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검사주기

검색결과 697건 처리시간 0.036초

CAD-CAM assisted flapless 수술법으로 식립된 임플란트의 안정성 : 기초연구 (Implant stability installed with CAD-CAM assisted flapless surgery : A pilot study)

  • 박찬진;김대곤;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7권4호
    • /
    • pp.405-413
    • /
    • 2011
  • CAD-CAM기법과 CT의 도움으로 무판막임플란트 치료술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1년간 전향적 연구를 통해 이러한 술식의 신뢰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하악무치악상태의 연속적인 환자 12명이 포함되었다. 71개의 임플란트가 이공사이에 $NobelGuide^{TM}$법을 이용하여 식립되었고 환자는 정해진 주기에 따라 검사되었다. 한 개의 임플란트가 조기실패하였으며 나머지는 만족할 만한 기능을 보였다. 연구기간 중 평균적인 변연골흡수량은 중앙부($0.3{\pm}0.1$ mm), 견치부($0.5{\pm}0.1$ mm), 원심부($0.7{\pm}0.2$ mm)였으며 임플란트 안정성 수치의 변화량은 중앙부($-1.05{\pm}2.76$ mm), 견치부($-0.85{\pm}2.59$ mm), 원심부($-1.27{\pm}2.18$ mm)를 나타내었고 위치간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P>.05). 본 전향적인 기초조사연구에서 CAD-CAM기반의 무판막임플란트 치료술식은 하악무치악환자에게 신뢰성 있는 술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법랑모세포섬유종 환아에 관한 증례보고 (AMELOBLASTIC FIBROMA IN MIXED DENTITION : A REPORT OF 2 CASES)

  • 권정현;이제호;최형준;최병재;손흥규;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309-314
    • /
    • 2007
  • 법랑모세포섬유종은 드물게 발생하는 양성치성종양으로 조직학적으로 상피, 간엽조직이 증식하는 신생물이다. 방사선학적으로 경계가 명확한 단방성 혹은 다방성 방사선 투과성 병소로 주로 구치부에서 발견되며 서서히 팽창하여 피질골을 팽윤시키고 대구치나 소구치의 맹출을 지연시킬 수 있다. 치료법으로는 완전절제술(radical resection)과 보존적 적출술(conservative enucleation)이 있으며, 흔하지는 않지만 재발과 악성전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술 후 주기적 관찰이 필요하다. 이번 증례는 하악 우측 제 1대구치 의미 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만10세 여자 어린이와 구강 검진을 주소로 내원한 만5세 여자 어린이에서 방사선 투과성 병소에 의한 구치의 맹출장애가 관찰된 경우로, 병소를 포함한 치아를 외과적으로 제거하고 적출물을 조직검사 의뢰하여 법랑모세포섬유종으로 확진되었으며 그 후 양호한 치유과정을 보였다.

  • PDF

치조골 골절을 동반한 유치열기 외상에 의한 영구절치의 치근 형성 이상 (ROOT MALFORMATION OF PERMANENT INCISORS BY ALVEOLAR BONE FRACTURE)

  • 지은혜;최형준;최병재;손흥규;김승혜;송제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8권3호
    • /
    • pp.290-295
    • /
    • 2011
  • 치아형성 과정 중 치배 주위의 물리적 작용이나 대사 환경의 변화로 치아 발생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유치열기에 가해진 외상은 계승 영구치의 발생에 장애를 초래시킬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물리적 요인으로 이로 인한 합병증으로 계승 영구치의 법랑질 변색 및 저형성증이 가장 흔히 발생하고 드물게 매복, 이소 맹출, 치근 형성 정지 및 치근 만곡 등이 나타난다. 본 증례에서는 만 6세 5개월의 여자 어린이 환자가 안면부 외상을 주소로 내원하여 상악 좌우 유중절치의 정출성 탈구, 상악 우측 유측절치의 함입성 탈구, 상악 좌측 유측절치의 구개측 측방 탈구로 진단되었고, 상악 치은부의 열상과 상악 전치부의 치조골 골절이 관찰되었다. 내원 당일 치과 응급실에서 동요도가 심한 상악 좌우 유중절치의 발치 후 치은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24개월 정기 검진 중 방사선 사진 상에서 상악 좌,우측 측절치의 백악 법랑 경계(Cemento enamel junction, CEJ) 근방에 치근 만곡이 관찰되었고 상악 중절치 치근의 치관부 1/3부위에서 치근 형성이 정지되고 있는 양상이 관찰되었다. 치조골 골절이 어린이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외상의 유형은 아니나 본 증례에서와 같이 치근 발육이상 등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외상을 입은 환아에서 치조골 골절 여부에 대한 면밀한 검사 및 주기적인 검진은 예후 예측 및 향후 치료에 있어서 중요할 것이다.

