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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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량과 재식밀도가 목화의 개화 및 결삭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tilizer Levels and Plant Densities on Flowering and Bolling in Cotton)

  • 김상곤;박홍재;성병열;정동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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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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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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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목화 재배에 있어서 시비량별 재배밀도에 따른 화뢰의 착생, 개화 및 결삭의 양상과 이들 화뢰 또는 삭의 낙하에 관한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목화는 적채면 수확한계기인 8월 25일(목포지방)까지의 전체 개화수의 67%가 개화하였고 그 후 목채면으로 수확할 수 있는 개화수비율은 약 30%였다. 2. 비료수준은 1.5배비(표준비 4-4-5kg/10a)에서 화뢰, 개화 및 삭수가 가장 많았다. 3. 휴폭 50cm의 협폭하에서는 밀식할수록 양분쟁탈에 의한 생육 부진으로 개체당 화뢰, 개화 및 삭수의 감소가 심하였으나 다비조건의 70cm의 광폭에서는 주간이 좁을수록 그 수가 많은 반면에 소식에서는 과번무의 양상을 볼 수 있었다. 4. 화뢰수에 대한 개화비율은 약 70% 정도이고 개화수에 대한 결삭비율은 48% 내외였으며 개화수가 많으면 결삭비율은 오히려 낮아졌다. 5. 화뢰의 낙하비율은 30% 내외이며 협휴밀식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낙뢰율이 높을수록 낙삭율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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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Cymbidium goeringii)의 개화정도별 삭과 형성 및 종자 발아에 미치는 NaOCl의 영향 (Effects of NaOCl 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and Capsule Formation of Level of Flowering in Cymbidium goeringii)

  • 이대건;고재철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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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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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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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춘란 야생 변이종의 육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으며, 야생종의 개화시기를 꽃봉오리, 반개화, 개화, 개화 후 10일, 개화 후 20일의 5단계로 나누어 자가 수분시킨 후 삭과의 형태적 특성과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이다. 착과율은 개화 후 20일에 교배한 것에서 100%로 가장 높았고, 삭과의 무게는 반개화 때 교배한 것이 가장 무거웠다. 5단계로 나누어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반개화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교배 후 채종일수를 150일, 165일, 180일의 3단계로 달리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교배 후 채종일수를 150일에 파종한 종자에서 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NaOCl 처리를 통한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2%로 처리한 것에서 53.3%의 발아율을 보여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재래종대두의 자반병 감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urple Seed Stain (Cercospora kikuchii) of Native Soybean Collections)

  • 권신한;오정행;김재리;송희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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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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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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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대두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자반병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각 지역으로부터 수집한 재래종대두 467계통을 관행법으로 재배수확한후에 조사한 종실의 자반병 자연감염율로서 저항성 정도를 판별하고 숙기에 따른 감염율의 차이와 재배 환경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반병에 감염된 종자를 파종하여 포장발아율(출토율)을 조사한 결과 계통간에 차이는 있으나 건전종자의 발아율에 비하여 평균 45%의 발아율 감소를 보였다. 2. 공시계통의 자반병 자연감염율은 전체의 28.9%가 0.1% 미만의 감염율을 나타냈고 1% 이상의 감염율을 보인 계통은 약 30%였으며 최고 감염율은 12.7%였다. 3. 자반병 자연감염율은 일반적으로 조숙계통이 만숙계통에 비하여 높았으며 개화기와는 부의 상관을 그리고 개화기에서 성숙기 까지의 기간과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4. 대두 품종의 개화기와 유협형성시기의 온도와 강우일수는 자반병 자연감염율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조숙품종 육성시에는 자반병저항성 문제가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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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팔나리(Lilium formolongi) 인편자구의 개화를 위한 온도 감응 (Temperature Sensitivity for Flowering of Bulblets in Lilium formolongi)

