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설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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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폴리우레탄 계열의 무독성 소재활용을 이용한 하천 복원기술 검토 (Examination of River Restoration Technology using Non-toxic materials as Plant-based Polyurethane)

  • 이상훈;안홍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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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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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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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 하천에는 하천을 가로지르는 보나 낙차공과 같은 횡단구조물이 약 5만여개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횡단구조물은 작업의 용이성 및 높은 강도로 인해 오랜 시간 콘크리트 소재로 사용되어 왔다. 기존 콘크리트 소재의 공법은 설치되어 있는 한 세굴 방지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포설된 공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모되거나 소실되는 문제가 발생되며, 최종적으로 하천횡단구조물의 안전성 및 심미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강우량의 증대 및 집중호우 등의 돌변하는 하천환경변화에 대한 적용 가능한 기술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와 더불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친화적 하천 및 생태복원 하천에 대한 하천 수질 및 생태학적 건강성에 대한 연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콘크리트 소재를 활용하여 횡단구조물을 설치할 경우, 콘크리트 소재의 문제점으로 제기되는 납, 크롬 등과 같은 중금속 용출과 석회석으로부터 유출되는 강염기성 물질로 인한 하천의 수질악화와 수생 생물이 독성환경에 노출되어 다양한 환경 생태학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소재의 대안으로 무 저독성 소재인 식물성 폴리우레탄을 이용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초 조사를 통해 콘크리트 소재의 대안으로 사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식물성 폴리우레탄의 물리적 강도를 확인하였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한 생태학적 건강성을 확인하였다. 품질 특성은 바인딩강도, 내구성, 압축강도, 휨강도, 투수계수 등을 확인하였으며, 생태학적 건강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양서 파충류의 독성 실험, 어류 독성평가, 부착조류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지역인 대청천 일부 구간에 대하여 계절별 물리/화학/생물(식생, 어류, 저서동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또한 홍수 전 후의 하상변동을 통해 개발기술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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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소재 혼입 시멘트 복합체의 급성경구독성시험 및 급성경피독성시험을 통한 유해성 평가 (Safety Assessments through Acute Oral Toxicity Test and Acute Dermal Toxicity Test of Cement Composite Containing Nano Materials)

  • 성재혁;송경석;정연웅;정상화;김주형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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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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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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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탄소나노튜브를 혼입한 경량·고강도 시멘트 독합체의 유해성을 평가하기 위해 급성경구독성시험 및 급성경피 독성시험을 실시하고, 이를 재령 28일 압축강도 50 MPa 수준의 탄소나노튜브를 혼입하지 않은 일반 콘크리트의 유해성과 비교하였다. 일반 콘크리트 및 탄소나노튜브를 혼입한 경량·고강도 시멘트 복합체 모두 급성경구독성시험결과 GHS category 5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모든 시편에서 급성경피독성시험에서 독성증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GHS category 5/미분류(unclassified)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9%Ni강의 용접특성 (Welding Characteristics of Recently Developed 9% Ni Steel)

  • 이종봉;한재광
    • Journal of Welding and Jo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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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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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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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9%Ni강은 1944년 미국의 INCO(International Nickel Co., Ltd.)에 의해 최초 로 개발된 강도가 높고 용접성이 우수한 강제로서, 특히 극저온에서의 충격 인성이 우수하고 경제적으로도 유리하여 LNG 탱크 소재로서 사용한 실적이 많으며, 그동안 일본이 주축이 되어 강재의 품질개선 및 고능률.고품질의 용접기술 개발 등을 비롯 하여 탱크의 대형화 추세에 따른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동참하여 우리나라도 1993년 국산의 9%Ni강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게 되었고, 그 품질특성에 대해서도 국내외에 발표되었으나 여건이 미비하여 현재 국내에서 건설 중인 탱크의 소재로서는 공급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최근에 개발된 국산 강제는 자체 시험결과 뿐 아니라 외국 유수 연구기관의 시험결과에서도 각종 품질특성이 선진 제품 과 동등 이상으로 우수함이 입증되어, 가까운 장래 건설예정인 국내공사에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본 해설은 향후 국내외의 LNG 수요 를 고려할 때 대형 저장탱크의 건설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9%Ni강의 현황 과 함께 최근 개발된 국산 강재의 용접특성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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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독성 소재활용 다층다공성 하상보호 기술개발 및 현장 적용성 검토 (Development of Riverbed Scour Protection Technique with Non-toxic materials and An examination of Field Application)

