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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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 독거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Rat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Health Behavior in Urban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이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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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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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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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도시지역 독거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와 건강행위 정도를 알아보고, 건강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C 시의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평균 2.89점(5점)으로 중간수준 3점보다 낮았고, 자기효능감은 평균 2.64점(4점), 사회적 지지는 평균 3.87점(5점), 건강행위 정도는 평균 3.14점(4점)으로 중간수준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상태, 종교, 성별로 나타났다. 이들은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건강행위를 설명하는데 43%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도시지역 독거노인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between Nursing Students and General College Students)

  • 홍세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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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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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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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비교하고, 건강 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2017년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W군에 위치한 일 개 대학의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 220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부적절한 응답자를 제외한 210명의 자가보고 설문지를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이행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t=-0.489, p=625), 대인관계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고(간호대학생 $2.92{\pm}0.52$, 일반대학생 $2.94{\pm}0.53$), 건강책임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았으며(간호대학생 $2.01{\pm}0.50$, 일반대학생 $1.96{\pm}0.52$), 성별, 건강관련 강의 수강여부, 흡연 여부, 지각된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증진행위 하위 영역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토대로 대학 및 지역사회 보건기관이 협력하여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안학교 고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An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Model for Alternative High School Students)

  • 김영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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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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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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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횡단면 조사연구로 Pender (1996)의 건강증진모형에 관한 선행 문헌고찰을 통해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설명, 예측하는 가설적 모형을 구성하고, 모형의 적합성과 제시된 가설을 PLS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대안학교 고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지각된 유익성, 통제의 소재, 자기 효능감, 자아 존중감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효과를 검정한 결과에서는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과거 구강건강관련행위를 잘할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이용하여 구성한 대안학교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 예측모형은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고 예측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향후에는 구강건강증진 예측모형에 입각한 구강건강증진방안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by Students of the College of Maritime Sciences)

  • 김윤경;김누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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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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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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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사대학 학생은 졸업 후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을 이끌 중요한 전문인력이므로, 건강증진행위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포함한 학교생활을 마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수준은 다른 대학생들보다 낮았으며, 건강증진행위 하부 영역은 대인관계, 영적성장, 스트레스관리, 영양습관, 신체활동, 건강책임감 순으로 낮아졌고, 건강증진행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습자의 수업참여, 건강증진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의 순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해사대학 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입학 때부터 조기에 체계적인 적용이 요구된다.

중학생의 보건교육 프로그램의 설계 (A DESIGNING HEALTH EDUCATION PROGRAM -Cigarette Smoking and Health for Junior High School-)

  • 이경자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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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통권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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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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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간호원은 비록 그가 양호교사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가 처한 위치에서 거의 매일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비정규직 교육은 상황에 따라 간호활동의 대상자들에게 수시로 별 준비 없이 실시한 경우도 있겠으나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체계적인 보건교육은 구체적인 학습목적과 교육과정이 교육적으로 미리 계획되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할 것이다. 양호교사의 기본적인 역할이 학교 구성원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있으며 효율적인 건강교육을 통하여 이러한 목적을 달성한다고 할 때, 양호교사는 자신을 그 학교공동체의 주된 건강교육자로 이해하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보건교육 과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여야만 한다. 그러한 역할중의 하나는 보건에 관한 수업을 실시하는 학과목 교사나 담임교사들이 건강교육에 관련한 협의를 양호교사에게 요청하도록 적극적인 건강교육환경을 학교 내에 조성하여야 하는 일과 중요한 건강주제에 대하여서는 양호교사가 직접 수업을 교실에서 이끌어야 하는 것일 것이다. 이 논문에서 다룬 보건교육 교안 연구는 양호교사에게 또 건강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하는 일반교사에게 중학생의 건강교육 과정의 한 모델로써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질병예방, 건강증진에 초점을 두어 설계한다고 할 때 건강교육의 주된 방향은 대상자 하나 하나의 생활에서 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행위를 생활화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학교에서 달성하기 위해서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건강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그 지식 위에 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행위를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그러한 행위를 지속하도록 보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가지게 되면, 행위는, 그것에 상응하여 바람직하게 행할 것이라고 가정하기가 쉽다. 그리하여 건강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 건강교육을 했다고 간주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건강을 위한 정보를 받고 지식을 가졌다 하더라도 바람직한 행위를 실천하지 않거나, 습관된 반건강 행위를 바꾸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건강한 행위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가치관이나 태도가 먼저 분명하게 세워져야 한다. 학생들의 경우에도 그 가치관이 확립되어야 하겠으므로 이를 위한 효과적인 교육방법이 제시된 교육안 모델이 있어야 할 것이다. 즉 건강문제에 대한 태도의 확립과 그에 따른 올바른 행위를 실천하도록 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치밀하게 계획된 건강교육 안이 연구되어 지는 것이 건강교육의 가장 중요한 과제중의 하나이다. 이 연구에서 제시하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부분의 정보가 학생들 스스로에 의해서 수집되도록 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흡연에 관한 사실들을 스스로 명백하게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소그룹 토의와 논쟁의 방법을 통해서 학생들이 흡연에 대해서 자신들의 생각하고 있는 것을 검토하여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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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관련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the Late Middle Aged)

