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증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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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의 건강증진행위와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elations Between a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Self-efficacy of Conscripted Policemen)

  • 김영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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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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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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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은 1995년 국민건강증진법이 제정, 공포되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건강에 대한 욕구도 점차 증가하였다. 건강증진행위의 수행은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변수로 지적되고 있다. 전의경은 열악한 환경에서의 집단생활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문제에 노출 되어있다. 본 연구는 아직까지 연구되어진 바 없는 전의경의 건강증진행위와 자기효능감을 알고, 두변수의 관계를 파악하여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는 데 있다. 경북지역에서 근무하는 전의경 251명을 대상으로 2012년 8월 20일부터 2012년 8월 27일까지로 7일간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24세의 남자로 경찰 소속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의경이며,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평균 2.52(${\pm}0.28$)점으로 낮았고, 자기효능감 정도는 평균 3.74(${\pm}0.50$)점으로 나타났다. 전의경의 건강증진행위에서 스트레스 관리 점수 1.60(${\pm}0.29$)와 대인관계지지 점수 1.22(${\pm}0.25$)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두 변수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높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노인의 우울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대인관계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 and Social Network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Health Behavior in Elderly)

  • 이송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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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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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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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우울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대인관계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10월 12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D시에 소재한 노인복지관 두 곳과 문화센터 1곳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286명을 임의표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0.0의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우울은 20.47점, 대인관계는 21.27점, 사회적 지지는 20.92점, 건강증진행위는 111.69점이었다. 우울은 대인관계(r=-.283, p<.000), 사회적 관계망(r=-.391, p<.000), 건강증진행위와 (r=-.611, p<.000)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인관계와 사회적 관계망(r= .353, p<.000) 및 건강증진행위는(r=.372, p<.000)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울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는 조절효과가 없었으나(${\beta}=.380$, p=.135) 사회적 지지는 조절효과가 있어(${\beta}=.448$, p=.011) 지역사회 노인의 우울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증진행위를 유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데 있어 사회적 지지를 활용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을 제안하는 바이다.

임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linical Nurses'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Job Stress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 김세시라;김은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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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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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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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3개의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6개월 이상의 임상간호사 345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지지(𝛽=.36, p<.001)와 자기효능감(𝛽=.35, p<.001)이 높고, 직무스트레스가(𝛽=-.09, p=.018) 낮은 경우, 주 4회 이상 아침식사(𝛽=.20, p<.001)를 하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건강(𝛽=.20, p=.001)하거나 보통인 경우(𝛽=.20, p<.001)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9%로 나타났다(F=26.57, p<.001).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반영이 필요하다.

체육프로그램 참여노인의 사회적지원이 건강증진행위 및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Life Style of Elderly People Participation in Physical Education Program)

  • 김대훈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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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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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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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프로그램 참여노인의 사회적지원이 건강증진행위 및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총 305부의 설문지를 배포 후 회수하였고 회수된 설문지의 응답내용이 부실하거나 일부 누락된 자료 21부를 제외하고 최종 284부를 SPSS 18.0 Ver.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 및 절차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원은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원은 라이프스타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건강증진행위는 라이프스타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 대학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자아탄력성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 (Relationship of Academic Stress, Ego-resilienc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Nursing Students)

  • 박지현;김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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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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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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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자아탄력성과 건강증진행위의 정도를 조사하고, 제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4월 3일부터 21일까지 일 대학교 간호학과의 1학년과 2학년 학생 208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9.0(SPSS Inc., Chicago, IL,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는 평균 $3.17{\pm}0.55$점, 자아탄력성 $2.70{\pm}0.38$점, 건강증진행위는 $2.47{\pm}0.32$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 학교생활만족도, 수면상태,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자아탄력성은 주거형태, 전공만족도, 학교생활만족도, 수면상태,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증진행위는 주거형태, 전공만족도, 학교생활만족도, 건강상태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건강증진행위는 학업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관계(r=-0.36, p=0.000), 자아탄력성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60, p=0.000). 건강증진행위의 영향요인은 자아탄력성, 학업스트레스, 학교생활만족도, 거주형태, 건강상태와 전공만족도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43.3%(F=27.38 p=0.000)이었다. 간호대학생 초기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한 것에 연구의 의의가 있으며,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학업스트레스의 경감과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한 중재와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A Study on the impact of rural older adults residence type and social activity participation on health-promoting behaviors : a gender perspective

  • Hyoun-Woo Choi;Joo-Lee Son;Yoon-Ji Choi;Jung-Shin Choi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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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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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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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논문에서는 농촌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성별에 따라 제안한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농촌 노인 맞춤형 돌봄프로그램 개발 수요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농촌에서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502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교차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있어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연령이 낮고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배우자와 함께 거주할 때,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때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더 높았고, 여성의 경우 연령이 많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때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농촌 노인의 성별에 따라 건강증진행위를 촉진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실천적 접근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 여학생의 골 건강 인지, 골 건강 지식 및 골질량 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Bone Health Awareness, Knowledge and Bone Mass Improve Behaviors among Female Nursing College Students)

  • 신경숙;김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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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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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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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여학생의 골 건강에 대한 인지 및 지식과 골질량 증진행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K시와 D시 소재의 3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 여학생 172명을 대상으로 2020년 3월 16일부터 4월 4일까지 일반적 건강관련 특성, 골 건강 인지, 골 건강 지식, 골질량 증진행위 도구를 이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간호대학 여학생의 건강 인지 수준은 1.79점이었으며, 골 건강 지식수준 8.86점, 골질량 증진행위 수준은 2.78점으로 나타났다. 골질량 증진행위는 골 건강 지식(r=-0.21, p=.005)과 초경연령(r=-0.21, p=.004), 하루 15분 햇빛노출(r=-0.44, p<.000)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골질량 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변수 3가지를 단계별 회귀분석으로 투입하였을 때 모델 1의 골 건강 지식(β=0.21, p=.005)과 모델 2의 초경연령(β=-0.20, p=.005)을 투입했을 때 보다 모델 3의 하루 15분 햇빛노출(β=-0.38, p<.000)이 투입되었을 때 골질량 증진행위에 대한 설명력이 증가하여 20.6%의 설명력이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골질량 생성에 비타민 D는 음식과 햇빛을 통해 체내로 들어오므로 골량이 증가하는 여대생의 햇빛 노출은 골질량 증진행위에 중요한 요인이다.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와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 김순미;서남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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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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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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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관련요인으로서 신체적 증상, 지각된 장애성, 자기효능감, 우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전라남도 M시에 소재한 일개 국립병원 외래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는 폐결핵 환자 152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분석과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3.29{\pm}0.87$점이었고 영양, 운동, 휴식/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건강관리, 자아실현의 6개 하위영역에 따라 분석한 결과, 자아실현 점수가 $3.50{\pm}0.88$점으로 가장 높았고 건강관리 $3.35{\pm}0.84$점, 대인관계 $3.30{\pm}0.95$점, 영양 $3.19{\pm}0.98$점, 휴식/스트레스 관리 $3.18{\pm}0.95$점, 운동 $3.14{\pm}1.00$점 순이었다. 신체적 증상 점수는 총 4점 만점에 평균 $1.91{\pm}0.65$점이었고, 지각된 장애성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2.90{\pm}1.20$점, 자기효능감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3.11{\pm}1.02$점, 우울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2.85{\pm}0.70$점이었다. 신체적 증상과 지각된 장애성, 우울은 건강증진행위와 유의한 부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기효능감은 건강증진행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은 우울로 63.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우울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