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인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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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디지털 유산의 장기보존 방안 (Long-term Preservation of Private Digital Heritage)

  • 이병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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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2년도 제46차 하계학술발표논문집 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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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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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재의 고도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서는 많은 자료들이 디지털로 생산, 관리, 이용, 보존되고 있으며 이들의 안전한 장기보존은 역사의 연속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대규모 조직에서는 조직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런 디지털자료의 보관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개인의 디지털 자료는 영속성 있게 보관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논문에서는 개인이 소유한 디지털 유산도 안전하게 장기보존될 수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정책적, 기술적 방안들에 대해 검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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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규모별 제조업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참여도와 관련된 PRECEDE 요인 (PRECEDE factors associated with workers' participation in safety and health education by business size in Korean manufacturing sector)

  • 박경옥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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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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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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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산업장 안전보건교육에서 근로자의 자발적인 참여는 그 효과와 관련된 핵심적인 도전과제이다. 본 연구는 PRECEDE 모델을 중심으로 일부 제조업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참여도와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방법: 전국 133개 제조업체의 450명(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160명, 5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 29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과 함께 산업재해 및 안전보건교육과 관련된 역학적, 교육적, 생태학적 특성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과: PRECEDE 특성 중 대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사내 안전보건교육 관련 교육.생태학적 여건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보다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사내 안전보건교육 참여도와 관련된 PRECEDE 특성은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안전보건교육 담당자에게 필요한 연수교육요구도, 안전보건교육을 위한 사회적 지지, 전체적인 사내 안전보건관리 수준이었는데, 사업장 규모 5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연령, 사내안전보건교육 효능감, 사내교육을 위한 사회적 지지도, 사내 안전보건교육담당자의 교육역량이었다. 결론: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사내 안전보건교육 참여도와 관련된 요인은 주로 조직 수준의 특성이었는데 반해(사내교육을 위한 환경적, 사회적 지지),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유의미한 특성은 주로 개인 수준의 특성으로(안전보건교육 효능감, 사내교육담당자의 교육역량)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를 기반으로 사업장 규모에 따라 차별화된 사내 안전보건교육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정책 집행과제의 우선순위 분석: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지표의 선정 및 중요도를 중심으로 (A Study of Priority for Policy Implement of Personal Information Security in Public Sector: Focused on Personal Information Security Index)

  • 신영진;정형철;강원영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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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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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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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지표의 정책적 의미를 고찰하고, 각 지표의 중요도 선정에 따른 개인정보보호의 정책적 문제를 다루었다. 우선, 개인정보보호수준진단 지표를 선정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정책 방향을 개인정보보호의 정책 및 기술적 측면, 개인정보의 관리적 측면, 개인정보 침해 대응적 측면인 세 분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각 정책방향에 따라 선정된 지표의 세부사항에 대해 학자, 전문가, 실무자를 대상으로 AHP 조사를 실시하여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을 정하도록 하였다. AHP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수준 진단 지표의 중요도를 도출하였으며, 개인정보보호정책의 일반적인 체계를 갖추기위해 필요한 정책과제를 도출하였다. 결과적으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의 제도적 기반 확충을 위해서는 웹사이트상의 개인정보관리,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전담 조직 및 인력, 그리고 개인정보보호시스템 도입 등이 우선 시 된다. 본 연구의 정책과제를 기초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체계가 지속된다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아지고, 개인정보의 안전한 유통 및 가치가 향상되리라 기대한다.

유아안전교육에 대한 보육교사의 개념도 분석 (Childcare Teacher's Concept Map Analysis about Early Childhood Safety Educational Contents)

  • 이송이;손원경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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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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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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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개념도를 통해 보육교사들의 유아안전교육 내용에 대한 보육교사의 지식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보육교사 40명을 대상으로 Novak과 Gowin(1984)의 개념도를 사용하여 안전교육 내용에 대한 지식을 조사하고 상위개념과 종속개념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교사들이 개념도에서 사용한 상위개념은 194개였으며,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행동하기(77.8%)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둘째, 종속개념을 분석한 결과 교사들의 개념도에서 나타난 종속개념은 1,270개였고, 종속개념의 내용을 표준보육과정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행동하기'에 총684개로 가장 많은 수의 종속개념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교사 각 개념도의 밀도를 구하여 교사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안전교육 연수 횟수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현장 스케치 - 진정한 자율안전 문화로 무재해 15배수 달성,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

  • 임동희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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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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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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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주요 에너지원인 액화천연가스(LNG)의 공급과 관련된 전체 설비들의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가스설비라는 특성상 사소한 실수라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다른 어느 곳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가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1996년 3월 18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래 2012년 12월 26일까지 총 6,128일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무재해 15배'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15년이 넘는 무재해는 개인 또는 소수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일이다.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전심전력(全心全力)을 다해야만 얻어질 수 있는 값진 성과인 것이다. 전 직원의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표방하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를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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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현장을 가다 - 안전, 우리 모두의 동반자 - 한국마사회 창원지점

  • 서성우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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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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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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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경마 역사와 맥을 같이한 기관, 경마산업 발전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해온 기관. 이와 같은 수식어가 붙는 곳이 바로 한국마사회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962년 한국마사회법에 근거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경마를 주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업무는 경마 주관에만 그치지 않는다. 생활승마 활성화, 학교 체육 승마프로그램 개발, 마문화 보급 등에도 매진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 말(馬)산업 진흥을 위한 원동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치기 위해 한국마사회는 전국에 3개 경마장과 3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 거점 가운데 하나가 오늘 소개할 한국마사회 창원지점이다. 창원지점은 고객만족 서비스 구현을 통해 매년 꾸준히 성장해 왔다. 경마가 열리는 날에는 경마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는 객장 전체를 문화센터로 운영해 지역 문화수준 향상에도 힘을 쏟은 결과다. 하지만 창원지점의 모든 관계자들은 안전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기에 이와 같은 성장이 가능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2005년 4월 개장 이후 하루 수천 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와 산재가 발생하지 않을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점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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