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축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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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디자인 실무 종사자의 직업의식 (The Perception of Professionalism of the Design Practitioners Working in the Architectural Design Firms)

  • 임영숙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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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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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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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건축설계디자인관련 실무 종사자들의 직업 현황과 직업의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의 방법은 국내 건축설계디자인 관련회사에 근무하는 271명의 실무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직업윤리와 연구가 가장 중요한 직업구성요건이었으며, 교육인증제, 대학원교육, 자격증에 대하여 부정적인 인식도를 나타내었다. 급여, 승진, 개인능력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경력이었으며, 회사의 직업구성요건에 대한 지원과 권장은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에 집중되어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아성취와 적성이 직업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원만한 직장생활을 위한 덕목으로 팀워크와 업무수행 능력이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개인의 기술이나 지적소유권에 대한 의식이 매우 높았으며, 전문 직업성과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반면, 직업의 사회적 지위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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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이상에서 현실로

  • 김혜영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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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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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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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에서는 공간의 합리성과 효율성에 집중하면서 20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생활 양식을 제시하고자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손잡고 디자인 혁명을 일으켰다. 당시의 혁신적인 디자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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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타다오 교회건축의 디자인특성에 관한 연구 (the Design Character of Ando Tadao's Church Architecture)

  • 이규백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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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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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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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대 교회건축은 그 형태와 공간의 구성 및 디자인방법에서 많은 문제점들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기독교적인 정체성의 표현이 결여된 채 건축되어 지고 있다. 안도 타다오의 교회건축의 특성은 전이공간, 빛과 그림자 그리고 상징의 효과적인 구성으로 나타난다. 전이공간은 한국과 일본 등의 사찰에서의 공간체험의 프로세스를 도입한 것으로 보이며 그것은 예배당을 항해 접근하는 동안 사색의 시간을 제공하며 속의 공간에서 성의 공간으로의 극적인 반전을 가능하게 한다. 안도 타다오는 자립벽을 경계로 성과 속의 공간을 구획하였다. 초기 기독교건축 이래로 빛은 교회건축의 중요한 요소였다. 안도 타다오는 현대교회건축이 잃어버린 빛과 그림자를 효과적으로 도입하여 공간의 깊이와 신성을 표현하였다. 안도 타다오에게서 상징은 모든 것이 절제되어진 그의 건축공간에서 기독교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표현 방법이다. 그는 상징을 건축이나 공간에 부가적인 요소가 아니라 건축과 일체가 되게 표현함으로서 공간 전체가 하나의 기독교적인 정체성을 나타내는 오브제가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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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실내건축 디자인 지침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guideline of the Eco-Design in Interior Architecture)

  • 조현미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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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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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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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s the environmental paradigm is the major issue today, the guideline of the ecological design in the interior architectural field is needed. One on the knowledge necessary to plan the ecological interior architecture as a designer is the spectification related factors for planning, which should be applied in materialistic matters. In this paper, the knowledge of materials and products needed to design interior space considering the ecological factors is studied. And, a guideline for the eco-design is investigated for the expression of the environmentally friendly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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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이벤트의 결합체로서 건축환경연구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Environment as a Combination of Performance and Event)

  • 김주미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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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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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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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전환기적 시대상황의 인식과 뉴 패러다임에 기초하여 미래 건축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대응할 수 있는 건축언어와 새로운 디자인 전략을 제안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었으며, 그 연구내용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대 예술 속에서 공간, 인간의 신체, 그리고 움직임을 재해석하고 그 예술적 의도를 환경디자인과 결합시켜 퍼포먼스·이벤트건축의 가능성을 고찰하였다. 둘째, 건축환경은 물질들만의 집합보다는 공간, 움직임, 우연적 상황 그리고 이벤트들의 결합체로서 보았다. 또한 퍼포먼스장소로서의 환경을 이해함과 동시에 디자인 행위자체를 퍼포먼스 과정으로 제시하였다. 셋째, 인간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항상 반응하며 스스로의 조절을 통해 적응하는 유기체적 시스템이다. 건축 또한 현시대의 불확정적인 인식체계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구조, 테크놀러지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행위, 활동이 결합되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 시스템으로 설명되었다. 넷째, 본 연구자는 종래 모더니즘 디자인에서의 형태와 기능의 인과론적, 기계론적 조형태도에서 벗어나 상대론 적, 유기론 적 관점을 취하과자 하였다. 특히 탈 물질적인 환경의 개념을 강조하였으며 형태와 기능의 상호 텍스트 성, 그리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상호변화 가능성을 지원할 수 있는 탈 프로그램 방법을 제안하였다. 결과적으로 퍼포먼스·이벤트건축의 전략은 인간의 자율적 기능의 회복과 예술로서의 환경을 어느 정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개념이라고 보았으며, 시스템적 세계관으로의 전환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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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 설계 프로젝트의 BIM설계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BIM Design Process in the Free-form Design Project: -Focused on the Dongdaemun Design Plaza(DDP) Project-)

  • 하승범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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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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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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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1세기에 접어들어 정형화된 건축물에서 비정형 건축물이 눈에 띄게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이제 '기념비적인 건축물은 비정형 건축물이다.'라는 정의가 성립되기에 이르렀다. 전 세계적으로 비정형 건축물은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었고 비정형 건축물이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하나의 요소로 자리 매김한 현재,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설계할 수 있는 프로세스에 대한 고찰이 요구되었다. 그래서 국내 비정형 건축물의 대표인 'Zaha Hadid'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의 설계프로세스를 실례로 설계프로세스를 고찰함으로써 컨셉 단계의 설계와 실질적 설계단계에서의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설계의 상관관계를 고찰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비정형 설계프로세스의 접근방법을 모색하고자 이 논문을 작성하였다.

