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조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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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형 수산 건조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무게 감소율과 온도변동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Producing Zone Type Marine Dryer (On Weight Reduction Rate and Temperature Variations))

  • 김경석;문수범;이춘화;최순열;박문갑;김경근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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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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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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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 국내 수산건조제품의 대부분은 천일(태양)건조에 의하는 실정으로 보관과 유통상의 위생안전성과 품질면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본 논문은 생산 현장에서 운용이 쉽고, 경제적이면서도 최고 건조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현장 지향적 저온진공 건조시스템의 설계 개발을 목표로 건조시간 경과에 따른 무게 감소율과 온도변동에 관한 실험적 결과를 요약하여 보고한 것이다.

표고버섯의 열풍건조속도론(熱風乾燥速度論)에 관한 연구(硏究) (Kinetics of Drying Shiitake Mushroom, Lentinus edodes sanryun No. 1)

  • 조덕봉;김동필;최춘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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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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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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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열풍에 의한 표고버섯의 건조현상을 속도론적으로 규명하기 위해서 건조속도를 좌우하는 두 가지 인자에 대해서 그 영향을 고찰한 후 선정된 조건에서 건조곡선 및 건조속도식을 유도하였다. 일정 풍속(1.5m/sec)하에서 온도의 변화$(45{\sim}55^{\circ}C)$를 주었을 때 수분의 감소는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감소율은 온도가 높을수록 더욱 높았다. 온도를 $(45^{\circ}C)$로 고정시키고 풍속의 변화$(1.0{\sim}3.1m/sec)$를 주었을 때 2m/sec까지는 풍속이 빠를수록 건조속도가 높아졌으나, 그 이상의 풍속에서는 오히려 건조속도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풍속은 2m/sec에서 가장 건조속도가 높았다. 선정된 온도 $50^{\circ}C$, 풍속 2m/sec, 습도 38-41%의 조건에서 건조곡선 및 건조속도식을 유도하여 본 결과 $X=6.94e^{-0.345t}$와, $dx/dt=-2.39e^{-0.345t}$라는 Kinetic model 이 얻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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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잎과 줄기의 건조 방법에 따른 Phenol 화합물의 변화 (Changes of Phenolic Compounds Affected by Different Drying Method in Leaves and Stems of Peony (Paeonia lactiflora Pall.))

  • 김세종;박준홍;최성용;김길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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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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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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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작약의 지상부인 잎과 줄기 부위가 함유하고 있는 주요성분인 paeoniflorin, methyl gallate, astragalin, kaempferol 등 4종의 화합물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건조방법 및 건조 온도별 성분의 함량 변화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조방법별 성분 변화는 kaempferol, methyl gallate, astragalin, paeoniflorin 등 모든 성분은 열풍건조나 dry oven 보다도 원적외선 건조 또는 상온 음건에서 더 높았다. 특히 methyl gallate는 상온 음건에서 0.52%로서 가장 높았다. 2. 건조온도별 성분변화는 kaempferol, methyl gallate, astragalin, paeoniflorin 등은 $40^{\circ}C$ 건조에서는 성분의 함량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나 건조온도가 높아질수록 성분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건조효율 향상을 위한 고추건조공정의 최적화 (Process Optimization of Red Pepper Drying for the Improvement of Drying Efficiency)

  • 정순경;금동혁;이동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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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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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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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고추건조에 대한 에너지사용의 효율성을 표현할 수 있는 건조효율 지표를 유도하고 정의하였으며 건조효율에 미치는 공정변수의 영향을 분석하고 carotenoids 보존의 제한조건하에서 건조효율을 최대화시키는 최적건조조건을 찾았다. 전체 사용에너지에 대한 증발에너지의 비로 단순화시켜서 열풍의 건구 및 습구온도의 함수로 표현된 건조효율이 건조공정중 실제의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를 이용하여 주어진 조건에서의 최적화가 가능하였다. 최적화 결과 1단계 건조에 비해서 2단계 건조가 같은 품질제한 조건하에서 건조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한편 배기공기 온도를 포함하는 간단한 변환변수와 건조되는 고추의 수분함량 사이의 관계에 의하여 건조시간 종료를 제어할 수 있는 가능성도 검토되었다. 전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고추 건조시 좋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건조효율을 향상시키고 에너지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건조기 운전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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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방법에 따른 작약근 건조 소요일수 및 성분 변화 (Changes in Days to Drying and Some Chemical Components by Different Drying Methods in Paeoniae radix)

