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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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피, 거머리말 종자의 건조에 따른 발아율과 함수율 (Germination Rate and Moisture Content of Eelgrass, Zostera Marina Upon Desiccation)

  • 박정임;김종협;김종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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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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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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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거머리말은 해양 현화 식물로 일생의 대부분을 해수 내에서 생활하며, 공기에 노출시 건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지금까지 거머리말 성체에서 나타나는 건조 스트레스는 다수 알려진데 비해, 거머리말 종자의 건조 스트레스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이 연구는 거머리말 종자의 건조 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해 공기 중 노출로 인한 종자의 발아율과 함수율의 변화를 실험하였다. 상대습도 50%, $20^{\circ}C$의 공기에 1시간 노출된 거머리말 종자의 발아율은 현저히 감소되었으며, 노출시간이 길어질수록 종자의 발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11시간 이상 노출된 종자는 전혀 발아하지 않았다. 거머리말 종자의 공기 노출시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과 함수율은 감소하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30^{\circ}C$의 공기에 노출된 거머리말 종자는 $10^{\circ}C$$20^{\circ}C$의 공기에 노출된 거머리말 종자보다 현저히 낮은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거머리말 성체가 공기 중 노출 시 건조 스트레스를 겪는 것처럼 거머리말 종자도 건조에 의한 발아율의 감소가 확인되었으며, 이것은 종자를 활용한 거머리말 서식지 복원 사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라도산 거머리과(턱거머리목 : 거머리강)의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f Leeches, Hirudinidae (Gnathobdellida:Hirudinea) from Cholla-do, Korea)

  • Yoon, Il Byong;Gang, Dong-Wan;Bae, See-Ae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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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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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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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저자등은 1983년 3월부터 1985년 9월에 걸쳐 전라도 지역의 강과 하천 20여개 지점에서 채집된 거머리류를 대상으로 정리한 결과 거머리과의 2속 4종을 동정하였다. 이중 Whitmania acranulata와 Whitmania edentula는 미기록종이며, W.edentula는 일본산 종과는 외부형태학적 변이가 다소 심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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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거머리(Erpobdefla lineate)상피조직의 미세구조 (Fine Structure of Epithelial Tissue in Korean Leech, Erpobdella lineata)

  • 장남섭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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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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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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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거머리 각배obdeffo linea약의 상피조직을 배부상피(dorsal epithelium), 복부 상피(ventral epithelium) 측부상피(lateral epithelium) 별로 3부위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자현미경 관찰에서 거머리 상피조직은 3부위 모두 불규칙한 세포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은 전자밀도가 높은세포와 중등도인세포 그리고 투명한세포 등 3종류로 구분되었다. 거머리의 불규칙한 상피조직 사이에서 두 종류의 분비성 과립인 a 및 b형과립과 색소성 과립인 D형과립이 관찰되었다 배부상피조직에서 관찰된 a형과립(66$\times$83 Um)은 복부와 측부에서 관찰된 과립(33H66 Um) 보다 형태가 훨씬 크고 그 수 도 두배정도 많이 관찰된 반면, b형과립은 모든 상피조직에서 동일한 크기와 형태를 보였지만 그 수는 배부와 복부에 비해 측부상피조직에서 두배정도 많이 관찰되었다 이상 분비성 과립들은 PAS-alcian blue(pH 2.5) 반응에서 모두 PAS에 강한 양성반응을 나타내어 중성점액다당류로 확인되었다. 거머리 몸마디를 이루는 체절은 배부와 복부에서 그 주름의 깊이와 넓이가 각각 다르게 나타나서(배부, 40 Um와 330 urn, 복부 100 urn와 150 urn), 복부의 깊은 체절이 발(foot)의 역활을 수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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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말 (잘피) 서식지의 고주파 후방산란 특성 (Characteristics of High Frequency Backscattering Strength by Zostera Marina (Seagrass) Bed)

  • 윤관섭;나정열;라형술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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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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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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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해저 경계면에 서식하는 거머리말 (Zostera marina : 잘피)의 후방산란 특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음향 실험을 실시하였다. 해상실험은 남해 동대만에서 거머리말의 광합성 시 발생되는 산소 공기방울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주간과 야간에 실시하였다. 다중 주파수 (30$\~$120 kHz)에 대한 주파수 응답특성을 측정하였고 단일 주파수 (120 kHz)를 이용하여 거머리말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후방산란강도의 분포를 확률밀도함수 (probability density function)로 나타내었다. 실험결과 다중 주파수에 대한 주파수 의존성과 주$\cdot$야간 산란강도의 차이를 확인하였고 거머리말 움직인에 대한 산란강도의 분포 양상은 가우시안 확률밀도 함수 (Gaussian PDF)로 특성을 나타냈다 주$\cdot$야간 산란강도의 차이는 광합성에 의해 생성된 산소 공기방울에 의한 영향으로 추정되었다.

