 전방 관절와순 복원술, 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 등의 다른 치료도 동시에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봉합 나사못과 Kirschner 강선을 이용한 제 5형 급성 견봉 쇄골 관절 탈구의 수술적 치료 (The Surgical Treatment of Type V Acute Acromioclavicular Joint Dislocation Using Suture Anchor and Kirschner Wire)

  • 정구희;조철현;장수진;장재호;김재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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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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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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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Rockwood 제 5형 견봉 쇄골 관절 탈구에서 두개의 봉합 나사못 및 Kirschner 강선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의 임상적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5월부터 2009년 5월까지 두개의 봉합 나사못 및 Kirschner 강선을 이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Rockwood 제 5형 견봉 쇄골 관절 탈구 10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2.0 (7~31)개월 이였다. 한국 견관절 점수와 Constant-Murley 점수로써 임상적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견봉 쇄골 관절의 정복 상태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 예에서 대부분 회복되어 만족할만한 임상적 결과를 얻었으며, 한국 견관절 점수는 평균 89.9 (81~100)점이고 Constant-Murley 점수는 평균 87.8 (82~93)점 이였다. 방사선학적으로 해부학적 정복이 8예, 경도의 정복 소실 1예, 중등도의 정복 소실이 1예였으며, 심부 감염이나 재탈구 등의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Rockwood 제 5형 견봉 쇄골 관절 탈구에서 두 개의 봉합 나사못 및 Kirschner 강선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통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견봉 쇄골 관절을 통과하지 않은 K-강선 고정술을 시행함으로써 관절 연골에 대한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할 수 있었다.

관절관절와상완관절의 불안정증 -진단과 치료방침의 결정-

  • 박진영
    • 대한견주관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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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견주관절학회 2006년도 제4차 연수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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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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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재발성 견관절 탈구 환자에서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자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 요건중의 하나로 생각된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가 어떤 결과를 원하는 지 여부이다. 예를 들어 프로 야구 투수의 경우 수술 후 안정적인 견관절을 가졌으나, 투수로서 다시 복귀하지 못한다면 이는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환자에 대한 평가는 무엇보다 환자 개개인에 대해 다르게 시행되어야 하며, 어떤 술식이 필요한지, 수술 후 어떻게 재활치료에 적응할 지 등에 대하여 술전에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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