  • 강광희;정명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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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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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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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3년생 의성작약품종(faeornia lacrifora Pall.)을 1994년 2월에 수확하여 유피 및 거피상태로 처리한 후 상온음건법, 화력건조법, 증건법 및 냉동건조법으로 건조방법을 각각 달리하여 주 약용성분인 paeoniflorin함량 및 일반 화학성분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물비율 50%까지의 건조일수는 거피상태 3$0^{\circ}C$ 화력건조가 동일온도의 유피상태보다 5일이 짧으며, 거피상태에서는 5$0^{\circ}C$ 화력건조법이 1.5일로 가장 빨랐고, 121$^{\circ}C$ 증건법은 8일로 가장 늦었다. 2. 상온음건 및 화력건조법의 경우 paeoniflorin 함량은 거피상태가 더 높았고, 반대로 증건법은 유피상태가 더 높았다. 화력건조법의 경우 건조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paeoniflorin 함량은 감소하였다. 3. 건조방법 중 3$0^{\circ}C$화력건조가 Paeoniflorin함량이 4.0%로 가장 높고, 건조일수가 단축되며, 색택 이 양호한 가장 적절한 건조법 이었다. 4. 화력건조시 건조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총당의 함량은 감소하고 전분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또 전분함량은 121$^{\circ}C$의 증건법을 제외한 모든 건조방법에서 거피상태보다 유피상태가 더 높았다. 5. 조단백질, 조섬유 및 조회분의 함량은 유피, 거피 및 건조방법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다. 6. Paeoniflorin과 총당의 관계는 유피상태에서 정의 유의상관이, 그리고 paeoniflorin과 전분의 관계는 거피상태에서 부의 유의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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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방법이 고추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ying Method on the Quality of Red Pepper(Capsicum annuum var. longum))

  • 윤화모;이정엽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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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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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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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수확한 고추를 원형 그대로 한 원형과, 가로로 3등분으로 절단한 절단과, 직경 4mm의 송곳을 이용하여 고추에 6개의 구멍을 내는 천공과를 이용하여 천일건조, PE하우스 건조, $70^{\circ}C$, $80^{\circ}C$, $90^{\circ}C$각각 5시간의 열풍건조 후 천일건조 그리고 $50^{\circ}C$, $60^{\circ}C$, $70^{\circ}C$의 열풍건조 및 $70^{\circ}C$, $80^{\circ}C$, $90^{\circ}C$로 각각 5시간 건조 후 $60^{\circ}C$로 변온건조 하였을 때, 건고추의 품질 변화를 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열풍건조시 건조시간과 건조 후의 수분함량을 측정한 결과, 절단과 건조는 $50^{\circ}C$에서 건조시간이 40시간으로 $90^{\circ}C+60^{\circ}C$에서의 15시간보다 2.6배가 더 소요되었고, 수분함량은 $60^{\circ}C$에서 건조 한 것이 10.0%로 가장 높았고, $90^{\circ}C+60^{\circ}C$에서 건조한 것이 6.7%로 가장 낮았다. 변온 복합 처리에서는 $70^{\circ}C+60^{\circ}C$, $80^{\circ}C$+60^{\circ}C$, $90^{\circ}C+60^{\circ}C$ 순으로 수분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천공과 건조는 $50^{\circ}C$에서는 건조시간이 50시간으로 가장 많이 소요되었으나 $90^{\circ}C+60^{\circ}C$에서는 27시간으로 단축되었다. 또한 수분함량도 $50^{\circ}C$에서는 9.5%로 가장 높았으며 $90^{\circ}C+60^{\circ}C$에서는 7.0%로 가장 낮았다. 천공과의 천일건조, PE하우스 건조 및 온도처리+천일건조 처리에는 백색 발생이 13.8-31.3%로 나타났고, 열풍건조 및 변온열풍건조 처리에서는 0-4.7%로 적게 나타났다. 부패과의 처리간 발생율은 백색과의 발생율과 같은 경향으로 원형과의 천일건조, PE하우스 건조 및 온도처리+천일건조 처리의 발생율은 8.2-23.7%이었고, 열풍건조 및 변온열풍건조 처리에서는 0-3.5%로 나타났다. 천공과 천일건조 및 온도처리+천일건조 처리는 7.4-21.6%이었으며, 열풍건조 및 변온 열풍건조처리에서는 0-2.8%이었다. 절단과의 천일건조 및 온도처리+천일건조 처리는 6.0-19.2%로 나타났으며, 열풍건조 및 변온열풍건조 처리에서는 0-1.6%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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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건조를 이용한 쌀기본 이유식 제조에 있어서 건조조건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the Preparation of Rice-based Infant Foods Using Freeze Drying Process)