제주 신양섭지해수욕장 주변 방두만 거머리말 군락 복원을 위한 실험적 이식 (Experimental Transplantation for the Restoration of Seagrass, Zostera marina L. Bed Around Sinyangseopji Beach in Bangdu Bay, Jeju Island)

  • 이형우;강정찬;박정임;김명숙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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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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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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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신양섭지해수욕장 주변 방두만에는 과거 거머리말이 넓게 서식하였으나, 1990년대 방파제 공사 이후 모두 소실되었다. 본 연구는 방두만의 거머리말 서식지 복원을 위한 이식 적지 선정을 위해 2019년 1월과 2020년 1월에 방두만의 6개소에 거머리말을 이식한 후 생육 환경과 이식된 거머리말을 10개월간 월별 조사하였다. 거머리말 이식은 철사고정법을 이용하여 각 장소 당 500개체를 이식하였다. 이식된 거머리말은 모든 장소에서 대부분 생존하여 영양 번식으로 인한 밀도증가가 나타났다. 각 장소의 환경 즉, 수중광량, 수온과 염분농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모두 거머리말 생육에 적합하였다. 모든 장소에서 봄부터 파래가 출현하여 여름 동안 누적되었으나, 거머리말의 생존과 생장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식된 거머리말은 이식 3개월 후 112.5~300%의 밀도증가율이 나타났으며, 모든 장소에서 봄과 초여름 동안 높은 밀도 증가율을 보였다. 거머리말의 형태는 이식 충격으로 인하여 모든 장소에서 1~2 개월간 감소하였다가 이후 다시 증가하여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식 후 8~9개월이 경과하는 늦여름부터 초가을 동안 2019년 2회, 2020년 3회의 강력한 태풍이 조사 지역을 관통하였다. 이로 인해 이식 10개월 후 방두만의 중심부에 위치한 2개소의 거머리말은 모두 소실되었으나, 방두만의 서쪽에 위치한 3개소 거머리말의 밀도증가율은 192~312%로 높게 유지되었다. 이로써 방두만의 잘피서식지 조성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고, 이식 거머리말의 밀도 증가율이 높고 태풍에도 안전한 방두만의 서쪽 연안이 생육 적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남 사구미 연안 거머리말(Zostera marina L.)의 계절특성 (Seasonal Variation Characteristics of Zostera marina L. in HAENAM SAGUMI o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옥재승;이상용;신경훈;김희중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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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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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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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에 자생하는 거머리말속(Zostera, Zosteraceae) 거머리말(Zostera marina L.)의 시간적인 변동에 따른 형태 및 생태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생육 환경, 형태학적 특징, 생육 밀도, 생물량, 잎의 성장을 비교 분석하였다. 거머리말 생장특성들은 수온과 기온의 변화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온의 증가에 따라 생장이 증가하지만 여름의 높은 수온은 생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거머리말은 높은 수온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매우 낮은 수온도 생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머리말 서식지에 투입되는 수중광량은 조석의 변화에 따라 계절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해남 사구미 연안 거머리말 서식지의 광량은 낮은 값으로 생존에 지장은 없으나 계절변화에 따라 거머리말 생산성에 제한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거머리말은 수온, 광량 등 환경변화의 영향으로 뚜렷하게 시간적인 변동이 나타났으며, 특히 고수온과 저수온에 의해 생장이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안에서 자생하는 거머리말속 (Zostera Zosteraceae) 식물의 분포와 생육지 환경 (Distribution of Zostera (Zosteraceae) ana Habitat Characteristics in the Eastern Coastal Waters of Korea)

