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염예방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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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 남자 대학생들의 에이즈 지식, 자아존중감, 자기통제감, 낙관적 편견이 콘돔 사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IDS Knowledge, Self Esteem, Sense of Control and Optimistic Bias on Condom Use among Male College Students)

  • 권수영;이동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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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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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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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남자 대학생들의 에이즈 지식, 자아존중감, 자기통제감, 낙관적 편견이 콘돔 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시행되었다. B시 일 종합대학교의 남학생 323명을 편의표집 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량, ANOVA, Pearson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은 에이즈 감염에 대한 낙관적 편견이 있으며, 에이즈 지식, 자아존중감, 자기통제감 점수도 각각 높게 나타났다. 자아존중감과 자기통제감, 자기통제감과 낙관적 편견, 자기통제감과 고정적인 성 파트너와 성관계 시 콘돔 사용, 비고정적인 성 파트너와 성관계 시 콘돔 사용과 고정적 성 파트너와 성관계 시 콘돔 사용이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고정적인 성 파트너와 성관계 시 콘돔 사용에 대한 예측변수로 자아존중감, 자기통제감이 유의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에이즈 감염 예방을 위한 콘돔 사용 관련 변수에 대한 반복 연구와 다양한 집단의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결핵에 대한 지식 및 태도가 결핵감염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partment of Emergency Medical Service Students'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Tuberculosis Infection Prevention Behaviors)

  • 문성모;김덕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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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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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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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조사하였다. 전라북도의 4년제 대학 1개와 3년제 대학 2개의 응급구조학과 학생 314명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12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는 결핵에 대한 지식(r=0.268, p<0.001)과 태도(r=0.394, p<0.001)에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결핵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beta}=0.152$, p<0.001), 태도가 높을수록(${\beta}=0.052$, p<0.001) 예방행위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인 또는 친인척이 결핵 발병을 경험한 학생들의 예방행위수준이 높았다(${\beta}=-0.186$, p=0.001). 따라서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에게 결핵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켜 예방행위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생활화된 교육이 필요하다.

지식기반 유전자알고리즘을 이용한 한국인 빈발 HLA 대립유전자에 대한 결합 펩타이드 예측 (Knowledge based Genetic Algorithm for the Prediction of Peptides binding to HLA alleles common in Koreans)

  • 조연진;오흥범;김현철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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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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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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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감염된 미생물에서 유래한 단백질 펩타이드가 HLA에 결합하여 숙주의 세포표면에 제시되면, T 세포가 이를 인식하여 면역반응을 유발함으로써 감염원을 제거하게 된다. HLA와 펩타이드간의 결합이 안정적일수록 T 세포반응이 강하게 일어나 효율적으로 감염원을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특정 HLA에 안정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펩타이드(HLA binder)를 찾아낼 수 있다면 감염질환이나 암의 예방을 위한 펩타이드 백신의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그런데 HLA는 매우 다형하기 때문에 하나의 집단 내에서도 어느 정도의 빈도를 가지는 대립유전자의 수가 매우 많다. 따라서 이들 모든 대립유전자들에 대해 가능한 펩타이드조합을 제작한 후 직접 실험을 통해 안정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찾아내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특정 HLA에 안정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예측하는 정보전산적인 방법이 최근 개발되어 왔다. 이들 방법을 통해 제시된 펩타이드에 대해서만 직접 생물학적 실험을 시행함으로써 연구자는 검증해야 할 후보 펩타이드의 수를 현격히 감소시킬 수 있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HLA 결합 펩타이드 예측을 위해 기계학습을 이용한 방법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HLA 결합 펩타이드 예측에 시도된 적이 없는 '지식기반 유전자 알고리즘(knowledge-based genetic algorithm)'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것은 유전자알고리즘(GA)에 기반한 것이었지만 전문가 지식을 접목함으로써 GA보다 더 향상된 성능으로 한국인에 흔한 HLA에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예측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결합하는 펩타이드의 규칙을 한국인에 흔한 HLA 대립유전자에 대하여 추출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었다.

청소년 성매개 감염병 교육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과정 (Developing a Customized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STIs) Smartphone Application for Adolescents: An Application of the Instructional System Design Model)

  • 정수경;차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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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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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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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청소년을 위한 성매개 감염병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교과과정의 부족한 시간으로 인하여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 시기의 성매개 감염병 노출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여 청소년들이 성매개질환에 대한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장기적인 생식기계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정보의 대부분을 스마트폰을 통하여 얻고 있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이 청소년에서 효과적이다. 청소년의 성 매개 감염병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의 방법으로 딕 앤 케리의 체계적인 교수 설계 모델을 적용하여 성 매개 감염병 교육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하였다. 본 연구는 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략 및 개발 과정을 기술하였다. 이 스마폰 어플리케이션은 6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였다.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는 만화로 된 교육내용, 비밀 문의와 질의응답 기능, 버튼 색 변화 및 반복 학습기능 수록 등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학교,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병원에서 청소년들의 성매개 감염병 지식, 성매개 감염병 예방 및 성매개 감염병 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활용 될 수 있다.