  • 구대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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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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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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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신나팔나리 인편자구 유묘 및 인편자구를 이용한 새로운 재배작형개발을 위해 온도처리 및 정식시기별 생육 및 개화 경향을 조사하고자 신나팔나리 'F1 August'의 인편자구 유묘와 인편자구는 10, 15, 20 및 $25^{\circ}C$에 15, 30 및 45일 동안 처리하였고, 인편자구는 2, 3, 4 및 5월에 각각 정식하였다. 정식시기별 인편자구의 개화율에 있어 4월 정식구는 개화율이 10%미만이었으며 5월 정식구에서는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맹아 및 개화율은 정식시기가 늦을수록 낮았다. 인편자구 4월 정식구의 개화소요일수는 2월 정식구 128일에 비해 110.8일로 다소 짧았다. 5월 정식구의 엽수는 2월 정식구의 엽수 40.5매보다 훨씬 적은 7.2매 였으며 초장도 짧았고 4월 및 5월 정식구는 초기 생육기에 저온을 받지 않아 생육도 부진했을 뿐만 아니라 개화도 거의 되지 않았다. 온도처리에 따른 인편자구 유묘는 10 또는 $15^{\circ}C$에 처리한 유묘는 처리기간에 관계없이 80%이상 개화하였으나, $20^{\circ}C$ 또는 $25^{\circ}C$에 처리한 유묘의 개화율은 30% 이하로 낮았으며 $25^{\circ}C$ 처리구는 가장 낮았다. $15^{\circ}C$ 처리구는 개화소요일수가 100일 이하로 가장 짧았고, 꽃수 및 추대율도 가장 높았다. 사이토카이닌 및 옥신은 15, 20 및 $25^{\circ}C$ 온도 감응한 인편자구 유묘를 분석하였다. T-zeatin 함량은 $15^{\circ}C$ 처리구에서 $25^{\circ}C$ 처리구보다 3배나 많았고, IAA 함량은 20 및 $25^{\circ}C$ 처리구보다 낮았다. $15^{\circ}C$ 처리구의 t-zeatin 함량은 IAA 함량의 약 2배에 달했다. 이처럼 옥신과 사이토카이닌의 균형이 화아분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편자구 유묘의 온도처리 시 광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개화소요일 수에 다소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인편자구 유묘는 $15^{\circ}C$에 30일 처리가 개화에 효과적이었고 인편자구는 2월 및 3월 정식이 생육시 저온을 받아 개화에 효과적이었다.

참當歸(Angelica gigas NAKAI 지방종의 交雜親和性에 관한 연구 (Studies on Flowering Habit and Cross-Fertility of some local cultivars in Angelica gigas NAKAI)

  • 권오흔;김수용;임재하;오세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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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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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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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참당귀의 개화습성과 수정양상을 조사하고 5개 지방종에 대하여 교잡에 의한 계통간 화합성 및 결실율을 검토함으로서 우량계통육성을 위한 교잡육종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 정식 2년차에 있었서 5개 지방종의 출아기는 3월 14일이었고 추대기는 5월 12~13일이었으며 개화기는 ‘봉화종’이 8월 2일로서 다른 계통보다 3~5일 빨랐고, 개화지속기간은 각각 41~43일로 비슷하였다. 2. 5개 지방종의 개화특성을 보면 주경에서 1차 지경, 1차 지경에서 2차 지경까지의 개화기간은 9~13일이 소요되었고, 웅예와 자예의 출현기 간은 각각 3~5일이었으나 동일화서 내에서 최종웅예와 최초자예의 간격은 1~4일이었으며 동일화에서는 웅예가 자예보다 4~8일정 도 선숙이었다. 3. 참당귀의 개화 시기별 밀봉에 따른 결실율은 개화 5일전, 개화 1~2일전, 개화기가 1.0, 0.9, 0.4%였으나 개화후 3일이 2.4%로 약간 높았고, 봉지를씌우지 않은 처리구는 52%였다. 지방종간 수분형태에 따른 결실율은 자가수분이 26.3%였고 타가수분은 36.3%로 타가수분이 높았으며 모본에 따른 결실율은 ‘봉화종’, ‘무주종’을 모본으로 하였을 때 각각 44.9, 42.6%로 높았다. 4. 각 계통별 정역교잡에 따른 인공수분에서는 자가수분 타가수분 모두 친화성이 있었으며 자가수분에서는 ‘무주’$\times$ ‘무주’조합이 40.8%로 가장 높았고 타가수분에서는 ‘평창’$\times$ ‘인제’조합에서 67%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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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개화율 및 절화수명에 미치는 1-methylcyclopropene과 benzyladenine의 영향 (Effects of 1-Methylcyclopropene and Benzyladenine on Flowering and Vase Life in Cut Iris)

