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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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 Hemiculter eigenmanni 정자의 미세해부학적 구조 (잉어목, 잉어과) (Anatomical Ultrastructure of Spermatozoa of Korean Sharpbelly, Hemiculter eigenmanni (Cypriniformes, Cyprinidae))

  • 김구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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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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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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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치리 Hemiculter eigenmanni 정자의 미세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치리 정자의 미세구조는 잉어류 정자의 일반적인 구조와 유사하게 첨체가 없는 둥근두부, 미토콘드리아를 포함하는 짧은 중편 그리고 긴 단편모로 구성되어 있었다. 핵물질은 매우 농축되어 있고 핵와는 얕게 함입되어 있었다. 중편부에는 8~10개의 미토콘드리아가 2~3층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중편부의 세포질과 소기관은 비대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두 중심립 사이의 각도는 $145^{\circ}$로 나타났다. 핵과 편모는 두 중심립의 각도만큼 기울어져 있었다.

다양한 정자세포를 이용한 형질전환 돼지수정란의 생산성 및 Mosaicsism 빈도 조사

  • 송상진;최경희;임천규;민동미;박용석;강인수;이훈택;정길생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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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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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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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착상전 수정란 단계에서 형질전환 수정란의 선발은 형질전환동물의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성공적인 형질전환동물의 생산을 위해서는 생산된 수정란의 mosaicism 빈도를 감소시켜 전체 할구에서의 유전자 발현을 유도하는 것이 최적일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돼지의 웅성 생식세포를 이용한 형질전환동물의 생산에 있어서 다양한 정자세포 이용시 형질전환 수정란의 생산성 및 mosaicism 빈도를 조사하였다. 아울러 돼지 웅성생식세포내 GFP 유전자도입시 세포들의 생존율 및 원형정자세포분리 후 배양에 따른 형태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돼지의 웅성 생식세포내 GFP 유전자 도입은 전기자극법 (1.3 ㎸/cm, 200 $\mu\textrm{s}$) 에 의하여 수행되었으며, 이 때 생존율은 60-70%이였다. 유전자가 도입된 전체 세포중 원형정자세포군의 분리는 유식세포분리기에 의하여 수행하였으며, 전체집단에 대한 분리군의 비율은 평균 16.2%이였다. 형질전환 수정란의 생산은 정자 (ICSI), 원형정자세포 (ROSI), 배양후 확장된 원형정자세포(ELSI)를 이용하였으며 각각의 난할율은 ICSI (82.9%), ROSI (59.1%), ELSI (62.1%)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8세포기까지의 배발달율은 각각 61.1, 40.9 및 48.6%이였으며, 상실배 및 포배기형성율은 각각 24.6, 18.1 및 32.4%이였다. 형광현미경하에서 GFP 단백질이 발현된 8세포기 수정란을 대상으로 각각의 할구를 primer extension pream-plification (PEP) PCR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ICSI 및 ROSI 실시후 대부분 (15/20, 9/10) 의 수정란은 3~4개의 할구에서만 GFP 유전자의 존재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체 할구에서 GFP 유전자가 모두 확인된 수정란은 없었다. 반면에 배양된 확장 원형정자세포를 이용하여 생산한 수정란의 경우, 4/10 (40%)에서 전체 할구내에 GFP 유전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비록 배발달율 및 GFP 유전자 발현율에 있어서는 ELSI방법이 ICSI 등의 방법보다 현저히 낮았지만, mosaicsism 빈도가 낮아 바람직한 형질전환 수정란 생산에서는 오히려 유용한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또한 외래 유전자의 도입효율 면에서 후기 원형정자나 성숙정자보다 초기 원형정자세포에 외래유전자를 도입한 다음, 성숙시킨 확장원형 정자세포를 이용하는 방법이 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포유동물의 웅성 생식세포를 이용하여 nonmosaicisn을 나타내는 형질전환수정란을 생산하고 선발할 수 있는 일련의 기술적 과정을 정립하였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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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Tegillarca granosa)의 정소 구조 및 정세포 분화

