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건강증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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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 장지혜;신용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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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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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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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에 근거한 가설적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Theoretical substruction을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9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개인적 특성, 건강정보이해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사후검증으로 Scheffé test를 실시하였고, 건강정보이해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으며,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는 4점 기준으로 평균 2.56±0.50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대인관계 영역이 가장 높았고, 신체활동 영역이 가장 낮았다.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정보수집 경로의 수(β=.16, p=.031)와 자기효능감(β=.53, p<.001)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건강증진행위를 30.8% 설명하였다(F=14.19, p<.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노인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자기효능감 수준과 건강정보의 특성을 고려한 중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추후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수준과 다양한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인의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태도, 건강관심도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ceived Health Status, Health Attitude, and Health Concern on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Adults)

  • 박순주;이영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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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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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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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성인의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태도, 건강관심도 및 건강증진행위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공분산구조분석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4년 5월부터 6월까지 4개 도시에 거주하는 만 20세부터 만 59세 성인 292명을 대상으로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태도, 건강관심도,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고 지각된 건강상태와 건강태도를 외생변수로,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를 내생변수로 하는 연구모형을 구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AMO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지각된 건강상태와 건강태도, 건강관심도는 건강증진행위에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지각된 건강상태와 건강태도는 건강관심도를 통해 건강증진행위에 간접효과를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증진을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학교, 직장, 보건 의료기관을 통해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써 긍정적 건강태도 형성을 통한 건강관심도를 제고하고, 건강검진과 건강교육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지각이 건강증진행위 참여의 계기로 이어 질 수 있도록 건강상담 개발 운영할 필요가 있다.

일부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구강건강신념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 요인 (Convergence Factors of Oral Health Belief in Some High School 3rd grade Boys on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 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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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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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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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일부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구강건강신념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요인 연구로서 2017년 11월 21일 구강보건교육 후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한 학생 160명을 최종분석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증진행위는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test로 분석하였으며,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강건강신념은 3.61점으로 유익성 4.0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증진행위는 3.25점이었다.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요인은 중요성(${\beta}=0.396$), 심각성(${\beta}=0.306$), 장애성(${\beta}=-0.170$), 감수성(${\beta}=-0.210$)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구강보건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라이프케어증진을 위한 대학생의 우울과 건강증진행위의 관계에서 가족기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Family Func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University Students)

  • 배은숙;강혜승;이소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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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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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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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이 가족기능을 매개로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매개효과 검증을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G도와 B시 지역에 소재한 대학 중 대학교 3곳, 전문대학 4곳에 재학 중인 대학생 340명이다. 자료 수집은 2018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였으며, 일반적 특성, 우울, 가족기능, 건강증진행위의 구조화된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ann-Whitney U 검정과 Kruskal-Wallis H 검정, 스피어만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한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검증은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앞서 평균차이 검정을 통해 건강증진행위에 대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낸 성별과 전공을 통제변수로 사용하였다. 먼저 독립변수와 매개변수의 관계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시행한 결과, 우울은 가족기능에 음의 영향(β=-.44,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관계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시행한 결과, 우울은 건강증진에 음의 영향(β=-.45,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수와 매개변수가 동시에 투입된 모형에서 종속 변수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독립변수인 우울이 종속 변수인 건강증진에 음의 영향(β=-.39, p<.001)을 미치고 있으며, 매개변수인 가족기능은 건강증진에 양의 영향(β=.14, p<.010)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종속변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독립변수의 전체설명력은 27%였다.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Sobel 검정을 시행한 결과, 가족기능은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우울을 중재할 때 가족기능을 포함하는 것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촉진시키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며, 우울로 인한 건강증진행위를 개선하기 위해 가족기능을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Consciousnes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Health Self-efficacy)

  • 김세시라;김은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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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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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5-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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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시와 J도에 소재한 4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 255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은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Z=5.54, p<.001), 건강관심도와(β=.20, p<.001)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이(β=.39, p<.001)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아지며, 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는 설명력(R2)은 48%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강관심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을 동시에 강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가 피로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on Fatigue and Depression among Shift Nurses)

