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거주 만족도

검색결과 816건 처리시간 0.026초

신설병원의 거주후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st-Occupancy Evaluation of a Newly-built General Hospital)

  • 한명완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 /
    • 제5권9호
    • /
    • pp.81-96
    • /
    • 1999
  • One-year post-occupancy evaluation was performed for a newly built hospital. Total of 133 in-patients were asked to evaluate their satisfaction on a scale of 1-5, and the lowest score was reported on the categories of the following : rest area insufficiency (2.939), inconvenient in-house shop (3.052), and too small patient room (3.065). We suggest several modifications of hospital structure to improve patient satisfaction.

  • PDF

아파트 거주자의 안전교육 만족도와 소방계획서의 활용성이 화재안전의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afety Education Satisfaction of Apartment Residents and Application of Fire Protection Plan on Fire Safety Awareness)

  • 김상식;공하성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34권1호
    • /
    • pp.103-114
    • /
    • 2020
  • 이 연구는 아파트 거주자의 안전교육 만족도와 소방계획서의 활용성이 화재안전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안전교육내용의 만족도가 낮으며 화재안전의식수준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이는 아파트 거주자의 안전교육내용의 흥미나 참여가 낮을수록 화재안전의식에도 영향을 미쳐 화재로부터 안전성 확보에 대처하지 못하는 것으로 관리 주체에서는 안전교육의 만족 및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학습지원 정보시스템 등으로 교육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소방계획서의 활용성이 화재안전의식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아파트 거주자는 안전에 필요한 교육 및 훈련에 접근하는 기회가 없을 뿐 아니라 의무적으로 수료하는 법적인 책임감이 없어 화재안전의식이 부족하므로 관리 주체에서 소방계획서에 의한 운영강화 및 활성화로 거주자의 참여나 화재안전의식을 고취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 생활이 되도록 대처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아파트 거주자의 안전교육 만족이 화재안전의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방계획서의 활용성은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안전교육 만족도가 높아지면 화재안전의식도 높았지만, 아파트 거주자와 관리주체의 직원이 일체가 되어 소방계획서에 의한 업무를 시행하고 참여가 높을 때 화재안전의식에도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나므로 소방계획서의 운영과 안전교육 만족도가 높을수록 화재안전의식도 높아져 주거 생활에 영향력이 높아짐을 보여준다.

군사훈련 소음이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litary Training Noise on Life Satisfaction of Residents Living Near Military Facilities)

  • 김욱;조영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2권10호
    • /
    • pp.497-505
    • /
    • 2022
  • 이 연구는 군사훈련으로 발생하는 소음이 군사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7년 군사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성인 주민 90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였다. 대상자들의 삶의 만족도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3.17점 수준으로 선행연구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종속변수로 삶의 만족도, 독립변수로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신체적 피해 경험 요인, 그리고 정신적 피해 경험 요인을 선정하여 회귀분석한 결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으로는 월평균 가구소득(coef.=0.09, p<0.001), 정신적 피해 경험 요인으로는 정서불안(coef.=-0.34, p<0.001)과 스트레스(coef.=-0.05, p<0.001)가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는 군사시설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주택단지 내 거주자의 거주위치와 옥외생활공간 만족도의 상관관계분석 (An Analysis of The Relation of Dwelling-Location with Satisfaction-Level in Multi-family Housing)

  • 김진우;오세규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주거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269-272
    • /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ation between the dwelling location and the satisfaction level, and suggest a proposal to increase the quality of the livability space. A first of this study began from public surveys conducted to gather the information of satisfaction level from 4 multi-family housing sites in Gwang-ju. The plan was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LS(livability space). The poll and the observation investigation was run concurrently. The cross analysis and the frequency analysi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from the questionnaires. The validity of fixed quantitative index was got through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he result of former analysis and index of livability space. The result said that the dwelling location have relations with the satisfaction level. In the conclusion, this will be a suggestion of the methods to enhance equal-quality of the livability space.

