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검사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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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전공 남학생의 특성비교 연구 (A Study on PAI Traits of Beauty Major Male Students)

  • 고성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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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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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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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미용전공 남학생들의 사회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경기도 및 충남북지역에 위치한 대학의 남학생 163명을 대상으로 PAI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용전공 남학생들과 일반전공 남학생들의 평균척도를 비교하였을 때 미용전공 남학생들은 일반전공 남학생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은 프로파일 유형을 보였으며 타당도척도는 부정적인상(NIM)이, 임상척도에서는 신체적 호소(SOM), 우울(DEP)과 음주문제(ALC)에서 치료고려척도에서는 자살관념(SUI)의 척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PAI검사에서 미용전공 남학생들을 유의미하게 예측해 줄 수 있는 척도를 탐색하기 위해 미용전공 남학생들과 일반전공 남학생들의 비교에서 유의미했던 15개 척도를 탐색요인으로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미용전공 남학생들을 예측해 줄 수 있는 변인으로서 신체적 호소(SOM)와 우울(DEP) 척도가 추출되었다. 따라서 미용전공 남학생들이 일반전공 남학생들보다 신체적 문제에 더 집착하는 감정 양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미용전공 남학생들을 선발하거나, 교육 및 상담에서 기초자료로서의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성격과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 Big 5 성격요인과 BAS/BIS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Focused on Big 5 Personality Factors and BAS/BIS)

  • 서경현;김정호;유제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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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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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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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성격, 특히 기질적 차원의 성격이 주관적 웰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681명의 남녀 대학생(남: 211, 여: 470)이었고, 그들의 연령 분포는 17세에서 37세(M=20.91, SD=2.36) 사이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심리검사는 한국판 BAS/BIS 척도, Howard 등의 대오탐지척도, Diener 등의 삶의 만족 척도와 그것을 변형한 삶의 동기 척도와 삶의 기대 척도, 정서빈도검사, Lyubomirsky와 Lepper의 주관적 행복 척도이다. 분석 결과, 다른 주관적 웰빙 변인들에는 성차가 없었지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컸다. 정서적 안정성과 외향성은 삶의 만족, 주관적 행복, 긍정 및 부정정서와 밀접한 상관이 있었으며, BAS와 BIS는 삶의 동기 및 기대와 더 상관이 있었다. 대학생이기에 성실성도 주관적 웰빙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개인의 내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은 여성의 주관적 웰빙을 더 많이 설명하고 있었는데, BAS와 BIS를 포함한 성격요인으로 여학생의 주관적 행복의 변량을 약 35%정도까지 설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성격이 개인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본 연구의 결과를 대상자의 특성과 처한 환경 및 선행 연구 등을 토대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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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의 연구참여를 위한 동의능력평가척도의 타당성 연구 (The Validation of a Measurement for Assessing the Capacity of Korean Older Adults to Consent to Research)

  • 이민홍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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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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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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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노인복지연구 참여를 위한 고지된 동의과정에 동의능력평가가 활발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한국형 동의능력척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재가복지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노인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404명의 노인을 조사하였다. 연구 1(n=202)에서는 동의능력검사척도의 신뢰도, 탐색적 요인분석, 수렴 및 기준 타당도 분석을 하였다. 연구 2(n=202)는 연구 1을 통해 수정된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는 내적 신뢰도, 확증적 요인분석, 수렴 및 기준 타당도 분석 등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본 척도의 내적신뢰도 계수가 .90로 높은 수준이었고, 모델 적합도 지수(RMSEA=.057, NNFI=.94, IFI=.96, CFI=.96)도 양호하게 나타났다. 또한 관련변수와의 높은 상관관계 계수를 통해 수렴 및 기준타당도가 검증되었다. 한국형 동의능력평가척도가 우리나라 노인을 대상으로 임상(clinical) 및 조사(survey)연구 참여를 위해 동의능력을 평가하는 척도로서 적합함을 통계적으로 확인하였다. 본 척도는 노인을 대상으로 수행될 연구와 프로그램에서 고지된 동의과정을 위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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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주의와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통제성의 매개효과: 중년기 여성을 중심으로 (The Mediating Effect of Locus of Control Between Materialism and Well-being of Middle-aged woman)

  • 최태선;최웅용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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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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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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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물질주의와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통제성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B시, C시, D시의 중년기 여성 239명이었으며 척도는 Richins과 Dawson(1992)의 물질주의 척도, Levenson(1981)의 통제성 척도, 그리고 안녕감은 Watson과 Clark 및 Tellegen(1988)의 정서적 안녕감 척도(PANAS)와 Ryff(1989)의 심리적 안녕감 척도(PWBS)가 사용되었다. 자료 수집 후 기술 통계 분석, 측정도구의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그리고 Sobel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물질주의와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통제성의 하위 변인인 외부통제성이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중년기 여성의 높은 물질주의에 따른 낮은 안녕감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외부통제성을 낮추는 것을 제시하였다.