  • 남진수;박인숙;심성임;류정아;임기병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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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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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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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목적은 아이리스 'Blue Magic' 절화의 수명연장, 절화 품질 향상 및 개화율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절화 아이리스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1-MCP는 250, 500, $750nL{\cdot}L^{-1}$로 처리하였다. 1-MCP 처리는 무처리구에 비해 개화소요일수가 1일 빨라졌으나 절화수명은 무처리구와 처리구간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개화율은 대조구의 경우 64.2%에 비해 1-MCP 처리구 에서는 75% 또는 그 이상 이었다. 특히, $250nL{\cdot}L^{-1}$를 12시간 처리한 구에서는 모든 개체가 개화하였다. 화기로부터 에틸렌이 생성되는 것은 절화수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Gas chromatography(GC)로 에틸렌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절화수명과 방출된 에틸렌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다.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에틸렌 발생은 1-MCP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다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MCP와 BA를 병행처리한 경우, 개화율이 촉진될 뿐만 아니라 절화수명도 연장되었다. 그러므로 아이리스 절화 수확 시 1-MCP를 처리하는 것은 미개화율을 억제함으로써 절화품질과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다.

파종기이동에 따른 두과작물의 생육특성 비교연구 제2보 콩, 팥, 녹두의 개화기 분포 및 결협율의 변이 (Comparative Studies on Growth Patterns of Pulse Crops at Different Growing Seasons II. Variation in Distribution of Flowering Dates and Pod Setting Ratio of Soybean, Azuki -bean and Mungbean)

  • 김기준;김광호;김영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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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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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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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파종기이동에 따른 콩, 팥, 녹두의 개화기분포와 결협율의 변이를 알기 위하여 중부지방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는 품종 하나씩을 공시, 5월 10일, 6월9일, 7월 9일 파종구 및 5월 10일 파종후 단일 처리한 구를 두어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각 처리별 개화까지의 일수, 개화기간 그리고 개화시에서 정엽출현까지의 일수를 비교한 결과 공시된 중 품종은 유한신육형에 그리고 팥과 녹두는 무한신육형에 속하는 것이었다. 2. 주당개화수 및 성숙협수는 3작물이 모두 7월9일 파종구 및 단일처리구에서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결협율은 파종기에 따라서 일정한 경향 없이 콩 38\sim48%, 팥 23\sim34%, 그리고 녹두 46\sim60%였는데 콩과 녹두는 낙화 그리고 팥은 낙협이 각각의 결협률에 더 큰 영향을 주었다. 3. 콩은 어느 파종구에서든지 1회의 개화성기를 보인 반면 팥과 녹두는 극만파구민 7월9일 파종구를 제외하고는 2\sim3회의 개화성기를 보였고 개화최성기는 콩이 개화시로부터 10일 이내에 왔으나 팥과 녹두는 파종기에 따라서 개화시로부터 25\sim45일 사이에 왔다. 4. 개화기에 따른 성숙협수의 분포는 모든 처리구에서 개화분포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고 콩의 결협율은 개화최성기 직후에 핀 꽃들이 가장 낮았으며 그 이전 및 이후에 핀 꽃들이 점점 높은 값을 보였다. 팥과 녹두의 결협율은 각 개화성기 직전에 된 꽃들이 높았고 그 직후에 핀 꽃들이 낮은 값을 보였는데 7월 9일 파종구는 3작물에서 모두 시기적으로 늦게 핀 꽃일수록 결협률이 낮아졌다. 5. 중은 모든 파종구에서 정엽출현일을 전후로 한 5일 동안에 개화최성기를 보였으며 정엽전개 이전에 핀 꽃 및 여기서 생긴 성숙협수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 반면 팥과 녹두는 정엽출현기와 개화 또는 결협간에 아무런 관계도 없었고 정엽전관 이후에 더 많은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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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유제제 C-MH 처리가 땅콩수량과 정입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MH on Yield and Pure Seed Ratio in Peanut(Arachis hypogaea L.))

