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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natal Sepsis and Meningitis Caused by Neisseria meningitidis Serogroup B: a Case Report

  • Kim, Yoo Na;Choi, Yong-Sung;Cha, Sung Ho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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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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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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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수막구균 감염은 신생아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지만 매우 드물고, 단체 생활하는 연장아나 청소년에서 더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증례에서 소개된 생후 16일 신생아는 수막구균 B 혈청군 패혈증과 수막염이 진단되었지만 조기 항생제 치료를 통해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퇴원하였다. 이 증례 보고의 목적은 신생아에서 수막구균 감염의 발생률과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노출된 가족들과 의료진에 대한 조사와 예방 요법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한국에서는 많은 신생아가 출생 후 산후조리원 시설에서 지내내므로 감염 발생과 전파에 단체 생활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질병의 조기 발견, 격리, 그리고 경험적 치료가 치명적인 질병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의 대 발생과 발생 요인 (Severe Outbreak of Rice Stripe Virus and Its Occurring Factors)

  • 김정수;이관석;김창석;최홍수;이수헌;김미경;곽해련;남문;김정선;노태환;강미형;조점덕;김진영;강효중;한종우;김병련;정성수;김주희;고숙주;이중환;김태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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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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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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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Rice stripe virus, RSV)에 대하여 유전자 진단기술인 RT-PCR과 VC/RT-PCR 기술을 개발하였다. ELISA 진단법은 유묘 검정법 보다 평균 40.5%, RT-PCR 진단법은 ELISA 진단법 보다 21%의 진단 효율이 높았다. 2009년 경기도 김포, 평택, 시흥 지역에서 채집한 애멸구의 보독충률을 VC/RT-PCR 진단법과 ELISA 진단법으로 검정한 결과 전체 평균 보독충률은 9.2%로 동일하였다.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가 감염된 벼 포장에서 수집한 13개 분리주의 유전자 유연성은 RNA1과 RNA2는 중국+한국, 중국+한국+일본의 2개의 군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병원성 발현에 관여하는 RNA3는 중국, 중국+한국, 한국+일본의 3개 군으로, RNA4는 중국, 한국, 중국+한국+일본, 한국+일본의 4개의 군으로 구분되었다. 경기도 등 7개 도의 주요 28개의 재배지역에서 채집한 애멸구의 전국 평균 보독충률은 2008년 4.3%, 2009년 6.1%, 2010년 7.2%로 매년 상승하였다. 2008년에는 경기도가 11.3%로 가장 높았으며, 2009년에는 전라남도가 20.1%, 2010년에는 경기도 12.0%, 충청북도 14.2%로 가장 높았다. 