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거골하 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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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관절 내과 절골술 및 대형신연기를 이용한 제3형 거골 경부 골절의 치료 결과 (Outcome of Type 3 Talar Neck Fractures by Means of Medial Malleolar Osteotomy and Large Distractor)

  • 박성해;이준영;이정우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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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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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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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족관절 내과 절골술 및 대형신연기를 이용하여 전내측 접근법으로 수술적 처치를 시행한 제3형 거골 경부 골절 환자들의 임상적, 방사선적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3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족관절 내과 절골술 및 대형신연기를 이용하여 전내측 접근법으로 수술적 처치를 시행한 제3형 거골 경부 골절 환자 중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12명(12예)을 대상으로 하였다. 술 후 6주에 외래 추시 시 시행한 전후면 및 측면 단순 방사선 사진으로 Hawkins sign의 유무를 확인하였고 술 후 3개월에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시행하여 무혈성 괴사 여부를 판정하였다. 이후 3개월 간격으로 단순 방사선 사진 및 임상 증세 기반으로 골유합 여부 및 시기를 판정하였고 술 후 12개월에 시행한 단순 방사선 사진으로 후외상성 관절염 발생 여부 및 Takakura stage를 판정하였으며 미국족부족관 절정형외과학회(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의 족관절-후족부 수치(ankle-hindfoot score)를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7예에서 술 후 3개월에 시행한 자기공명영상상 무혈성 괴사가 발생하였으나 모두 술 후 12개월 추시에서 수술적 처치 없이 AOFAS 점수 83.86±4.53점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전 예에서 평균 5.3개월에 방사선적 골유합을 얻었고 총 10예에서 방사선적 후외상성 관절염이 발생하였으나 모두 Takakura stage IIIA 이하로 보존적 처치를 통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하였다. AOFAS 족관절-후족부 수치는 평균 85.17점으로 측정되었다. 그 외 합병증으로 2예에서 얕은 창상 감염이 발생하였다. 결론: 제3형 거골 경부 골절 환자의 수술적 치료에 있어 족관절 내과 절골술 및 대형신연기를 이용한 전내측 접근법은 외측 절개 없이 해부학적 전위 골편의 정복을 얻을 수 있어 거골의 혈류를 비교적 보존할 수 있는 수술적 접근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종양 (Benign Tumors of the Talar Body)

  • 서성욱;이상훈;김한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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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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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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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거골 체부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은 매우 드물어 치료 방법에 따른 결과를 비교하기 어렵다. 이 연구에서는 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종양 8예를 후방 도달법과 후 돌기를 통한 소파술로 치료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2월부터 2001년 8월 사이에 저자들이 경험한 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골종양 환자 8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종양의 발견 당시 평균 연령은 22.1세(10세~41세)이었고, 남자 4명, 여자 4명이었다. 종양의 종류는 거대세포종 2례, 유골 골종 2례, 연골모세포종 1례, 골내 모세혈관종 1례, 단순 골 낭종 1례, 골연골종 1례이었다. 모두 후방도달 법으로 접근하였고, 2례의 유골 골종과 1례의 골연골종 환자는 절제술을, 나머지 5례는 후 돌기를 통한 소파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7.5년(1년~16년)이었다. 결과: 추시 기간 중에 재발한 환자는 없었고, 1례에서 감염증이 발생했다. 이 경우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서 체중 부하시 통증은 없었고,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이 발생한 경우도 없었다. 결론: 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종양은 후방 도달법으로 주위 조직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거골의 후 돌기를 통한 피질골 창으로 만족할 만한 소파술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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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 골연골병변: 하지 정렬을 교정하면 거골 골연골병변이 좋아질까? (If the Lower Extremity Alignment is Corrected, Will Osteochondral Lesions of the Talus Improve?)