정맥관 감염예방 근거중심 가이드라인의 권고강도 별 간호사의 지식 및 수행정도 (Nurses' Knowledge and Performance for the Prevention of Intravascular Catheter-related Infections according to the Strength of Recommendations of Evidence based Guidelines)

  • 류세앙;김윤희;장금성;정경희;최자윤;양진주;박순주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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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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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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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nurses' knowledge and performance for the prevention of intravascular catheter-related infections (ICRI) according to the strength of recommendations in evidence based guidelines (EBG). Methods: The total participants were 144 nurses working for medical surgical unit and intensive care unit.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2 to July 30, 2010 and analyzed by one way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The knowledge and performance mean scores were $0.80{\pm}0.17$ and $3.04{\pm}0.31$ for peripheral venous catheter (PVC) management, and $0.83{\pm}0.17$ and $3.00{\pm}0.30$ for central venous catheter (CVC) management respectively. The items of category IA had the highest knowledge score (F=44.70, p<.001) and the items of category II had the highest performance score (F=47.09, p<.001) in PVC management, while the items of category IA had the highest knowledge (F=20.04, p<.001) and performance scores (F=18.20, p<.001) in CVC management. Knowledge and performance score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in CVC management (r=.24, p=.004), but not in PVC management (r=.03, p=.753). Conclusion: EBG for the prevention of ICRI was not fully implemented in clinical settings. These findings emphasize that clinical professions need to develope strategies to enhance nursing practices with evidence based guideline.

방사선사의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 수행도 및 임파워먼트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wareness, Performance and Empowerment about Nosocomial Infection Control in Radiological Technologists)

  • 김미정;문일봉;손석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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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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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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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방사선사들의 병원감염 예방지침의 인식정도와 그 수행 능력 정도를 알아보고 병원감염관리의 개선 및 방사선사의 감염관리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C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방사선사 84명(평균연령 41세, 남 61명, 여 23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10문항, 병원감염관련 문항 10문항, 병원감염관리 인지도 측정도구 24문항, 병원감염관리 수행도 측정도구 24문항, 임파워먼트는 12문항으로 방사선사에 맞게 수정 보완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연령, 근무경력이 높을수록 병원감염에 대한 인지도와 수행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연구대상자의 병원감염 특성에서 감염관리 수행을 실천하지 못한 이유는 업무과다 (42.9%), 지식부족 (17.8%), 시간부족 (16.7%) 순이었다. 연구 대상자의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 수행도, 임파워먼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인지도와 수행도(r=0.476), 인지도와 임파워먼트(r=0.276), 수행도와 임파워먼트(r=0.459)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연구대상자의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수행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임파워먼트가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치과위생사와 치위생과 학생의 B형 간염에 대한 지식과 인식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Knowledge and Awareness of Dental Hygienists and Dental Hygiene Students about Hepatitis B)

  • 김정숙;최미혜;강은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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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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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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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진료의 특성상 B형 간염에 노출될 위험성이 매우 높은 치과진료실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와 치위생과 학생의 B형 간염에 대한 지식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B형 간염에 대한 예방과 감염관리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현재 자신의 B형 간염에 대한 HBsAg과 HBsAb 상태 인식은 치과위생사 115명(32.5%)으로 치위생과 학생 57명(15.6%)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 2. B형 간염 예방접종 유무 조사에서 치과위생사는 254명(71.8%), 치위생과 학생은 173명(47.3%)이 받았다고 응답했으며, 치과위생사가 치위생과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 3.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 가운데 언제 접종했는지 접종시기를 물은 결과 '5년 이내'라고 응답한 경우는 치과위생사 158명(62.2%), 치위생과 학생 70명(40.5%)으로 치과위생사가 높게 나타나, B형 간염에 대한 인식을 치과위생사가 높게 하고 있었으며, 3회 완전접종 여부는 치과위생사는 130명(51.2%)이, 치위생과 학생은 44명(25.4%)이 받은 것으로 나타나 치과위생사가 높게 나타났다(p=.000). B형 간염 예방접종 후 항체형성여부를 확인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치과위생사는 152명(59.8%)이, 치위생과 학생은 44명(25.4%)이 응답 해 치과위생사가 높게 나타났다(p=.000). 4. B형 간염에 대한 감염 경로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한 결과 혈액에 의해서(p=.030), 성관계(p=.000), 오염된 주사바늘(p=.003), 양성인 어머니 출산과정(p=.000), 칫솔과 면도기(p=.000), 술잔 돌리기(p=.000)에 의해서 등 항목에서 치과위생사가 치위생과 학생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치과위생사와 치위생과 학생의 건강 정도에 따른 B형 간염 감염 경로에 대한 지식 차이는 '건강하지 않은 경우' 치과위생사($5.12{\pm}1.36$)와 치위생과 학생($4.60{\pm}1.55$) 모두에서 B형 간염에 대한 지식정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다음은 '보통이다'와 '건강하다'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1). 6. B형 간염과 관련하여 가족의 기왕력에 대한 인식률을 조사한 결과 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항목에 치과위생사는 14명(4.0%)이, 치위생과 학생은 9명(2.5%)이 응답했으며, 간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 항목에는 치과위생사 3명(0.8%), 학생 7명(1.9%)이, 그리고 간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항목에는 치과위생사 12명(3.4%), 학생 16명(4.4%)이 응답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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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등학생의 에이즈에 대한 낙관적 편견