보독충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2008년에는 전북 부안 지역이 22.1%, 2009년에는 전남 완도와 진도가 36%, 2010년에는 충북 보은이 30.0%였다. 월동 애멸구의 전국 평균 밀도는 2008년 13.1 마리, 2009년 13.9 마리, 2010년 5.6 마리였으며, 월동 애멸구의 밀도는 전북 부안 지역이 2008년 39.1 마리, 2009년 60.4 마리로 가장 높았으며, 2010년에는 경기 평택 지역이 14.0 마리로 가장 높았다. 2008년 RSV 발생은 전남 진도, 해남 지역을 중심으로 869 ha가 발생하였으며, 2009년에는 전국적으로 21,541 ha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서해안 지역의 경우 경기도, 인천시, 충남, 전북, 전남의 19개 시군, 39개 읍면, 53개 리에서 3,025 포장을 조사한 결과 55.2%가 부분 고사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2008년부터 3년간 전북 부안, 전남 진도 등에서 월동 애멸구의 시기별 발육을 조사한 결과 5월 20일에서 6월 10일 경에는 월동 후 1세대는 대부분 3령과 4령 이었으며 성충은 6월 하순경에 최성기였다. 2009년 5월 31에서 6월 1일에 태안, 서산, 부안, 신안, 진도 등에서 공중 포충망에 채집한 애멸구는 모두 성충이었으며 밀도는 태안 지역이 963 마리, 서천 919 마리, 신안 819 마리 등으로 매우 많이 포획되었으며, 공중 포충망에 채집된 애멸구는 국내에서 월동한 애멸구 집단이 아니고 중국에서 비래한 애멸구 집단으로 확인되었다. 2010년에는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공중 포충망에 애멸구 성충이 거의 채집되지 않았다. 2009년 충남 홍성, 전북 부안, 전남 영광 등 서해안 8개 지역의 공중 포충망에서 채집한 애멸구 성충의 RSV 보독충률은 2.1%에서 9.5%로 변이가 컸으며, 보령이 9.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충남 홍성 7.9%, 전남 영광 6.5%, 충남 태안 6.4%였다. 애멸구 비래 후 약 10일 후에 공중 포충망 주변의 논에 심겨진벼에 대하여 RSV의 유전자 진단 결과 태안 84.6%, 부안 65.4%, 진도 92.9% 이었으며, 평균 감염률은 81% 이었다. 보리는 RSV의 주요 월동 기주식물로 알려져 있으나 RSV의 감염률은 경기 평택 등 전국에서 530점을 채집하여 유전자 진단 결과 감염률이 0.2%로 매우 낮았다. RSV의 새로운 자연 기주식물로 29종이 확인되었다. 하계 일년생 식물은 조개풀 등 13종, 동계 일년생은 들묵새 등 11종, 다년생으로는 우산잔디 등 5종 이었다. RSV 감염률은 동계 일년생인 들묵새 24.9%, 하계 일년생인 바랭이 44.9%, 물피 95.2%, 가을강아지풀 65.5%이었으며, 다년생인 물억새는 33.3%였다. RSV에 감수성인 동진1호 등 8개 품종과 저항성인 삼광벼 등 17개 품종에 대하여 2009년 부안, 익산, 김제 지역의 자연 포장에서 병징 발현 여부를 조사한 결과 감수성 8개 품종은 모두 감수성이었으며, 진성 저항성 품종 중 온누리 등 12개 품종은 감수성이었으며 삼광벼 등 5개 품종은 포장 저항성이었다. RSV에 저항성인 남평벼 등 4 품종과 감수성인 동진1호 등 3 품종을 대상으로 바이러스를 인공접종한 결과 RSV의 병징 발현률은 감수성 품종의 경우 평균 53.3%이었으며 저항성 품종의 경우 평균 34.0%로 19.3% 낮았다. 감수성인 흑남벼와 저항성인 남평벼를 이용하여 병징 발현률과 바이러스 감염률을 조사한 결과 병징 발현률은 흑남벼 28%, 남평벼 12%로 감수성 품종이 병징 발현률이 2배 이상 높았다. 그러나 체내 바이러스 감염률은 흑남벼 85%, 남평벼 97%로 오히려 저항성 품종에서 12%의 높은 감염률을 보였다. 저항성 품종에서의 저항성 기작은 병징 발현에 대한 저항성이며 바이러스 증식에서는 저항성이 아니었다. RSV에 저항성 품종인 남평벼, 온누리와 감수성 품종인 동진1호, 운광벼를 이용하여 생육시기별로 인공접종하여 수량 감소를 2008년부터 3년간 조사한 결과 감수성 품종에서는 주당 수량을 보면 유묘기 감염시 7.8 g, 분얼기 감염시 8.5 g, 최고 분얼기 감염시 13.8 g으로 무처리에 비하면 수량 감소율이 유묘기 51%, 분얼기 46%, 최고 분얼기 13%로 일찍 감염될수록 수량 감소 영향이 컷다. 저항성 품종에서는 시기별 감염과 수량 감소가 통계적으로 상관이 없었다. 자연 발병된 농가 포장에서 운광 품종을 대상으로 태안과 진도지역에서 조사한 결과 발병경률 23.4% 이상이면 발병경률의 증가에 따라서 상관계수 0.94로 수량 감소율도 동일하게 증가하였다.

