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설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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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사면의 생태적 녹화를 위한 자생식물 선정 및 관속식물상 -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임도를 중심으로 - (Native Plants Selection for Ecological Replantation and Vascular Plants in Forest Road Slope - In Case Study on Forest Road of Gyeongsangnam-do and Jeollanam-do -)

  • 이미정;이준우;전권석;지윤의;김명준;김종윤;송호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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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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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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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4개 시$.$군에서 개설 후 1∼15년 경과한 임도에서 경과년수별로 절토 사면에 조사구를 설치하고. 식생조사와 환경인자를 조사하였다. 경과년수에 따라 침입하는 종 수와 피복도는 점차 증가하였으며, 초본류의 출현비율은 감소하였고, 목본류의 출현비율은 증가하였다. Ordination 분석을 실시한 결과 종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시공 후 경과년수, 절토경사, 해발고, 절토사면 방향 등으로 나타났다. 임도사면의 녹화를 위해서는 시공 초기에 파종하던 종 이외에 쑥. 뱀딸기, 참억새, 칡, 산초나무, 붉나무, 병꽃나무 등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임도사면에 출현한 관속식물은 77과 190속 233종 38변종으로 총 271종이며. 그 중 귀화식물은 18종이 출현하였다. 출현종의 빈도 우선순위를 보면. 산딸기, 쑥, 산초나무, 칡, 소나무. 조록싸리, 큰까치 수영, 싸리. 이고들빼기. 참억새, 개망초 등의 순이다.

포스터 디지털세대를 위한 미용교육 방법 연구 (A Study on the Beauty Educational Method for Post Digital Generation)

  • 윤은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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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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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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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포스터 디지털세대를 주도할 전문 미용인 양성을 목적으로 학습자에게 적합한 미용교육의 효율적인 교육방법을 찾고자 한다. 미용교육의 실태조사를 교육통계자료와 인터넷 사이트인 "대학 알리미" 자료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참조), 이를 통해 서울 경기권과 대전 충청권 미용관련 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을 연구대상으로 2013년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KSDC의 온라인 설문조사 통계 분석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미용교육은 다른 학문과는 다르게 전문대학, 대학원, 4년제 대학교 및 고등학교 순으로 개설되었고, 앞으로 보건계열이나 아트계열에 속하여 성장 가능한 분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통계 결과([Fig. 1, 2, 3, 4, 5] 참조)는 선행연구와 유사하지만 남자 학생들의 비율의 상승, 전공의 세분화 및 고등학교의 경우 미용교육의 시작이 학원이 아닌 고등학교의 비율이 높아진 점 등등의 상이점도 찾을 수 있었다. 미용교육기관 선정과 학습자 위주의 실태조사가 된 점 및 구체적인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 연구의 미비 점은 추후 수정 보완하고자 한다.

  • 국내 감각통합치료실 구성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델파이 연구 (Development of Guidelines for Setting Up Sensory Integration Rooms in Korea Using the Delphi Method)

    • 이찬화;황선미;박서율;채송은;김정란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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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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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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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델파이 방법을 적용하여 국내 감각통합치료실 구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20년 5월부터 6월까지 감각통합치료 관련된 전문가 패널 22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방법을 적용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수집하였다. 델파이 조사는 2차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1차 델파이 설문에는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평가도구 40개와 치료도구 23개의 폐쇄형 질문과 안전을 위한 물리적 환경 10개의 항목과 개방형 질문을 혼합하여 의견을 수렴하였다. 2차 델파이 설문은 1차 설문의 결과를 바탕으로 항목 삭제 및 수정과정을 거쳐 최종 수렴하였다. 결과 : 1차 델파이 결과에서는 총 59개 항목이 선정되었다. 최종 2차 델파이 결과에서는 59개의 모든 항목의 내용타당도 비율이 .42 이상으로 분석되어 삭제한 항목은 없었으며, 안정도 또한 모든 항목 0.5 이하로 분석되어 추가적인 설문이 필요 없음으로 판단하였다. 최종 델파이 조사의 평균 내용타당도 비율은 .92, 안정도 .15, 수렴도 .36, 합의도 .80으로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감각통합치료실의 물리적 환경과 치료 도구 및 평가 도구를 조사하고, 감각통합치료자들에게 임상 현장에서 얻어진 감각통합치료실 환경에 대한 견해를 파악함으로써 앞으로 감각통합치료실을 개설하기 원하는 기관들과 임상 치료사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육대학교 여대생의 전공에 따른 식습관, 영양소섭취상태 및 건강습관에 관한 비교 (Study on the Dietary Habit, Nutrient Intake, and Health Status According to Their Majors Among College Women in Sahmyook University)