  • PDF

전세 거주 청년 부부가구의 지역 간 거주환경과 주거비 차이 (Geographical Discrepancies in Residential Outcomes and Housing Expenditure of Young Married Couples in Chonsei Housing)

  • 이현정;남상준
    • 토지주택연구
    • /
    • 제14권3호
    • /
    • pp.17-36
    • /
    • 2023
  • 본 연구는 전세로 거주 중인 청년(19-34세) 부부가구의 거주환경과 주거비를 네 지역으로 구분하여 비교하고 그 영향 변인을 분석한다. 2020년 주거실태조사를 횡단면 분석한 결과, 청년 부부가구는 31-32살의 대졸 이상 임금근로자인 남성 가구주가 있는 혼인 2-3년차 내외의 신혼부부였다. 맞벌이 비율이 높은 수도권 중 서울에서 무자녀의 맞벌이 2인 가구, 비수도권에서 유자녀의 외벌이 3인 가구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가구의 자산, 전세 보증금, 부채, 소득이 비수도권보다 더 컸고, 특히 가장 큰 서울과 가장 적은 비수도권 지역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또한 전체적으로 60m2 이상의 침실 3개를 갖춘 아파트에 1년 이상 거주 중이었고 최저주거기준을 충족하는 주택에 주거복지서비스 중 전세자금대출을 주로 이용 중이었다. 주택 및 전체적인 주거환경의 만족도는 특·광역시와 서울 가구에서 높은 편이었으나, 경인 가구는 모두 불만족하였고 비특·광역시 가구의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이처럼 연령, 혼인상태, 주택점유형태의 동질성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택시장과 복수 소득원 여부는 가계재무 구조와 거주 질의 지역 간 차이를 키웠고, 이러한 격차는 가족 및 주거생활주기와 생애주기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자산시장의 변동성으로 심화되리라 예상된다. 한편, 주택 및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의 공통된 영향 변수는 (경인의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를 제외하고) 근린환경 만족도였고, 주거비의 결정 변인은 지역별로 달라 서울의 주택규모, 경인의 생활편의시설 만족도, 비특·광역시의 여성 가구주 가구로 혼재된 영향력을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주거 수준의 지역간 차이가 장기적으로 주거불균등, 나아가 지역 불균형으로 발전될 개연성이 크므로 이를 완화시킬 선제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도농복합시 거주민의 거주의향 결정요인과 그 시사점 : 지역정체성과 거주의향 간의 내생성을 중심으로 (Determinants of Residence Intention and Its Policy Implications in Urban-Rural Complex Area : Focusing on the Endogeneity Between Regional Identity and Residence Intention)

  • 이향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8호
    • /
    • pp.610-617
    • /
    • 2019
  • 도농복합시는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이 병존하는 독특한 공간구조를 갖고 있다. 따라서 도농복합시의 농촌과소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주민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 '2017년 춘천시 사회조사'를 이용해 도농복합시 농촌지역 과소화 대응 방안으로 기존 거주민의 지속적인 거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지역정체성은 내생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지역정체성과 거주의향과의 내생적 관계를 고려하여 연립 이변량 순위 프로빗 모델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도농복합시에 대해 지역정체성이 강할수록 지역내 거주의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구주의 연령과 거주기간이 길수록, 일 여가생활 거주에 대해 만족할수록 지역정체성이 높다. 그리고 의료서비스에 대해 만족할수록, 종사하는 일에 만족할수록 거주의향이 높다. 따라서 도농복합시 농촌지역 거주민들의 생활서비스 수요를 파악 후 적재 적시 적절한 생활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도농복합시의 경우 의료서비스는 지역정체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거주의향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의료시설에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임대주택 거주자의 에너지 관련 의식 및 소비특성 연구 (A Study on the Energy Consciousness and Consumer's Characteristics for Occupants of the Public Rental Housing)

  • 유정현
    • 토지주택연구
    • /
    • 제4권3호
    • /
    • pp.287-294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공사의 중점적 업무인 임대주택 부문을 대상으로 거주자의 에너지 소비실태, 거주 만족도 및 에너지 절약 방안을 분양주택 거주자와 비교를 통하여 그 차이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대응방안을 모색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임대주택 거주자의 에너지 지출 비용은 분양주택 거주자에 비하여 가스, 전력 모두 약 절반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나, 전력의 경우 실제 소비량의 차이는 약 30% 수준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는 가전기기의 보유수, 용량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양, 임대 모두 현재의 에너지 소비지출에 대한 부담 수준에서 "부담되지 않음", "약간 부담"이라는 응답비율이 전체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삶의 질적 향상 요구와 함께 임대주택 부문에서도 에너지 소비가 증가 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방안의 효과성과 필요성에 대한 IPA결과 분양주택 거주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임대주택 거주자가 절약에 대한 관심 및 의식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에너지 정보 제공에 대한 부분을 저평가하는 것으로 분석되는 등 임대주택 거주자에 대한 적극적인 에너지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에 대한 관심도와 중요도에 대한 의식전환의 계기를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임대주택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관련 교육 및 홍보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