  • 마경화;주자영;강승완;이정식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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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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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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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수서동물 생식소의 해부학적 구조 및 생식세포의 미세구조는 종 특이성, 생식생태 및 계통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이매패류의 정자는 각 분류군에 따라 핵과 첨체의 모양, 첨체의 axial rod, 미토콘드리아 수, 편모의 수 및 형태 등에서 다양한 특징을 보인다 (Morse and Zardus, 1997). Anadara trapez 등이 속하는 돌조개과 (Arcidae) 패류들의 정자 두부는 난형이며, 첨채에 axial rod가 없고, 중편에 4개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진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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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밭쥐(Clethrionomys rufocanus) 정자의 미세구조 관찰 (Ultrastructural Observation on the Sperm of the Grey Red-blacked Vole, Clethrionomys rufocanus)

  • 이정훈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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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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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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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Cricetinae 아과 Clethrionomys 아속에 속하는 한국산 대륙밭쥐(Clethrionomys rufocanus)의 정자의 형태적 특징을 알아보기 위하여 주사 및 투과형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C. rufocanus정자머리의 모양은 날카롭게 굽은 하나의 dorsal hook를 가지며, 전체적인 머리모양은 마치 도끼모양의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C. rufocanus정자의 전체길이는 95.8 ${\mu}m$이었으며, 정자머리의 길이는 7.8 ${\mu}m$, 꼬리는 88.0 ${\mu}m$이었다. 꼬리는 경부 (1.0 ${\mu}m$), 중편부(22.0 ${\mu}m$), 주편부와 미부 (65.0 ${\mu}m$)로 각각 구성되어져 있었다. 분절주 (segmented columns)는 약 10~12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미토콘드리아의 수는 약 170~178개 정도이었다. 첨체 후 덮개는 핵의 1/2을 점유하고 있었으며, 적도절은 핵 표면의 첨체 후 덮개(post-nuclear cap)와 첨체덮개(acrosomal cap)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1, 5, 6번의 외측섬유들은 다른 것보다 더 크며, 섬유초 (fibrous sheath)와 종 지주(longitudinal column)은 주편부에서 관찰되어졌으며, 미부에서는 섬유초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정자두부와 꼬리의 형태적인 구조는 정자의 진화 패턴과 종을 분류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리라 여겨진다.

한국 서해안 서해낙지 (Octopus minor)의 정자 완성에 관한 미세구조 I (Fine Structure on the Spermiogenesis of Octopus minor on the Western Coast of Korea I)

  • 장남섭;김상원;한종민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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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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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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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채집된 서해낙지(Octopus minor)의 정자 완성과정을 전자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서해낙지의 정자 완성 과정은 초기 중기 후기 정세포 그리고 성숙정자 등 4단계로 나눌 수 있었다. 초기 정세포는 구형의 세포로서 전자밀도가 낮아 밝게 보였으며 핵의 상단부 골지체로부터 형성된 첨체는 전자밀도가 높아서 어둡게 관찰되었다. 핵의 하단 근위 중심소체에서 유도된 것으로 보이는 extra-nuclear rod(enr)는 처음에는 구형에서 타원형으로 변모되면서 핵의 상단부위까지 신장되었으며, 원위중심소체로부터는 축삭이 형성되는 모습도 관찰되었다. 핵막 주위에서 많은 수의 미세소관으로 형성된 만췌트(manchette)도 관찰되었다. 중기 정세포는 핵내 염색질이 가는 실모양으로 응축 되었고, 이 시기에서도 만췌트가 핵막의 주위에서 관찰되었다. 특히 구형의 첨체는 긴 타원형으로 변모되면서 많은 수의 가로무늬를 형성하였고 전자밀도는 중등도로 나타났다. 후기 정세포는 핵내 염색질이 굵고 짧게 응축되었고, 중편에서는 미토콘드리아가 축삭을 감싸고 있는 mitochondrial sleeve를 형성하였다. 축삭은 전형적인 9+2 구조를 보였으며 축삭 주위에서는 9개의 금은 섬유(coarse fibres)도 관찰되었다. 성숙정자의 첨체 내강에서도 가로무늬가 관찰되었는데 특이하게도 가로무늬 사이에서 일정한 간격의 돌기물들이 관찰되었다. 성숙정자의 전체 길이는 약 $390{\mu}m$였으며 첨체는 나선형으로 꼬여 있었으나 머리부위는 꼬여 있지 않고 바나나 모양으로 약간 휘어져 있었다. 또한 정자의 중편에는 $11\sim12$개의 미토콘드리아가 굵은 섬유들을 둘러싸고 있었으며, 이 금은 섬유들은 꼬리의 주편 (main piece)까지만 연결되고 단편 (end piece)에서는 9+2구조의 축삭만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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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Coturnix coturnix)의 정자 발생에 관한 연구 (Studies on Spermatogenesis in Japanese Quail(Coturnix coturnix japonica))