    • 정근희;신경옥;정태환;최경순;전우민;정동근;이동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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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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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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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삼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20~24세의 여대생 253명을 대상으로 전공에 따라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77명), 식품영양학 전공자(103명) 및 체육학 전공자(73명)로 분류하여 이들의 식습관, 영양소섭취상태, 건강습관 및 신체계측 조사를 통하여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전체 여대생들이 한 달 동안 쓰는 용돈으로는 20~30만원이 가장 많았다. 여대생들의 평균 신장은 162.3${\pm}$4.7 cm, 평균 체중은 52.2${\pm}$5.1 kg이었으며, 평균 체질량지수는 19.8${\pm}$1.8 kg/$m^2$로 조사되었다. 전체 여대생들의 평소 식사시간의 규칙성을 보면, 17.8%만이 규칙적이라고 답한 반면에, 29.3%는 평소의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이라고 답하였다. 여대생들의 30.0%가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조사대상자의 13.1%는 아침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대생들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아침시간이 바빠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55.6%를 차지하였다. 전체 여대생 중 과식을 하지 않는 여대생은 17.0%였고, 과식을 자주하는 여대생은 14.6%로 조사되었으며, 과식을 하는 이유로는 60.0%가 <좋아하는 음식이 많아서>라고 답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외식을 자주하는 비율은 43.0%나 되었고, 외식을 할 때 선호하는 음식의 종류로는 세 군 모두 한국음식이 55.2%로 가장 높았다. 전체 여대생의 91.2%는 편식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편식을 하는 이유로는 65.6%가 <그냥 아무이유 없이>라고 답하였다. 간식을 전혀 하지 않는 여대생은 12.0%로 조사되었으며, 본 연구에서 간식을 1~2회 한다는 여대생은 76.9%로 조사되었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영양소의 섭취 실태는 엽산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를 과잉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대생의 48.8%가 운동을 한다고 답하였으며, 일주일 동안의 운동 횟수는 일주일에 1~2번 하는 경우(40.2%)가 가장 많았다. 영양제 복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조사대상자의 25.4%가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복용하는 영양제의 종류로는 세 군 모두 비타민 제제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53.2%는 한 달 동안 쓰는 용돈으로는 20~30만 원이라고 답하였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22.1 %는 평소에 식사시간이 규칙적이라고 답하였으며, 28.6%는 매일 아침식사를 한다고 답하였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경우 특히 다른 두 군에 비해 과식, 외식 및 편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높게 조사되었다. 간식의 경우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경우 과일을 섭취(26.1%)하는 비율은 낮았으며, 영양소 섭취 중 나트륨의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품영양학 전공자의 16.5%는 평소에 식사 시간이 규칙적이라고 답하였으며, 아침식사를 매일 한다고 답한 비율도 30.1%였다. 식품영양학 전공자는 간식으로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섭취하는 영양소로는 vitamin C와 vitamin E의 섭취량이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복용하는 영양제 중 비타민 제제(70.8%)를 다른 두 군에 비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조사되었다. 체육전공자는 방과 후에 각종 운동시설에서 시간제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다른 두 군에 비해 용돈으로 사용되는 비용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체계측 결과 체육전공자는 전체 여대생의 평균 신장에 비해 2.0 cm 더 크게 조사되었다. 체육전공자는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이었으나, 31.5%는 매일 아침식사를 한다고 답하여 다른 군에 비해 아침을 잘 챙겨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과식과 편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높은 편이었으며, 간식 섭취에 있어서 체육전공자는 패스트푸드 및 튀김류의 섭취가 낮은 편이었으나,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높은 편이었다. 영양소 섭취 실태를 보면, 열량, 지방, vitamin A, $B_1$, $B_2$, $B_6$, 나이아신, 철, 인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체육을 전공하는 여대생은 94.5%가 운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다른 두 군에 비해 운동량이 많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에서도 여전히 전체 여대생들의 식생활 문제점으로는 이미 선행연구에서 제시 했다시피 식사시간의 불규칙성, 아침 식사의 결식, 과식과 편식하는 습관,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위주의 간식 섭취 및 영양소의 불균형적인 섭취가 문제시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양교육의 실시가 시급하며, 식품영양학 수업자체가 이론적인 지식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식생활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상의 모든 결과를 종합하여 판단할 때,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여대생들이 다른 군에 비해 식습관과 영양상태 및 건강습관이 우수하다고 볼 수는 없었다. 즉,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여대생의 경우 전공시간에 배운 여러 가지 영양교육 및 영양지식 등을 실생활과 접목시켜 활용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히려 체육을 전공하는 여대생들은 영양소를 과잉 섭취하였지만, 그만큼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및 체육학 전공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며, 학교 내에 식품영양학 수업의 개설을 통해 누구나 식품영양학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좀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양교사의 교직 수행실태 및 제도개선에 대한 요구도 (Actual Status of Task Performance and Need for System Improvement for Nutrition Teachers)

