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갱년기 증상

검색결과 137건 처리시간 0.027초

향기요법이 갱년기 증상에 미치는 효과 (A Study on the Effects of (Aromatherapy) the climacteric Disorder)

  • 이혜경;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 /
    • pp.1057-1060
    • /
    • 2010
  •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갱년기 증상 치료에는 호르몬요법등과 같은 방법이 사용 되고 있으나, 일부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선진국에서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에 본 연구자는 대체 의학적인 방법으로 고대로 부터 자연요법 으로 사용 되어진 향기요법을 사용하여 갱년기 증상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 하였다. 실험 군 23명과 대조 군 22명 에게 향기요법 적용여부에 따른 차이를 조사한 결과 관절, 골격 통증에 대하여는 유의한 효과를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신경, 정신 증상에 있어서는 괄목 할만 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 PDF

중년남성의 갱년기증상, 강인성이 중년 위기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limacteric Symptoms and Hardiness on Mid-Life Crisis)

  • 서은희;김은영;정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4호
    • /
    • pp.454-463
    • /
    • 2016
  • 본 연구는 중년남성의 갱년기 증상, 강인성, 중년 위기감에 대한 정도를 파악하고, 중년 위기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중년 위기감의 극복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는 2013년 5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남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는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중년위기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운동, 배우자 관계, 자녀관계가 25.1%의 설명력을 나타내었으며, 갱년기 증상을 추가 입력하였을 때 갱년기 증상이 설명력 21.1%을 더 보였으며, 운동여부, 교육상태, 배우자 관계, 자녀관계, 월수입, 갱년기 증상의 예측변수는 중년 위기감을 42.7% 설명하였다. 따라서 중년남성이 중년 위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자기관리 및 친밀한 배우자 관계형성 등 본 연구 결과의 영향요인을 고려한 중년 위기감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년 여성의 노화불안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men)

  • 홍민주;여형남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6호
    • /
    • pp.487-494
    • /
    • 2023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 건강증진행위 및 노화불안 정도를 확인하고, 노화불안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부산,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 22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7.0 프로그램을 이용한 t-test, ANOVA, 상관관계 및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53.25세였으며, 갱년기 증상(r=.552, p<.001)과 건강증진행위(r=-.290, p<.001)는 노화불안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건강상태인식(β=-.132, p<.001), 갱년기 증상(β=.464, p=.016) 및 건강증진행위(β=-.146, p=.005)는 유의미하게 노화불안을 예측하는 변수였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3.7%로 나타났다. 중년 여성의 노화불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갱년기 증상 및 건강에 대한 개인의 인식을 고려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 갱년기 여성의 간울과 내장비만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Visceral Adipose Tissue and Stagnation of the Liver Qi (gan-yu, 肝鬱) in Korean Perimenopausal Women)

  • 황미자;정석희;황덕상;송미연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43-156
    • /
    • 2008
  • 목적 : 갱년기 여성은 내장비만의 위험이 높으며 또한 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이다. 갱년기 여성의 복부지방, 내장지방, 피하지방 및 이와 관련된 단순비만지표, 간울증, 스트레스, 우울, 자존감 등을 조사하여 갱년기 건강의 위협이 되는 신체 심리 인자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병원공고를 통해 체질량지수 $23kg/m^2$ 이상 비흡연자인 만 45세 이상 55세 이하의 폐경 전후의 갱년기 여성 환자를 모집하여 2007년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47명이 모집되었으며 이중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이면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상 내장지방이 $100cm^2$ 이상인 20명의 단순비만지표,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및 한방비만변증 (간울) 및 스트레스, 우울, 자존감 설문검사 결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의 임상연구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결과 : 1. 갱년기 비만여성에서 복부지방 면적, 피하지방 면적은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허리둘레/신장비 등의 단순비만지표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인 반면 (p < 0.01), 내장지방 면적은 단순비만지표와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2. 내장지방 면적은 사회 재적응 평가척도 (${\gamma}=0.577$, p < 0.01)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고, 선형회귀분석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VAT(cm^2)=116.1+0.101{\times}(SRRS\;score)$ (${\gamma}^2=0.332$) 3. 피하지방은 식이태도 점수와, 총복부지방은 식이태도 점수 및 갱년기지수 중 혈관운동증상과 상관성이 있었다. 4. 간울증은 스트레스 반응척도, 우울지수, 갱년기지수 및 그 하부항목 중 혈관운동, 정신, 운동, 소화, 전신증상과 양의 상관성을, 자존감척도와는 음의 상관성을 나타냈으며, 내장지방과 직접적인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간울증은 높은 스트레스, 우울, 갱년기 증상 및 낮은 자존감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전후 비만여성에서 내장지방 면적은 간울증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생활 스트레스 사건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갱년기 여성 내장비만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임상적 연계성 및 설문 보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갱년기 증상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 /
    • 제29권10호통권323호
    • /
    • pp.24-25
    • /
    • 2005
  • PDF

난소 적출 동물모델에서 고흥산 석류 농축액의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 (Pomegranate Extract Improves Menopausal Syndrome in Ovariectomized Rats)