  • 이상용;권천중;최청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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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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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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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산 거머리말속 중 동해 연안에 자생하는 식물의 분포와 생육지 환경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1998년 6월부터 2000년 7월까지 중부 동해안의 화진포에서부터 남부 동해안 대변까지 조사하였다. 동해 연안에 자생하는 거머리말속은 거머리말, 왕거머리말과 포기거머리말 3종이 조사되었다. 거머리말 생육지는 기수호, 항과만의 수심 $1.3{\~}5.6 m$의 sand와 muddy sand 퇴적 환경에서, 왕거머리말은 수심 $8.5{\~}15.0 m$의 개방된 연안의 sand 퇴적 환경에서 출현하였다. 포기거머리말은 덕산항과 대변항에서 그 생육지가 처음 보고되었으며, 거머리말보다 깊은 지역에서 함께 생육하였다. 거머리말속의 식물 형태는 영양지와 생식지로 구분되었으며, 거머리말 영양지의 길이는 일산의 66.8cm에서부터 감포항의 110.0cm까지, 생식지의 길이는 화진포의 128.0cm에서부터 감포항의 277.8cm까지 생육 지역과 수심에 따라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왕거머리말은 영양지와 생식지가 $64.0{\~}75.7 cm$ 범위로 새로운 표현형으로 생육지의 수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포기거머리말은 영양지와 생식지가 64.9{\~}70.3 cm$로 생식지가 좀더 길게 성장하였다. 영양염의 농도는 동해 남부 지역이 중부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동해안에서 자생하는 거머리말속 식물의 분포는 퇴적 환경보다는 종에 따라 생육 장소(만, 항구와 개방 연안 등)와 수심에 영향을 받고, 수심과 같은 생육 환경의 차이는 식물체의 형태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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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호생물인 거머리말의 보전에 대한 대중의 지불의사액 - 조건부 가치측정법의 적용 (Public Willingness to Pay for the Preservation of Marine Protected Species Zostera marina: A Contingent Valuation Study)

  • 최경란;김주희;유승훈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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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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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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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 해양보호생물로 등록된 거머리말은 해양수질 개선, 해양생물의 먹이와 산란장, 서식지 제공, 이산화탄소 흡수 등 인간에게 중요한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거머리말 보호구역 지정을 통해 훼손된 서식지를 복원하여 거머리말을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본 연구는 조건부 가치측정법을 적용하여 거머리말의 보전에 대한 대중의 지불의사액을 추정한다. 구체적으로 전국 1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수행하여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때 지불의사 유도방법으로는 1.5경계 모형을 채택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에는 영의 WTP를 다루기 위해 스파이크 모형을 적용하였고, 단일경계 모형도 추정하여 1.5경계 모형과 비교한 결과, 두 모형 사이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머리말의 보전에 대한 평균 지불의사액은 연간 가구당 4,087원으로 추정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이 값을 전국 가구로 확대하면 국가적인 가치는 연간 841억 원에 달한다. 이 값은 거머리말의 보전에 대한 경제적 가치 또는 편익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거머리말 보전과 관련된 정책 수행에 대한 경제성 분석 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동해안에 자생하는 거머리말(Zostera marina L.)의 생육지 분포에 따른 형태 분석 (Morphometric Analysis of Zostera marina L. Found in Various Habitats Along the Eastern Coast of Korea)

  • 권천중;이상용;최청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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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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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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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반도 동해 연안에 자생하는 거머리말의 종 내 형태적 변이의 한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8년 6월부터 8월까지 (동해 중부 화진포에서부터 남부 대변까지) 식물체를 채집 비교 분석하였다. 거머리말은 연안의 석호, 항구와 만의 다양한 생육지에서 출현하였다. 생체를 대상으로 형태학적 주요 형질은 직접 측정되었으며, 이들 자료로 형질의 상관관계, 주성분 분석과 군집분석을 하였다. 외부형질의 특징에 따라 거머리말은 단협엽형, 장광엽형의 두 그룹으로 구분되었으며, 엽두 형태는 원두, 둔두, 미요두, 소요두, 유두, 예두와 미철두로 각 생육지와 집단 내에서도 변이가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동해연안에 생육하는 거머리말의 군집들은 생육환경에 따라 식물체 크기와 외부형질 변이 폭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방사광 경 엑스선 마이크로 단층촬영을 이용한 거머리의 해부학적 3차원 구조분석 (A Study of the 3D Anatomical Structure Analysis of Leech Using Hard X-ray Micro Tomography by Synchrotron Radiation)

  • 이지원;이언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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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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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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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거머리의 미세한 해부구조를 3차원적으로 분석 가능한 방사광의 경 엑스선 이미징을 통하여 객관적 분석법 및 생체모사기술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우리는 방사광을 이용하여 거머리의 미세 구조영상을 얻을 수 있었고, 3차원적인 해부학적 분석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방사광을 통해 얻은 데이터는 내부구조의 미세조직까지 관찰 가능하기 때문에 성분 분석 및 생리적, 기능적 측면으로도 연구의 토대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더 나아가 추후 거머리로부터 생체모사기술 연구 분야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