    • 유지은;이영은;박은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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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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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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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311명을 대상으로 2014년 7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영양교사 교직 수행실태 및 직무 수행에서 전반적인 어려움과 근로조건 개선에 있어 보완되어야 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여 영양교사직의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양교사의 업무량 및 업무난이도에 대해 96.1%의 영양교사가 업무량이 과중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이는 학교 유형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초등학교와 중학교보다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들의 업무에 대한 부담이 특히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응답자의 20.0%가 월 40시간 이상의 초과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영양교사의 경우 63.5%가 40시간 이상 초과근무를 하고 있어 초등학교 7.1%, 중학교 3.7%와 크게 대비되는 결과를 보였다. 둘째, 영양교사의 식생활 운영 실태와 식생활교육 인식의 경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순으로 식생활교육 시행 경험이 높게 나타났고(P<0.001), 식생활교육을 하기 어려운 이유로서 표준화된 교육자료 및 지침서 부재에 대한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생활교육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고등학교에서는 업무과다로 인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응답이 초등학교, 중학교에 비해 높게 응답하였고(P<0.001), 학교 내에서 식생활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 및 시수확보 문제와 관련하여 중학교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영양교사의 연수와 관련하여 고등학교 영양교사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영양교사보다 유의적으로 직무연수 경험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고(P<0.001), 직무 연수 개설 시기에 대해 방학 중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학기 중에 직무연수를 희망하는 비율이 중학교, 고등학교가 초등학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적정한 연수시간과 연수 주관기관에 대한 의견은 학교 유형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넷째, 영양교사의 학교 내에서의 처우를 조사하기 위하여 승진제도, 가산금 및 성과 상여금 수령 현황 및 인식을 조사하였다. 영양교사의 승진 및 전직 장애요인을 조사한 결과 6개 문항 중 4개의 문항이 평균 4.5점 이상으로 조사되었고, '타 교과교사에 비해 승진할 기회가 전혀 없다' 문항이 4.6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학교 유형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문항은 타 교과교사에 비해 낮은 승진기회(P<0.01), 정규교과가 없음(P<0.05), 학교구성원들의 영양교사 승진 및 전직에 대한 인식 부족(P<0.05)으로 조사되었다. 영양교사 교직수당 가산금에 대해 교직수당 가산금이 '적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227명(73.0%)으로 가장 많았고, 추가로 수당이 신설되어야 할 분야에서 초등학교의 경우 '위험수당'을 가장 높게 요구하였고 중고등학교의 경우 '2~3식에 대한 수당'을 가장 높게 요구하였다(P<0.001). 2012년~2014년까지 최근 3년간 영양교사 개인성과 상여금 등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 최하위 등급인 'B등급'을 받은 영양교사가 2011년 75.2%, 2012년 68.1%, 2013년 65.5%로 조사되었다. 2014년 고등학교에서의 S등급의 비율이 14.0%, A등급 21.1%로 전에 비해 높아졌으나 2014년 교육부 교육공무원 성과 상여금 지급지침의 등급별 인원 배정비율 S등급 30%, A등급 40%, B등급 30%에 크게 미치지 못하였다.