  • 오윤섭;정영근;김종태;박기훈;이강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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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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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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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땅콩의 무효개화를 유제하여 정입율이 높은 재배법을 강구하기 위하여 C-MH를 개화후 24, 28, 31일에 0.2%액, 0.1%액, 0.067%액으로 달리하여 처리한 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경장은 무처리에 비하여 38∼44% 감소되었으나 분지수는 처리시기 및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변화가 거의 없었다. 2. 처리후 28일의 개화유제율은 0.2∼0.1%액 처리시 29∼38%, 0.067%액 처리시 22%였다. 3. C-MH처리에 따른 완숙입율(=정입율)은 무처리구(56%)에 비하여 개화후 28일 처리시 55∼59%이고, 이 중 0.1%액 처리구에서 59%로서 3%가 향상되었다. 4. 개화후 28일에 0.1∼0.067%액처리구와 개화후 31일에 0.1%액처리구의 수량이 무처리구와 대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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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솔꽃나무(Callistemon citrinus (Curt.) Skeels)의 개화결실 및 증식특성 (Characteristics of flowering, fruit setting and propagation of Callistemon citrinus (Curt.) Skeels)

  • 김찬수;정은주;김지은;소인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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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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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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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외래도입 병솔꽃나무(Callistemon citrinus)의 개화결실 습성과 효율적인 증식방법을 구명 하고자 수행하였다. 병솔꽃나무의 삭과는 개화후 4년간 가지에 존속하며, 종자의 수와 크기는 3년생 삭과와 2년생 삭과가 비슷한 반면 1년생 삭과는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삭과로부터 종자를 탈리시키기 위해 건조시킨 결과 삭과의 상대 수분함량이 약 75%일 때 삭과열개율이 100%에 달했다. 발아율은 3$0^{\circ}C$에서 건조시킨 종자가 가장 높았으며, 그 중 2년생 삭과에서 탈리된 종자의 발아율이 높았다. 반면 50, 7$0^{\circ}C$에서 건조되어 탈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낮았다. 가을철 2차 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봄철 개화 후 삭과가 달린 가지를 전정한 개체에서는 모든 개체에서 가을에 개화하였으며 , 개화량은 평균 14송이였다. 반숙지를 IBA 100mgι$^{-1}$ 에 24시간 침적처리한 결과 86.4%가 발근되었으며, 평균 12.6개의 1차근을 가지며 생장이 가장 양호하였다.

페튜니아 일대 잡종에서 발아, 개화 및 종자 등숙소요일수 관련형질의 상호관계 및 조합능력 (Correlation and Combining Ability of Days to Germination, Flowering and Ripening in F1 Hybrids of Petunia hybrida)

  • 송천영;박상철;박노복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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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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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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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페튜니아 6개 계통을 이면교배한 F1 15개 조합 및 양친에 대한 발아율, 발아소요일수, 개화소요일수, 등숙소요일수 및 협당 종자수 등의 형질에 대하여 상호 관계 및 조합능력을 분석하였다. 개화소요일수와 발아소요일수 및 협당 종자수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들 형질과 발아율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종자 등숙소요일수와는 관계가 없었다. 협당 종자수는 발아율과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조합능력의 분산은 일반조합능력이나 특수조합능력 모두 5가지 형질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어 형질의 유전에는 상가적 유전 작용과 비상가적 유전 작용이 모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본의 일반 조합능력에서, 발아소요일수 및 개화소요일수 감소를 의해서는 A와 C계통에서, 발아율 증가 및 협당 종자수 증가를 위해서는 C와 G계통에서 각각 일반조합능력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개화소요일수 및 발아소요일수가 짧고, 발아율 및 협당 종자수의 특수조합능력효과가 높았던 조합은 D×G 및 E×F 조합이었고, 개화소요일수 및 발아소요일수가 길면서, 발아율 및 협당 종자수의 특수조합능력효과가 높았던 조합은 C×F로 나타났다. 유전력은 5가지 형질 모두 광의의 유전력이 크게 나타났고, 등숙소요일수 및 협당 종자수는 광의와 협의의 유전력 모두가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