서울 및 전남 지역 주민의 작은와포자충 감염에 대한 역학조사 (An epidemiological survey of Cryptosporidium parvum infection in randomly selected inhabitants of Seoul and Chollanam-do)

  • 채종일;이상협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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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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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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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서울 및 전남 지역 주민의 작은와포자충(Cryptosporidium parvum) 감염 상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2년에 표본조사를 실시하였다. 한편, 높은 오시스트 양성률을 보인 전남 화순군 이양면에 대해서는 1995년에 재조사를 시행하였다. 구체적 대상 지역은 서울의 8개 동(동) 및 전라남도 도시지역 4개 동 및 농촌지역 7개 면으로 하였다. 총 3,146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분변을 채취하였고, 포르말린-에텔법으로 침전시킨 다음 침사로부터 도말표본을 1인 1매 제작하였다. 표본을 modified acid fast 법으로 염색한 후 작은와포자충의 오시스트 양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총 오시스트 양성률은 7.9%(248/3. 146)이었으나 서을 0.5%(4/853) 및 전라남도 10.6% (244/2.293)로서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오시스트의 크기는 $4.8{\;}{\pm}{\;}0.5{\;}by{\;}4.2{\;}{\pm}{\;}0.5{\;}\mu\textrm{m}$로 C. parvum에 부합되었다. 전라남도의 경우 농촌 지역은 14.0%로 도시 지역의 3.7%보다 유의하게 양성률이 높았다. 특히 대표적인 농촌 지역의 하나인 화순군 이양면의 경우에는 40.0%(74/185)의 매우 높은 양성률을 나타내었다. 절체 조사 대상자에서 볼 때 51-70세 연령군 이 모든 연령군 중 가장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 화순군 이양면에 대한 제2차 조사(1995년)에서는 주민 125명 중 44(35.2%)명이. 소 15두 중 14두(93.3%)가 분변내 오시스트 양성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전라남도 농촌 지역이 작은와포자충의 농후 유행지임을 알 수 있었고 중요한 감염원 (감염 방식)으로는 오염된 물이나 감염된 소와의 접촉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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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에서의 RNA 바이러스 수직감염 (Vertical Transmission of RNA Mycoviruses in Lentinula edodes)

  • 김은진;박미정;김민준;정연석;장영선;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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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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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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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표고는 중요한 상업용 버섯이며, 표고에서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여러 보고가 있었다. 톱밥 재배 품종인 산백향(NIFoS 2778)과 태향고(NIFoS 4317)에 대한 바이러스 검출 결과, 이들이 2개의 mycoviruses (LeV-HKB 및 LeNSRV1)에 감염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각 품종의 자실체에서 분리된 담자포자에서 유래한 80개의 단핵균사에서 바이러스 감염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단 핵균사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으며, LeV-HKB와 LeNSRV1의 수직감염률에 차이가 있었다. LeV-HKB가 LeNSRV1 보다 높은 수직감염률을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mycovirus의 수직 감염 기작이 바이러스 종에 따라 다른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담자포자 유래 단핵균사들의 생장속도를 조사하여 바이러스 감염과 생장속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바이러스 감염과 균사 생장속도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지만, 감염된 바이러스의 종류가 늘어날수록 생장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mycovirus의 수직 감염 기작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단핵균사를 이용한 무바이러스 품종 개발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있을 것 기대된다.

2000~2010년 우리나라 양식산 뱀장어, Anguilla japonica의 병원체 감염현황 (Current status of pathogen infection in cultured eel Anguilla japonica between 2000 and 2010)

