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조물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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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문화재 데이터의 LOD 기반 상세정보 브라우징 기술 (Detailed-information Browsing Technology based on Level of Detail for 3D Cultural Asset Data)

  • 정정일;조진수;황보택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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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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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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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건조물 문화재의 대용량 3D 데이터를 LOD(Level of Detail) 모델로 가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의 메모리 제약을 완화시켜 사용자에게 3D모델에 대해 정밀한 상세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은 먼저 변형한 AOSP 알고리즘으로 3D 데이터에 대한 계층적 공간구조를 생성하고, 생성된 공간구조에 대한 표면 간략화를 수행하여 LOD 모델을 생성한다. 다음으로 간략화 된 LOD 모델에서 사용자의 관심 영역을 추출하고, 추출된 영역에 대하여 국부 상세화를 수행한 후 최종적으로 관심영역에 원 모델과 동일한 표면의 상세정보를 형성하여 렌더링 한다. 제안한 방법의 성능 평가를 위하여 정밀하게 실측된 건조물 문화재의 3D 스캔 데이터들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제안한 방법은 간략화 된 LOD 모델의 메쉬(mesh) 구조를 기반으로 관심 영역에서만 원 모델과 동일한 메쉬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기존의 모든 데이터를 메모리에 적재하여 렌더링을 하는 방법과 동일한 상세정보를 제공하면서도 메모리의 사용량을 평균적으로 45% 절감하여, 제원이 낮은 보급형 PC 환경에서도 대용량의 건조물 문화재를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객체 중심의 3D 파노라마를 위한 건조물문화재 영상의 휘도 보정 (Intensity Compensation of Cultural Assets Image for Object-oriented 3D Panorama)

  • 정정일;김흥기;조진수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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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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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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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객체 위주의 3D 파노라마를 생성하기 위하여 객체를 중심으로 영상을 촬영할 시, 조명의 위치나 방향에 의해 나타나는 영상 내 음영과 같은 휘도의 차이를 보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에서는 먼저 촬영한 영상을 그레이스케일 영상으로 변환한 후, 임계값(threshold)을 기반으로 객체 내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을 분류하고, 그레이스케일 영상의 히스토그램을 분석하여 분류한 영역의 차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휘도 경계 값을 도출한다. 다음으로는 어두운 영역(shadow)과 밝은 영역(non-shadow)에 해당하는 히스토그램의 요소들을 추출하고, 추출한 요소들을 휘도 경계 값으로 이동하여 조명에 의해 발생된 영사의 휘도 차이를 보정한다. 제안한 방법을 건조물 문화재를 중심으로 촬영한 영상에 적용하였을 시, 조명에 의해 발생된 영상 내 급격한 휘도의 차이를 보정할 수 있었으며, 보정된 결과에서는 보정 전 어두운 영역에서는 관찰하기 어려웠던 건조물 문화재의 내부문양과 같은 정보들을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

3D 건조물 문화재의 계층적 구조를 기반으로 한 상세정보브라우징 (A detailed information browsing as a standard of the hierarchical structure on 3D national treasure building)

  • 정정일;조진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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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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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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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건조물 문화재의 대용량 3D 데이터를 시점거리 기준으로 사용자에게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층적 구조를 기반으로 한 단계별 상세정보 브라우징 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대용량 건조물 문화재의 단계별 상세정보는 크게 계층적 구조를 생성하는 전처리 과정과 사용자의 시점 거리를 고려하여, 적합한 계층정보를 결정하는 상세정보 브라우징 과정을 통하여 제공한다. 전처리 과정에서는 3D 데이터를 최적화된 공간구조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공간 내 표면들 간의 관계도를 검사하여 메시(mesh) 구조에 홀이나 왜곡이 발생하지 않도록 표면을 재구성한 후 단계별 상세정보 데이터를 생성한다. 상세정보 브라우징 과정에서는 모델과 사용자 간의 시점 거리를 검사하고, 이에 적합한 단계의 데이터를 브라우징 함으로써, 관찰 시점 위치에 따라 사용자에게 적합한 계층 모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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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석 건조물의 표면 거칠기별 초음파속도법에 의한 강도 추정 (Granite Strength Estimation of Construction Considering Surface Roughness Effect on Ultrasonic Velocity Method)

  • 김정섭;신용석;김정훈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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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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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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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석조 건조물의 역학적 성질은 일반적으로 석재 강도의 관점에서 설명된다.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문화재의 훼손이 없는 초음파속도의 측정 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초음파속도법은 표면거칠기, 석재 두께 등에 대한 보정을 실시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그리스와 같은 접촉재 사용으로 문화재의 표면에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석조 건조물의 강도를 간접법으로 추정하기 위하여 석재 표면거칠기, 석재두께, 접촉재의 종류, 초음파속도 측정방법 등을 주변수로 석재 간접법 강도 추정식을 제안한다. (1) 잔다듬 석재 초음파속도법에 의한 강도 추정식 : $f_{su}=19.1{\times}V_p+18.3(R^2=76.0)$ (2) 거친다듬 석재 초음파속도법에 의한 강도 추정식 : $f_{su}=7.9{\times}V_p+64.6(R^2=69.8)$.