비정상 맹출로와 치근 만곡을 지닌 매복 상악영구전치의 자가치아이식 치험례 (SURGICAL REPOSITIONING OF THE DISPLACED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DILACERATED ROOT : CASE REPORT)

  • 이예리;최성철;박재홍;김광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516-522
    • /
    • 2008
  • 매복치의 치료는 그 발생원인, 치아의 발육단계, 매복된 위치 및 맹출 경로, 환자의 협조도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맹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전적, 전신적 유발인자가 있다면 이의 치료와 더불어 맹출 유도를 위한 조기치료의 필요성이 있으며, 맹출에 장애를 주는 물리적 요소가 존재한다면 이를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맹출과 관련된 어떠한 요인이나 맹출공간 부족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유치 발거 이외에 치아를 외과적으로 노출시킨 후 교정장치를 부착하고 교정력을 이용하는 치아맹출 유도법, 그리고 매복치를 외과적 재위치 또는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자가치아이식술을 시행할 경우 치아발육 상태를 고려한 적절한 시기의 선택, 적절한 치조와 형성 및 이식치아의 발거와 식립에 있어 외상의 최소화 등이 성공에 중요한 요소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우측중절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7세 여자 환자에서 CT검사결과 상악우측중절치의 치관부가 전비극에 근접하여 협측으로 위치되어 있으며 치관부에서 만곡이 관찰되었다. 치근은 Nolla's stage 7정도의 발육을 보였으며 이에 자가치아이식을 시행하였다. 주기적인 관찰결과 치근흡수 등의 합병증 없이 양호한 치유양상이 관찰되었다.

  • PDF

슬관절 주위 골육종에서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전 자가 관절 이식술 (Recycling Total Joint Autotransplantation in Osteosarcoma around the Knee Joint)

  • 정소학;조율;김재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31-36
    • /
    • 2007
  • 목적: 악성 골종양 환자에서 사지구제술 후 결손부위의 재건방법 중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이 한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관절주위에서 발생한 종양의 수술시 관절 내 절제술 및 재활용 자가 관절이식술 시행 후 발생하는 관절의 불안정성, 진행되는 관절염 등의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각되어진 관절외 절제술 및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전 자가 관절 이식술을 시행하여 그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6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슬관절 주위의 악성 골종양으로 진단받고, 동일한 수술을 시행한 5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 중 합병증과 재발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 진찰 및 검사를 시행하였다. 추시 기간은 최단 93개월에서 최고 105개월로 평균 100개월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21.6세였다. 결과: 단순 방사선상 골 유합기간은 평균 15.6개월(9~40개월)이었으며, Enneking 기준의 기능적 평가결과 평균 71.6%(66.6~80%)였으며 재발은 1례도 없었다. 합병증은 골단부 붕괴 3례, 관절 불안정성 5례가 발생하였고, 전례에서 종양 대치물로 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슬관절 주위에 원발성 골종양이 발생한 경우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전자가 관절이식술은 관절 불안정성을 일으켜 영구적인 관절 기능을 유지하지 못하므로 종양 대치물의 사용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HeLa S3 자궁암 세포에서 paclitaxel 에 의해 유도된 Poly(ADP-ribose) Polymerase 분철과 세포자멸사와의 관계 (Relation of Poly(ADP-ribose) Polymerase Cleavage and Apoptosis Induced by Paclitaxel in HeLa S3 Uterine Cancer Cells)

  • 장정현;김광연;안순철;권헌영
    • 생명과학회지
    • /
    • 제17권8호통권88호
    • /
    • pp.1027-1033
    • /
    • 2007
  • Paclitaxel이 암세포에서 세포예정사를 유발할지라도, 아직 정확한 기전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HeLa $S_{3}$ 자궁암세포에서의 paclitaxel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방법으로는 세포독성검사, apoptotic cells의 형태학적 변화(DAPI 염색 ), western blot 분석법을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paclitaxel은 HeLa $S_{3}$ 세포에서 세포독성을 보이며 특히 paclitaxel의 $IC_{50}$ 값은 약 1 ${\mu}M$이며, paclitaxel 처리한 HeLa $S_{3}$ 세포에서 형태학적 변화(분절화)를 관찰하였고, flow cytometric 분석에서는 G2/M기가 차단되어 paclitaxel은 세포주기 특히 Sub-$G_{1}$기를 조절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Paclitaxel을 처리한 HeLa $S_{3}$ 세포에서는 PARP cleavage를 유발하였고 Bc1-2의 감소와도 관련되었다.

전신 질환을 동반한 환아에서 나타난 제1대구치 이소맹출의 처치 (TREATMENT OF ECTOPICALLY ERUPTING FIRST PERMANENT MOLAR IN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 김현정;김민정;노홍석;김신;정태성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33-37
    • /
    • 2011
  •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은 국소적 원인과 유전적 원인의 조합에 의한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유발된다. 주기적인 검진과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비가역적 이소맹출로 판단 될 경우, 제2유구치 조기 상실에 의해 제1대구치의 근심경사나 회전 및 복잡한 교정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 본 증례는 항암치료의 기왕력이 있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아에서 나타난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을 Halterman appliance를 이용하여 정상적인 맹출로 유도할 수 있었다.

