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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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지표 특성을 고려한 수자원통합지수 개발 (Development of the Integrated Water Resources Index based on characteristic of indicators)

  • 최시중;이동률;문장원;강성규;양소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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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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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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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에서는 1999년부터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WAMIS) 구축 및 운영을 통해 물관리정보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초정보분석 중심에서 수자원 계획 수립과 정책 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확대하여 대국민 수자원 정보 제공과 홍보를 활성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수자원 현황을 평가하기 위해 상수도보급율, 하천개수율 등을 이용하여 수자원의 단편적인 분야만을 평가하여 왔으며 이들 개별지표들만으로 국내 수자원 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체감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들 사업의 성과를 지수화하여 수자원 정책과 사업의 효과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수자원 각 분야별 수자원계획수립 업무지원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수자원 현황 평가를 위해 분야별 평가지수를 개발하고 수자원 통합지수를 선정하여 중권역별로 산정한 바 있다(건설교통부, 2007; 국토해양부, 2008, 2009). 보다 합리적인 수자원 평가를 위해서는 분야별(물이용, 치수, 하천환경) 평가 지수의 공간적 범위 확대 및 세부지표를 추가 고려함으로써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분야별 변화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 이를 통해 수자원 관련 정책 및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구축된 기초자료 및 분석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도구의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 개발된 분야별 평가지수 산정 결과와 분야별 현황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지수의 현장 적용성을 검토함으로써 기 개발된 지표의 취약점 및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보다 합리적이고 타당한 분야별 평가를 위해 세부지표를 추가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분야별 세부지표를 PSR 구성체계에 맞추어 구성하였다. 또한 분야별 현황 및 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분야별 평가지수를 개발하였으며 물이용 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지수를 '물이용안전성지수', 치수 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지수를 '홍수안전성지수', 하천환경 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지수를 '하천환경건강성지수'라 명명하였다. 또한 분야별 평가지수를 통합하여 수자원 현황을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수자원 통합지수인 '물만족지수'를 개발하여 제시하였다. 분야별 평가지수를 구성하는 각 세부지표의 특성을 파악하여 지표 산정 범위를 점, 선, 면으로 확대하여 제시하였으며 세분화된 공간단위별로 기초자료를 조사, 수집하여 시계열 DB를 구축하였다. 개발된 분야별 평가지수 및 물만족지수를 연도별 표준유역별로 구축된 DB를 이용하여 산정하고 비교 분석하였으며 상대적인 분야별 안전성 및 건강성을 평가하여 지수의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지표 관련 기초자료 및 분석을 통해 생성된 정보자료는 수자원정책 수립과정에서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정책결정을 지원할 수 있고, 일반인과 관련 전문가들에게 수자원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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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의 건강 위험도 평가 요소간 상대적 중요도 및 우선순위 (The Relative Importance and Priority of the Health Evaluation Indicators of Old-growth and Giant Trees)

  • 시아티엔티엔;장종펑;강태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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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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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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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노거수의 건강 및 보호 등에 대한 연구는 많이 있어 왔지만, 경험적인 판단 또는 원론적인 조치 등에 집중되고 있다. 건강 위험도 평가는 노거수의 현황 및 위험 순위를 반영할 수 있어 노거수의 보호 방안 수립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본 연구는 노거수의 건강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도출하여 6개 대분야와 46개 지표인자를 2개 층으로 나누고, AHP 및 PCA 기법을 이용하여 각 위험 대분야와 지표인자의 가중치를 산출하였다. AHP 기법은 각 대분야 간의 상대적인 중요성을 판단하는데 유용한 평가 기법으로 평가 결과, 노거수의 자체노화가 위험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PCA 기법 평가 결과, 수간의 부패 상태, 수광 상태, 외과수술 흔적, 진균병해, 토양 건습도, 낙뢰 등이 각 대분야의 가장 중요한 지표 인자로 나타나 보호 관리 시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각 세부 지표의 상대적 중요도 및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건강 위험도 평가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노거수 위험도 평가에 객관적인 판단 근거가 되며, 노거수 보호 관리에 지침이 될 것이다.