합성수지를 이용한 원형단면 목재의 압축보강 성능에 관한 실험적 연구 (A Experimental Study on the Compressive Capacity of Circular Section Wood using Synthetic Resins)

  • 박성무;박광섭;강병두;하종한
    • 한국공간구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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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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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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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 되면서 노후화된 건조물문화재의 보존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건조물문화재의 대부분이 목재를 주재료로 사용하였으며, 이들 건조물문화재의 노후화에 따른 부식 및 손상에 대한 보존수리는 부재자체의 문화재적 가치를 고려하여 원형유지를 기본원칙으로 한다. 이에 따라, 합성수지를 이용한 보존처리방법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합성수지로 보강한 원형단면 목재의 압축보강 성능에 관한 실험적 연구로서 합성수지의 보강단면적비율, 단면의 보강방향, 보강길이, 합성수지강도를 변수로 하여 총 14개의 시험체를 제작하여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합성수지를 이용하여 적절하게 보강할 경우 신재이상의 보강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재의 보수 및 보강에서 가장 중요한 오센티시티(authenticity)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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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sim}1965$ 건조물문화재 보수공사의 시공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culiarity of Construction Work for Architectural Properties during $1910{sim}1965$)

  • 김재국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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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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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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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is on the construction work of Preservation for Korean architectural properties during the period of japan invader. Korea lost their preservation ability of architectural properties when went through specific background from 1910 to 1945, which was the period of japan invader. Through this situation japan had to face the preservation of architectural properties for japan and korea. After 1945, korea has preserved the architectural properties over 50's years and which accomplishment every yew. Also, there are some architectural properties which registered in world heritages. However, the study of this period is not studied enough. Especially a construction work for architectural properties during this period is not become known.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for three. First is to analyze construction work data(a specifications and etc.) for accessing originality of korea architectural properties. Second is to understand about the construction works of preservation for the korean architectural properties. and the last is to compare the peculiarities of construction work of Preservation for korean architectural properties between during 1910-1945 and 1945-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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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물 문화재 수리에 있어서 전통기술의 적합성 연구 - 기술의 속성 비교를 통하여 - (A study on the appropriateness of using traditional technique in the field of Architectural heritage conservation - Through Comparing properties -)

  • 오규성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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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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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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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raditional building technique has been used as the main technology in the field of architectural heritage conservation in South Korea. It has remained this way with very little resistance until now. But the time has come to question the appropriateness of traditional technique as conservation technique. In this paper a study was done on the properties of the traditional technique and the architectural heritage conservation technique in order to define the appropriateness between the two techniques. As a result the traditional technique was found to be unfit for conservation technique. The reasons a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time gap between the traditional technique and the time when the heritage was first built. Second, conservation work is about retaining the values of being a heritage while the traditional technique is about safeness and practicality. Third, the use of traditional technique comes with using the tools of its time which cannot ensure the safety of the heritage. The traditional technique must be looked upon as one of an option in the field of conservation. We must develop a better conservation technology by finding balance between the traditional technique and modern science. And further more an aggressive investment must be made in order to realize this objective.

법주사와 선암사의 국지 기상 및 미세먼지 특성 비교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of Local Meteorological and Particulate Matter(TSP) on the Beopjusa Temple and Seonamsa Temple)

  • 김명남;임보아;이명성;정소영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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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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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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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건조물문화재의 생물피해 관련하여 먼저 기상요소를 직접 측정하고 국지 기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목조 건축물, 석조 건축물 생물피해가 확인되고, 지역적 기후 차이가 뚜렷한 충북 보은 법주사와 전남 순천 선암사를 비교 대상으로 기상요소 10가지 항목을 관측하였고 미세먼지(TSP)를 포집 분석하였다. 또한, 기상요소-미세먼지 간, 기상요소 간 상관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법주사의 국지 기상 특성은 일사량, 자외선량, 증발량이 많고 풍속이 빠르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반면 선암사의 국지 기상 특성은 기온, 습도, 이슬점온도, 기압이 높고 강수량, 강수일수가 많았다. 미세먼지의 원소분석결과, 선암사는 해염 입자가 추가로 발견되었고, 법주사에 비해 생체 입자와 철함유입자의 월별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상관성 분석 결과, 법주사는 풍속이, 선암사는 습도가 주요 기상인자로써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선암사의 기상 특성은 각종 생물 성장에 유리하므로 건조물문화재의 생물학적 손상에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목조(木造) 건조물문화재(建造物文化財)의 보존이론(保存理論)에 관한 연구 -일본(日本) 건조물문화재(建造物文化財)의 수리사례(修理事例)를 중심(中心)으로- (A Study about the Conservation theory of Architectural Monuments -with a Focus on similar work done in Japan-)

  • 김왕직;이상해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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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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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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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s about the preservation of wooden buildings as cultural properties. I got the idea for preservation and repair of cultural properties of wooden buildings by watching the process of repairing them in Japan. The Japanese have been endeavored to restoring old wooden buildings to their original forms for more than a hundred years. The idea to change decayed materials into new materials or the new approach to the process of restoration used to be in conflict with the concept of 'Authenticity'--the criteria for evaluation of the value of cultural properties, based on the Western of thinking, established by UNESCO. Since 'Nara Conference on Authenticity', held in 1994 in Nara, however, the concept of 'Authenticity' has changed, and the peculiarity of certain cultural properties of the wooden buildings and their diversity of culture have now begun to be recognized by UNESCO. This is a crucial change for the study of preservation, repair and restoration of cultural properties of wooden building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refore, to look closely at the process of change of the concept 'Authenticity' and find a better method for preservation of cultural properties of wooden buil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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