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강정일당

검색결과 2건 처리시간 0.016초

조선 후기 서민(庶民) 여성작가(女性作家)의 시문(詩文)에 나타난 현실인식과 지향의식 - 김삼의당(金三宜堂)과 강정일당(姜靜一堂)을 중심으로 - (A Recognition on Reality and consciousness of orientation in the poetic literature of the Common female writers in the late of Joseon Dynasty - Focuse on the KimSamuidang and GangJeongildang -)

  • 김도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4권3호
    • /
    • pp.27-32
    • /
    • 2018
  • 본 연구는 조선 후기 몰락한 양반가의 서민 여성작가를 대표하는 구체적인 예로써 김삼의당(金三宜堂)(1769~1823)과 강정일당(姜靜一堂)(1772~1832) 등 2인을 설정하여 이들의 시문(詩文)에 담긴 현실인식과 지향의식이라는 공통적 감성을 탐구하였다. 삼의당(三宜堂)은 가문의 부흥을 위해 남편의 과거 등과 뒷바라지에 헌신하면서 남편과 활발한 시문 교류를 통한 부덕(婦德)을 실현하였으며, 조선 시대 여류작가로는 가장 많은 작품을 남겼다. 정일당(靜一堂)은 조선 후기의 여성 성리학자(性理學者)이자 시인이다. 그녀 역시 평생을 삯바느질과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기울어가는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남편의 훈육자(訓育者)로서의 자기 인식을 확고히 하고 학문을 독려하며 적극 지원하였다. 이들은 권면적(勸勉的) 지우(知友)로서의 부부평등 의식을 갖고 입신양명(立身揚名)을 통한 가문 선양을 지향하였다. 또한 전원적(田園的) 안빈낙도(安貧樂道)를 추구한 주체적 여성들이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종자생산에 관한 연구. 제2보. 사배체 품종의 종실발달에 따른 천립중 , 탈립 , 발아율 및 수분함량의 변화 (Seed Production Studies in Italian ( Lolium Multiflorum Lam. Italicum ) II. Moisture content , seed weight , shattering and germination in ripening process of Italian ryegrass)

  • 류종원;강정훈;박병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79-83
    • /
    • 1985
  • 우리나라에서 많이 보급되고 있는 사배체품종(四倍體品種)들의 채종적기(採種適期)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Giant, Wase king, Wase hope, Tetrone를 공시(供試)하여 1984년 축산시험장(畜産試驗場)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개화후(開花後) 10일(日)부터 34일(日)까지 주기적(週期的)으로 6회(回)에 걸쳐 종실(種實)의 수분함량(水分含量) 탈립(脫粒), 천립중(千粒重), 발아율(發芽率)을 조사(調査)하였다. 1. 수분함량(水分含量)은 개화후(開花後) 24일(日)까지는 서서히 감소(減少)하다가 24일(日)부터 급격히 감소(減少)하였으며 감소정도(減少程度)는 일당평균(日當平均) 1.5%이었다. 2. 천립중(千粒重)의 증가(增加)는 개화후(開花後) 24일(日)에 최대(最大)에 도달하였으며 Wase king이 가장 무거웠고 Giant가 제일 가벼웠다. 3. 탈립(脫粒)은 개화후(開花後) 17일(日)부터 20일(日) 사이에 시작(始作)되었으며 그 후에는 급격히 증가(增加)하였다. 4. 발아율(發芽率)은 개화후(開花後) 10일(日)에 약 50%이었고 24일(日)에는 90%에 도달하였으며 그 후에는 증가되지 않았다. 5. 채종적기(採種適期)는 개화후(開花後) $24{\sim}27$일(日)로서 수분함량(水分含量) $55{\sim}44%$, 천립중(千粒重) 3.6g, 발아율(發芽率) 약 90%, 탈립수(脫粒數) 10이삭당 $2{\sim}5$ 개(個)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