성별에 따른 혈액 지표 및 스트레스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lood Indicators and Stress on Obesity by Gender in Korean Adults)

  • 이경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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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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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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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자료(KNHANES VI-3)를 이용하여 성별에 따른 비만 관련 위험요인들을 확인하고자 생리적 건강지표인 혈액검사와 스트레스를 비교분석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전체 인구 중 성인(19세 이상) 이며 정상 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3,34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BMI 지수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p<.001), 특히 비만 그룹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가 남성에 비해 높아 성별의 차이를 보였으며(p<.001), 생리학적 지표인 혈액검사에서 여성은 혈소판(PLT) 수치가 높고(p<.001) 남성의 경우 백혈구(WBC)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성별에 따른 비만의 관련 요인으로는 체형에 대한 주관적 판단(95% CI=0.026~0.045, p<.001), 스트레스(95% CI=0.487~0.925, p=.015), 백혈구(95% CI=1.232~1.392, p<.001)가 여성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성별에 따라 주관적 체형 인식 및 스트레스와 객관적 생리학적 지표가 체질량지수의 주요 변인임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추후 비만 예방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지혜 깊어지는 건강 - 50대를 지켜라 - 음주, 피할 수 없다면 똑똑하게!

  • 오승원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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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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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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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ECD 'Health Data 2007' 음주관련 지표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주류 소비 수준은 OECD 30개국 중 22위에 해당한다. 또 우리나라의 1인당 음주량은 8.1L로 OECD 국가의 평균인 9.5L에 못 미치는 수준이나, 폭음하는 비율은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술 마시는 문화가 사회적으로 조성된 우리나라는 음주에 대해 관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직장 생활을 하려면 술은 마실 줄 알아야 하고, 남자라면 술을 잘 먹는 게 자랑할만한 일이 되는 게 우리나라 문화이다. 특히 모임과 행사가 많은 연말에는 음주로 인한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해치지 않는 음주에 대해 실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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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수검자들의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별 유병률 및 비만지표와의 관련성 (Prevalence Rates of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Related with Obesity Indices Among the Health Checkup Examinees)

  • 박규리;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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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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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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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각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들과 비만지표들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비만지표들의 대사증후군을 예측하기 위한 관련성과 타당도를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2014년 2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에 한국건강관리협회 D지부 건강검진센타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20세 이상 1,0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1.5%이었으며, 각 위험인자의 유병률은 허리둘레의 경우 남자 31.8%, 여자 41.6%이었으며, TG는 남자 35.6%, 여자 17.3%이었고, HDL-C는 남자 17.6%, 여자 34.2%이었다. 혈압은 남자 53.5%, 여자 35.9%이었으며, FBS는 남자 14.9%, 여자 6.8%이었다. 이 같은 유병률은 연령이 높은 군일수록, BMI가 높은 군일수록, 음주횟수가 많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비만지표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개수별 예측도를 보면 허리둘레/신장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다른 비만지표에 비해 허리둘레/신장비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선별하는데 좀 더 예측력이 있다고 나타났다. 허리둘레/신장비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복부비만의 지표가 될 수 있으며 대사증후군에 대한 선별검사로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 평가 시스템 개선 연구 (Comparison of the National Park Ecosystem Health Assessment and an Advanced Assessment System)

  • 명현호;김정은;김혜리;오장근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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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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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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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립공원공단에서는 공원 자연 생태계의 효율적 보전·관리를 위해 2012년부터 생태계 건강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자연공원법 개정, 정책 변화, 관리 지표 부재에 따라 지표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특히 기존지표에서는 해양생태계평가 지표 부재, 정책변화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기존 평가시스템은 멸종위기종, 생태계교란종, 종다양도, 수질 (BOD, DO), 서식지파편화 지표 등으로 생물종 중심의 비중이 높았다. 평가결과는 5등급 체계로 구성되어 각 지표에 대한 즉각적인 변화를 분석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평가시스템 개선을 통해 BPI와 서식지복원지표를 추가하였다. 종다양도는 4개 분류군을 대상으로만 평가하였으나, 10개 분류군으로 전체 공원을 평가하였다. 평가 등급은 5개 상태, 5 등급에서 5개 상태, 10 등급으로 세분화하여 픽토그램으로 제시하였다. 평가결과 개선 전과 전체적으로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고, 3단계에서 5단계로 확대 되었다. 그러나 월악산국립공원은 개선 전 평가 결과보다 낮고, 주왕산국립공원은 높게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생태계 건강성 평가 시스템 개선을 통해 국립공원 생태계의 과학적·체계적 관리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사적 건강 및 비만상태에 따른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차이 비교 (Comparisons of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Life according to Health and Obesity Level)