    유채 지방산조성 개량육종에 관한 연구 제21보 지방산조성 개량품종 보급지역에서의 유질과 금후대책 (Breeding for Improvement of Fatty Acid Composition in Rapeseed XXI. Oil Quality of Fatty Acid Improved Varieties in Cheju Area and Future Production Strategy)

    • 이정일;정동희;류수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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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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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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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유채 지방산조성개량 및 무독박 성분개량육종의 성과로 13년전부터 무에루진산 양질품종을 장여보급한 제주도산 유채가 에루진산 함량이 높아 식용유로의 이용이 어렵게 됨에 따라 '92년산 정부수매유채종자와 '93년산 유채의 포장등숙중 시료의 에루진산 함량을 분석, 그 원인을 추적확인함과 동시에 금후의 유채 연구방향을 재정립하고자 이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1. 제주도 '92년산 정부수매유채는 에루진산 평균 함량에서 전체평균 47.7% 함유되어 있어 유채 유의 국제품질규격의 에루진산 함량 3∼5% 보다 10배나 높으므로 식용유로는 부적한 것으로 판단되었음. 2. 제주도 '93년산 유채의 농가포장 등숙중 시료를 채취, 분석한 결과 포장에 따라 에루진산이 최저 25%로부터 48.5%까지 평균 37% 함유하고 있어 제주도의 농가포장에서는 무에루진산 장여품종이 재배되지 않음이 확인되었음. 3. 제주도에는 중국산 유채와 캐나다산 제유용 유채종실원료가 도입되어 있는바 중국산은 46.6%의 고함유 에루진산 원료였고 캐나다산은 50%인 것과 4% 에루진산을 함유한 원료가 도입되어 있었음. 4. '92 정부수매유채가 '93 포장농가유채보다 에루진산 함량이 훨씬 높고 고함량 에루진산의 외국산유채 도입이 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값싼 외국산 고에루진산 도입유채가 농가수매유채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5. 제주도산 유채는 품질로나 경영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가능성이 없고 무에루진산 성분개량 품종의 수용에 무관심하므로 현재의 제주도 대상 유채육종은 중단하고 남부지역의 구조개선 2모작답을 대상으로 한 대형기계화 유채재배 적응품종육성으로 방향을 전환함이 바람직하다.tters of western interests, but "health".gs. Notable economic benefit has been achieved.d. 평가를 하고자 하며 기계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간의 상호 관련성에 대하여 연구를 계속하고자 한다.았다. 6. 강남콩 전체가루 (13%, db)의 아밀로그래프에 의한 호화는 시료 모두 최고 점도를 보이지 않았고 가열중 점도는 계속 증가하였으며 시료 A가 가장 높은 점도를 보였고 시료 B와 C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첨가하여 제조한 마요네즈는 색을 제외하고는 모든 항목에서 표준 마요네즈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난황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5%의 Bovine Plasma만으로 제조한 마요네즈는 표준 마요네즈와 비교했을 때 다소 강한 기름냄새와 기름맛, 난황이 첨가되지 않아 색에 대한 기호도의 저하 등 관능적인 면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sim}30$명 편성, 현장 학습으로 수업 진행, 수업 시 이론과 실습의 3:1 비율 운영, 절대 평가에 의한 합격여부 판정 등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따라서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고 교사의 현장 요구를 적극 수용한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넷째, 연수자의 일반적 특성 변인에 따른 만족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수 기관이 유의미한 변수로 작용하였다. 즉, 어느 연수 기관에서 연수를 받았느냐에 따라 연수에 대한 만족도가 다르게 나타났다(p<.05). 즉 교과교육을 가장 많이 개설하고 운영하였던 기관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현직 교사들의 요구가 많았던 교과교육에 대한 교과 개설이 확대된 표준화된 자격연수 프로그램 개발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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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일반 및 장애 아동 관련 음악치료 학위논문 유형분석 (The Analysis on Domestic Thesises Related with Music Therapy for Normal and Disabled Children)