  • 김유미;김경일;한별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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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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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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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creased loading in a localized area is a possible cause of pain-related osteochondral lesions of the talus (OLT), but the reported effects of realignment surgery for OLT have been anecdotal. Moreover, no report of realignment surgery for OLT could be found in the English literature. This study reviewed previous articles on lower extremity alignment and OLT to determine if OLT can be treated with realignment surgery.

유관 나사와 분쇄 골이식을 사용한 거골하 관절 유합술 (Subtalar Arthrodesis using Cannulated Screws and Morselized Bone Graft)

  • 안재훈;김갑중;최원식;나규현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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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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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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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o analyze the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 of subtalar arthrodesis using cannulated screws and morselized bone graft. Materials and Methods: Twenty one patients with follow-up of more than 1 year after subtalar arthrodesi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Mean age was 40.8 years, and mean follow-up duration was 38 months. Underlying diseases were 19 cases of posttraumatic arthritis (18 calcaneal fractures and 1 talar fracture) and 2 cases of tarsal coalition. Clinically AOFAS ankle-hindfoot score, operation time, complication and satisfaction of patients were analyzed. Radiologically time to union, arthritis of surrounding joints,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talar declination angle were analyzed. Results: AOFAS ankle-hindfoot score was improved from preoperative 33 points to postooperative 79 points. Eighteen patients (86%) were satisfied with the results. Mean operation time was 91 minutes. All cases were fixed with 1-2 cannulated screws and morselized bone graft. Mean time to radiologic union was 12.1 weeks. There was 1 case of delayed union. There was no significant perioperative changes in talar declination angles. Conclusion: Subtalar arthrodesis using cannulated screws and morselized bone graft seems to be relatively simple and effective treatment method for subtalar arth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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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하 관절의 만성 불안정성 - 1예 보고 - (Chronic subtalar joint instability - One case report -)

  • 이진우;권오룡;박관규;강응식;한수봉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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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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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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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Chronic subtalar instability is not common and similar to chronic ankle instability and the incidence and cause chronic subtalar instability are not well known. Recently we have experienced chronic subtalar instability without chronic ankle instability which was treated with modified Brostrom procedures. Materials and Methods: The patient is 46 year old man who has suffered from left ankle sprain for 30 years and recently aggravated more than twice a day. On subtalar stress view, 14 degree angulation of subtalar joint was noted and on anterior drawer view, 8 mm anterior displacement of left ankle was seen. Results: In operation, there was no anterior talofibular ligament abnormility but calcaneofibular ligament loosening was found. Ligament reconstruction was performed using modified Brostrom procedure. At 12 months after operation, the patient complains no pain and no limit of motion and no instability. Conclusion: We experienced chronic subtalar instability without ankle instability treated with modified Brostrom procedures. No instability was found after treatment without com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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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 퇴행성 족관절염에 대한 과상부 절골술 (Supramalleolar Osteotomy in Patients with Varus Ankle Osteoarthritis)

  • 이우천;김정래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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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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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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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내반 족관절 퇴행성관절염에서 선열에 대하여 고찰하고, 과상부 절골술의 적응증과 수술술기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초기 족관절 퇴행성 관절염에서 경골 천장 및 후족부의 선열은 상당히 다양한 형태를 보이며, 과상부 절골술은 거골 경사가 경미하고, 후족부 선열이 중립이거나 내반인 경우가 적응증이다.

한국인의 족근골 유합의 유병률: 병원 내원 환자에 대한 연구 (Prevalence of Tarsal Coalition in the Korean Population: A Single Institution-Based Study)

