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개설

검색결과 1,335건 처리시간 0.03초

국내 대학의 영어강의 사례 연구 : EAP과정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English-medium instruction programs in Korean universities: Based on the importance of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programs)

  • 김태호
    • 비교문화연구
    • /
    • 제53권
    • /
    • pp.251-277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에서 개설되는 영어강의를 참관하고, 교수자와 학습자를 대상으로 영어강의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국내 대학에서 개설되는 영어강의의 문제가 무엇인지, 영어강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고찰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우선 일부 강좌만 영어강의로 개설하는 부산 소재 국립대학과 전체 강좌를 영어강의로 개설하는 울산 소재 국립대학의 영어강의를 구분하여 조사하고, 이를 전체 강좌를 영어강의로 개설하는 일본 대학의 경우와 비교 분석하였다. 영어강의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 동일한 방식으로 강의를 참관하고 분석하였으며, 해당 강의의 교수자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영어강의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는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두 대학에서 개설되는 영어강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습자의 영어구사력을 영어강의 수강에 충분한 수준으로 높이고, 학습자간 영어구사력의 편차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영어학습자의 영어구사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영어강의 수강을 위한 학문목적 대학영어교육(EAP)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고교학점제에 따른 일반고의 공동교육과정 과목 개설학교 입지 분석: 서울시를 중심으로 (Analysis on General High School Locations for Opening Common Curriculum Courses based on High School Credit System: Focusing on Seoul)

  • 김성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3호
    • /
    • pp.148-159
    • /
    • 2021
  • 본 연구는 서울시를 사례로 들어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라 일반고 학생들의 이동 거리 최소화와 학생 수용 최대화를 고려한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개설하는 최적의 학교 입지를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30% 이상의 일반고에서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개설하면 P-median 결과 학생들의 평균 이동거리는 625m 이하이며, MCLP 결과 모든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서울시에 입지한 전체 대학에서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개설하더라도 모든 일반고 학생을 수용할 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MCLP 결과 20% 이상의 대학에서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개설하면 전체 대학에서 개설할 때와 동일한 수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시의 동남부 및 교통이 원활치 않은 지역에 입지한 일반고에 소속되어 있는 학생들이 공동교육과정 과목이 개설된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교육청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공간최적화 방법으로 공간적 문제 해결의 틀을 제시함으로써 공동교육과정 과목 개설학교 입지 선정에 있어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임도 개설 전·후 식물상 및 식생 변화 분석 - 전북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민주지산 임도를 중심으로 - (Analysis of Change in Flora and Vegetation in the Research Sites before and after the Forest Road Construction in Minjujisan in Korea - Focused on the Forest Road at Jeollabuk-do Muju-gun Seolcheon-myeon Micheon-ri Minjujisan Area -)

  • 김현숙;이준우;이상명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7권5호
    • /
    • pp.367-391
    • /
    • 2023
  • 이 연구는 임도 개설 전·후 년차별로 식물상과 식생의 변화를 분석하고 관리 방안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북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에 소재한 민주지산 임도를 대상으로 임도 개설 전년도인 2012년부터 임도 개설 후 2022년까지 7차례에 걸쳐 수행되었다. 임도 개설 조사구간 내의 식물군락은 북서사면에서 신갈나무군락, 남서사면에서 굴참나무군락과 일본잎갈나무군락으로 구분되어 남서사면과 북서사면에서 군락의 차이를 보였다. 임도 개설 전·후 년차별로 식물상의 변화는 임도 개설 전인 2012년도 총 66분류군(44과 59속 51종 13변종 2품종)에서 2015년도에는 207분류군(71과 153속 176종 27변종 4품종)으로 141분류군이 증가하였고, 2022년도에는 278분류군(78과 172속 242종 1아종, 31변종 4품종)으로 212분류군이 증가하였다. 특히 임도절토사면과 임도연접사면부의 조사구에서는 년차적으로 높은 식피율과 새로운 분류군의 증가를 보였는데, 이는 임도 개설에 따른 광량의 급격한 증가와 귀화식물 및 1년생 초본류의 유입으로 인해 일어난 현상으로 사료된다. 임도 개설 10년후 연차적으로 조사된 식생 조사 결과를 보면, 임도 개설 초년도에는 식피율과 종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다가 일정 기간이 경과 하면 식피율과 출현 종수는 줄어들고 안정된 숲이 형성되어 우점종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특히 임도연접사면에서 관목층과 초본층을 살펴보면, 임도 개설 직후 몇 년간은 초본층의 식피율이 현저히 증가하다가 시간이 경과 할수록 초본층의 피도는 감소하고, 관목층의 피도가 현저히 증가하였다. 그리고 임도산지사면에서는 초본층과 관목층의 피도는 현저히 감소하고, 아교목층과 교목층의 피도가 증가하였다.

결핵$\cdot$에이즈 이중감염자를 위한 병동 개설

  • 쓰기다 박선
    • 보건세계
    • /
    • 제42권4호통권464호
    • /
    • pp.30-31
    • /
    • 1995
  • `94. 8월 요코하마에서 국제에이즈회의가 개최된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10년만에 처음으로 이 회의가 아시아에서 개최된 것은 폭발적인 유행병의 양상을 보여준 아시아에서의 에이즈대책이 앞으로 중요한 화제가 될 것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회의에서 결핵예방회 간부들이 결핵과 에이즈에 대한 동시 치료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그것들을 구체화하고자 본회 복십자 병원(동경 기요세시)에 결핵 에이즈 이중감염자의 병동을 개설하게 되었다.