    • 이미경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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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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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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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간의 발달 과정에서 음악은 의미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동들은 음악을 통한 여러 활동에 참여함으로 발달 영역별 기술을 촉진할 수 있으며, 음악적 환경은 아동들의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동의 치료나 교육에 음악을 활용하려는 시도가 많이 있었으며, 우리나라 음악치료 영역에 있어서 주 임상 대상은 발달 영역의 지연이나 장애를 가진 아동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음악치료의 주 임상 대상인 아동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연구되어진 논문들을 수집하여 분석함으로써 국내 아동관련 음악치료 연구의 경향과 흐름을 살펴보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대상 논문은 음악치료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의 논문으로 일반 및 장애 아동을 연구대상으로 한 논문 90편을 선정하여 연구 대상, 연구 방법, 연구의 목표 영역, 음악적 개입별로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별로 살펴보면 장애 아동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장애 아동 중에서는 자폐 아동 위주로 연구가 치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최근에는 장애아동 뿐만 아니라 일반 아동 대상의 연구도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연구 유형별로 살펴보면 기술연구에 비해 실험연구가 많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연구의 목표 영역별로 살펴보면 사회 영역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정서 영역, 언어 영역, 인지 영역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음악적 개입별로 살펴본 결과 많은 연구에서 특정한 음악적 기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노래 부르기와 악기 연주 위주의 음악적 개입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국내 음악치료의 주 임상 대상인 아동과 관련된 연구의 경향을 알아봄으로써, 지금까지의 학문적 연구 성과와 보완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앞으로의 아동 대상 음악치료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학부과정의 다학제 융합 교과 수업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 수업 개선을 중심으로 - (Narrative Inquiry about Practical Experience of an Interdisciplinary Undergraduate Class of Design and Engineering - Focusing on an improvement of the class -)

    • 이상선;김동민;김미희;김수찬;김한중;이인석;박경문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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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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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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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3년간(2012~2014) 학부에서 진행된 다학제 융합수업 개선을 위하여 융합 교육과정, PBL(Problem Based Learning)과 TBL(Team Based Learning)의 활용, 효과적인 발표 등에 대한 딜레마를 다루었으며, 내러티브 탐구 방법으로 시간, 장소, 교육과정에서 일어나는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기술한 연구이다. 본 연구 결과로부터 도출된 몇 가지 수업 개선점을 제안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융합수업에서 교수들의 미니 강의비율이 대체로 높다. 강의시간을 1/4로 줄이고 수업시간에 중요한 토론과 과제를 마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하고, 즉각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면 학생들의 과제부담은 줄어들 것이다. 둘째, 기존의 교육과정 틀을 유지한 채 융합수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각 학과 전공교육과정에 '융합교과목'이라는 과목을 설치하여 다른 학과 교수와 함께 수업을 개설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셋째, 본 수업에서 PBL과 TBL를 동시에 적용하는 효율적인 수업진행 방식은, TBL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하나의 문제 상황으로 생각하고 PBL 학습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상적인 발표수업은 매시간 발표할 기회를 학생에게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팀 발표수업의 횟수는 한 학기 3번이 적당하지만, 발표시간이나 방법은 수정이 필요하다. 발표 전날 모든 팀으로부터 발표내용을 받고, 팀 발표시간은 15분에서 30분으로 늘리고 2일 동안 발표를 한다면 학생은 발표 준비와 진행에 여유를 갖게 될 것이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대학 e-Learning 실습교육 (The E-Learning for Practice Training Using Augmented Reality in the College Education)

