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강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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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 배관의 부식 특성과 대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rrosion Property of Sprinkler Pipe and the Solution)

  • 김동성;조원철;김병선;이태식
    • 한국재난관리표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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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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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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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화재소화장치로써 가장 효과적이며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프링클러 배관의 노후화시 나타날 수 있는 부식특성과 방지대책에 대해 연구했다. 본 연구를 위해 스프링클러배관으로 주로 사용되는 강관의 특성과 부식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고찰했다. 부식은 주로 배관의 노후화와 시공오차에 기인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스프링클러 배관의 시료를 채취하여 외형검사, 비파괴검사 및 기계적 성질 변화 분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관 부식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스프링클러 배관의 부식특성과 부식 최소화 대책 수립에 대한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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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L을 이용한 천연가스 배관용 비파괴 검사장비 개발에 관한 연구 (Study for Development of Nondestructive Inspection Device in Natural Gas Pipeline Using MFL Technology)

  • 조성호;김동규;박대진;박승수;유휘룡;구성자;노용우;고영태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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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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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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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에서는 자기해석을 기초로 배관의 결함을 검사할 수 있는 자기인가장치를 개발하져다. 자기인가장치는 영구자석(Nd-Fe-B계열) 및 Linear Hall Effect 센서를 이용하여 배관을 충분히 자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센서 어레이는 8인치 크기로 설계, 제작하였다. 제작된 자기인가장치는 5개의 yoke와 45개의 Linear Hall Effect 센서로 구성된다. 자기회로법을 이용하여 설계된 자기장 인가장치가 배관을 포화시킬 수 있는가를 확인하였고. 또한 8인치 탄소강관(두께 : 5.85mm)에 인공 결함을 제작하여 누설 자속을 측정하였다. 시험 배관에 만들어진 두께 $10\%{\~}80\%$의 결함은 제작된 MFL 모듈을 이용하여 모두 검출하였으며 결함의 깊이가 가장 얇은 0.5mm까지 검출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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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습적 초음파 방광 내압 측정 기술: 이론적 기초 및 실현 가능성 평가 (A Non-Invasive Ultrasonic Urinary Bladder Internal Pressure Monitoring Technique: Its Theoretical Foundation and Feasibility Test)

  • 최민주;강관석;이강일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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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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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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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방광 내압 측정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인 '초음파를 이용한 비침습적 방광 내압 측정 기술'을 제안한다. 제안된 기술은 초음파에 의한 캐비테이션 현상을 이용한다. 즉, 체외에서 조사된 고강도 초음파 펄스에 의해 방광 내에 생성된 기포의 동 특성은 방광 내압에의 영향을 받는다는 물리적인 현상에 근거한다. 본 논문에서는 초음파 방광 내압의 측정 기술의 이론적 기초를 제시하고 및 초기적인 측정 실험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제안된 초음파 방광 압력 측정법은 비침습적이며,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적용 가능하고, 상시 측정이 가능하여 향후 방광 및 배뇨 장애 관련 진단 및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관결함 검출을 위한 EMAT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an EMAT System for Detecting flaws in Pipeline)

  • 안봉영;김영주;김영길;이승석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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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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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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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EMAT(electromagnetic-acoustic transducer)는 비접촉식 초음파 탐촉자이므로 초음파의 송수신을 위하여 접촉매질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탐촉자를 시험 대상체의 표면을 따라 움직이면서 결함 검출이 가능하며, 코일의 설계와 배열에 따라 표면파와 판파 등 원하는 모드의 유도초음파를 손쉽게 송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두께가 얇은 배관의 탐상에 알맞는 초음파 탐촉자이다. 본 논문에서는 표면초음파 발생을 위한 EMAT와 $A_1$ 모드의 판파, $S_1$ 모드의 판파를 선택적으로 발생시키기 위한 EMAT를 설계 제작하였다. 1.5MHz의 표면초음파는 분산이 없어서 신호 왜곡 없이 높은 신호 대 잡음비로 배관을 진햄함을 보였다. 반면에 800kHz의 $S_1$ 모드의 판파와 940 KHz의 A1 모드의 판파는 분산 특성이 있어서 배관을 따라 진행하면서 신호 왜곡이 생김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EMAT에 공급하는 펄스의 폭을 넓히면 판파의 모드 선택성이 향상되었다. 내경 256mm, 두께 5.5mm인 강관에 가공된 인공결함에 대한 각 모드의 결함 검출능을 서로 비교하였다.

뇌로 전이한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1례 (A Case of Cerebral Metastasis from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 강관수;이정일;서연림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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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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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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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뇌로 전이한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1례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62세 남자로 다발성 전이성 뇌종양 의증하에 개두술 및 종양 제거술을 시행받았다. 술전 검사상 두개강외 원발 부위를 의심할만한 병변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수술과 전뇌 방사선 치료후 6개월째에 성장하는 우측 견부 종양이 발견되어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뇌와 견부 조직 표본에서 악성 섬유성 조직 세포종에 부합되는 일치된 병리 소견을 보였으나 GFAP-양성 세포들은 뇌병변의 조직 표본에서만 발견되었다. 이후에 발생한 척추 등의 골격계 전이성 병변에 대하여서는 고식적 방사선 치료를 행하였다. 최초 진단 후 12개월째 우측 견부 종양이 재발하여 항암 화학 치료 중이다. 이 증례에서 특이한 점은 원발 부위 발견전 전이성 뇌종양이 진단된 것인데,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으로부터 뇌로 전이한 경우가 드물거니와 특히 원발부위가 확인되기 전에 뇌로 전이한 병변이 먼저 발견된 경우는 보고된 바가 없다. 또 하나의 중요한 소견은 GFAP 발현이 뇌병변에서만 나타나며 원발부위인 견부 종양에서는 관찰되지 않은 점이다. 원발성 두개강내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에서 GFAP-양성 세포의 존재는 중요한 조직학적 특성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나, 본 증례의 소견은 원발성 두개강내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에 존재하는 GFAP-양성 세포들도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에 의해 이차적으로 생성된 비종양성 성상 세포들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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