  • 김위식;옥하나;김도형;김흥윤;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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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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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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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0~2010년까지 감염성질병 발생에 의한 것으로 의심되는 폐사가 발생한 23개소 양식장의 병든 뱀장어를 대상으로 총 29건의 병원체 검사를 실시하였다. 총 7종의 병원체 감염이 확인되었고, 병원체의 감염률은 Pseudodactylogyrus sp. (65.5%, 19/29 시료), aquabirnavirus (ABV, 62.5%, 15/24 시료), Edwardsiella sp. (44%, 11/25 시료), anguillid herpesvirus 1 (AngHV1, 16.7%, 2/12 시료), Heterosporis sp. (10.3%, 3/29 시료), Vibrio sp. (8%, 2/25 시료), Trichodina sp. (3.4%, 1/29 시료)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병원체의 감염은 단독감염 (44.8%, 13/29 시료) 보다 혼합감염(62.1%, 18/29 시료) 이 높게 나타났으며, 혼합감염의 경우 2~5종의 병원체가 복합적으로 감염되어 있었다. 혼합감염률은 Pseudodactylogyrus sp.-Edwardsiella sp. (10.3%, 3/29 시료), Pseudodactylogyrus sp.-ABV (10.3%, 3/29 시료), Edwardsiella sp.-ABV (6.9%, 2/29 시료)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기생충, 세균 및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조사된 대부분의 지역에서 나타났으며, 수온 $25{\sim}30^{\circ}C$ 범위에 사육되고 있는 뱀장어 치어를 비롯한 성어에 이르기까지 무차별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북 영양지역 노지고추의 바이러스병 발생양상 (Incidence of Viral Diseases on Red Pepper in Yeongyang-Gun, Gyeongbuk Provice)

  • 권오훈;이중환;장길수;김동진;김찬용;전수경;권중배;정희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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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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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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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북 영양지역 노지고추 재배지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바이러스 증상를 보이는 시료를 채집하여 RT-PCR로 바이러스 감염양상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시료에 감염된 바이러스는 CMV 46.1%, BBWV2 41.5%, PepMoV 2.0%, PVY 2.0%, PMMoV 4.4%, TSWV 0.1%로 CMV와 BBWV2가 영양지역 노지고추에서 우점하는 바이러스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감염형태는 복합감염이 62.6%로 단독감염 31.2% 보다 많았다. 단독감염은 CMV가 19.1%로 가장 많았으며, BBWV2도 11.4%의 발생률을 보였다. 복합감염은 CMV+BBWV2 발생률이 49.3%로 가장 많았으며, 3종 및 4종 복합감염에서도 대부분 CMV+BBWV2를 포함하는 감염형태를 나타내었다. CMV 단독감염에서는 모자이크, 퇴록, 괴저, 황화 병징을 보였으며 BBWV2 단독감염은 퇴록, 모자이크 병징을 나타내었다. CMV와 BBWV2 복합감염은 퇴록과 심한 모자이크, 기형 병징을 일으켰다.

경북 영양퇴역 흡충류 역학조사 (Epidemiological Studies of Digenetic Trematodes in Yongyang County, Kyungpook Province)

  • 정동일;김영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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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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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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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경북 영양지역 주민들의 흡충류 감염실태와 제2중간숙주 담수어의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을 규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시행하였다. 충란검사는 반정량적 formalin-ether 집란법에 의거하였고 흡충류 충란양성자는 Stoll씨 충란계산법으로 감염정도를 추정하였다.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은 슬라이드 글라스 여박법과 인공소화법으로 조사하였다. 피검자 955명중 18.5%(177명)에서 요충군이 검출되었고 그 중 흡충류 충란은 간흡충 단독감염자 7.3%(70명), 이형흡충류 단독감염자 7.7%(74명), 간흡충과 이형흡충류 이중감염자 2.5%(24명), 간흡충과 경충 이중감형자 0.1%(15명), 및 간질 위감염자 0.1%(1명)으로 17.9%(171명)에서 검출할 수 있었다. 성별 간흡충 감염은 남성 675명중 12.6%(85명), 여성 280명중 3.6%(10명)으로 남성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형흡광류 감염 역시 남성 675명중 12.0%(81명), 여성 380명중 6.1%(17명)으로 남성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감염정도도 우흡충 모두 남성에서 여성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30세 이상군에서 30세 미만군보다 심한 감염정도를 나타내었다. 10∼19세군에서는 양 흡충류의 감염자가 없었다. 감염정도와 연령사이에는 유의한 연관을 인정할 수 없었다. 반변천에서 채집된 8종의 담수어중 횡천흡충 피습유충의 기생률과 고 정도는 각각 갈겨니에서 57.5%, 12.4개로 가장 높았고 동사리에서 6.8%, 0.2개로 가장 낮았으며 피래미에서 55.4%, 1.3개로 중간을 나타내었다. 간흡충 피낭유충은 몰개에서만 기생률 23.3%, 그 기생정도 2.1개로 나타났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경북 영양지역은 간흡충과 이형흡충류의 만연지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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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동물에 유발시킨 피부사상균증에 대한 연구 (Study of the Experimental Dermatophyte Infection in Animals)