  • 김재홍;박영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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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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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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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일본메추리의 성장과정 중 세정관내 세포조성의 변화양상과 성숙시(14주령시)세정관의 상피적기 및 주기내 각기의 출현빈도를 관찰ㆍ구명코저 한 것이다. 육성중인 숫메추리 집국에서 2주부터 8주까지 매주령과 14주령에 각각 10수씩 무작위 추출해 제반사항을 조사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체중은 4적부터 5주령사이, 정소중양과 세정관의 관경은 6주부터 8주령사이에 급성장하였다. 2. 배아세포는 2~3주령에 관찰되었고 4주령 이후에는 출현되지 않았다. 정조세포는 I형과 I형 모두가 3주령부터 출현되었고 정모세 포는 4주령, 정자세포는 6주령 이후에 출현되었다. 정자는 7주령에 처음으로 관찰되었으나 완성된 정자의 사출은 8주령부터였다. 3. 성숙시(14주령시)의 정소중양은 평균 3.7g이였고 체중에 대한 정소중양비율은 약 3%였다. 4. 성숙시 세정관의 관경은 평균 192.08$\mu\textrm{m}$였고 세정관 횡단면상에 나타난 셀로리세포, 정조세포, 제일정모세포, 정자세포 및 정자의 평균수는 각각 7.74, 40.81, 28.42, 104.55 및 169.98이였다. 정조세포는 두 가지 형으로, 정자세포는 세 가지 형으로 각각 크게 분류되었다. 5. 성숙시의 세정관 상피주기는 5기로 구분할 수 있었고 각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제일기 ;정자세포 I형과 II형이 출현된 시기 제이기: III형의 정자세포 출현시기 제삼기: III형의 정자세포가 미성숙 정자로 되어 기저막쪽으로 이동해 셀토리세포의 세포질에 모여드는 시기 제사기 :셀토리세포의 세포질내에 15~20개의 정자가 하나의 결속을 이룸. 제오기 :결속된 정자군이 내강쪽으로 이동하여 사라질 때까지 임. 6. 세정관의 횡단면상에는 상반주기내 2~3개의 기가 개시에 관찰되었으며 각기의 출현빈도는 일기에서 오기까지 각각 11.97 %, 23.05%, 27.96%, 19.04% 및 17.98%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들로 보아 일본메추리의 여름철 성성숙은 8주령부터 이며 세정관의상피주기는 포유동물들과는 달리 오기로 구분되는 특징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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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칸형 전통 사각정자의 지붕부 연구 (A Study on the Roof Components of the Traditional Single-Room Square Type Pavilion)

  • 정다인;김충식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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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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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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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정자는 전통 조경에서 중요한 경관적 장치이자 공간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시설이다. 전통 조경공간에 대한 해석과 계승을 위해서는 전통 정자의 형상과 구조에 대한 연구도 동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전통 정자의 양식과 구조에 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정자의 형상을 결정짓는데 가장 비중이 큰 지붕부를 대상으로 구조적 특성의 규명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15개의 한칸형 전통 사각정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한 칸 정자의 지붕부의 유형을 구분짓는 주요 부재는 보, 종도리, 동자임을 확인하였다. 지붕 부재의 유무에 따라 정자는 보, 보+종도리보+동자, 종도리, 동자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지붕부의 형상 분류를 토대로 보에 작용하는 하중과 결구를 분석한 결과 한칸형 전통 사각정자에서 보가 수장과 하중의 균형을 이루는 역할을 하기 위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정자 지붕부의 형태와 부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크기, 비율, 하중 등으로 면밀하게 해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붉은머리 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a)의 정자변태 과정 중 정자형성세포의 미세구조 (Fine Structure of the Spermatogenic Cells during the Spermiogenesis of Paradoxornis webbiana)