  • 손애리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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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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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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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서울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낙관적 편견을 인구 사회적 특성에 따라 파악하고, 에이즈 지식, 에이즈에 대한 낙인 및 사회적 거리감 등의 변수, 관연도와 낙관적 편견과의 관련성을 확인함으로써 에이즈 예방교육 및 메시지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조사 대상 모집단은 서울시 소재 고등학생이 대상이다. 표집은 인문계 고등학교 6개교와 실업계 고등학교 2개교를 지역별로 무작위로 추출한 후 각 학년별로 2개 반을 무작위로 뽑아 그 반을 모두 조사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총 1537부의 설문지가 배포되어 모두 수거되었으며. 이 중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 21부를 제외한 총 1,516부(98.1%)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에이즈 감염에 대한 낙관적 편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낙관적 편견에 대한 인구 사회적 특성을 살펴보면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p<.05), 성적이 상, 중인 학생이 하인 학생보다(p<.05) 유의하였다. 셋째, 낙관적 편견과 에이즈 지식 간에는 유의하지 않았다. 낙관적 편견과 관여도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여 관여도가 클수록 낙관적 편견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존중감과 자기통제감이 클수록 낙관적 편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r=.17, p<.01, r=.25, p<.01). 넷째, 에이즈에 관한 낙관적 편견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토한 결과 성별, 성적은 낙관적 편견에 유의하지 않았으나 관여도, 자기존중감 및 자기통제감은 유의하였다($R^2$=.112, F=31.655) 결론적으로 관여도, 자기존중감, 자기통제감은 에이즈에 대한 낙관적 편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이 확인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에이즈 예방교육을 계획할 때에 단순히 정보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갖고 있는 신념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여러 요인들에 대하여도 충분히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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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종사자의 COVID-19 예방 백신 접종받은 후 향후 매년 예방접종 의향에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hysicians who will be Vaccinated Every Year after Receiving the COVID-19 Vaccine in Healthcare Workers)

  • 최현우;박성화;조은경;한창현;이종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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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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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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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에 대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매년 백신접종 의향 여부, 백신접종 경험에 따른 매년 백신접종 의향 여부, 백신접종 관련 지식/태도에 따른 매년 백신접종 의향 여부, 매년 백신접종 의향에 부정적인 응답의 인자들을 파악함으로써 매년 예방접종 의향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2021년 1월경에 1개 K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규격화한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통계분석은 일반적 특성, 백신접종 경험에 따른 제 변수 및 백신접종 관련 지식/태도에 따라 향후 COVID-19 백신접종을 매년 실시하라는 정책이 나오면 접종에 대한 의향은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고 카이제곱 검정(-test) 시행하였고, 카이제곱 검정에서 유의했지만, 기대도수가 5보다 작은 범주가 25% 이상이면 피셔 정확 검정(Fisher's exact test)으로 비율 차이 검정을 하였다. 단순 분석에 유의한 변수들을 이용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향후 백신 예방접종 여부의 예측모형과 각 독립 변수들이 미치는 효과 크기를 추정하였다. 단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매년 백신접종 의향에 맞지 않겠다고 응답한 이유는 백신접종을 한 이유가 '나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응답한 경우보다 '가족과 병원 내원객의 감염 예방하기 위하여'의 응답한 경우가 11.0배 높았고 '지역사회와 국가의 집단면역 형성을 위하여' 응답한 경우가 3.67배 높았다. 1, 2차 예방접종 후 경험한 이상 반응에서 접종 부위 통증 경험한 경우가 8.42배 높았고, 붓거나 발적 경험을 한 경우 4.00배, 관절통을 겪은 경우가 5.69배 피로감을 느낀 경우가 5.57배 높게 매년 접종 의향이 없었다. 또한 백신접종에 대한 불안 정도를 느낄수록 매년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의향이 2.94배씩 높았다.

비말감염 예방을 위한 대학생의 기침예절 지식과 이행 수준 (University Students' Cough Etiquette Knowledge and Practice to Protect Droplet Infection)

  • 진보영;김신미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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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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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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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urvey aimed to identify cough etiquette knowledge and practice level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190 study subject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 located in C city of Korea and data were collected utiliz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to evaluate cough etiquette knowledge and practice levels. Results: The score of cough etiquette knowledge was 7.38 out of 12 and the correct answer rate was 61.5%. The respondents showed the highest right answer rate (85.3%) on 'cover with a paper tissue or a handkerchief while coughing' and lowest (20.7%) on 'cover with hand while coughing'. Practice level score was 27.28 out of 48. Among those items of practice, 'wearing a mask while coughing' was the lowest (1.40/48) level of practice. And the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and practice was not significant. Conclusion: Cough etiquette knowledge and practice level was revealed to be rather low among university students. Education and social marketing are needed to be developed to encourage the practice level of cough etiquette followed by better droplet infection control and health pro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