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인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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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분류기반 성격 유형별 도서추천시스템 개발을 위한 실험적 연구 (A Experimental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Book Recommendation System Using Automatic Classification, Based on the Personality Type)

  • 조현양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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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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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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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개인별 성향이나 성격 유형에 따라 선호하는 도서에 차이가 있음을 전제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의 책소개 정보를 활용하여 개인별 성격유형에 적합한 도서를 합리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서평 자동분류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에서 사용한 데이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공하는 501권의 유아 및 아동도서를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에 활용된 2가지 기계학습 모델(비선형 커널 및 선형 커널) 각각에 대해서 총 6가지의 색인어 가중치 계산 방법과 자질 선택 방법, 그리고 10가지의 자질 선정 임계치 조합으로 구성된 360개의 분류 모델들을 구성하고 각각의 성능을 측정하였다. 전체적으로는 선형 커널을 이용한 SVM 기반 학습 방법(LIBLINEAR)이 비선형 분류를 지원하는 LibSVM(RBF 커널) 모델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성능 측정 결과는 뉴스 기사나 논문을 대상으로 한 문헌 분류 성능에 비해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합리적인 분류 기준이 존재하는 뉴스기사나 주제 분류에 비해서 성격 유형 기반 분류는 그 난이도가 높다는 것을 감안할 때, 초기 실험 결과로서의 의미는 있다.

죽음에 대한 태도가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ath Attitude on Death Anxiety)

  • 임송자;송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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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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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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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개인 특성에 따라 죽음에 대한 태도와 죽음불안에 차이가 있는 지 알아보고, 죽음에 대한 태도가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하위요인 별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천안시, 아산시 및 용인시에 소재한 대학의 대학생들과 천안시, 아산시에 거주하는 일반 성인들로 총 325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개인 특성에 따라 죽음에 대한 태도의 차이가 있었다. 하위 요인별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요인에서는 일반 성인, 종교가 있는 사람, 기혼자가 긍정적이었고, 죽음에 대한 회피요인에서는 종교가 있는 사람, 여자, 기혼자가 긍정적이었으며, 죽음에 대한 개방성요인에서는 일반성인, 종교가 있는 사람, 기혼자의 태도가 더 긍정적이었다. 둘째, 개인 특성에 따라 죽음불안에 차이가 있었다. 하위 요인별로 살펴보면 인지 정서적 불안요인에서는 대학생, 종교가 없는 사람, 여성 및 미혼자의 죽음불안이 더 높았고, 신체변화에 대한 불안 요인에서는 결혼유무만 차이가 있어 기혼자 보다 미혼자의 불안이 더 높았다. 셋째, 죽음에 대한 태도와 죽음불안은 상관이 있었다. 죽음에 대한 태도의 하위 요인 중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죽음불안의 하위 세 요인 모두와 부(-)의 상관이, 죽음에 대한 회피는 신체변화에 대한 불안에만 정(+)의 상관이, 죽음에 대한 개방성은 인지 정서적 불안에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넷째, 죽음에 대한 태도의 하위 요인 중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죽음에 대한 회피는 죽음불안의 하위 세 요인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터쉐이드 알고리즘을 이용한 얼굴인식을 위한 전처리기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eprocessing Technique for Face Recognition Using Watershed Algorithm)

  • 채덕재;최영규;이상범
    • 대한전자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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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자공학회 2003년도 하계종합학술대회 논문집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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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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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얼굴인식의 전처리 단계는 주위의 배경으로부터 얼굴 영상을 분리하여 분석해야 한다. 이러한 전처리 단계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개인별 특징의 차이, 얼굴의 기울어짐과 회전각도 및 영상내의 얼굴 크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존재한다. 원영상을 입력받아 피부색을 통해 얼굴영역을 검출해 내어 사람의 표정변화에 가장 강인한 코 부분을 추출하여 워터쉐이드 변환을 하여 각 개인마다 다르게 가지고 있는 코의 패턴의 데이터를 저장하여 얼굴 인식에 이용할 수 있는 인자 값으로 이용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얼굴인식의 특징값을 코의 패턴을 이용하여 인식함으로써 다른 논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눈의 특징이나 얼굴 각의 특징의 단점을 극복하여 보다 정화한 얼굴 인식을 할 수 있는 전처리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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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공학의 연구와 제품개발에의 응용 (Sensibility Ergonomics : Research and Application for Consumer Products Development)