  • 위지향;정현정;정경옥;성혜미;신유림;박주현;서현영;임정민;채한정;이기웅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506-515
    • /
    • 2015
  • 본 연구는 난소 적출 동물 모델을 이용하여 고흥산 석류 농축액 시험군과 함께 이란산 석류 농축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시판 제품의 혈청 생화학적 지표, 골밀도 등 몇 가지 지표를 분석하여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비교하였다. 고흥산 석류 농축액과 시판 제품은 난소 절제 동물 모델의 골밀도(bone mineral density, BMD) 및 percent bone volume(bone volume/tissue volume), bone surface density(bone surface/tissue volume)를 증가시켰으며, 특히 고용량의 고흥산 석류 농축액(PE3)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골밀도 및 골볼륨을 증가시켰다. 시판 제품을 투여한 군도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양상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어 고흥산 석류 농축액이 이란산 석류 제품보다 골밀도 등 뼈 건강에 관련한 갱년기 증상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 고흥산 석류 농축액은 난소 절제에 의한 체중 증가 및 복부/내장지방 축적을 개선하였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HDL-C(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는 증가시키고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은 감소시켰다. 또한 고농도 석류 농축액(PE3)의 HDL-C/total cholesterol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여 고흥산 석류 농축액이 갱년기 여성의 비만 및 혈중지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불안장애 실험에서는 고흥산 석류 농축액 투여로 인해 불안장애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고, 이란산 시판 제품 투여 시에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또한 시판 제품 투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으나 고흥산 석류 농축액 투여군에서는 우울증 개선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고흥산 석류 농축액은 난소를 적출한 rat의 골 소실을 현저히 개선하고 복부/내장지방 및 혈중지질을 농도 의존적으로 개선하여 골다공증, 비만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고흥산 석류 농축액 투여군에서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인 우울증과 불안장애 개선에 유의성 있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동물실험 모델에서 사람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모두 평가하기에 한계가 있는 바,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고흥산 석류 농축액이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 중 특정 증상에 대해 선택적으로 효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해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할 필요가 있겠다.

약침을 이용한 수화조절법으로 호전된 갱년기 상열감 및 발한과다 환자 치험 3례 (Three Cases of Menopausal Hot Flush and Sweating Treated by Ascending Kidney Water and Descending Heart Fire (AKDH) Pharmacopuncture Treatment)

  • 조나영;노정두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93-203
    • /
    • 2015
  • 목 적: 상열감과 발한과다는 갱년기 증후군의 대표적 증상이다. 본 연구에서는 약침을 이용한 수화조절법을 사용하여 갱년기 증후군 환자의 상열감과 발한과다 증상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 법: 황련해독탕 약침을 양측 견정(GB21), 풍지(GB20) 혈에 각각 0.1 cc씩 총 0.4 cc를 주입하고, BUM(웅담, 우황, 사향)약침은 전중(CV17), 중완(CV12), 기해(CV16)혈에 각각 0.05cc씩 총 0.15cc를 주입한다. 시술은 매일 시행하였으며, 증상에 관하여 상열감점수(Hot flush score), 발한에 대한 Visual Analogue Scale(VAS) 및 발한 부위를 기록하여 증상변화 정도를 평가하였다. 결 과: 1번 증례는 약침 수화조절법 시행 후 상열감점수는 24에서 4로, 발한에 관한 VAS는 7에서 2로 감소하였다. 상열감 및 발한과다 증상의 감소와 더불어 손발이 화끈거리는 증상도 함께 감소되었다.2번 증례는 약침 수화조절법 시행 후 상열감점수가 28에서 2로, 발한에 관한 VAS는 10에서 3으로 감소하였다. 상열감 및 발한과다 증상의 감소와 더불어 불안, 우울, 분노 증의 정서적 증상도 70%정도 감소하였다.3번 증례는 약침 수화조절법 시행 후 상열감점수가 8에서 1로, 발한에 관한 VAS는 6에서 1로 감소하였다. 상열감 및 발한과다 증상의 감소와 더불어 두통,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도 함께 소실되었다.모든 증례에서 발한 부위의 변화는 없었다. 결 론: 본 증례에서 약침을 이용한 수화조절법은 갱년기 상열감과 발한과다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부가적으로 호소하던 증상도 감소하거나 소실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므로 약침을 이용한 수화조절법은 상열감과 발한과다를 호소하는 갱년기 증후군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라 사료된다.

미국과 한국에 거주하는 일부 한국 갱년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갱년기 감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limacteric Symptoms and Emotion of Korean Women Living i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 김정애
    • 기본간호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35-50
    • /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limacteric symptoms and emotion of Korean women living i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The 195 subjects consisted of 81 women who have lived for more than 10 years in the United States and 114 women who live in Korea. All the subjects were from 40 to 60 years of age. Data were col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using a questionaire in the west and mid-west regions of the United States and in Kyungbuk province in Ko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Both subjects i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showed the highest negative emotions according to the following ; in the 50-54 years of age group, divorced, less than high school graduation, lower income level and Protestant in religion. So we concluded that the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did not exert an important influence on the women's emotional tendency, but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background did. 2. Emotional tendency of Korean women from 40 to 60 years of age living in United States and Korea was slight negative (Korean-American ; $3.97{\pm}.94$, Korean ; $3.90{\pm}.71$) 3. The emotions of women living in the United State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state of health(F=3.7726, p<.05).The emotions of women living in Korea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marrital status(F=6.4733, p<.05). 4.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the number of climacteric symptoms and emotion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