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겨울산란

검색결과 71건 처리시간 0.025초

동물플랑크톤에 의한 후방산란강도 및 체적복반사음의 예측 (Prediction of Backscattering Strength and Volume)

  • 나정열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음향학회 1992년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제11권 1호
    • /
    • pp.127-130
    • /
    • 1992
  • 한국 근해에서 능동소나 (active sonar) 사용시 사용되는 environmental parameters 가운데 하나인 volume reverberation(REv)을 산출하기 위하여 플랑크톤에 의한 후방산란 강도(backscattering strength)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이를 위하여 수산진흥원 자료(80-89년)중 부유생물조사표에서 후방산란 강도가 다른 종에 비하여 큰 copepoda의 개체수를 평균한 후, 수심별 개체수를 계산하여 수심별, 주파수별(10, 50kHz), 계절별(2월, 8월) 후방산란 강도와 multipath eigenray model을 이용하여 REv를 산출하였다. 예로 사용한 동남해역(zone:S3), 서해중부해역(zone:W3)에서 주파수별 REv는 일반적인 형태인 포기에는 고주파가 높고, 1.5초 이후에는 저주파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여름이 겨울보다 플랑크톤 개체수가 많아 후방산란 강도가 크지만(2-5dB), REv는 겨울이 더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는 SVP profile에 의한 pressure 계산결과, 여름에는 ray가 down-ward이고 겨울에는 duct를 형성하여 ray가 거의 direct로 진행하므로 transmission loss가 여름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ray tracing결과 여름철에는 ray crossing이 많아 겨울에 비하여 fluctuation이 심하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두 지역 이외에도 한국근해의 정확한 REv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플랑크톤의 정확한 측정과, 이론적인 수치와 비교할 수 있는 실측치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 PDF

겨울철 닭의 소모성 소화기질병

  • 유일웅
    • 월간양계
    • /
    • 제24권2호통권268호
    • /
    • pp.131-135
    • /
    • 1992
  • 겨울철 산란육성계와 브로일러에서 장염, 미숙변, 연변, 계사과습 등으로 증체, 폐사, 도태율이 증가하여 생산성이 저하되며 산란성계 편입 후에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여 고심한다. 여름철에는 콕시듐증이 문제이지만 겨울철은 방한시설에 치중하다보면 장염성 살모넬라증을 일으켜 눈에 보이지 않게 손실을 보게 된다. 닭에서 상기원인체인 살모넬라증은 인수공통전염병(人獸共通傳染病)의 하나로 닭은 물론 사람에게도 오염된 닭고기, 계란을 먹고서 때때로 식중독 증상을 일으킨다. 아울러 닭에서도 과습고온 사육시 연변, 하리, 장염, 소화장해 등으로 생산성 저해 소화기 질병을 일으킨다. 이 달에는 본 질병의 근본원인체인 살모넬라 장염에 대하여 기술한다.

  • PDF

애반딧불이 실내사육과정에서 알과 성충의 계절적 특성 (Seasonal Characteristics of Eggs and Adults of Luciola lateralis (Coleoptera: Lampyridae) Reared in the Laboratory)

  • 김강혁;김하곤;정재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3권3호
    • /
    • pp.225-229
    • /
    • 2014
  • 실험실 내에서 계절의 변화에 따른 애반딧불이(Luciola lateralis)의 계절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산란 수는 겨울 $162.0{\pm}8.67$개, 봄 $226.9{\pm}15.84$개, 여름 $166.6{\pm}9.3$개였다. 산란 기간은 겨울 $6.9{\pm}0.59$일, 봄 $16.1{\pm}1.10$일, 여름 $8.2{\pm}0.61$일 이였다. 산란 간격은 겨울 $2.5{\pm}0.22$일, 봄 $3.9{\pm}0.25$일, 여름 $2.3{\pm}0.14$일 이였고, 산란 횟수는 겨울 $3.1{\pm}0.17$회, 봄 $4.1{\pm}0.29$회, 여름 $3.9{\pm}0.23$회 이였으며, 일회 산란 수 겨울 $52.2{\pm}4.56$개, 봄 $55.9{\pm}4.38$개, 여름 $42.2{\pm}3.76$개였다. 난기간은 겨울 $25.3{\pm}0.13$일, 봄 $29.6{\pm}0.18$일, 여름 $26.8{\pm}0.09$일 이였으며 부화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겨울 $3.0{\pm}0.28$일, 봄 $6.4{\pm}0.50$일, 여름 $4.6{\pm}0.32$일 이였다. 알의 부화율은 겨울 99.9%, 봄 99%, 여름 100%이였다. 계절별 성충수명은 겨울 암컷 $15.8{\pm}0.15$일, 수컷 $20.8{\pm}0.21$일 이였으며, 봄 암컷 $18.0{\pm}0.31$, 수컷 $21.4{\pm}0.37$일 이였고, 여름 암컷 $16.7{\pm}0.43$일, 수컷 $16.3{\pm}0.74$일 이였다. 또한 성충의 평균 수명을 보면 겨울 $17.9{\pm}0.14$일, 봄 $19.7{\pm}0.25$일, 여름 $16.5{\pm}0.43$일 이였다.