  • 이구형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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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3년도 춘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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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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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감성공학은 "인간이 제품이나 주변환경에 대하여 감각기관으로 부터 받아들인 각 종 정보자 극과 개인의 판단을 통하여 갖게되는 복합감정으로서의 감성을 측정, 분석하여 제품이나 환경을 인간의 생활에 편리하고 안락하며 만족스럽게 개발하는 전체과정" 이라고 정의 되었다. 이러한 감 성공학의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 영문명칭으로는 "Sensibility Ergonomics"가 제안되었으며, 감 성공학의 정의에 따르는 연구의 내용에는 인간의 감각(sensing)과 인지(perception), 감각정보처 리(information processing), 정신적 작업부하(mental workload)와 스트레스, 인간복합감정변화 등이 포함되도록 하였다. 특히 감성변화를 객관적으로 측정 평가하기 위하여 실험심리학 (experimental psychology)과 심리생리학(psychophysiology)등의 실험연구가 강조되었다. 동일한 감각 또는 정보자극에 대한 개인별 감성변화의 차이를 체계화하기 위해서는 제반 인체의 특성과 함께 인종, 지역, 환경, 전통등을 포함하는 생활문화 연구가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렇게 사용자의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감성공학적으로 개발된 제품을 "High Culture" 제품이라 명명하였다.High Culture" 제품이라 명명하였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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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 직무스트레스의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fferences of Burnout, Job stress by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 고현민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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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3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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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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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의료서비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소득 증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등으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이다. 의료서비스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병원으로, 병원은 의사, 의료기사, 간호사, 행정직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의 협동작업을 통해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간호사는 많은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 인력 중에서 병원인력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제공되는 대부분의 서비스인 치료와 간호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병원인력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간호사의 잦은 이직과 낮은 생산성은 환자의 치료와 간호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소진과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사의 이직과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연구하여, 간호사 개인 맞춤별 내부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는 첫째, 소진에 차이가 있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결혼, 근무형태, 직위, 간호사 경력, 근무처, 병상 수로 나타났으며, 둘째, 직무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학력, 결혼, 근무형태, 간호사 경력, 근무처, 병상 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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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혁신 수단으로서 사원제안제도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제조업과 비제조업 비교 (A Study on the Factors of Employee Suggestion Systems: Comparing manufacturing and non-manufacturing firms)

  • 백상용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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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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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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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사원 개인을 분석단위로 사원제안제도의 활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았다. 또한 사원제안제도가 지금까지 제조업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지만 최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비제조업에도 사원제안제도가 확산됨에 따라 업종별 차이도 분석하였다. 연구 가설은 Unsworth(2001)의 개인 창의성 분류와 Frese et al.(1999)의 사원제안제도 일반 모형에서 도출하였다. 자동차 조립업체와 은행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PLS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Frese et al.(1999)의 일반모형은 대체로 지지되었으며 업종간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모형 내부 변수들의 상관관계의 정도는 유의한 통계적 차이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비제조업의 사원제안제도 활용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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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취학나이가 대학진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ge at School Entry on Long-term Educational Attainment in Korea)

  • 김태훈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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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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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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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초 중등교육법에 의해 규정된 초등학교 입학 시기와 개인별 출생월의 차이가 가져오는 학생들 간의 초등학교 취학나이의 차이가 대학진학에 미치는 영향을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했다. 첫 번째로 3월에서 12월 출생자와 이들보다 표기 연령이 1살이 어린 1, 2월 출생자의 대학진학 결과를 비교하여 취학연령의 효과를 분석했다. 두 번째로 월로 계산한 초등학교 입학당시의 나이인 취학월령의 효과를 분석했다. 최초 입시에서 1, 2월 출생자의 대학진학 성과가 좋지 않았으나, 최종 입시에서 차이가 완화되었다. 취학월령이 많을수록 최초 입시와 최종 입시에서 4년제 대학에 진학할 확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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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의 공개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 (An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through the Analysis of Public Health Big Data)

  • 김민경;조영복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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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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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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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 공개 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지역사회건강조사 2012~2014년 자료를 이용해 개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차이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제안논문에서는 공개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Hadoop 기반의 Spack을 이용해 병렬처리 지원을 위한 클라우드 메니저를 구성하고 개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하드웨어의 제약없이 빠르게 분석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개인적 특성과 지역사회 특성으로 구분하여 단계별 다수준 회귀분석(ANOVA, t-test)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개인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남자 평균 73.8점, 여자 평균 70.0점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 기반 정보교환과 개인 간 신뢰 관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edia-based Information Exchange and Interpersonal Trust)

  • 조남재;오진욱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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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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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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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사회가 점차 복잡화, 고도화, 전문화됨에 따라 원격에 위치한 개인 간의 의사교환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다. 정보교환 대상의 확대와 신속한 정보교환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의사소통방식은 면대면 방식에서 IT를 이용한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기술 기반의 정보교환과 개인 간 신뢰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나아가 정보교환에 이용된 매체별로 신뢰 형성 수준에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IT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20~40대 남녀 1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귀분석을 이용한 분석 결과에 의하면 정보교환의 빈도가 신뢰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보교환에 소요된 시간은 개인 간의 신뢰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 간 신뢰는 정보교환에 이용되는 매체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수학 영재의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의 차이 (Differences among Sciences and Mathematics Gifted Students: Multiple Intelligenc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Personal Traits)

  • 박미진;서혜애;김동화;김지나;남정희;이상원;김수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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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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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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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11년도 광역시 소재 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수학 및 과학영역별 중학교 1, 2학년 89명을 대상으로 영재의 특성을 조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개인성향 조사지를 실시하였으며, 교과영역별 특징을 분석하였다. 먼저 과학영재와 수학영재 모두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났으며 논리수학지능이 약점지능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역별로 물리영재와 지구과학영재는 공간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난 반면 화학영재와 생물영재는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났다. 자기조절학습능력의 경우, 수학영재와 과학영재는 선행연구결과의 일반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교과영역에 상관없이 인지전략과 동기전략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과학영재와 수학영재의 개인성향은 교과영역에 상관없이 개별 특성이 다양하여 광범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정지능에서 강점을 보인 학생들 사이에서도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에서 서로 다른 특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수학영재는 자기이해지능이, 과학영재에서 물리와 지구과학은 공간지능이, 생물과 화학은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나는 특징이외에는 교과영역에 따른 차이보다는 개인별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고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