  • 안홍규;지민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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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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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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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 하천에는 하천을 가로지르는 보나 낙차공과 같은 횡단구조물이 약 5만여개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보/낙차공과 같은 하천횡단구조물에는 구조물을 월류하여 떨어지는 부분의 세굴을 막기 위하여 apron(물받이공)을 조성하도록 되어있고, 물받이공 하류부 세굴을 막기 위하여 사석을 깔거나, 돌망태를 설치하여 이 부분에서의 세굴을 막아 하상을 보호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사석이나 돌망태공, 블록을 이용한 보호공은 한 번 설치되면 이들 공법이 제자리에 남아 있는 한 세굴 방지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포설된 공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혹은 홍수로 인해 이동되거나 소실되는 문제가 발생되며, 최종적으로 하천횡단구조물의 안전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강우량의 증대 및 집중호우 등 돌변하는 기후변화로 하천환경변화에 대한 적용 가능한 기술이 미비하다. 따라서 하천에 유해한 물질을 방출시키지 않고 하천환경 및 하천 생물의 생활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 무 저독성 소재를 활용하여 치수적으로 수리적 안정성을 강화시키고, 생태적으로도 건강한 생태하천 복원 기술개발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무독성 소재를 활용하여 보 하류부에 자연친화적인 하상보호공으로 다층다공성 하상보호기술을 개발하였으며, 개발된 하상보호기술을 CFD 3차원 수치해석과 실내실험을 통하여 수리적 안전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개발된 기술은 김해시 대청천 하류 일부구간에 시범적으로 적용하였고, 시범사업 시공 전 중 후 각 단계에서 물리, 화학, 생물 모니터링을 통하여 개발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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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리분말과 플라이애시를 사용한 경량 발포소재의 물리적 특성 (Physical Properties of Light Weight Foamed Glass Using Waste Glass Powder and Fly Ash)

  • 송훈;신현욱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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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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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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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건축용 단열재는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적용되며 불연 및 내화성능이 요구되는 부위는 무기계 섬유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미네랄울 및 글라스울 소재가 적용된다. 하지만 무기계 소재인 미네랄울이나 글라스울은 특성상 수분에 취약하여 뭉침 및 처짐 현상 등이 발생하여 단열효과가 떨어지며 유기계 소재인 폴리스티렌폼이나 우레탄폼 등은 화재에 취약하고 일산화탄소 발생에 의한 가스유해성 등으로 적용에 한계를 갖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폐유리분말과 플라이애시를 사용하여 가볍고 열전도율이 낮은 무기계 경량 발포소재를 제조하고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여 단열용 제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폐유리분말과 플라이애시를 사용한 경량 발포소재는 균일한 공극을 형성하며 발포하였고 경량이며 불연재료이므로 불연성능 요구되는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다.

경량 난연성 성형체의 특성에 관한 연구

  • 강영구;강정식;조명호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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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1999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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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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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경량 건축소재는 협소공간의 고도 이용과 건설 분야의 양적, 질적인 측면에서 급속한 성장으로 건축자재의 경량화, 고급화 및 다양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PE, PP, PS, PVC 등의 플리스틱 foam 및 저밀도 콘크리트 등의 경량 건축 소재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경량 건축소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류는 대부분 난연화 및 강도유지를 위해 난연제, 섬유 및 무기충진제 등를 첨가하거나 고밀도화하여 사용하며 경량화를 위해 foaming agent를 사용하여 기포를 발생시켜 경량화하여 성형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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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융합시대의 IT 부품.소재산업 대응방향 (A Study on the Direction of IT Components and Materials Industry in the Era of IT Convergence)

  • 전황수
    • 전자통신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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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통권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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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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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T 부품.소재산업은 기업 및 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이고, 경제 전체의 수출성과 및 균형발전에 중요하다. 또 고부가가치 중심 산업구조 재편의 핵심이며, 지속적으로 고도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 IT 융합은 IT, BT, NT, CT, ET, ST 등 6T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간 융합과 건설, 조선, 자동차, 물류 등 IT와 전통산업간 융합으로 전개되고 있다. 본 고에서는 IT 융합시대의 도래에 따른 IT 부품.소재산업의 대응방향을 살펴보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