설문 응답에 대한 신뢰도를 반영한 K-척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K-scale reflecting the confidence of survey responses)

  • 박혜정;피수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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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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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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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정보화시대에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은 정보화 사회의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인터넷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정보화의 역기능도 증가하고 있어 인터넷 중독은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 보급 및 넷북, 스마트 폰 등의 인터넷 접속기기가 더욱 다양화됨에 따라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검사 척도인 K-척도의 진단기준도 시대변화에 따라 변화가 요구되었으며 2012년 3월에 K-척도의 진단기준이 변경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2012년 변경된 K-척도의 기준으로 경북지역 대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실태와 K-척도 특징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K-척도에서 중독 진단을 위한 조사방식은 응답자가 직접 자신의 중독증상을 주관적 판단에 의해 응답하는 설문방식이므로 응답자의 고의적인 사실 숨김으로 인해 응답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응답오차를 줄이기 위해 변경된 K-척도에 응답자에게 설문 응답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신뢰도 값을 추가적으로 입력하여 분석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동기유발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학습동기와 자기효능감의 변화 (Change of Learning Motivation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a Motivational Program)

  • 강경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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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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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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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 체육계열 신입생을 대상으로 4주간의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이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학습동기와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C도에 위치한 2개 대학 체육계열 학과를 편의 표본추출 방법에 의해 선정하여 각각 실험집단(37명)과 통제집단(29명)으로 분류하였으며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학습동기 척도는 외적동기, 내적동기로 분류하였고 자기효능감 척도는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과제난이도로 구성하였다. 자료분석은 대음표본 t-검증, 일원변량분석, 공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동기유발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학습동기를 분석한 결과 외적동기에서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에 대한 집단내 비교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내적동기와 외적동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동기유발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자기효능감을 분석한 결과 모든 하위요인에서 집단간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에 대한 집단내 비교에서 실험집단의 자신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고등학생용 또래관계 검사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Inventory of Peer Relation for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 김성근;함경애;최희숙;천성문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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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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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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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중 고등학생들의 또래관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측면들을 평가할 수 있는 청소년용 또래관계검사를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는 예비문항 내용의 적절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 최종검사를 개발하기 위하여 부산시 소재 3개 중학교와 3개 고등학교 학생 600명(남 306명, 여 29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이로부터 4개의 주요 요인을 추출하고 문항의 의미를 고려하여 최종 42문항, 5점 평정척도를 개발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또래관계검사를 타당화하기 부산시 소재 2개 중학교와 2개 고등학교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타당도 조사에서는 이미 개발되어 있는 2개의 또래관계 관련 척도들과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또래관계검사 문항의 타당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상을 요약하면 본 또래관계검사는 내적합치도, 신뢰도, 타당도 측면에서 신뢰롭고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청소년 또래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측면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뿐만 아니라 예비규준을 제시하여 집단과의 비교가 가능하게 하여 청소년들의 또래관계의 현황을 파악하고 상담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음악 감상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에 미치는 영향 : 단일대상 연구 (The Effect of Listening to Music for the Reduction of Unilateral Neglect in Chronic Stroke: A Single Subject Study)

  • 이은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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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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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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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편측무시 현상이 나타나는 뇌졸중 환자에게 본인이 선호하는 음악을 감상하게 하여, 편측무시 현상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편측무시 현상이 나타나는 한명의 대상에 대해 A-B 단일설계를 사용하여 2013년 6월에 4주간 주 3회씩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편측무시 현상은 선 이등분 검사와 캐서린 버지고 척도(Catherine Bergego Scale; CBS)를 사용하여 결과를 측정하였다. 결과 : 선 이등분 검사에서는 평균오차 범위가 기초선에서는 19.00%, 실험처치에서 9.67%로 감소되었다. 캐서린 버지고 검사는 총점이 기초선에서 17점, 실험처치에서 15점으로 약간의 감소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음악 감상이 편측무시 현상의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당 섭취와 인지능력 (Sugar and Cognitive Performance)

  • 김우경;조성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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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sup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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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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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감미료는 감각을 만족시키는 기능을 가지며,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적 감미료와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는 비 영양적 감미료로 분류 될 수 있다. 영양적 감미료들은(설탕, 과당 등) 미국 식약청에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식(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 되고 있다. 그러나 감미료 섭취는 적절한 영양섭취와 건강과 관련하여 아직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 첨가당으로부터의 에너지 섭취가 총 에너지 섭취의 25% 이상이면 식사의 질(quality)이 낮아진다. 지난 수 십 년 간, 당 섭취가 행동적인 면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많은 이론들이 대두되었다. 그러나 포도당은 뇌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포도당의 기억력 향상기능은 모든 연령에서 보고되었으며, 특히 젊은 층보다는 노인에서 더 효과적이었다. 특히 적당량으로 섭취하였을 때 포도당의 섭취는 단어기억, 이야기 기억, 24시간 전에 학습한 정보에 대한 기억, 경계(vigilance)의 향상, 반응시간의 단축, 정신적 계산 능력의 향상, 시뮬레이터 조절에서의 실수감소, 스투르프효과(Stroop effect)의 감소, 지능검사의 향상, 실제사건에 대한 기억력 검사와 웩슬러 척도(Wechsler Scale)에서의 향상과 같은 여러 인지능력 검사에서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포도당 용액과 간식의 섭취는 기억력을 개선한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아동들에서 낮은 학습능력을 보인다. 인지능력 변화와 관련 있는 식이는 뇌에 포도당을 공급하는 것과 관련 있다. 과당도 동물실험에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은 당 섭취가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들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다.

음악 감상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에 미치는 영향: 단일대상 연구 (The Effect of Listening to Music for the Reduction of Unilateral Neglect in Chronic Stroke: A Single Subject Study)

  • 이은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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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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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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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편측무시 현상이 나타나는 뇌졸중 환자에게 본인이 선호하는 음악을 감상하게 하여, 편측무시 현상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편측무시 현상이 나타나는 한명의 대상에 대해 A-B 단일설계를 사용하여 2013년 6월에 4주간 주 3회씩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편측무시 현상은 선 이등분 검사와 캐서린 버지고 척도(Catherine Bergego Scale; CBS)를 사용하여 결과를 측정하였다. 결과 : 선 이등분 검사에서는 평균오차 범위가 기초선에서는 19.00%, 실험처치에서 9.67%로 감소되었다. 캐서린 버지고 검사는 총점이 기초선에서 17점, 실험처치에서 15점으로 약간의 감소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음악 감상이 편측무시 현상의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