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 Construction Safety Engineering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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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
no.4
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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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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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그간 많은 세미나에서 건설안전 확보대책으로써 근원적 안전확보방안으로 ‘설계시부터의 안전’을 제창하고 있지만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제시를 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필자가 ‘
건설안전설계 프로세스‘를 출판해 내면서 건축설계사는 물론 구조담당 엔지니어들의 임무수행시에도 각종 결함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미 수년전부터 관심을 갖고 연구해 오T고, 또 교류중이던 호주 The Univ. of Newcastle 토목공학과 Prof. Melchers의 논문을 연구하던 차에 많은 내용 중에서 이해와 접근이 용이한 본 논궤를 그대로 제시한다.
1946년 가을에 서울대학교에 조선공학교육의 program이 설정되어 이 땅에 조선공학의 씨를 뿌린지 4반세기가 지나갔다. 서울 대학교에 이어 수개 대학에 조선공학과가 설치되었으며 한국에 있어서의 타 공학분야도 동일하지만 각 대학은 교육운영에 투자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극한상태에서 점진적으로 성장하여 왔다. 돌이켜 보건데 이들 대학은 전세대적인 리벳선의 수리능력밖에 보유하지 못하였던 우리의 조선기술을 60년대의 조선공업의 비약기를 거쳐 중소형선박의 설계, 건조를 우리의 손으로 훌륭하게 이룰 수 있는 데 까지 성장시키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정부는 1985년에 조선수출 제1위의 조선국을 목표로 대형조선소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상술한 중소형선박의 설계 및 건조에 있어서의 교육 및 연구의 방향이 대전환을 하여야 할 시점에 처하였으며, 정부계획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대학교육부문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매우 크다.
우리 회의 2005년 정기총회가 대치역(대치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건설(주) 주택문화관 에서 1월 26일(수)에 134명 참석, 68명 위임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금번 정기 총회에서는 2004년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정관개정, 2005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에 대한 의결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김종수 감사의 임기만료로 태산구조안전(주)의 오창학 소장이 신임감사로 선출되었습니다. 정기 총회를 개최하기 전에 기술세미나를 통해서 우리회 회원 및 비회원들도 많이 참석하셔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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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6
no.11
s.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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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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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과총이사회, 5개 신규단체 가입승인도)
- 아태지역 신재생 에너지 국제세미나(과총, FEISEAP 공동주최로 개최)
- 고려인삼의 해독작용 규명(인삼연, 이 재열 박사팀, 미독성학회지에 발표)
- 월성로형 핵연료 시제품 로내 실증시험(에너지연, 캐나다에서 성공리에 마쳐)
- 국내 첫 통합연구단지 건설(럭키금성그룹, 안양에 산하 8개 연구소 입주)
한국과 일본의 원자력규제기관, 원자력기기제작자 및 전력사회등 원자력산업 관계자등이 처음으로 한곳에 모여 원자력발전소건설과 국산화의 문제점등이 토의 되었다. 지난 4월 26일부터 3일간 부산에서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일본원자력산업회의 공동으로 열린 한ㆍ일 원자력산업 세미나는 양국정부, 전력사회 및 기기제작자들과의 실질적인 의견 교환으로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 국산화 추진방안 마련에 하나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3편의 논문을 발췌한 것이다.
환경부는 장기적인 물부족현상심화와 수돗물 활용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현행 수도법상 권장 사항으로 되어 있는 중수도 제도를 의무화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중수도제도가 의무화될 경우 하루 평균 1천톤 이상의 물을 사용하는 각종 공장과 5백톤 이상 쓰는 백화점$\cdot$호텔 등 대형건물 그리고 3백세대 이상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등을 적용대상으로 잡고 있다. 또한 환경부는 절수를 생활화한다는 차원에서 중수도 제도의 보급 확대와 함께 절약형 수도용구의 사용과 절약형 수세식 변기 설치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본고는 제일컨설팅주관으로 서울 다이내스티호텔 회의실에서 개최된 중수도 시스템의 보급 시공 기술 세미나 내용을 전면 발췌한 것이다.
대한설비건설협회는 지난해 7월 개정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제20조의2 '특정가스사용시설' 규정과 관련 코드기준(KGS FU551 등) 등 세부기준이 건설업계와 설비시공업계에 규제 강화로 적용됨에 따라 민원이 속출하고 있어, 이를 제외 및 폐지하여 줄 것을 지난 3월 14일 산업자원통상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건의했다. 현재까지 단 한건의 가스누출사고도 없었던 매립(매몰) 배관에 대해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명분으로 고가의 다기능가스안전계량기를 설치토록 하고, 추가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 및 기술검토까지 받도록 하는 것은 이중규제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점검구의 경우 천정높이와 현장여건에 따라 설치 개수도 달라지며, 설치 후 실질적인 수리 보수를 할 수 없는데다 미관상 많은 민원을 초래할 수 있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업계는 지적하고 있다. 이에따라 대한설비건설협회는 ${\triangle}$건축물 내 도시가스 매립(매몰)배관 특정가스사용시설 제외 ${\triangle}$가스용 금속플렉시블배관용호스 은폐(천정) 설치 시 점검구 또는 다기능가스안전계량기 설치 의무화 Code기준의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지난 3월 13일 제도 홍보를 위해 개최된 '건축물내 매립배관 제도개선 현황과 과제' 세미나에서도 대한설비건설협회는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책 마련을 건의했다.
Magazine of the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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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
no.1
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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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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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본고는 건설교통부의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차세대 해안공간확보기술"에 관하여 일반 적인 사항을 설명하고자 한다. 본 과제 "차세대 해안 공간확보기술"는 2005년 06월 30일부터 2010년 07년 29일 까지 진행 예정이다. 과제의 연구를 위하여 주관기관 1개, 협동연구기관 4개, 참여기업 2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연구비는 약 95억원이다. 2007년 3월 현재 2차년도 연구를 진행 중이다. 본 과제는 해안공간확보를 위하여 방(防) 용(用) 보(保)를 목표로 하고자 한다. 즉, 해안을 방어, 이용, 보전을 대상으로 각각의 세부과제를 분할하였다. 세부과제는 방어에 해당하는 제1세부과제인 해안저지대 방호기술, 이용에 해당하는 제2세부과제 해안매립공간 확보기술과 제3세부과제 해안 레저공간 확보 기술, 보전에 해당하는 제4세부과제 해안유지 및 확보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과제는 기술적 목표 외에 기반구축, 기업지원, 정책지원, 지역기여, 연계활동(홍보활동, 국제협력, 창업지원) 등의 의무적 활동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단은 언론을 통한 홍보, 지방정부에 대한 정책자문, 참여자 및 기술자를 대상으로 워크샵, 심포지움을 통한 교육 및 홍보, 일본 공항항만연구소와 방문 세미나개최, 요코하마국립대학 시바야마 연구실과 국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안공간학회"설립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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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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