  • 최종수;황계영;김기홍;김성광;정재규;서순봉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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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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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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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피부사상균증의 접종방법을 표준화하기 위하여 N. gypsea "+"와 A. benhamiae "+"를 가토, 기니픽, rat, mouse에 정량적으로 접종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포자의 농도가 높을수록 감염률이 높았고 입상양상이 심하고 일찍 나타나서 오래 지속되었다. 2. 난전, 소피, 강제발모, 단순빈도의 순으로 감염이 잘되어 피부손상의 정도에 비례함을 알 수 있었다. 3. 피부사상균에 대한 감수성은 기니픽, 가토, rat의 순으로 높았고 mouse는 전혀 감염되지 않았다. 4. N. gypsea "+"에 비해 A. benhamiae "+"는 감염률이 높고 입상양상이 더 심하고 빨리 진행되어 조기에 조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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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성 폐색전증을 동반한 Lemierre 증후군 - 1예 보고 - (Lemierre Syndrome with Septic Pulmonary Embolism - A case report -)

  • 유동곤;김종욱;이근동;안재홍;박종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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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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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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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Lemierre 증후군은 구인두 감염증에 의해 유발되며 이차적으로 내경정맥의 패혈성 혈전정맥염이 발생하고 원격전이성 감염증이 흔하다. Fusobacterium necrophorum이 가장 흔한 원인 균주이고, 항균제의 출현 이전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 흔한 질환이었다. 항균제의 출현과 구인두 감염증에 대한 광범위한 항균제의 사용으로 발병이 매우 드물어, 이제는 잊혀져 가는 질환이 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합병증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 빠른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필수적이다. 패혈성 폐색전증을 동반한 Lemierre 증후군 1예를 보고한다.

결핵병원 환자의 장내기생충감염과 디스토마피내반응 (Prevalence of Intestinal Helminthic Infections and Skin Tests for Paragonimus and Clonoychis in Tuberculosis Patients)

  • 최원영;유재을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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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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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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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조사는 우리나라의 결핵환.자에 대한 기생충검사로서 마출결핵병원 환자와 공연결핵병원 환자에 대하여 장내기생충 감염상태를 formalin-ether 세전법으로 검사하였다. 아울러 폐 및 간디스토마 피내반응검사도 실시하였다. 1. 마산결핵병원 환자의 사내기생충감염률은 피검자 329명중 170명으로 51.7%의 탕성률을 보였고, 그중 후충란이 68명(20.7%), 그리고 간디스토마 충란양성자가 58명 (17.6%)이었다. 2. 공연결핵병원 환자에 있어서는 장내기생충감염률이 피검자 215명중 39명으로서 18.1%의 양성률을 나타내었는데 그중 편충란이 14명(6.5%)이었고, 간디스토마 충란이 13명(6.0%) 있었다. 3. 마출결핵병원 환자에 대한 폐 및 간디스토마 피반응성적은 피검자 322명중 폐디스토마피내반응폭성자가 71명으로 22.0%, 그리고 간디스토마피내반응양성자가 121명으로 37.6%이었다. 4. 공주결핵병원환자에 대한 폐 및 간디스토마피내내반응성적은 피검자 243명중 폐디스토마 피내반응양성자가 37명으로 15.2%, 그리고 간디스토마 피내회응 양성자가 66명으로 27.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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