  • 사석은;김원현;조규권;이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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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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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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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대사적 건강상태와 비만 표현 형태에 따라 인구학적 특성 및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을 비롯한 생활습관형태를 분석하여, 건강상태에 따른 대사적 건강에 있어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역할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조사대상자 중 본 연구내용에 적합한 4,783명(남 2,075명, 여 2,70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사증후군 지표 및 비만도에 근거하여 네 집단(Metabolically Healthy Normal Weight; MHNW, Metabolically Unhealthy Normal Weight; MUNW, Metabolically Healthy Obesity; MHO, Metabolically Unhealthy Obesity; MUO) 으로 분류하였다. 집단 분류 후, 집단 간 임상적 특성, 신체활동 및 좌식시간 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MHO는 MUNW에 비해 체중과 허리둘레는 높았지만,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인슐린저항성 지표가 낮았으며,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았다. 그리고 MHO는 MHNW 및 MUNW와 비교하여 신체활동량과 좌식시간에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은 정상체중 집단과 비교하여 신체활동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이는 건강한 비만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신체활동 수준이 높았다는 것으로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의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고령친화식품 섭취 차이 (Differences in Intake of Elderly-Friendly Foods according to Oral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 전지은;정은하;김수민;한선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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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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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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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 연구는 노인의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고령친화식품 섭취 실태를 분석하여 구강건강수준에 맞는 식품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건강설문, 구강검진, 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노인의 고령친화식품 단계별 구강건강상태와 영양 섭취 실태를 복합표본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75세 이상의 고령자일수록(p=0.013), 저소득과 고소득 양극단에서(p=0.008) 고령친화식품의 3단계 섭취자가 유의하게 많아 상대적으로 혀로 섭취할 수준의 무른 음식을 주로 먹는 것으로 나타났고, 의치를 보유하거나(p=0.024, 0.008) 임플란트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p=0.003)에서 고령친화식품의 3단계 섭취자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저작불편 등 주관적 지표보다 보철물 보유 등과 같은 객관적 지표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영양소에 따라 고령친화식품 3단계 섭취자가 전반적으로 영양소 기준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었다. 고령친화식품의 3단계를 주로 섭취하는 노인은 구강건강수준과 영양상태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령친화식품 개발 시 노인의 구강건강상태 및 적절한 영양소를 고려한 다양한 식품 개발과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풍류의 고장서 맛보는 향긋한 송이 요리

  • 김숙현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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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통권3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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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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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옛부터 송이가 나는 자리는 자식에게도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송이는 귀한 음식으로 통했다. '송이'는 소나무 뿌리에서 자라는 버섯이라 해서 붙은 이름. 지표 온도와 일교차, 습도 등 자생조건이 까다로워 인공재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 자연 송이의 산지는 봉화와 양양을 대표로 꼽는다. 특히 봉화 지영의 마사토라는 토질에서 자라난 송이는 향이 진하고 맛이 쫄깃해 전국 최고로 치고 있다. 가을 초반부터 중반까지만 맛볼 수 있어 이 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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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를 이용한 하천 생태계 건강성 평가

  • 안광국
    • 하천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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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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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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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존의 수환경 평각가 BOD 및 COD 개념의 이화학적 평가법 이었다면, 현재 우리나라 환경부에서 개발 추진 중에 있는 수질평가 기법은 생물 지표특성을 이용해 생태건강성을 평가한다는 점이다. 즉, 기존의 인간위주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인간과 함께 실제 생태계내에 사는 생물관점에서 평가된다는 것, 즉 수환경 관리정책의 페러다임이의 전환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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