  • 임은주;노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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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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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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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과거 건강관련 행위, 지각된 유익성 및 장애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의 수준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및 제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55~64세 중년후기 성인 311명이며, 자료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수준은 평균 2.64점이며, 건강증진행위 관련 변인 중 지각된 유익성이 3.07점으로 가장 높았고, 지각된 장애성이 2.08점으로 가장 낮았다.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들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건강증진행위와 과거 건강관련 행위, 사회적 지지, 지각된 유익성,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였고, 지각된 장애성은 미약한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과거 건강관련 행위(${\beta}$=.35, p<.001), 지각된 유익성(${\beta}$=.32, p<.001), 사회적 지지(${\beta}$=.28, p<.001), 생활만족도(${\beta}$=.13,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68.8%였다(F=166.71,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후기 성인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한 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년배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지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행위 어려움 (Difficulties of Health Behavior of the Migrant Inter-marriage Women)

  • 변성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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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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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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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행위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 경험의 의미를 기술하고자 시도되었다. 2010년 4월부터 5월까지 심층면담과 관찰법을 사용하여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행위 어려움을 수집하고 Colazzi가 제안한 현상학적 연구방법에 따라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행위 어려움의 중심현상은 "건강정보가 부족함", "문화적 차이로 갈등을 겪음", "의료기관 이용이 부담스러움", "결국은 혼자라고 느낌"으로 도출되었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 장지혜;신용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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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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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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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에 근거한 가설적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Theoretical substruction을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9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개인적 특성, 건강정보이해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사후검증으로 Scheffé test를 실시하였고, 건강정보이해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으며,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는 4점 기준으로 평균 2.56±0.50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대인관계 영역이 가장 높았고, 신체활동 영역이 가장 낮았다.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정보수집 경로의 수(β=.16, p=.031)와 자기효능감(β=.53, p<.001)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건강증진행위를 30.8% 설명하였다(F=14.19, p<.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노인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자기효능감 수준과 건강정보의 특성을 고려한 중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추후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수준과 다양한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노인건강행위와 관련요인간의 관계 (Health Behavior in the Aged and Related Variables)

  • 서기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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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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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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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행위와 관련이 있는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노인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서 시행 되었다. 2008년 6월부터 7월까지 대전 충남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녀 노인을 대상으로 271명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종교를 가진 노인이 건강행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배우자가 있고 학력이 높은 노인이 지각된 건강상태가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여자 노인이 남자 노인보다, 학력이 높은 노인이 학력이 낮은 노인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노인건강행위와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지각된 건강상태와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간에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노인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는 자아존중감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시사점, 추후 과제가 논의되었다.

간호대학생의 국민 암 예방수칙 건강행위에 미치는 요인연구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National Cancer Prevention Practices Health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 백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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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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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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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암에 대한 지식, 태도, 낙관적 편견과 국민 암 예방수칙 건강행위 정도를 확인하고 암 예방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자료 수집은 2020년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J도 C대학의 간호대학생 2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암에 대한 지식은 23.28±5.62점, 태도는 40.33±8.15점, 낙관적 편견은 -.13±1.48점, 국민 암 예방수칙 건강행위는 3.47±.59점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들의 국민 암 예방수칙 건강행위는 암에 대한 지식, 태도와 낙관적 편견이 상관관계가 있었고, 이중 암 예방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암에 대한 태도와 낙관적 편견이며, 이 변수는 37.0%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암에 대한 태도를 높이고, 낙관적 편견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긍정적인 태도와 건강행위 의 중요성 인식을 통한 편향된 편견을 줄여 암 예방 건강행위를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