도시건축에서 공공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제도화 방안 -영국 도시건축위원회(CABE)의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ole and policy guidelines of public design in architecture and the built environment)

  • 이영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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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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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4-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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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공공디자인의 정책수립 및 실현과정에서 필요한 담론과 이슈를 정리하여 현재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사용자참여와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도시건축에서의 공공디자인 정책수립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공공디자인 영역에서 공공성의 개념, 공공디자인의 가치, 그리고 공공디자인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구체적 정책수단에 대한 사례로서 영국 도시건축위원회인 케이브의 활동을 심도있게 분석하여 향후 공공기관이 공공디자인정책을 수립할 때 참고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디자인 지원과 디자인 리뷰제도를 중심으로 케이브의 사례가 시사하는 바를 분석하여 기존의 공공디자인이 갖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통합 형 공공디자인 모델의 기본개념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통합디자인은 가치의 통합, 방식의 통합, 주체의 통합, 이슈의 통합, 장소의 통합 등의 다자간 협력과 소통, 통섭을 강조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대도시적 인테리어 디자인 - 도시분야로서의 인테리어디자인 - (METROPOLITAN INTERIOR - Interior Design as Urban Discipline -)

  • Bruno, Marco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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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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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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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테리어 디자인학은 보편적으로 건물의 내부공간, 즉 매우 명확한 경계들을 전제로 잘 정의된 공간들에 관한 연구로 그 범위가 제한되어져 왔다. 따라서 건축, 도시, 또는 매우 광대한 의미에서의 환경디자인의 특권으로 알려져 있는 도시에 관한 쟁점을 그다지 자주 다루지 않는 편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극도로 고밀도화된 현대의 대도시들은 주요 지하 교통망을 중심으로 상업, 유흥, 업무시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주거단지에 까지 쉽게 연결되는 거대한양의 전이 실내공간들을 창출해내고 있다. 이것이 최근 홍콩의 건축가 게리 챙(Gary Chang)에 의해서 규정된 새로운 개념의 고밀도 도시 인테리어 랜드스케이프(interior landscape)인 것이다. 이러한 인테리어스케이프의 개념은 현대 도시의 모습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개념들 중의하나라 할 수 있는데 다양한 요소들이 혼합된 그 특성은 이제 사회학, 건축, 인류학, 도시탐험, 인테리어 디자인, 도시 그리고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뜨거운 논쟁의 주제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이제 도시에 관한 연구는 더 이상 외부에서 내부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내부에서부터 출발되는 것이다. 극도로 밀집된 아시아의 대도시들은 이렇게 혼잡한 도시환경의 모든 요인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상황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상업적 목적으로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수직적 전략이나 다양한 문화적 행태들은 도시 환경의 '혼잡성'을 그냥 참을만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도시만의 매력적 요소로 부각시켜 주는 것이다. 본 논문은 인테리어스케이프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이론적 논쟁들의 분석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장소성의 부재'의 개념, 혼잡의 문화, 공공공간의 사유화, 결절도시, 한계의 개념들을 분석하여 아시아 대도시들이 어떻게 이러한 쟁점들을 그들 자신만의 고유한 해결책으로 발전시키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서울을 사례분석 중 하나로 사용하여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경계를 대도시로 확장하는 동시에 새로운 적용영역의 가능성을 탐구하는데 있다 하겠다.

현대건축의 외피에 나타난 매체적 구축 특성에 관한 연구 -디 영 뮤지엄과 워커 아트센터에 나타난 코드화와 시리얼화를 중심으로- (A Study on Constructive Characteristic of Media in the Surface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Focused on Codification and Seriality of de Young Museum and Walker Art Center)

  • 전유창;김성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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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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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6-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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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건축에서 모듈화를 중심으로 한 기계적 생산에서 시리얼화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생산 체계로의 변화가 어떠한 방식으로 현대 건축의 외피 디자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통해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건축 외피의 매체적 표현 양상의 구축과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있음을 파악하려 한다. 이를 바탕으로 헤르죠그와 디모론의 2개의 전시시설의 분석을 통해 외피의 구현이 코드화와 이를 생산하기 위한 부재의 시리얼화라는 개념으로부터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외피가 이미지의 즉각적인 표상을 통해 인간과의 지각적 소통이 가능한 매체적 방식으로 구현되는 과정에서의 디지털 디자인 기술의 역할과 의의를 파악하려 한다.

디지털시대의 아날로그적 감성 및 디자인요소에 관한 고찰 : 건축공간을 중심으로 (Consideration on the Analogue Emotion and Design Factor in Digital Age : Focused on Architecture Design)

  • 김소연;김승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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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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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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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디지털시대 기술발달로 인간의 삶은 물질적인 풍요로움과 편리성을 영위하게 되었다. 하지만 최첨단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에 미래지향적인 기능 뿐만 아니라 인간 본연의 가치와 따뜻한 감성을 뒷받침하는 디자인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디자인은 선행연구에서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디자인 개념으로서 정의되며, 사람들의 심리적, 육체적 특성을 고려한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는 디지털시대의 아날로그 감성디자인에 대한 선행연구 중 아날로그 감성 키워드를 갖는 25편의 논문을 고찰하여 아날로그적 감성표현에 대한 개념과 그에 따른 디자인 요소에 관해 고찰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 공간이 인간과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대상으로 변모하고 있는 환경을 이해하고, 건축공간에서의 아날로그 감성 표현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이는 디지털사회에서의 아날로그 디자인의 가치 및 의미를 분석함으로서 관련 연구 분야의 기초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고찰을 통해 선행연구에서 가감된 아날로그 감성의 표현요소를 특성별로 심리적요소, 환경적요소, 경험적요소, 관계적요소로 재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