  • 이은주;신승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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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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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6-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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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피로 및 우울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가 피로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대상자는 경상북도 A시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243명의 간호사로,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0.0을 사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COVA,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모든 항목에서 비교대근무 간호사 보다 낮았고 피로와 우울에서는 높게 나타났다. 교대근무 간호사의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증진행위로는 영적성장 및 스트레스 관리로 11%의 설명력을 보였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증진행위로는 신체활동 및 대인관계로 5%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차원에서 교대근무 간호사의 근무 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과, 피로와 우울 중재를 통한 간호 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영적성장, 대인관계, 신체활동 및 스트레스관리 항목이 강화된 전문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하는 바이다.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between Nursing Students and General College Students)

  • 홍세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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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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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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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비교하고, 건강 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2017년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W군에 위치한 일 개 대학의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 220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부적절한 응답자를 제외한 210명의 자가보고 설문지를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이행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t=-0.489, p=625), 대인관계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고(간호대학생 $2.92{\pm}0.52$, 일반대학생 $2.94{\pm}0.53$), 건강책임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았으며(간호대학생 $2.01{\pm}0.50$, 일반대학생 $1.96{\pm}0.52$), 성별, 건강관련 강의 수강여부, 흡연 여부, 지각된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증진행위 하위 영역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토대로 대학 및 지역사회 보건기관이 협력하여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관련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the Late Middle Aged)

  • 임은주;노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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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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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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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과거 건강관련 행위, 지각된 유익성 및 장애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의 수준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및 제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55~64세 중년후기 성인 311명이며, 자료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수준은 평균 2.64점이며, 건강증진행위 관련 변인 중 지각된 유익성이 3.07점으로 가장 높았고, 지각된 장애성이 2.08점으로 가장 낮았다.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들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건강증진행위와 과거 건강관련 행위, 사회적 지지, 지각된 유익성,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였고, 지각된 장애성은 미약한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과거 건강관련 행위(${\beta}$=.35, p<.001), 지각된 유익성(${\beta}$=.32, p<.001), 사회적 지지(${\beta}$=.28, p<.001), 생활만족도(${\beta}$=.13,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68.8%였다(F=166.71,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후기 성인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한 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년배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지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뇌졸중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hysical and Psychological, and Social factor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the stroke patients)

  • 김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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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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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25-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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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223명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ructural Equat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건강증진행위와 상관관계에서는 주관적 건강(r=.56, p=.000), 가족지지(r=.68, p=.000), 의료적 지지(r=.65, p=.000), 피로(r=.27, p=.004), 행위의도(r=.75, p=.000)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신체적 요인인 수면(${\beta}$=-.156, p=.014), 정신적 요인인 주관적 건강(${\beta}$ =.283, p=.001), 행위의도(${\beta}$=.362, p=.000), 사회적 요인인 가족지지(${\beta}$=.219, p=.010), 의료적지지(${\beta}$=.246, p=.004)가 유의한 영향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는 수면이 좋을수록, 주관적 건강, 행위의도, 가족지지 의료적 지지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건강증진행위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사회심리적인 맞춤형 접근이 뇌졸중환자 건강을 유지, 증진, 재발예방을 위한 건강증진행위 프로그램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여성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lth-Promoting Behaviors of the Elderly Women on the Life Satisfaction Level)

  • 이상매;최수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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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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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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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및 생활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60대 이상 여성노인들이며, 총 375명의 표본을 분석 자료로 활용했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및 다중회귀분석, T-test, ANOVA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노인의 건강증진행위는 생활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및 생활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건강증진행위에서는 학력, 월평균수입, 종교유무, 건강상태, 경제 상태에서, 생활만족도에서는 학력, 월평균 수입, 종교유무, 자녀동거여부, 건강상태, 경제상태, 배우자 유무에서 차이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