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증진 생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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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기반 건강증진 사업 기획을 위한 탐색연구 (An Exploratory Study for the Church Setting-Centered Health Promoting Program)

  • 박인혜;주애란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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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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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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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파악하여 지역사회 자원 활용을 통한 현장중심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기초조사의 일환으로 시도하였다. 자료는 2005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G시에 소재한 일 교회 소속 성인 중 편의 표집법으로 성인 315명을 선정하여 Park 등[15]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는 t-test, ANOVA, Duncan test로,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세부 영역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강증진 생활양식에서 스트레스 영역 점수가 가장 높았고, 흡연 영역 점수가 가장 낮았다. (2) 건강증진 생활양식 영역별 지식, 태도, 실천정도에서 운동과 영양 및 스트레스는 태도가, 음주는 지식이, 흡연은 실천이 높았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에서 연령별 건강 증진 생활양식 정도는 70대가 60대 이하보다 유의한 수준에서 높게 지각하였다. (4)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세부 영역간 상관관계에서 운동은 영양, 스트레스, 음주와 영양은 스트레스, 음주와 음주는 스트레스, 흡연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일 교회의 성인에 국한하여 조사된 한계가 있으므로 다양한 규모의 교회와 타종교기관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의 결과 건강증진 사업 기획에는 영역별로 스트레스 관리 강화, 흡연 관련 지식과 태도 교육, 음주 관련 태도와 실천 교육, 영양 관련 지식과 실천 교육, 운동 관련 실천 교육 내용이 포함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한·일 여자 간호대학생의 음주행위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Drinking Behavior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between Korean and Japanese Female Nursing Students)

  • 이숙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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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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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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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 여자 간호대학생들의 음주행위와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파악하고, 과음과 관련있는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한국 간호대학생 304명과 일본 간호대학생 244명이었고, 분석은 건강증진 생활양식 프로파일 II의 차이를 비교했고, 과음과 관련있는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하부영역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일본학생이 영양습관,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영역에서 높았고, 영적성장은 한국학생이 높았다. 신체활동은 양국 모두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음주는 한국이 일본에 비해 더 많이, 더 자주 했으며, 과음 여부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국 학생 중 과음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대인관계점수가 높은 경우와 영적성장점수가 낮은 경우이며, 일본 학생 중에는 건강책임감이 높은 경우였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는 영양습관과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일본에서는 영적성장영역 강화, 양국 모두 신체활동 영역 강화와 건전한 음주 교육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이 학업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 성별에 의해 조절된 투지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on Academic Procrastination in College Students: Mediating Effect of Grit Moderated by Gender)

  • 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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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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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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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학업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성별에 의해 조절된 투지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투지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학업지연행동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투지는 학업지연행동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학업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투지는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었다. 셋째,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학업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투지의 매개효과는 성별에 의해 조절되었다. 즉, 남성이 여성보다 투지의 매개효과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실천과 유지에 있어 투지의 역할과 중요성을 논의하였고, 성별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의 실천 방안과 학업지연행동의 대처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간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중독성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martphone Addiction Predisposi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University Students)

  • 원미화;신선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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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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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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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융합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간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중독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하였다. 서울에 소재한 S대학에서 332명의 재학생이 지각된 스트레스, 건강증진 생활양식 및 스마트폰 중독성향에 관한 질문을 포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중독성향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고,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은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지각된 스트레스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간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중독성향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트레스 및 스마트폰 중독을 관리할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일부 고등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과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연관성 (Relationships among Self-Efficacy and Self-Resilience, Oral Health Promotion Lifestyle in Some High School Students)

  • 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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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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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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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부 고등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과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관련요인을 규명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고등학생 287명으로 하였고, 연구도구는 본 목적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한 구조화된 무기명 개별자기기입법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Pearson correlation,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 등으로 분석하였다.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은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자아탄력성과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도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어머니 학력, 과거 구강건강행동, 자기효능감, 자아탄력성은 32.3%의 설명력으로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이를 접목하여 향상시킬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활성화 증대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체육활동 참여 대학생들의 자기관리와 건강증진 생활양식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lf-management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in College Students participating in Sports Activities)

  • 이양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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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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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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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자기관리와 건강증진 생활양식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체육활동 참여 대학생들의 자기관리가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 및 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할 당시 참여자의 건강정보 수준의 차이를 고려하여 맞춤형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자기관리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사이에서의 협력작용 및 상승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실증적인 기초 활동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신종전염병 감염에 대한 건강신념 및 위생행위 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Promoting Lifestyle, Health Belief about Emerging Infectious Disease and Hygiene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 신선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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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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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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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신종전염병에 대한 건강신념 및 위생행위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서울에 소재한 일개 대학에서 252명 대학생이 건강증진 생활양식, 신종전염병에 대한 건강신념 및 위생행위에 관한 질문을 포함하는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성별과 지각된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신종전염병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대학생과 그렇지 않은 대학생에서 위생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대학생의 위생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공, 건강증진 생활양식 및 신종전염병에 대한 건강신념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련 교육을 적용함에 있어서 신종전염병에 관한 건강신념을 확립할 수 있는 교육내용을 포함할 필요가 있으며, 신종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위생행위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고학력 기혼여성의 취업여부에 따른 식생활 및 신체활동 평가와 건강증진생활양식 예측모형 구축

  • 최지현;정영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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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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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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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여성의 고학력화와 기혼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날로 증가되는 현실에서 기혼여성의 건강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건강증진생활양식의 핵심 요소인 식생활과 신체활동 상태를 평가하고, 기혼여성의 건강증진생활 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간의 상호관계와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취업 여부별로 건강증진생활양식 예측모형 구축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대졸 이상의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가정과 사회에서 맡고 있는 역할의 수, 각 역할에 대한 중요성 인식도 및 부담도, 가족 및 기타 가사관리자의 조력, 스트레스ㆍ우울ㆍ피로와 같은 심리적ㆍ신체적 증상과, 자아효능감, 그리고 건강증진생활양식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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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수검자의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이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pression, Expectations Regarding Aging on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among Health Checkup Examinee)

  • 양수정;박수인;김현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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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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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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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조사하고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편의표집에 의해 선정된 G 광역시 M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한 건강검진 수검자인 143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6년 7월 5일부터 21일까지 자기기입 방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으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노화에 대한 기대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영향요인은 학력,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관리시설 이동시간,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이었다.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의 독립변인을 추가할수록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수행 수준을 보다 잘 설명하였으며, 최종 모델의 설명력은 27.0%로 산출 되었다. 따라서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접근 외에, 인지적(지식, 노화에 대한 기대), 심리적 요인(우울)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낙관적 편견이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Stroke on the Health Knowledge, Optimistic Bias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Middle-Aged Adults)

  • 정영주;박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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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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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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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낙관적 편견 및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와 관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5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이며, 연구대상자는 4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성인 191명이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PASW Statistics 21.0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분산분석, 상관성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중년기 성인은 뇌졸중 위험요인으로 흡연과 고혈압을 당뇨병보다 높게 인식하였으며, 뇌졸중에 대한 낙관적 편견은 미미하였다.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은 낙관적 편견(r=-.143, p=.048), 건강증진 생활양식(r=.268, p=<.001)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낙관적 편견은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대인관계 및 스트레스 행위(r=.177, p=.014)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이 낙관적 편견보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에 관한 능동적인 정보획득과 건강 지식, 낙관적 편견이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황양식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을 높이고, 낙관적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