  • 이정훈;함규황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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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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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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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붉은머리오목눈이(Paradoxornis webbiana)의 정자변태 과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자현미경으로 세포분화 단계에 따른 세포구조물의 특징을 기초로 하여 관찰한 결과 정자변태의 전과정을 10단계로 나타내었다. 염색질의 변화는 골지기에서 균질한 섬유상의 형태가 두모기에서는 서서히 응축하여 첨체기에 막대상으로 응축되고 성숙기에 이르러 더욱 응축되고, 균질화되어 완전한 핵을 형성하였다. 꼬리의 형성시기는 초기 골지단계에서 시작하여 성숙후기에 완료되었다. 축사는 9+2구조이며, 미토콘드리아 다발은 2개가 1조를 이루어 축사를 중심으로 $15^{\circ}$ 각도로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그리고 microtubules들이 미토콘드리아 외막을 둘러싸고 있었다 정자의 파동막의 형태는 S자형으로 정자원형질막을 둘러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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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미꾸리과 Cobitidae(잉어목) 어류의 정자 미세구조 (Fine Structure Spermatozoa of Cobitidae(Pisces : Cypriniformes) from Korea)

  • 박종영;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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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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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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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미꾸리과 어류의 6속 12종의 정자에 대하여 전자현미경으로 조사한 결과, 미꾸리과 어류의 정자는 첨체가 없고 머리(핵)와 짧은 중편, 그리고 하나의 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중으로 배정되는 무첨체 수중형의 정자형태(anacrosomal aquasperm)을 보였다. 그러나 Nemacheilus toni는 발생도중에 핵에 침체의 흔적적인 acrosomal vesicle이 존재하였으며, N. toni의 정자의 핵은 방추형이었으나 나머지 미꾸리과 어류는 거의 원형이었다. 정자의 중편의 길이는 $3{\mu}m$ 이하로 ring모양의 미토콘드리아가 5-8개 존재하였다. 짧은 중편(0.7-2.0${\mu}m$)의 Cobitis, Iksookimia, Niwaella, Nemacheilus, 그리고 비교적 긴 중편(2.0-2.7${\mu}m$)의 Misgurnus속과 Lefua속으로 구분되었다. 편모는 전형적인 9+2구조를 보였으며, 돌기물(fin)이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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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다리(Platichthys stellatus) 정자의 미세해부학적 구조 (가자미목, 가자미과) (Anatomical Ultrastructure of Spermatozoa of Platichthys stellatus (Pleuronectidae, Pleuronectiformes) from Korea)

  • 권애숙;김구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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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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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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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강도다리(Platichthys stellatus)의 정자는 대부분의 경골어류에서와 같이 첨체를 가지고 있지 않는 구형의 핵, 짧은 중편 및 꼬리를 가진 전형적인 수중형의 정자 형태를 하였다. 정자의 미세구조는 전자밀도가 높은 염색질 부위를 가지는 핵과 핵 기부에 위치한 깊이 함입된 핵와(nuclear fossa) 그리고 그 속에 기부 중심립과 말단부 중심립이 포함되어 있었다. 두 중심립은 90도의 각도로 배열되어 있었으며, 미토콘드리아는 중편 세포질에 배열되어 있으며 핵의 후반부와 꼬리의 기부를 둘러 싸고 있었다. 꼬리는 축사와 2개의 lateral ribbon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러한 특징들은 가자미류의 공유형질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토콘드리아의 수와 모양, 핵와의 모양과 크기에서는 종 특이적 특징을 나타내었다. 특히 강도다리 정자의 가장 큰 구조적 특징은 basal foot, rootlet 그리고 alar sheets로 구성된 기저체이었다. 이 구조의 형태적 특징은 다른 종들 사이에서 아주 다양하게 나타내었다. 이러한 구조는 가자미목의 계통적 관계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형질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