비가역성 이소맹출로 분류된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 특성에 관한 방사선학적 연구 (RADIOGRAPHIC STUDY OF ERUPTION CHARACTERISTICS FOR UPPER PERMANENT 1ST MOLAR CLASSIFIED AS IRREVERSIBLE ECTOPIC ERUPTION)

  • 임엘;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556-562
    • /
    • 2009
  • 이소맹출은 유전적 요인 혹은 여러 가지 국소적 요인에 의해 치아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맹출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소맹출이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치아는 상악 제1대구치로 이를 방치할 경우 인접치의 치근흡수 및 이에 따른 조기탈락으로 영구치 맹출공간 부족을 야기하며, 결과적으로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치료에 앞서 이소맹출중인 치아가 자발적으로 맹출하기를 기다려볼 것인지 혹은 조기에 치료를 하여 제2유구치의 치근흡수나 탈락을 예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현재 이를 위한 몇몇 진단학적 기준이 제시되고 있으나 학자간 이견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이 조기 발견된 증례들 중 전방에 위치한 제2유구치의 치근이 흡수되어 비가역적 특징을 보인다고 판단되는 증례에 대해 특별한 처치 없이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발적으로 해소된 결과를 관찰하였다. 이와 함께 상악 제2유구치 치근흡수의 정도와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 기울기에 따른 후향적 분석을 통해 상악 제1대구치 이소맹출의 유형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상악 제2유구치의 치근 흡수 정도에 따라 grade I에서 IV로 분류하였고,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상에서 양측 안와의 최하방점을 연결한 수평선과 상악 제1대구치의 근심면을 따라 연결한 수직선을 기준으로 하여 근심각(mesial angle)을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상악 제2유구치의 치근 흡수 정도보다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 기울기가 이소맹출의 유형을 진단하는 데에 있어 더 신뢰할만한 기준이라고 판단할 수 있었다.

  • PDF

하악 절치부에 발생한 과잉치 (SUPERNUMERARY TEETH IN MANDIBULAR INCISOR REGION)

  • 마연주;이제호;송제선;최병재;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580-585
    • /
    • 2009
  • 소아치과 영역에서 치아수의 이상은 흔히 관찰할 수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의 하나가 과잉치이다. 과잉치의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가설이 있으며 유전적 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치배 형성기의 정상 치판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잉치가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부위는 상악에서는 절치부로 그 빈도는 80-94% 정도로 보고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구치부와 소구치부 순서로 나타난다. 상악에 비해 하악에서는 대부분 소구치 부위에서 발생되며 절치부에서는 전체 과잉치 발생빈도 중 단지 1-2% 이하로 매우 낮은 빈도로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증례는 드물게 나타나는 하악 절치부에 2개의 과잉치가 있다는 주소로 내원한 만 6세 남아에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하악 절치부에 정상치와 크기와 형태가 비슷한 정상치형의 과잉치 2개를 포함하여 6개의 절치가 존재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발치할 치아의 정확한 진단 및 결정을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을 시행하였고 발치 후 하악 전치부의 정상적인 배열을 위해 치아 맹출에 대한 주기적 정기 검진 후 교정적 평가와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 PDF

맹출장애를 가진 하악 제1대구치의 치료 : 증례 보고 (Management of Eruption Disturbances of the Mandibular First Molar : A Case Report)

  • 전현순;양연미;백병주;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314-320
    • /
    • 2013
  • 하악 제1대구치 맹출장애의 빈도는 전체 인구의 0.01%로 드물게 나타나며, 발생 원인과 발견 연령 등에 따라 매복, 일차적 만기잔존(primary retention), 이차적 만기잔존(secondary retention) 등으로 분류된다. 치료로는 주기적 관찰, 외과적 노출술, 외과적 노출술 후 교정적 견인술, 탈구를 동반한 교정적 견인술, 외과적 재위치술, 발치 등의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이 증례보고는 각각 매복, 일차적 만기잔존, 그리고 이차적 만기잔존으로 진단된 5명의 환자들에서 다양한 치료방법을 이용하여 하악 제1대구치를 성공적으로 교합유도한 증례들을 보여준다. 맹출장애를 갖는 하악 제1대구치는 치아의 평균적인 맹출시기에 임상 및 방사선검사를 통해 매복, 일차적 만기잔존, 그리고 이차적 만기잔존으로 적절하게 진단내려질 수 있으며, 치아의 맹출 정도, 대합치와 인접치와의 관계, 환자의 연령, 협조도, 경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