일장 및 온도가 꼬마배나무이(Psylla pyricola Foerster)의 계절형 형성에 미치는 영향 및 두 계절형의 산란수 (Effects of Photoperiod and Temperature on Formation and Fecundity of Two Seasonal Forms of Psylla (Homoptera: Psyllidae))

  • 안장헌;임명순;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205-208
    • /
    • 1996
  • 광 및 온도가 꼬마배나무이의 겨울형성충(월동형)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수원지역(북위 $37^{\circ}$16') 의 꼬마배나무이 개체군은 광길이가 14시간일 때 부터 겨울형성충이 출현하였으며 광길이가 13시간일 때 9 93% 이상의 겨울형성충이 발생하였다. 또한 $18^{\circ}C$, $25^{\circ}C$의 두 온도조건에서 겨울형성충 발생에 차이가 없었다. 꼬마배나무이의 각 발육단계별로 단일조건에 처리한 결과 1,2령기에 처리된 것은 각각 67.2, 54.4%가 겨 울형으로 되었고, 3령기는 9.3% 였으며 4령기부터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꼬마배나무이의 평균산란수는 겨울형성충이 486.4개, 여름형성충이 387.2개 이었으며, 산란기간은 각각 34일과 24일 이었다.

  • PDF

군산 연안 어류의 군집 변동 (The Fluctuation of Fish Communities from the Coast of Kunsan, Korea)

  • 유봉석;최윤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94-207
    • /
    • 1993
  • 1992년부터 1993년까지 군산 연안 어류 군집의 계절적 변동을 조사하였으며, 조사 기간에 채집된 어종은 14목 47과 82속 98종이었다. 저인망에 의해서 채집된 어류 가운데 참서대 Cynoglossus joyneri와 꽃돛양태 Repomucenus ornatipinnis가 연중 가장 많이 출현하였고, 낭장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로는 밴댕이 Harengula zunasi와 멸치 Engraulis japonica가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우점어류로 나타났다. 낭장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와 저인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의 생체량은 계절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전자의 경우 여름철에 후자의 경우 늦봄과 겨울철에 가장 많은 양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여름철에 양태 Platycephalus indicus, 겨울철에 꼼치 Liparis tanakai가 조사 해역에서 많은 출현량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들 어류는 특히 산란기에 내만쪽으로 모여든다. 한편 조간대에서는 모두 14종의 어류가 출현하였는데 이들 중 13종은 망둑어과 어류이며 산란기에 다량 출현함으로서 군산 연안은 많은 연안 어류의 산란장으로 여겨진다. 조사 기간 동안에 낭장망, 족대, 저인망, 그 밖의 어망으로 채집한 어류의 계절별 종 수는 봄철에 64종, 여름철에 59종, 가을철에 63종, 겨울철에 27종이었으며 군산 연안 어류의 계절별 출현량 및 종조성 변동은 주로 수온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황아귀 Lophius litulon 의 분포와 산란 (Distribution and Spawning of the Yellow Goosefish , Lophius litulon)

  • 차병열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33권2호
    • /
    • pp.97-108
    • /
    • 1997
  • 황해와 동중국해역에서 근해안강망에 의해 어획되는 황아귀의 어획량 변동과 어장 분포, 그리고 산란 생태를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황아귀는 연중 어획되며, 이중 많이 어획되는 시기는 겨울철, 가장 적게 어획되는 시기는 여름철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아귀의 어장은 황해와 동중국해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중심어장은 일향초 주변 해역으로 어획량이 50 M/T 이상, CPUE가 5kg/haul 이상, C.V는 0.6~0.7의 범위로 낮게 나타났다. 황아귀의 산란시기는 3월과 4월경이며, 이때의 산란장은 일향초와 제주도 사이해역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황아귀의 어장은 월별에 따라 이동하는 현상을 나타내었는데, 즉, 겨울에는 황해저층냉수와 대마난류수의 남하로 어장은 제주도 서방해역에 주로 분포한다. 또 산란시기인 3월과 4월경이 되면, 일향초 부근 해역으로 어장이 밀집하지만, 산란이 끝난 5월이후가 되면 수온의 상승과 더불어 어장은 황해와 동중국해역으로 널리 분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대게, Chionoecetes opilio의 생식소 발달

  • 임영수;이종관;이복규;장영진;허준욱;허성범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338-339
    • /
    • 2001
  • 대게의 산란은 일본 서ㆍ남해 근해에서 겨울∼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고된 바있으나 (Yoshida, 1941; Ito, 1963), 이 결과는 자연산 채집에 의한 생태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한 것이 대부분이며, 일본의 대게 분포수역과 인접한 우리나라 동해안 울진, 축산 근해의 대게 성숙과 산란에 관한 비교자료는 거의 없다. 또, Lim et al.(1998)은 동해안 대게 유생의 부화실험에서, 부화시기가 12월경이라고 하였는데, 앞으로 지역적인 성숙시기의 차이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중략)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