  • 김광옥;최호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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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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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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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4{\sim}6$개월의 유아들을 위하여 재수화시킨 후 숟가락으로 떠먹일 수 있도록 쌀을 기본으로 하고 당근, 쇠고기 및 계란을 각각 주재료로 한 냉동건조 이유식 제조의 최적조건을 결정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당근, 쇠고기 및 계란이유식에서 모두 냉동건조시간은 수분함량이 높고 가열판온도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파쇄성은 수분함량이 감소하고 가열판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관능적 특성 중 수화속도, 균질성 및 매끄러운 정도는 수분함량이 증가하고 가열판온도가 감소할수록 증가하였고, 뜨기 쉬운 정도는 수분함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나, 가열판온도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았다. 또한 피막형성성은 수분함량과 가열판온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이유식 제조의 최적조건은 당근이유식의 경우 수분함량 88.5%와 가열판온도 $34^{\circ}C$로, 쇠고기이유식에서는 수분함량 88.5%와 가열판온도 $28^{\circ}C$로, 그리고 계란이유식에서는 수분함량 87.3%와 가열판온도 $39^{\circ}C$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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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집열송풍(太陽熱集熱送風), 곡물순환식(穀物循環式) 건조기(乾燥機)의 벼 건조효과(乾燥效果) (Effect of Paddy Drying by Solar Energy Concentration Blast-Grain Circulation Dryer)

  • 이병영;김영배;손종록;윤인화;한판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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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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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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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미곡(米穀)의 안전건조(安全乾燥)와 건조시간(乾燥時間)을 단축(短縮)시킬 수 있는 건조기(乾燥機)를 개발(開發)하기 위하여 2.5ton 규모(規模)의 태양열집열송풍(太陽熱集熱送風), 곡물순환식(穀物循環式), 건조기(乾燥機)를 제작(製作)하여 상온송풍식(常溫送風式)과 비교(比較)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태양열집열송풍(太陽熱集熱送風), 곡물순환식(穀物循環式) 건조기(乾燥機)에 송풍(送風)되는 공기(空氣)의 온도(溫度)는 외기온도(外氣溫度) 및 상온송기식(常溫送氣式) 건조기(乾燥機)에 송풍(送風)되는 공기(空氣)의 온도(溫度) 보다 $4{\sim}5^{\circ}C$ 높았다. 2. 벼 건조기간중(乾燥期間中) 건조기내(乾燥機內)의 부위별(部位別) 수분함량(水分含量)은 상온송풍식(常溫送風式) 건조기내(乾燥機內)에서는 차(差)가 극심하였으나 태양열집열송풍(太陽熱集熱送風), 곡물순환식(穀物循環式) 건조기내(乾燥機內)에서는 차(差)가 거의 없었다. 3. 수분함량(水分含量) 24%의 벼를 15%까지 건조(乾燥)시키는데 상온송풍(常溫送風) 건조(乾燥)로는 14일(日) 정도(程度) 소요(所要)되었으나 태양열집열송풍(太陽熱集熱送風), 곡물순환식(穀物循環式) 건조기(乾燥機)로는 3일(日) 정도(程度) 소요(所要)되었다. 4. 상온송풍(常溫送風) 건조기(乾燥機)로 건조(乾燥)한 벼의 동할립율(胴割粒率)은 상부(上部), 중부(中部), 하부(下部)가 각각 6, 6 및 12%로 건조기내(乾燥機內)의 부위별(部位別)로 차(差)가 있었으나 태양열집열송풍(太陽熱集熱送風), 곡물순환식(穀物循環式) 건조기(乾燥機)로 건조(乾燥)한 벼는 모든 부위(部位)가 7%로 부위별(部位別)로 차(差)가 없었다. 5. 벼 건조기간(乾燥期間) 중(中) 에너지 (energy) 소요량(所要量)은 상온송풍식(常溫送風式) 건조기(乾燥機)는 108Kw/2.5ton인데 비(比)하여 태양열집열송풍(太陽熱集熱送風), 곡물순환식(穀物循環式) 건조기(乾燥機)는 28.8Kw/2.5ton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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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고품질 분말 제조기술 (Making Techniques of Hight Quality Powder in Sweetpotato)

