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 관련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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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strument with 8 Items을 사용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us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strument with 8 Items)

  • 김선하;김미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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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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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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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strument with 8 items (HINT-8)을 중심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정도와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폐기능 검사를 수행한 만 40세 이상의 성인 중 1초간 노력성 호기량(forced respiratory volume in 1 second, FEV1) 대 노력성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을 측정하여 비율이 0.7 미만인 자 중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도구인 HINT-8에 누락이 있는 3명을 제외한 총 4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SAS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와 가중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일반선형모델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HINT-8 index와 EuroQol five-dimensions 3-level version (EQ-5D-3L) index 두 도구 모두 COPD 환자에게서 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는 도구로서 적절하였다. HINT-8을 중심으로 COPD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은 연령, 성별, 소득, 흡연상태, 동반질환,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이었다. COPD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금연교육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이 포함되어야 하며, 고령, 저소득층 등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관리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독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박지선;유영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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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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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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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천대안을 모색하고자 사회환경적, 심리적, 신체적 요인 등 융복합적 요인들과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구조방정식모형으로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2014년 지역사회건강 조사 대상자 중 65세 이상 1인 가구의 13,771명이다. 분석자료는 사회자본,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 EQ-5D이고, SPSS 23.0과 AMOS 23.0으로 분석했다. 분석결과 모형의 적합도는 CFI=.906, GFI=.955, RMSEA=.074로 양호한 수치였다. 변수 간 관련성은 독거노인의 사회자본은 스트레스 감소 및 주관적 건강상태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및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사회자본 증대를 위한 방안이 요구된다.

근로노인과 비 근로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EQ-5D) 비교: 제8기 2차년도(202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Comparison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EQ-5D) between Working and Non-Working Older Adults: Based on the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20))

  • 양혜경;김성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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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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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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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20) 자료를 이용하여 근로노인과 비 근로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EQ-5D)을 비교하여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으로서 근로노인 512명, 비 근로노인 862명으로 총 1,37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5개 모든 영역에서 근로노인의 삶의 질이 비 근로노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 근로노인은 근로노인에 비해 자가관리가 2배(95%CI=1.32-3.14), 불안/우울은 1.6배(95%CI=1.19-2.35), 일상활동 1.6배(95%CI=1.18-2.25), 운동능력 1.5배(95%CI=1.19-1.92), 통증/불편 1.2배(95%CI=1.02-1.64)순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 독립적인 생활수준 및 정신건강을 유지 및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혈액투석환자의 이행과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complianc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 차지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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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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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5-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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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혈액투석환자의 이행 수준을 파악하고 이행과 생리적 지표,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지역 투석의원 27곳에서 220명의 혈액투석환자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행은 투석 간 체중증가, 혈중 칼륨과 인과 함께 환자역할행위이행 도구로 측정하였고 건강관련 삶의 질은 MOS-SF 12로 측정하였다. 자료는 서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이행의 평균 점수는 4점을 기준으로 2.92점이었고, 전체 15개 이행 항목 중 투석스케줄 지키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행 수준은 연령, 결혼상태, 투석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이행 항목 중에서 복약, 감염관리, 수면, 야채와 과일섭취가 건강관련 삶의 질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환자중심 접근이 도움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건강돌봄제공자들은 환자에게 중요한 이행을 확인하고 환자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고려함으로써 환자들의 입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 통증, 수면양상과 삶의 질에 관한 예측모형 (Construction of a Structural Model about the Perceived health status, Pain, Sleep pattern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 장경오;임정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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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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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6-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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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 통증, 수면양상과 삶의 질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삶의 질 예측모형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일개 시 복지관 이용 노인과 방문건강관리 대상 노인 276명을 대상으로 2013년 9월부터 10월까지 구조화된 질문지로 지각된 건강상태, 통증, 수면양상, 삶의 질을 측정하였고 PASW와 AMOS로 분석하였다. 지각된 건강상태, 통증, 수면양상이 노인의 삶의 질을 예측하는 경로모형은 적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x^2$/DF=1.393, p=.077, GFI=.971, TLI=.983, CFI=.989, RMSEA=.038).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169), 통증(.322), 수면양상(.214)은 삶의 질에 직접효과가 있었고, 지각된 건강상태는 통증(.374)에, 통증은 수면양상(.193)에 직접효과가 있었다. 또한 지각된 건강상태와 통증은 삶의 질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가 부정적일수록 통증과 수면양상이 나빠지고 삶의 질이 저하됨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통증, 수면 관련 중재 시 노인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지각정도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고 중재적용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People in Long-term Care Center)