  • 김태용;윤소희;고정훈;이태호;이승림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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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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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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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족근골 유합의 유병률에 대한 국내의 연구가 드물고 특히 성인에서의 다발성 족근골 유합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유병률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본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영상 검사를 이용하여 한국인의 족근골 유합의 양상 및 유병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본원에서 시행한 족부 및 족관절의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 및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한 족관절 염좌 및 골절 환자 총 4,711명(남성 4,454명, 여성 257명)을 대상으로 족근골 유합의 유병률 및 양상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10년동안 총 78명(1.7%)의 환자에서 족근골 유합이 관찰되었고 전체 족근골 유합 환자 중 25명(32.1%)에서 다발성 족근골 유합이 확인되었다.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거골-종골 유합이 단발성(31명 37예, 62.7%) 및 다발성(22명 23예, 45.1%) 족근골 유합 모두에서 가장 흔하게 관찰되었고 단발성 유합에서는 종골-주상골 유합(10명, 16.9%), 주상골-설상골 유합(9명, 15.3%), 입방골-주상골 유합(3명, 5.1%)의 순서로, 다발성 유합에서는 종골-주상골 유합(14명 14예, 27.5%), 거골-주상골 유합(6명 6예, 11.8%)의 빈도 순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총 60예의 거골-종골 유합 중 후방 관절소면에서 24예(40.0%)의 유합이 확인되었고 중간 관절소면에서 18예(30.0%), 전방 관절소면에서 4예(6.7%)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조직학적인 분류에 따라 연골성 유합이 단발성(32명 35예, 59.3%) 및 다발성(20명 37예, 72.5%) 4예(6.7%)모두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결론: 기존의 문헌들을 통해서 알려진 바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거골-종골 유합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하지만 거골-종골 유합은 대부분 중간 관절소면에서 주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는 것과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후방 관절소면에서 더욱 많이 관찰되었다. 그리고 극히 드물게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진 다발성 족근골 유합은 이제까지 알려진 바와 달리 다양한 양상으로 드물지 않게 발견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거골의 골연골 병변 (Osteochondral Lesion of the Talus)

  • 이근배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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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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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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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에 스포츠 손상이 증가하고 관절경을 이용한 치료가 발전하면서 조기에 더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추세이다. 또한 방사선 소견에 비하여 관절경하에서는 연골이 불안정하거나 분리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기존의 수술 적응증보다는 좀 더 광범위하게 관절경 검사 및 수술적 치료가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치료 방법을 하면 $1.5cm^2$ 이하의 병변을 가진 50세 이하의 환자는 관절경을 이용하여 변연 절제술, 연골하 천공, 연마, 미세 골절술, 소파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50세 이상의 $3cm^2$ 이하의 병변을 가진 환자 중 mosaicplasty와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을 적용할 수 없는 환자에서 시도해볼 수 있다. $1.5\sim3cm^2$의 병변을 가진 50세 이하의 환자, 그전의 관절경적 치료로 실패한 경우에는 자가골 연골 이식 또는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을 이용하여 치료해야 한다. $3cm^2$ 이상의 병변을 가진 50세 이하의 환자는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이나 동종 골 연골 이식을 이용하여 치료하며, 50세 이상의 환자는 관절 고정술이나 족근 관절 인공치환술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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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과 경골 원위부에 동시에 발생한 브로디 농양 - 1례 보고 - (Brodie's Abscess of Talus and Distal Tibia - A case report -)

  • 박예수;박기철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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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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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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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rodie abscess is a localized form of chronic or subacute osteomyelitis that occurs most often in the long bones of the lower extremities of young adults. Involvement of the flat or small bones is less common. And there is no report of Brodie abscess which has two different lesion. We report a case of Brodie abscess of talus and distal ti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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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 골연골 병변에 대한 미세골절술 실패 후 2차 치료로서 자가 골연골 이식술 (Autologous Osteochondral Transplantation as a Secondary Procedure after Failed Microfracture for Osteochondral Lesion of Talus)

  • 배서영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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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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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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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icrofracture procedure has been widely recognized as the primary surgical treatment for an osteochondral lesion of the talus. However, if symptoms persist after initial surgery, selection of a secondary procedure can be difficult. The author desciribes the advantage and value of autologous osteochondral transplantation as a secondary procedure after failed microfracture for osteochondral lesion with a review of sevral previous publish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