  • 이준설;안영섭;김학신;정미남;정병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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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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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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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고구마 고품질 분말 제조 방법을 확립키 위하여 건조방법에 따라 건조시간과 제분을, 분말의 색택 등 조사하고, 제조과정 중 색깔의 변화를 방지 할 수 있는 갈변방지제 선정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조시간은 $50^{\circ}C$$3.7{\sim}4.1$ 시간으로 $70^{\circ}C$에 비하여 $1.7{\sim}2.2$배, $90^{\circ}C$에 비하여 $2.7{\sim}2.8$배가 길었다. 2. 비타민의 함량은, 생 고구마에 비하여 열풍건조 분말이 $2{\sim}22%$ 정도이었고, 동결건조는 $62{\sim}67%$로 높았다. 열풍 건조의 경우 건조 온도별로는 $70^{\circ}C$가 원료고구마에 비하여 $12{\sim}22%$로 손실량이 가장 적었다. 3. 당도는 생 고구마에 비하여 약 $40{\sim}50%$ 정도이었고, 건조온도 중에서는 $70^{\circ}C$가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4. 건조온도별 제분율은 $70^{\circ}C$가 높았고, 품종 중에서는 진홍미가 높았다. 5. 건물을, 건조시간, 성분변화, 제분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볼 때 적정 건조 온도는 열풍건조 $70^{\circ}C$가 좋았다. 6. 분말조제시 적정절단 두께는 비타민 C함량과 기호도 등을 고려하여 볼 때 슬라이스 2.0 mm가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7. 고구마 분말 제조시 갈변방지를 위하여 비타민 C 1% 용액에 침지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저염 굴비 제조 시 열풍건조 온도에 따른 화학적 특성 변화 (Chemical Changes of Low Salt Gulbi (salted and dried yellow corvenia) during Hot-air Drying with Different Temperatures)

  • 곽현정;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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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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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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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열풍건조 온도를 달리한 생조기와 냉동조기의 내장의 유무에 따른 각각의 처리구별로 건조 온도를 달리하여(30, 35, $40^{\circ}C$) 건조기간 동안 화학적 품질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산도, pH, 염농도, 휘발성 염기질소, TBARS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전통굴비의 염도는 22-23%정도를 나타내는데 본 연구에서 30, $35^{\circ}C$에서 건조하여 제조한 굴비의 염도는 17-20% 정도로 염도가 더 낮아 저염 굴비의 제조 가능성을 보였다. 또한 $35^{\circ}C$ 건조 처리구의 염도가 $40^{\circ}C$ 건조 처리구에 비해 2-4% 이상 낮은 염도를 나타내어 저염 굴비를 제조하는데 적합한 온도로 결정 할 수 있었다. VBN 함량에서는 30, 35, $40^{\circ}C$ 건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건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VBN의 수치가 점차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이는 굴비의 건조중 변패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여겨진다. 그 외 TBARS 함량 역시 건조기간이 경과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제품의 내장 유무에 대한 산패도 측정결과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전통적인 굴비 제조 방법에 비해 $35^{\circ}C$에서 15일 동안 건조 하는 것이 품질이 우수한 저염굴비를 빠르게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물리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