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강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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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계 수리학적 홍수예측 모형 구축 (Construction of hydraulic flood prediction model for Nakdong river basin)

  • 이재영;김지성;김태형;최규현;김창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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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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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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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슈퍼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크고 작은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4대강 사업을 통해 주요 국가하천에 대한 정비를 마친 바 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하천 환경에 대한 홍수예측 모형의 반영은 미비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본류 및 지류의 최신 단면자료를 수집하여 수리학적 홍수예측모형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또한, 기존의 모형에 비해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적용성을 검증하고 이를 반영한 수리학적 홍수예측 모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본류 및 주요 지류에 대한 최신 횡단면 측량자료를 활용하여 1차원 수리학적 홍수예측 모형을 구축하고 2012년 태풍 산바 사상에 대한 검보정을 실시하였다. 대상구간은 안동조정지댐으로부터 낙동강 하구둑 하류 8km지점이며, 상류단 경계조건은 안동조정지댐 방류량을 입력하고 하류단 경계조건은 가덕도 조위관측소의 조위를 활용하였다. 또한, 반변천, 내성천, 위천, 감천, 금호강, 황강, 남강 등 7개 지류에 대한 하도를 하도추적이 가능한 네트워크 모형으로 구축함으로써 지류에 대한 홍수예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낙동강 본류의 하도 길이는 340km, 824개의 단면으로 구성하였으며, 지류를 포함한 전체 하도 길이는 572km, 1,570개의 단면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낙동강 본류에 위치한 8개의 다기능보와 지류에 위치한 횡단구조물의 반영을 위해 다기능보의 제원 및 하천기본계획을 참고하여 내부경계조건으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축된 낙동강 본류 및 지류의 수리학적 홍수예측 모형을 낙동강 유역에 대한 홍수주의보 및 홍수경보 등 홍수특보 발령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정확한 홍수예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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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시료 중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의 분포 및 내성 유전자 특성 분석 (Prevalence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Isolated from Raw Milk Samples in Gyeonggi-do, Korea)

  • 강소원;송영천;최성숙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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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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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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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원유시료에서 분리한 methicillin 내성 황색포도알균의 분표율과 내성유전자의 분석을 분자수준에서의 실시하였다. 총 698종의 원유시료에서 286개의 포도알균속 세균을 Staphylococcus Medium 110을 이용하여 분리 후 Vitek 2 system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94개의 황색포도알균을 확인하였다. 94개의 황색포도알균 중 총 7개의 균에서 methicillin 내성 mecA 유전자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로 확인된 7 균주에 대해 수종의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 시험, staphylococcal cassette chromosome mec (SCCmec) typing, 및 병독소유전자인 Panton-Valentine Leukocidin (pvl)유전자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7종의 mecA 양성 MRSA 모두 ampicillin과 oxacillin에 내성이었으며 teicoplanin, vancomycin 및 ciprofloxacin에는 모두 감수성임을 확인하였다. 한편 SCCmec typing결과 7균 중 1균주는 SCCmec type II로 확인되었고 6균주는 SCCmec type IV로 확인되었으며 병독소 유전자인 pvl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다.

기내(器內)에서 배양(培養)된 5수종(樹種)의 Populus류(類)에 대(對)한 Aluminium 내성비교(耐性比較) (Variation in Aluminium Tolerance Among 5 Species of In Vitro Cultured Populus)