  • 신민우;안권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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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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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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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 신체적 기능(ADL, IADL) 및 정신적 기능(CES-D, MMSE-K)과 삶의 질(WHOQOL-BREF)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장기요양인정자로 판정받은 장기요양시설급여노인 602명으로 하였으며, 2016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직접 면접조사와 구강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생활비조달을 본인이 하는 경우보다 자녀가 조달하거나 정부의 보조를 받는다는 군에서, 요양기간이 길수록,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건강하다는 군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군에서, 1일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구강건조증이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가 낮을수록, 신체적 기능(ADL, IADL)이 낮을수록, 정신적 기능(CES-D, MMSE-K)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특히 삶의 질은 다른 요인보다 건강관련행위특성과 정신적 기능(CES-D, MMSE-K)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건강관련행위를 비롯하여 우울 및 인지기능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근로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Which Affect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Workers)

  • 이다인;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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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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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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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근로자들의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위와 구강 자각증상 및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14)을 조사하고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영향관계를 파악함으로써, 근로자 구강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편의표본추출법을 적용하여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398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기기입식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위 및 구강자각증상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과 이들 변수의 영향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 OHIP-14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자각증상이었고, 구강보건행위는 간접효과가 있었다. 구강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보건행위였고, 구강보건지식과 태도는 간접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보건지식 및 태도였고, 구강보건지식은 태도에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근로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구강자각증상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해 간접효과가 확인된 구강보건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근로자의 구강자각증상을 줄이기 위한 구강검진 및 진료사업과 구강보건행위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사업이 포함된 근로자 구강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한국인의 연령대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EQ-5D)에 대한 주요 요인 분석 (Important significant factor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EQ-5D) by age group in Korea based on KNHANES(2014))

  • 오현숙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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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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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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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연령대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 질에 주요한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효과를 분석,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4년도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성인 5,976 명이며 EQ-5D 점수를 삶의 질에 대한 평가 척도로 이용하였다. 연령대는 젊은층(19세-39세), 중년층 (40세-65세), 노년층 (66세 이상)으로 나누었고 각 연령층에서 총 29개의 요인들에 대하여 베이지안 순서형 프로빗 모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전 연령대에서 공통적으로 삶의 질에 주요한 효과를 나타내는 요인은 성별,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의 정도, 스트레스, 각종 질병요인들이다. 여성의 삶의 질은 남성보다 낮고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의 정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으며 스트레스는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특히, 노년층에서 남녀간 차이와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에 의한 차이가 두드러졌다. 질병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그 정도는 중년층, 젊은층, 노년층 순이다. 연령집단을 비교했을 때, 중년기에는 직업 활동이 삶의 질에 주요한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고, 노년기에는 앉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비만 정도가 심할수록 삶의 질이 낮고 걷기를 자주 할수록 삶의 질이 높다.

일상적 건강성 및 가족 지지와 고령자 삶의 질 (Daily health, family support and the aged's life quality)

  • 이미란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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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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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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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지구적인 고령화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행복한 노년기 삶의 질에 관한 유용한 방안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고령노인의 건강은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그리고 국가의 다양한 정책과 제도적 시스템을 조절하는 요인으로서 작용한다. 또한 공적 시스템과 비공식적 지원체계는 노년후기 가족의 삶의 질에 큰 영향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노인에 대한 가족 지원을 조절하기 때문에 전방위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노인의 일상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노인에 대한 가족지원체계를 보완하며,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의 질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은 노년기 삶의 긍정적 마무리 및 행복감과 관련성이 높다. 따라서, 노년기 공식적 비공식적 지원체계의 다양한 지원과 동시에 가족 지지의 대처자원을 발굴하고, 보완가능한 대체가족 지원시스템을 개발, 강화시켜 독거노인과 돌봄노인의 케어시스템을 다차원적으로 확충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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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경험 유무에 따른 여성 암생존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female cancer survivors based on COVID-19 Infection Experience)

  • 김미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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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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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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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코로나19 감염 경험 여부에 따른 여성암 생존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는 여성암 생존자 137명을 대상으로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월 24일 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결과 코로나19에 감염경험이 있는 군은 나이(𝛽=.20, p<.05), 우울(𝛽=-.29, p<.01), 불안(𝛽=-.39, p<.001)과 사회적 지지(𝛽=.35, p<.001)가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F=26.932, p<.001). 반면 코로나 19 감염경험이 없는 군에서는 나이(𝛽=.22, p<.001), 불안(𝛽=-.54, p<.001)과 코로나19 예방행위(𝛽=.25, p<.001)가 유의한 것으로 드러났다(F=64.937, p<.001).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여성암 생존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