    • 이기호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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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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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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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미술 디자인계열 학과를 개설한 대학의 이러닝 강의는 실습중심의 전공 교과목조차 대부분 이론중심 강의로 운영되고 있다. 심지어 완전 사이버교육을 제공하는 사이버대학교들 조차 실습과목에 대한 사이버학습 운영에 많은 어려움과 한계점을 토로하면서 이론위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사이버대학교들이 이러한 실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특강형식으로 일정기간 오프라인에서의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학습에 있어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갖게 되는 학생들의 중도탈락 비율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 본 연구는 대학의 이러닝 환경에서 실습이 필요한 과목의 효율적인 이러닝 실습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증강현실 기반의 실습교육이 기존 강의실 기반의 실습교육에 비해 어느 정도의 학업성취도를 이루어 내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2년제 일반대학교 디자인학부 1학년 84명을 선정하였으며, 3개 분반으로 나뉘어진 전공실습 수업 중 1개 분반에서 증강현실 기반 이러닝 수업을, 2개 분반에서는 강의실기반 실습수업을 각 7주간 처치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는 첫째, 이러닝 환경에서 증강현실 기반의 실습수업은 강의실 기반 실습수업보다 학업성취도 면에서 더 효과적이었다. 둘째, 학습 흥미도에 있어서는 증강현실기반의 실습이 수업자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냈다. 셋째, 학습몰입에 있어서 증강현실기반의 실습수업 집단이 더 높은 수준의 몰입을 보였다. 본 연구가 실제 대학교육의 정규과정에서 수행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이러한 연구결과는 증강현실기반의 전공 실습교육이 기존의 이론중심 이러닝 강의나 이러닝 환경이지만 별도로 강의실에서 실습을 진행했던 대학들의 수업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적 수업방법임을 시사한다.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구강악안면외과 환자에 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ORAL & MAXILLOFACIAL PATIENTS VISITING CHONNAM UNIV-HOSPITAL EMERGENCY ROOM)

    • 조규승;김기영;이성훈;박홍주;소광섭;조용기;오희균;유선열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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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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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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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교실에서는 1992년 1월 1일부터 1996년 12월 31일 까지 최근 5년간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구강악안면외과 환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녀의 성비는 2.5 : 1의 비율로 남성에서 호발하였으며, 하발연령층은 20대, 30대, 9세 이하의 순이었다.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수는 9월과 10월에 11%로 가장 많았다. 응급실에 내원한 원인으로는 교통사고, 추락사고, 구타사고 순이었다. 손상내용은 악안면열상, 악안면골절, 치아손상 순이었다. 악안면골절은 하악골 단독골절이 가장 많았으며 관골-상악골 복합골절, 하악골-상악골 복합골절 순이었으며 하악골 골절시 정중부, 과두부, 우각부 순으로 발생하였다. 저녁 6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가 전체의 57%를 차지하였다. 주소 발생에서 응급실 내원까지는 8시간에서 12시간 사이가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는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응급환자가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를 전담할 수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분양가 시급히 개설되어야 할 것임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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