  • PDF

사회복지사들의 윤리적 갈등 해결창구 개설

  • 정종우
    • Social Workers
    • /
    • 5호통권49호
    • /
    • pp.26-27
    • /
    • 2006
  • 사회복지사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상황과 다양한 클라이언트들을 접하면서 종종 윤리적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러한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출구는 없으며, 동료나 선임사회복지사에게 하소연하는 정도이다. 이에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윤리위원회는 이러한 사회복지사들의 갈등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기 위하여 사회복지사 윤리상담창구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 PDF

PIN 프로젝트

  • 윤재호
    • 프린팅코리아
    • /
    • 통권24호
    • /
    • pp.98-103
    • /
    • 2004
  • 아직은 섣부른 전망일 수도 있지만 인쇄관련 업체들이 밀집돼 있는 을지로, 충무로 일대에 인쇄관련 업계를 위한 정보통신망(전용망) 개설 움직임이 일면서 파일 등 전송분야에 일대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PIN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인쇄 전용망 개설 사업에 대해 혹자는 가히 혁명적 이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고 있을 정도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번 PIN(Publishing Information Network)프로젝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서비스되는 것인지 그리고 이 PIN프로젝트가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 PDF

사이버 서점 시대의 막이 올랐다

  • 마정미
    • 출판저널
    • /
    • 통권216호
    • /
    • pp.6-6
    • /
    • 1997
  • 국내 대형서점들이 잇따라 인터넷서점을 개설하고 있다. 지난 5월 종로서적에 이어 6월에는 영풍문고가 인터넷서점을 열고 온라인 주문판매를 시작했다. 9월에는 교보문고도 개설할 계획이다. 우리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처럼 인터넷을 통한 도서판매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숱한 난제를 해결해야 할 것같다.

  • PDF

Focus

  • 한국자연공원협회
    • 공원문화
    • /
    • 통권73호
    • /
    • pp.98-108
    • /
    • 1998
  • 최재욱 환경부장관은 지난 2월 취임 이후 환경정책이야 말로 국민과 호흡을 같이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인터넷을 통한 토론마당을 개설 한 바 있다. "환경부장관과의 토론마당"은 개설이래 지금까지 수백건의 "국민의 의견"이 들어 왔으며 최장관은 이들 의견에 대해 일일이 답변을 하고 있다. 다음은 이 토론마당의 국립공원관련 내용을 두번째로 간추린 것이다.

  • PDF

임도(林道) 절토사면(切土砂面)의 침입(侵入) 식생(植生)에 대한 계량(計量) 생태학적(生態學的) 분석(分析) (The Quantitative Ecological Analysis for Invading Vegetation on Forest Road Cut-slopes)

  • 김광택;김지홍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16권1호
    • /
    • pp.1-16
    • /
    • 2000
  • 임도 절토사면에서의 자연식생의 침입과정과 천이과정을 구명하고, 침입속도가 빠르며 경관상으로 우수한 향토 식물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93, '95, '97, '98년도에 개설된 임도에 각각 15개, 총 60개의 $1m{\times}1m$ 표본구를 설치하고 침입식생의 생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절토사면의 식생 피복률은 입지인자 중 토양경도, 사면경사도와 고도의 상관을 나타냈고, 피복률이 높을수록 침입식물의 종수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절토사면에서 목본류는 산딸기, 붉나무, 싸리, 호랑버들, 물오리나무, 소나무가 주요 우점수종으로 나타났고, 그중 산딸기는 열매로, 붉나무는 단풍으로 경관적 가치가 높았으며, 초본류는 고들빼기, 큰기름새, 큰까치수영이 모든 개설연도에서 우점도가 높았다. 고들빼기는 우점도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개화시기도 길었고 (5~10 월), 봄에는 세잎양지꽃, 고깔제비꽃, 여름에는 큰까치수영, 닭의 장풀, 돌콩, 미꾸리낚시, 달맞이꽃, 가을에는 넓은잎외잎쑥, 물봉선이 개화하면서 우점하였다. 3. 임도 개설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목본류의 종다양성지수는 증가하였고, 초본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4. 휴면형에 속하는 Th 생활형의 우점도는 임도 개설 초기에 높게 나타났으나, 그후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MM+M+N은 개설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고. Ch+H+G+Th+HH는 감소하였다. 5. 천이도는 '93, '95, '97, '98년도에 개설한 임도가 각각 359, 111, 97, 87로 임도 개설 연수가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다.

  • PDF

사무장병원에 대한 법적 규제와 판례의 태도에 관한 고찰 (A Legal Study on the Legal Regulations and the Attitudes of Cases in the Hospital Owned by Non-medical Personnel)

  • 백경희;장연화
    • 의료법학
    • /
    • 제21권1호
    • /
    • pp.33-67
    • /
    • 2020
  • 사무장병원은 경제력을 지니고 있으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는 비의료인이 의료업계에 첫발을 내딛는 의료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기관 개설 초기에 소요되는 막대한 자본을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의료인과 공모하여 외형상 요건을 구비한 의료기관을 난립시켜 의료인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의료시장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 또한 사무장병원은 정부로부터 요양급여나 보조금 등 다양한 혜택을 부정하게 수급하여 감으로써 국민건강보험의 막대한 재정 누수를 가져오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사무장병원의 개설상의 불법성은 그 개설에 관한 약정을 민사상 무효화하고 의료법상 개설에 관여하는 자 전체에 대하여 형사벌을 가함과 동시에 의료인에게 행정처분을 부과할 정도로 높다. 또한 사무장병원이 개설상의 위법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비한 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하여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여 수급하는 행위에 대하여,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상의 환수에 더하여 형법상 사기죄, 나아가 이득액에 따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죄의 처벌, 그리고 민사상 불법행위책임까지 적용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사무장병원에 대한 현행법상 법적 규제와 현재까지의 판례의 태도를 살펴봄으로써, 사무장병원에 대한 규제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현황을 고찰하고, 향후 입법 방향의 토대를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