  • 정경호;전영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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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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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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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기내(器內)에서 배양(培養)된 5수종(樹種)의 Populus 류(類)(P. davidiana, P. maximowiczii, P. nigra, P. alba ${\times}$ P. glandulosa, P. nigra ${\times}$ P. maximowiczii)의 줄기를 Aluminium-EDTA가 0, 0.1, 0.2, 0.5, 1.0mM씩 첨가(添加)된 배지(培地)에 배양(培養)시켜 뿌리, 줄기, 잎의 생육(生育)상태를 조사(調査)하여 aluminium 내성(耐性)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종간(樹種間) Aluminium내성(耐性)의 차이(差異)는 비교적(比較的) 심(甚)하게 나타났고, 조사(調査)한 5수종중(樹種中) 사시나무가 가장강한 내성(耐性)을 지닌것으로 나타났다. Al-EDTA가 낮은 농도(濃度)로 첨가(添加)된 배지(培地)에서는 줄기와 뿌리생장에 촉진효과를 나타내는 종도 있었다. 1.0mM의 고농도(高濃度)에서는 사시나무 이외의 수종(樹種)에서는 발근(發根)이 억제되었다. 양버들, 황철, 현사시와 같은 내성(耐性)이 약(弱)한 수종(樹種)에서는 0.1mM의 낮은 농도(濃度)에서도 잎과 줄기에 형태적(形態的)인 변이현상이 나타났다. 양황철은 그 양친(兩親)인 양버들이나 황철보다 줄기생장(生長)에서 내성(耐性)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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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결핵병원에서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내성결핵의 추이, 2001~2005 (Trend of Multidrug and Extensively Drug Resistant Tuberculosis in a Tuberculosis Referral Hospital, 2001~2005)

  • 전두수;신동옥;강형석;성낙문;권경순;신은;김경순;이명희;박승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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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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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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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배경: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내성결핵은 전세계적으로 결핵 치료에 큰 위협으로 등장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국내의 정확한 실태 및 추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일개 결핵병원에서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내성결핵의 빈도 및 추이를 살펴봄으로써 국내 실태를 간접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1년부터 2005년 사이에 국립마산병원에 입원하여 배양양성 결핵으로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약제 감수성검사 결과와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2001년부터 2005년 사이에, 다제내성결핵은 신환자에서 9.2%, 13.8%, 16.9%, 23%, 27.0%로 의미있게 증가하였고(p<0.001 for trend) 재치료환자에서 9.1%, 15.7%, 17.3%, 19.9%, 19.1%로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p=0.002 for trend). 광범위내성결핵은 신환자에서 0%, 2.3%, 3.1%, 2.5%, 6.3%로 의미있게 증가하였고(p=0.005 for trend) 재치료환자에서 9.1%, 15.7%, 17.3%, 19.9%, 19.1%로 의미있게 증가하였다(p<0.001 for trend). 결론: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내성결핵은 신환자와 재치료환자 모두에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국내의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하여 공공 및 민간의료기관을 포괄하는 통합적인 약제내성실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어과 어류의 초기 발생단계에 있어서의 염분내성에 관한 연구

  • 여인규;최미경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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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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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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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적으로 회유성 어류인 연어과 어류는 치어기에 강에서 바다로 회유를 하기 직전에 해양환경에 대한 적응을 하기 위해 생리적인 변화를 가진다. 연어과 어류의 치어는 담수에서 해수로 이행하는 시기에 사망률이 높고, 이것은 해수에 대한 저항성의 차이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치어기의 염분저항성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은 수산학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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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 Urechis unicinctus 유생의 수온과 염분 내성

  • 강경호;김재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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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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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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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개불류는 연안의 사니질에서 쉽게 발견되며 그 종류의 수나 자원량이 풍부한 저서 동물군이다. 이들은 번식력이 강하고 저질에 U자형의 굴을 들어 해수를 순환하게 함으로써 유기성분을 변화시켜 저질을 정화시키기도 하는 등, 연안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개불의 양식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어미의 확보 및 산란유발, 난발생 및 유생사육 등에 관한 생물학적인 기초자료가 필요하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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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LMS 모형을 이용한 낙동강 하회지구 지형변화 예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diction of Bed Changes on Hahoi Region in the Nakdong River by Using the KU-RLMS Model)

  • 이남주;황승용;이삼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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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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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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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낙동강에 위치한 안동의 하회마을, 내성천에 위치한 예천의 회룡포와 영주의 무섬마을 등은 마을 앞에 위치한 깨끗한 백사장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이다. 하회마을의 점사주의 경우 낙동강 상류에 안동 및 임하 다목적댐이 건설되면서, 수량이 조절됨에 따라 토사수리학적 특성이 상당히 변화되었으며, 식생이 발생하는 등 옛 모습을 상실해 가고 있는 지역이다. 이 연구는 낙동강의 중상류에 위치한 하회지구에 평면 이차원 하상변동 및 수질예측 수치모형인 KU-RLMS 모형을 적용하여 하회마을 앞의 점사주에 영향을 미치는 토사수리학적 특성 변화를 규명할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수치모형 적용을 위한 현황분석으로 하상토 특성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지형자료에 대한 분석 결과, 다목적댐 건설 이후 하회구간의 하천 지형 변화의 특징으로 저수로 쪽의 하상저하가 두드러지게 나타남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동상 수리모형 실험결과를 사용하여 유사이동모형에서 사용할 유사량 공식을 선정하였다. 안동다목적댐과 임하다목적댐의 방류량, 수공구조물 설치 여부 등을 고려하여 수치모의조건을 결정하였으며, 각 조건에 대한 지형변화 변화 특성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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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저수지 탁수 일원화 모델 (Turbidity One-System for River and Reservoir)

  • 정석일;김은지;기철서;이지은;권이재;김화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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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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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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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집중호우의 증가는 저수지 내 탁수의 증가로 이어지며, 저수지에서의 탁수 배제는 하천의 탁수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탁수의 발생은 정수처리 비용 증가와 하천 생태계 문제 등을 발생시키므로, 이에 대한 해결책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특히 낙동강 유역의 임하호는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시 고탁수의 유입 빈도가 높다. 탁수가 임하호에 유입되면 일반적으로 저수지 탁수 예측 수치해석을 수행하여 탁수의 저수지 내 탁수 거동과 방류량에 따른 탁수 저감 정도를 파악하고, 탁수 배제를 위한 저수지 운영계획을 수립한다. 그러나 방류된 고탁수의 하천 거동에 대한 수치해석은 국내에서는 수행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임하댐 하류에서 내성천합류부까지는 약 0.325 m3/s의 물을 취수하고 있으므로(2022년 기준), 하천의 탁수도 저수지 탁수와 동시에 고려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저수지와 하천의 유사 거동 분석에 대해 격자 구성 등의 이유로 일반적으로 각각 다른 tool을 사용하고 있으나, 모델구축 및 입□출력 data의 변환 등 구축, 구동, 분석 과정 모두 효율적이지 못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하천과 저수지에서의 탁수 거동을 동시에 예측할 수 있는 일원화된 수치해석 모델을 구축(임하호~낙본C)하였다. 준3차원 모델인 EFDC를 이용하였으며, 격자는 저수지는 직사각격자, 하천은 Curvlinear를 적용하였다. 연직방향으로는 저수지와 하천의 수심 차이가 크므로 EFDC 내에 탑재되어 있는 𝜎-z(uniform)레이어 옵션을 선택하여, 저수지 연직 레이어는 40개, 하천은 2개로 구축되었다. 하천에서의 탁수 거동 예측은 지류의 유량, 탁도 등의 경계조건 data를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유량은 임하호 유입유량에 유역면적비를 적용하였으며, 탁도는 TSS(Total Suspended Solid)-SSC(Suspended Sediment Concentration)-유량의 관계를 각각 회귀분석 등을 통해 도출하여 연구 범위 내 7개 지류하천에 적용하였다. 모의 시기는 2개의 태풍으로 연속적인 탁수가 발생한 2020년 08~10월로 결정하였다. 모의 결과 저수지와 하천의 PBIAS는 각각 13.6과 8.4로(Very Good 등급) 하천과 저수지를 동시에 모의하는 탁수 예측의 적용 가능성은 충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벤트별 지류의 유량과 탁도는 일정한 관계로 계산될 수 없으므로, 향후 유역 모델과 연계하여 지류 유입 유량 및 탁도의 정확도를 개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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